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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를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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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情談 버리고 또 버리기
다빈치 추천 0 조회 505 15.12.08 02:3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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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08 08:45

    첫댓글 자유롭고 호가분한 삶이 그립습니다 ... 저는 요즘 정말 너무 힘듭니다 ! 사면초가락나 할까 인생이 이토록 함겨운 것인 줄 요즘에서 느낍니다 ... 그것도 가족 중 한사람의 실수로 남은 수십년이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 마음을 비우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ㅠㅠ

  • 작성자 15.12.09 00:23

    그래도 사랑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 15.12.08 18:25

    공감합니다
    저도
    이젠 모으기보다
    버려야할때라 생각하고 있네요

  • 작성자 15.12.09 00:23

    비워야 다시 채울 수 있다더군요....

  • 15.12.08 22:24

    헤이~
    아자씨!
    우째 도심으로 드시는가?
    물론 심사숙고 끝에 먹은 맘이지만
    쪼매 거시기허네~
    청송이나, 영주로 갈 줄 알았는데...쩝

  • 작성자 15.12.09 00:22

    아자씨.....아직은 벌어야 하고...병원과의 거리도 고려한 결정임. 몇 년 후 영주나 청송으로 갈지도 모름.

  • 15.12.09 09:50

    내가 만나본 다빈치는 ....
    나이에 상관없이,. 소년 같았다는...반가웠습니다.
    이야기 많이 못 나누어서 아쉬웠지만...
    담에 또 봐요~~

  • 작성자 15.12.14 01:45

    살다 기회는 언제나 주어집니다.

  • 15.12.09 19:52

    다빈치님 솔직하신 지난 세월의 속삭임에 격려를 보냅니다.책을 많이 읽으셨기에 오늘에 다듬어짐이 있었을성 싶습니다.아직도 긴긴 여로에 님께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작성자 15.12.14 01:45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15.12.13 21:20

    ㅂㅣ움과 쉬임.. 제가 제일 좋아하는말. 다시 채우기위해 비워두는게 아니라 이젠 텅빈 그 자체를 즐기게 되네요. 그러다 나도 모르는사이 하나둘씩 채워지다보면 가지고 있다는 만족감보단 지켜야한다는 부담감에 다시 버리기를 반복하는.. 맘도 머리도 텅 비운채 살고싶ㄷㅏ요.

  • 작성자 15.12.14 01:45

    아름다우신 분이군요....ㅋㅋ

  • 15.12.14 16:46

    @다빈치 이,이젠 더이상 버릴것ㅇㅣ 없ㄷㅏ요.
    눈치채신 이 몹쓸 알흠다움만 남아..켁;; ㅋㅋ

  • 작성자 15.12.19 01:00

    @흙꽃 알흠다운신 분....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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