스튜디오 드래곤 (253450) 드디어 시작된 글로벌 진출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30,000원 유지
- 목표주가 130,000원은 잔여이익평가모형(RIM)을 이용하여 산출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
- 드래곤과 Skydance의 공동 제작인 <The Big Door Prize>가 애플TV+로부터 시리즈 오더(Series Order) 받음. “Apple Orders ‘The Big Door Prize’ Series”
- 이번 작품은 베스트셀러 작가 M. O. Walsh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캐나다에 서 시즌 6까지 방영된 <Schitt’s Creek>으로 Emmy상을 수상한 David West Read가 작가겸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스튜디오드래곤의 미국법인과 Skydance 가 공동으로 제작. 30분 분량의 10개 에피소드(10회)로 구성
- 한국 드라마는 보통 60~70분 분량에 16부작의 단편으로 구성. 미국 드라마는 30~60분 분량에 10~20개의 에피소드를 시즌제(시리즈)로 구성. 시즌1이 파일럿 프로젝트. 따라서, 시리즈 오더를 받았다는 의미는, 시즌1의 성과를 본 후 후속 시즌까지 자연스럽게 계약이 연장된다는 의미
- 처음에 시리즈 오더를 받기는 어렵지만, 일단 파일럿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보통 시즌 2~3 정도는 무난히 진행
- 미국 드라마 시장 진출에 주목하는 이유는,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미국 드라마의 회당 제작비가 한국 드라마의 한 편 제작비와 맞먹는 수준이기 때문. 따라서, 에피소드당 제작비 100억원의 10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프로젝트가 1년에5개, 각각 시즌1만 진행해도 드래곤의 20년 매출과 맞먹는 수준
- 이번 프로젝트 및 후속 프로젝트들에 대한 실적 추정은 아직 반영하지 않았으나, 이번 작품의 방영이 시작되는 22년 하반기부터는 미국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에 대한 실적 추정을 반영할 예정
- 1Q21 실적발표를 통해 드래곤은 미국에서 단독 및 공동으로 18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고, 이번에 공개한 프로젝트는 그 첫 번째 작품. 이번 프로젝트처럼 현지에서 발굴한 작품도 있고, <사랑의 불시착>, <호텔 델루나>의 글로벌 버전과 같은 프로젝트도 진행 중. 연내 1~2개 정도 추가 공개 가능 전망
대신 김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