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추 정식후 적정 수확시기와 회수
노지재배에서는 대부분 풋고추보다는 붉은고추를 수확하여 건조후 가공한다.
고추의 개화 결실의 한계기는 보통 개화후 45~50일정도, 적산온도가 1,000~1,300℃되어야 착
색이 되고 성숙한다.
붉은 고추는 7월 하순부터 7~10일 간격으로 수확할수 있다.
6월 중하순까지 풋고추는 수확하는 것이 나머지 고추의 착색도를 촉진시켜 붉은고추를 더많이
수확할 수 있다.
고추 재배작형과 품종, 온도이외에 착과위치, 수세, 기상조건에 따라 다르나 남부지역에서는 9
월 5일이전에 착과되어야 한다.중부지방 노지재배는 9월 3일 착과된 것이 적과율이 가장 낮다.
〈 중부지방 과실 착색 한계일 〉
착과일 | 조사과수 | 적과율(%) | 청과율(%) | 낙과율(%) | 8월16일 21일 27일 9월 3일 11일 21일 | 142 137 112 128 138 131 | 74.4 79.3 9.5 1.6 _ _ | 12.0 9.2 76.3 88.4 37.6 2.7 | 13.6 11.5 14.2 10.0 6.3 4.3 |
붉은고추를 따는 회수는 품종, 수세, 비옥도, 기상조건 등에 따라서 다르며 붉은고추는 빨리 따
주어야 나머지 고추의 숙기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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