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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마마 불편하신곳은 없으신지요"
"없습니다"
"네 그럼 소인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네 그러도록 하세요"
「아! 여러분 안뇽~나는 이 소설의 해설자인
김해설이라고 해주시길바래~요. 자! 마마라 무슨
2006년에!! 무슨무슨!! 마마라구요~?
자자! 설명들어갑니다~ 우리나라 왕실은 아직도
보전되있다고 합니다! 아 이런 어떤 드라마와 구성이같지요?
네! 이소설에서도 왕실이 있었답니다!
왕실은 2002년에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도 외쳤답니다.
자료 화면 나가요~」
띠 ─────────────
「....이..이봐! 자료화면 추가해!!!이이이봐
음음..픽션사고! 였습니다..이런..독자여러분
죄송합니다.자자 그럼 이 김해설씨가
열심히 해설해드릴께요~
그럼 뾰로로롱~」
"아 이 따분한 시간을 어찌보내리..
독서로? 아.그래..우리 평민들을 위한 책을 읽어야겠어!"
「왕자님께서는 열심히 책을 찾고 계신중이다
평민을위한책을..그건 무엇일까?왕자니임~? 무엇인가요?」
"..음...평민을위한 평민에의한 평민의 왕실을 만들기위해! 난 열심히
이책을 읽어야겠군"
「오오오오오오옷!!!!!!!!!
왕자님께서는 역시 우리나라를 생각하셨구나!!!
나도 이제곧 지하 자취방을 벗어나 서울 강남 35평짜리
아파트를 분양받을수있겠군...흐흐흐흐
그래요!!!!!!!왕자니이이이임!!무슨책을 읽으사옵니까!?!」
"이책은 .........명탐정코난이야!!!"
「............................................-┏」
"나는 우리의 평민을 위해 명탐정코난을 읽기로했지
이유는 간단해! 우리나라의 미궁에빠진 사건들을
내가 다 처리하겠어 이책을 읽으므로써!!!!!!!!!
이책은 평민들이 벌벌떨며 쓰는 거금 300원을 주고
무려49권이나 빌려왔지
그럼 300×49=14700원이지은14700원은=우리평민들이
일당 1시간에 3100원 최저임금으로 나왔지
1시간에 3100원을 받으니 평민들은
곧 4.7419354838709677419354838709677..........초
를 일하고 벌은 돈이라말이지..난 이런 거금을
쓰고 이걸 읽었어!..난 이걸읽고
한가지를 알아냈지
범인은 꼭 그 안에 있다는것을 !!!!!!!!!아하하하하하하하
거금을 쓰고 읽은 보람이있었어"
「-┏아...이젠 ...자취방도 못얻구
지하철에서 자야하나요」
01.한심한왕자님
"황태자 이리오너라"
"네 어마마마"
"그래...오늘 하루는 어땠느냐
왕실학교는 언제나 그대로인가?"
"네 어마마마"
"그렇구나 호호...언제나 그대로인
일상을 일러 주겠느냐?"
"네 어마마마
저는 6시가되어.."
"자잠깐만..그건 재미없지않느냐
학교..학교 얘기를 들려주려무나"
"...9:00시에 첫교시가 시작이되어
첫교시는 수학이였습니다..
9:45분에 수업이 끝나고 10분이 지나
쉬는 시간을 맞이 하였사옵니다
그리고 9:55분에 2교시가 시작이 되
었사옵니다. 2교시는 미술이였사옵니다
또한 10:40분에 끝나 10분의
쉬는시간을 맞이하였사옵니다..."
"아니아니...잠깐만 태자...
그건 재미없지 않느냐..학교 ..그래!
친구 친구얘기 들려주려무나"
"어마마마..전 학교에서.."
"그래 학교에서.."
"심각한 왕따를 당하고 있사옵니다"
"....뭐시라~2ㅏㅣㄹ아린리ㅏㅇ나마ㅡㅇ니!!??"
"네..어마마마..어마마마는 역시 놀라셨군요
휴...제가 왕따라니...저도 ..믿을수가 없습니다"
"&%*$&*(#*%(*#*#*$&%(&($!!!!!...
.........휴..휴..잠시...진정....진정좀 하구 얘기를 나눕시다
태자...휴..휴...."
"네 어마마마"
"..휴..그래요 왜 어쩐일로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까..."
"...전 왕실중학교를 입학을할때
친구들이 벌떼 같이 몰려들었사옵니다
제가 황태자라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였겠지요.."
"그래요..그게 당연합니다.."
"..그러나...어쩐일인지
점점 친구가 저에게 말을 걸지 않았사옵니다"
"무슨 이유입니까 태자"
"모르겠습니다"
"....그..그럼...아무...이유..없이 ...우..우리
태자..를 !!!!!!!!!!!!!!!!!!!!!!!!!!!!!!!!!!!!!!!!!!!!!!!!!
!!!!!!!!!!!!!!!!!!!!!!!!!!!!!!왕따를 으아아악"
"하인! (짝짞)"
"네 마마"
"어마마마를 진정시켜드리세요 하인"
"네 마마
자! 모두 황후마마를 모셔라!"
+몇시간 후 .. .+
"태~~~~~~~~자~~~~~~"
"네 어마마마"
"아까 얘기 계속 듣고 싶습니다 태자
...우리..우리이쁜 이 를 ..누가!!"
"....어마마마..전..학교가기가 두렵사옵니다.."
"이..흐흑....우리 태자를 ....!!!"
「황후는 씩씩거리며 방으로 들어갔다
태자 는 황후를 보며
자신이 왕따를 당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지만
절대로 무슨이유인지를 모르는 태자였다」
+밤 왕과 황후의 침소 +
"폐하....황후 요즘 고민있사옵니다"
"..우리 이쁜 황후~ 무슨 고미 ~ 인?"
"폐하...황후..고민을 얘기해도 되옵니까?"
"그래요 우리 이쁜 황후~ 모든지~ 모드~~~은지이이이
얘기 `~~~ 해~~봐요~"
"..폐하..우리 이쁜 이.."
"그~~래요~ 우리 이쁘으으은~ 이~
우리 태~~자 말씀 이신가~~요~ 황후~"
"...우리 태자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다고 합니다
폐하.."
"그~~게 어째서`~요 황~~후~"
"...네?"
"그 ~~게 어째서요~ 황~~후
저도~~ 매이~~일 당해 와~~ㅆ 어~요~"
".....그래두..우리 태자가 .. 친구가 없다는것은
정말 말이 안되옵니다.. 아니되옵니다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은게 어미 마음이옵니다
왕따를 당하면 큰 우을증에 시달릴 수도 있습니다..
아니되옵니다 폐하..그래서 말씀이시온데..
요번 고등학교는..안보내시고...과외를 하는게 어떻
사옵니까..."
"안돼요~~황~~후~~
과~~외는 비~~쌉니~다 황후~"
"폐하 ..한달에 겨우 78만원이옵니다
서울대생이 과외를 해준다고 하옵니다.
이정도면 정만 싼 과외입니다"
"7....78마....워..원? 이..입니까 황후..."
"네 폐하...그거는 국어이옵니다
수학은 좀더 비싸다고 하옵니다
그래두 .. 전과목을 시켜 우리 태자도
서울대로 입학이나..아님 외국의
하버드대나..그런...대학에 보내고 싶사옵니다.."
"..황후....저..전..그걸 국민들의
세금으로 보내야 해용~~
그런 일에 세금을 낭비하고 싶지가
않아용~~~"
"그럼 폐하 폐하의 용돈에서...
그럼...되지않을까요?
그래도.. 천만원이면...."
"어허!~~황~후!
제가 받는 용돈은 그리고 제 통장이아닌 비서가
꼬박꼬박 용돈을 주는데! ..태자 과외까지하면
정말 내 용돈이 부 ~ 족 하오!
황후!! 그건 재정 낭비오~화~훙~"
"...너무하옵니다 폐하..
송구하옵니다 폐하...헌데..용돈이 왜 필요하신지요요오오오?
요즘 들어 매일밤 어딜 그렇게 싸돌아 다니시고!!??
그리고...궁녀중에 구X 가방 들고 다니는것이
보았사옵니다!!!! 누가 사준것인지...들라는 찻잔을
안들고 ... 그 가방을 자랑을 하는데 혹시 폐하 아니옵니까?!!
폐하께선 태자가 중요하지 않사옵니까?!!!!
다른 부모들은 아이 과외보내려고 !! 열심히
돈번다던데!!! 우리 태자에게 쓰는것은 재정 낭비고!?
궁녀한테 구 X가방 사주는것은 재정낭비가
아니옵니까 !? 말씀하세요 폐!!!!!!!!!!!!!하!!!!!!!!!!!!!!!!!
&*$&*#&*&*#$(#*(@말씀ㅎ ㅏㄱ세요%&$&*%&*#*(*#("
"황후~ 사랑합니다"
「폐하께선 황후마마께서 던지신 이불을 잡고 황급히
태자방으로 가서 취침하셨다」
+황후방+
"궁녀 구X가방은 필요없어
난 폐하보다 우리 태자가 더 급하니까
휴.. 태자가 왕따라..."
상상도~~~☞
"...왜 이럽니까.."
"야야야! 태자? 니가 이이냐?
니가 오천원 짜리냐?
너 오천원이냐?"
"...네..
왜 이 태자를 괴롭히시옵니까"
"훗....네가 오천원짜리면
오천원짜리 내놔"
"태자는 오천원짜리가 없습니다"
"내놔!! 오천원!!!!!!!!!!"
"없습니다와와와"
"이자식이!!! 얘들아! 이자식 패서 만원짜리
이세종대왕으로 만들어!!!"
☜황후 상상끝
"꺄아아악!! 태자 ...태..자 ..이런 험한꼴을
당하다니요... 아아...태자.."
"마마.. 무슨일이 옵니까"
"..우리태자가 위험하구나.. 매일 폭행을 당하고 있다는구나"
"네!? 폭행 말씀이시옵니까!?"
"그래...그래..폭행이다... 폭행을당하고 있어 우리 태자가,.."
"큰일이네요 마마.."
"그 폭행이유가 내 생각에는 이름 떄문인것 같다..."
"성함이시옵니까 마마..
황태자마마의 성함이 어째서입니까.."
"...오천원짜리라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
"네?"
"그래...내가 분명히 폐하께 이름을 멋있게 지어 달라고
그렇게 당부를 했건만...."
"음... 마마.. 그럼 폭행을 가하는 학생을 제가 잡아 오겠습니다
마마"
"오! 상궁! 네가 잡아온다면 나야 기쁘고 말고 "
"마마 절 믿으 십시오 제가 꼭 황태자마마를 꼭 지켜 내겠습니다
전 보디가드로써 휼륭한 기질이 있사옵니다"
"그래요 상궁.. 부탁해요 "
"네!마마"
+ 상궁 탈의실+
"얘들아, 쫄쫄이 복좀 갔다 주려무나"
"네? 무슨 말씀이시옵니까
쫄쫄이 복이라뇨"
"난 커다란 임무를 맡았단다
그래 황태자 마마의 목숨이 달린 일이야"
"네!? 목숨이요? 네! 알겠습니다"
"그래 이일은 황실의 문제가 달린 길이다!
열심히 쫄쫄이 복을 찾도록!"
"네 라져!"
「그렇게 그렇게..황태자 왕따문제를 더욱더 커져만 갔다」
"자 어떠냐!"
"너무 멋지옵니다
쫄쫄이 의상 정말 잘어울리와요"
"그래그래...이 뱃살만 없으면 임무성공률은
더욱더 높아 지겠지만...어쩔수없지..
황태자 목숨 구하기 대작전! 성공하고 오겠다"
"네 ! 성공하고 오십시오!"
「얼굴에 손수건을 쓰고 썬글라스를 쓰고
쫄쫄이 복을 입은 상궁은 열심히 황태자를 뒤쫓았다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않았다
사람들은 모두 ucc찍나보다...라고 평범하게
생각하고있었다...」
+황태자 등교길+
"음..누가 자꾸 뒤에서 나를 보고 있단 느낌이란말이지..
역시 이 인기란"
「또 황태자는 그렇게 많지도 않은 인기를
실감하며서 걸어가고 있었다..사실 그 인기란
상궁혼자의 눈길이였다」
+황태자 교실+
"어~~이~ 하인들이여 내가 등교길이 오셨단다"
"────────무시"
"아하하하하하"
「언제나 같은일상인 황태자」
+ 점심시간 황태자+
「타박타박 걸어가는 황태자를 향해
어느 여자아이가 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타박타박 걸어가는 황태자를 치고 만다」
"아니!!이런 못된 하인 같은 하인!
무슨 일인가! 하인"
"ㄴ..ㅔ? 아 죄송합니다. 장난을 치다가 그만 .."
"못된 하인같은 하인아.. 장난은 금물이란다..
하인...아하하하하하하하"
"─────────무시"
"빠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졸쫄이 상궁 출동"
「상궁은 엄청난 스피드 0.098765754m/s로
그 부딪힌 여자얘를 납치해왔다」
"무슨 짓을 한것입니까!"
"네? 누...누구 세요.."
"황태자마마를 어찌 그런 심각한 폭력을 사용하신거 옵니까!"
'네?..시..심가..각한..폭력이요?"
"정말 못된 여자아이로군!"
'네에에에에에?"
「그 여자아이는 우린 볼수없었다」
+황태자 밥먹는 동안+
「맛있는 급식을 받고있었던 황태자」
"하인..반찬 정말 개밥 같군요
다음부터는 잘하세요 아하하하하하하하"
"무시 ─────────────"
「무서운속도로 밥을 먹는 황태자」
"훗 무서운 속도 야 이 급식(急食)은..
무서운 속도로 먹어야해 이 급식(急食)은 아하하하하하"
"빠라라라라람 쫄쫄이 상궁 출동"
"태자 마마 급식의 바른 한자표시는
給食이옵니다 공급할급에 먹을식 이옵니다
절대로 急食 급할급 에 먹을식이 아니옵니다"
"......누..누구냐 이 하인은.."
"핫! "
「또한 빠른속도인 0.98758642318752m/s로 달려나갔다」
+하교길의 황태자+
"하인들아 모두 나와 함께 놀러가자 구나"
"야 저 황태자 또 저런다"
"그러니까..완전 지가 왕이야? 지금이 무슨 왕권 신수설시대야?"
"쟤가 다음 왕이 된다니 정말 어이없지않아?"
"그니까! 지말로는 무슨 평민을위한 나라? 웃기지말라고해
우리가 평민이냐? 우리가 하인이야?우린 그래도 상위층이라고"
"그니까 완전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맘 개미 똥만큼도 없어"
"뭐얏!"
「자신을 욕하던 무리에게 한마디하려는 황태자!그러나
태자는」
"아하하하 하인들이여 나랑 놀고싶은마음이 개미 똥만큼은 없어도
놀아 주려무나!"
"..네?"
"아하하하하하"
"....바보같아"
"미친놈"
"왕이래 쟤가"
"꼴에"
「......황태자를 완전 대놓고 욕해버린 욕하던 무리들은
교실문을 나왔다」
"...하하하하....평민을 위한 평민에 의한 평민의 황실.."
「그렇게 우리의 멍청한 왕자님은 언제나 같은
일상의 학교생활을 마치고 돌아왔다
언제나 같았다 왕자는 그냥 가방을 챙기고 돌아갔다
뒤에서 쫄쫄이 상궁은 욕하던 아이들 납치를 준비하고 있었다
믿거나 말거나」
+황실식당+
"태자..태자 오늘도 학교에서
어떻게 지냈사옵니까"
"네..오늘도 왕따를 당했습니다"
"커커커컥.."
"어마마마 사레가 드셨군요"
"......태자..힘들시다면 요번에 고등학교를 보내지 말고
...과외를 시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어떻사옵니까
태자.."
"..네? 과외요?"
"태자..."
"전 싫습니다! 전 그렇게 차별받는
대우! 전 그냥 평범하게
황실고등학교 가렵니다!"
"네..서울대생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미인이라고 합니다"
"미인말씀이시옵니까 어마마마"
"그렇습니다 태자"
"우호♡미..미인? 혹시 사진없습니까!!??"
"태자 그럼 과외를 할 생각이 있습니까?!"
"그럼요 어마마마 저는 왕따를 당하면서
고등학교를 다니기 싫습니다
전 태자니까 그런 대우도 지당하지요"
"잘생각했어요 태자 그럼 내일 당장
그 과외선생님을 불러오도록 하죠
다른 아이들은 선행학습을 피터지도록
열심히 한다던데...태자 태자는
더 열심히 해야되죠?
전 소망합니다
태자 GO 서울대 오호호호호호"
"아하하하하; 어마마마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런데 폐하는 왜 안들어오시는거지.."
「그렇게 미인 서울대생을 기다리는
태자 그렇다! 잠을 한숨도 자지 못했다
또 한 폐하도 잠을 한숨도 자지 못했다
황후의 베개 킥 으로 구석에서 눈치를 보며
밤과 함께 인생 여담을 지내고 계셨다」
+중앙홀+
"태자 단정히 하고 오셨습니까?"
"넵!"
"그래요..잘하셨습니다 태자"
"넵!"
"마마 미인이신 서울대생 이시옵니다"
'태자속마음♡→김태희김태희김태희김태희김태희김태희'
"들라하거라"
「그렇게 서울대생 미인이 온다!
태자는 눈을 5센티로 크게 뜨었다」
"마마 미인인 서울대생이옵니다"
"그래 참 미인이구나"
"?"
"태자 무엇하고있느냐
과외선생님에게 인사를 해야 할것이 아니냐"
"..안녕하십니까"
"네 처음뵙겠습니다 태자마마 "
"그래요 오늘은 수업합니까?"
"아니요 오늘은 그냥 테스트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래요그래.호호 우리 태자는 서울대 갈 실력은
충분히 되는데 저녀석이 공부를 안해서 호호호"
"그렇습니까 마마 호호호"
「태자 무슨일로 궁한가.
.그리 표정이 좋지는 않았다
나는 열심히 태자의 마음속을 뒤져보았다」
'태자마음속→ 명왕성인?명왕성인?블랙홀인간?블랙홀인간?'
「아하..태자....태..자;」
" 호호호호 마마 그럼 테스트를.."
"...서울대생 하인아!! 하하하 이 짐은 몸이 아픈단다"
"네? 몸이 편찮으세요?"
".....짐이 몸이 아프단말이다 서울대생하인아!!!"
"..태자; .. ..그..그만하세요..아프다면 어서 쉬세요"
"네"
「태자는 급히 달려나갔다」
"아하하;; 선생님 ;; 우리 태자가 '; ; 하하하하;;;"
"...괜찮습니다 마마 그럼 내일 오도록 하겠습니다 "
"..;;미안해요...정말 미안해요...그러도록 해주세요
내일 꼭!!!!!!!! 오도록 해주세요"
+ 태자방+
" 태자 ! 무슨일입니까! 갑자기 몸이 아프다니요!"
".......저..전! 싫습니다! 과외하기 싫습니다!"
"무슨 소리입니까 태자.. WE HOPE !!! 서울대!!!아닙니까 태자.."
"윽...그서울대.."
"태자! 서울대입니다 태자! 서울대입니다! 태자!
서울대 .. 태자! 서울.. 태자! 서울대 1등 ..수석.. 태자!"
"그만 하십시오 어마마마.."
"그만하도록하죠 그치만 서울대는 그만 못합니다!"
"윽.."
"태자 태자는 아주 중요한 중3에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잘선택해서 평평하게 대학교를 가야합니다
그러면 역시 황실고등학교 이죠... 선택해요
태자 황실고등학교입니까!? 과외입니까!!"
"..윽.....과외는 싫습니다! 미인서울대생이라면서요!"
"그래요 미인이였습니다"
"......아..네"
"그럼 과외는 싫다는 말씀이십니까 태자"
"네"
"....그치만태자..이 황후는........
황실고등학교에 .......절대로..
......절대로....."
"어마마마..."
"태자가 심각한 폭행과 언어 폭력을 당한다고
상궁에게 들었습니다! 아무런 이유없이요!"
"네 아무런 이유는 없습니다"
"그럼..그럼...어째서 .. 우리태자가 학교폭력을 ..."
"어마마마..."
"마마 저에게 좋은 방법이 있사옵니다"
"아..상궁...무엇이요"
"황실고등학교가아닌..
일반 고등학교로 보내시는게.."
"서울 시내에있는 일반 고등학교 말씀이십니까?"
"네...그렇사옵니다"
"..아...그렇군요 ..그런 방법이..
거기서는 아는 아이들이 아무도 없이니까
!!!!!!!!!!또 왕따를 당하겠군요!!!!!!!!!!!!"
"아니옵니다 마마.. 거기서는 황태자라는
신분을 밝히지 않고 가는게 좋습니다 "
"어째서죠 밝히면 내신 점수 팍팍 따서 좋았었는데"
"씁! 그런말씀 마시옵소서! 마마 태자마마께서는
원래부터 내신은 기가 막히게 잘따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니 밝히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아태자태자당신은2학시수시는물건너갔군요」
"그럼 상궁! 어째서 밝히지 않죠?"
"제생각에는 태자마마께서 학교폭력을 당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있다 생각이 드옵니다"
"여기라요!?"
"그래요 여기!"
"네! 상궁 말씀하세요"
"네마마 제 얘기를 잘 들으시옵소서
이유는 태자라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태자라서요?"
"그렇습니다 황태자= 왕이 될 인물 이 아니옵니까
그래서 부담스러워서 그렇다고 느낍니다"
"그럼..왜 폭력을 사용하지요?"
"그건 ! 폭력이 이유는 ....샘이나서 그런거 아닐까요?"
"샘이란요..말도 안됩니다 미래를 생각해서
태자와 좋게 지내야됩니다"
"네 좋게 지내야 하지요 하지만!!!
나중에 왕이될인물을 폭행을가해
후유증으로 왕이 되지 못하게 하기위한
미래를 생각한 조치가 아닐까요!?"
"일리있어요 상궁!"
" 상궁! 대단합니다 이 태자도 놀랐어요 일리가 있습니다 상궁!!!!!!!!!"
"그렇습니다 마마 그럼 서울시내에있는
고등학교를 보내심이 좋을듯 하옵니다"
"그래요..하지만 서울대.."
"특목고가 있지 않습니까! 마마 "
"특목고요?"
"외고를 보내세요"
"그렇군요 서울대!"
"네 서울대입니다 마마"
"그래요! 호호호호호"
"태자 태자는 외고 준비를 하여라"
"아..외고...아..이런 "
「일리가없어요 상궁!!!!!!!!」
+다음날 황실중 교무실+
"아.....황후마마...어서 오십시오"
"네 몸은 평안한시오 선생님 "
"네...평안하옵니다"
"그러서야죠.. 그럼 어서 태자 고등학교 얘기를 하겠사옵니다"
"네 .. 그럼 이 이는 역시...편안하게황실고등학교에 진학을 하실 생각 이시옵니까?"
"아니요..서울 외고 고등학교 보낼 생각이옵니다"
"...네!!!!!??????????????!!!!!!!!"
"그래도 우리 태자인데 .. 편안히 황실고등학교보다 좀 공부좀 많이 시켜야한다는
서울 외고를 보낼 생각이예요"
"외..외고를요?"
"네. "
".....아..아... 그럼...내신이 되나..보,,볼까요?"
"네"
"....자..잠시"
「선생님께서는 원서를 보고 잠시 땀을 삐질삐질 흘리시면서
외고 점수를 보고선 더 땀구멍을 넓히 셨다」
"..으음..........외고는 .... 실력이 높은 아이들...이 가는곳이옵니다..
황후마마...그런데...황태자마마께서는...저..점수가..안되옵니다..
그리고 .. 그 실력으로는.. 외고에서...밑바닥을 길수도 있습니다..
아하;;;하;;;;;;황후마마그냥 편안하게 황실고..고등학교..를;;가는데
좋을듯 싶습니다.. 황시..실 고등..학교도 황태자 마마는 성적이..
안되도 그냥 받..을 생각이시 옵니다.. 제..제발..그냥 황실고등학교를
보내..세요"
"...선생님 우리 태자는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
원래 절닮아서 머리는 좋습니다 선생님내신은
안나오지만 원래 천재입니다"
"...;;하아아ㅏ;;;그렇죠! 황태자마마께서는 정말 머리가 좋으신데
공부를 안해서 그래요;;"
"네 절닮았어요"
"네...;;;그럼 외고..는"
"보낼거예요"
"...;;;;아니..떨어질수도 있습니다 마마"
"...안떨어져요"
"...............!!!!!!!!!!!!!!!아..아니....떨어지면..안되잖아요;;"
"..네"
"그런데..이 점수로는..."
"우리 태자는 원래 머리가 좋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외고 보낼수있어요"
"아;.니..요..입학할때 중학교 성적을 많이 반영 합니다
그래서 ...그래서...떨어질수도 있습니다"
"네...선생님 저는 선생님을 믿어요"
"아니.. 전 .. .마마...제발 살려주세요
이점수로는..."
"선생님 보내주세요"
「선생님은 땅구멍을 2센티로 넓히셨고
황후마마께서는 보내주세요 한마디하고 나가셨다」
「그렇게 태자는 떨어졌다
어쩔수없이
일반계열 고등학교로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