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span></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2dc89d98a98e4fc68a0f163749afabca1e984e9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2dc89d98a98e4fc68a0f163749afabca1e984e90" data-orgin-width="480" data-origin-height="168"></div><p style="text-align: left;"><br>[뉴스투데이]◀ 앵커 ▶<br><br>입양 열 달만에 생을 마감한 정인이 사건. <br><br>충격적인 학대를 저지른 양부모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MBC는 정인이 사건의 수사 기록을 입수했습니다. <br><br>이 사건에서 이해하기 힘든 대목 중 하나는 그럴 거면 '도대체 왜 입양을 했을까' 인데 '친딸'을 위한 목적이 가장 컸다는 게 수사기관의 판단이었습니다. <br><br>신재웅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 리포트 ▶<br><br>정인이가 묻힌 경기도 양평의 공원묘지엔 아침부터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br><br>[신현진/추모객]<br>"하늘나라에서라도 늦었지만 많은 엄마, 이모들이 행복하길 바라고 있다고… 마음껏 행복하고 더 이상 아프지 말라고…"<br><br>MBC는 양부모가 재작년 7월 정인이를 데려오며 입양기관에 냈던 '에세이' 내용과 수사기록을 입수했습니다. <br><br>양엄마인 장 모 씨는 "남편과 연애시절부터 입양을 계획했으며, 종교적인 믿음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적었습니다. <br><br>하지만 실상은 달랐습니다. <br><br>양엄마 장 씨를 잘 알던 주변인들은 "입양의 가장 큰 동기는 '친딸에게 같은 성별의 동생을 만들어 주기 위한 것'으로 보였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br><br>실제로 장씨는 친딸의 영어 공부 모임이나 가족 식사 모임 때 정인이만 혼자 어두운 지하 주차장에 두고 온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br><br>또 "정인이의 눈과 귀에서 진물이 나오는데도 친딸과 함께 놀이터에 데리고 나왔다"다는 지인의 진술도 확보했습니다.<br><br>이런 모습에 "저러려면 왜 입양을 했을까" 의문을 가졌다고 합니다.<br><br>인터넷 맘카페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던 양엄마 장 씨는 입양을 하면서 정인이의 새이름을 두고 맘 카페에서 투표를 한 뒤 '율하'로 바꿨습니다.<br><br>이는 두 살 많은 친딸의 이름과 돌림자를 맞춰 지은 이름이었습니다. <br><br>입양 뒤에도 남긴 글 대부분은 친딸에 대한 것이었습니다.<br><br>정인이에 대해선 "얼른 커서 수준 맞게 놀아줬으면 좋겠다"는 말이 전부였습니다.<br><br><a href="http://naver.me/xrPYw6BF" target="_blank" class="ke-link">http://naver.me/xrPYw6BF</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정인'이가 '율하' 된 까닭은?…양부모가 쓴 글 보니" data-og-description="[뉴스투데이]◀ 앵커 ▶ 입양 열 달만에 생을 마감한 정인이 사건. 충격적인 학대를 저지른 양부모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MBC는 정인이 사건의 수사 기록을 입수했습니다. 이"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naver.me/xrPYw6BF"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90785"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0LhaC/hyIPLdYBsA/mkIwkN0lDWVbkqoFhnVxek/img.jpg?width=640&height=360&face=289_61_424_208"><a href="http://naver.me/xrPYw6BF"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naver.me/xrPYw6BF"><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0LhaC/hyIPLdYBsA/mkIwkN0lDWVbkqoFhnVxek/img.jpg?width=640&height=360&face=289_61_424_208)"></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정인'이가 '율하' 된 까닭은?…양부모가 쓴 글 보니</p><p class="og-desc">[뉴스투데이]◀ 앵커 ▶ 입양 열 달만에 생을 마감한 정인이 사건. 충격적인 학대를 저지른 양부모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MBC는 정인이 사건의 수사 기록을 입수했습니다. 이</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br><br><a href="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rfcNu7"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rfcNu7</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소아과의원 에서 정인이 에게 허위진단서를 내린 의사의 의사면허를 박탈해주세요 &gt; 대한민" data-og-description="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data-og-host="www1.president.go.kr" data-og-source-url="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rfcNu7" data-og-url="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rfcNu7"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COfYK/hyIPyyURnq/igux5HZd4BXkfgcgCu7Ysk/img.png?width=400&height=210&face=0_0_400_210"><a href="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rfcNu7"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rfcNu7"><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COfYK/hyIPyyURnq/igux5HZd4BXkfgcgCu7Ysk/img.png?width=400&height=210&face=0_0_400_210)"></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소아과의원 에서 정인이 에게 허위진단서를 내린 의사의 의사면허를 박탈해주세요 &gt; 대한민</p><p class="og-desc">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p><p class="og-host">www1.president.go.kr</p></div></a></div><p style="text-align: left;">허위진단 내린 의사 면허 박탈 청원<br><br><a href="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310"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310</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아동학대 방조한 양천경찰서장 및 담당경찰관의 파면을 요구합니다 &gt; 대한민국 청와대" data-og-description="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data-og-host="www1.president.go.kr" data-og-source-url="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310" data-og-url="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310"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qaGxZ/hyIPD741Vn/f8U3e4K9ckyrQ4awOwqwM0/img.png?width=400&height=210&face=0_0_400_210"><a href="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310"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310"><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bqaGxZ/hyIPD741Vn/f8U3e4K9ckyrQ4awOwqwM0/img.png?width=400&height=210&face=0_0_400_210)"></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아동학대 방조한 양천경찰서장 및 담당경찰관의 파면을 요구합니다 &gt; 대한민국 청와대</p><p class="og-desc">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p><p class="og-host">www1.president.go.kr</p></div></a></div><p style="text-align: left;">양천경찰서장, 담당경찰관 파면 청원<br><br><a href="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304"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304</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정인이를 두번죽인 양부모처벌을 중형으로 바꿔주세요 &gt; 대한민국 청와대" data-og-description="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data-og-host="www1.president.go.kr" data-og-source-url="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304" data-og-url="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304"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dB7KfJ/hyIPxUkh7h/jBibkt9Xgf0o2Hc7IjnKCK/img.png?width=400&height=210&face=0_0_400_210"><a href="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304"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304"><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dB7KfJ/hyIPxUkh7h/jBibkt9Xgf0o2Hc7IjnKCK/img.png?width=400&height=210&face=0_0_400_210)"></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정인이를 두번죽인 양부모처벌을 중형으로 바꿔주세요 &gt; 대한민국 청와대</p><p class="og-desc">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p><p class="og-host">www1.president.go.kr</p></div></a></div><p style="text-align: left;">양부 중형 청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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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rfcNu7
허위진단 내린 의사면허 박탈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310
양천경찰서장, 담당경찰 파면 청원
애가 장난감이냐고
진짜 벌받아라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304
양부모 엄벌 청원
진짜 엄중처벌받아라
다하고옴ㅠㅠ
다 동의하고왔어 하 부들부들
실제로는 아파트 분양 받기 위해서였고(다자녀 혜택) 남들한테는 저렇게 말하고 다닌거
다 하고왔다 진짜 엄벌받아라
종교적인 믿음?그 믿음이란게 대체 뭐냐 진짜 기독교에 대해 편견생겼어 니들덕에
33 ....
장난감으로 생각했네 완전...
씨발 애를 인형 취급했네,,
다 했어
첫째딸도 너무 걱정
다했다..
그냥 공짜시녀로 키우려던거같은데 보니까...
아니 제일 이해 안 가는게 동생이 있었으면 했다. 이건데 지가 둘째 낳으면 되는거 아님? 왜 굳이 입양 했어야돼? ㅋㅋㅋㅋ 아 진짜 존나 빡치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