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 글은.. fc서울에 관해서.. 안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 글이기 때문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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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언제라도.. 이 글이 마음에 안 드시는 분은..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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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 내용에 들어가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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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 구단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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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c 서울.. 요번에도.. 또 사고를 쳤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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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번에도.. 설사 기분을 나쁘게 했더라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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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폭행을 해서는 안됐을텐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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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기에 지고서 기분이 좋은 사람은 없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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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평소에 주장했던 클린서포터즈를 지향한다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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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들은.. 참 제가 보기엔 깨끗하지만은 않은것 같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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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에 있었던 비슷한 사건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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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정환 사건과.. 요번에 있었던 사건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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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원 삼성 서포터즈의 폭행 사건... 이런 저런걸 두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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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항상 일부의 문제라고 발뺌 하는.. 그들 수호신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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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안양에서 옮겼을때부터.. 하나하나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는 팀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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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뭐 이번에도 사고를 치고서.. 또 뭐라고 변명을 할지 기대가 되는것도 사실입니다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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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후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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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글은.. 다시한번 강조하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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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주관적인 생각이 아주 깊이 들어간 글이기 때문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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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글에.. 따로 반박을 원하진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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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냥 원치 않으시다면.. 백스페이스나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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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길 하시니 받아드려야겠군요. "홍어회"가 5.18민주화운동 언급에 필요한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참 적절하지 못하신 비유인데, 그러면 통금시간 안 겪어본 사람은 전두환 정권 비판도 못 하고 부정선거 목격 못 해본 사람은 4.19혁명에 대한 독재정권의 진압을 비판할 자격도 없게 되는 거냐...라는 반박이 가능하겠군요.
그럼 일단 전 홍어회 맛은 없었지만 먹어보긴 했으니 싫어도 이해는 해주셔야겠군요. 그런 전제로 말씀드리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걸 보니 "참배도 하고 사과도 했다. 근데 왜 건드리냐" 라시는 것 같은데 애초에 욕먹을 짓을 해 놓으시고는 그 얘기가 다시 언급되는 것 자체를 못마땅해 하시는군요. 그러면 아예 처음부터 그러질 마셔야죠. 참배와 사과는 별개고, 그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일단 저질렀던 사실이 있다는 것을 언급하는 것도 별개 문제입니다. 참배도 안 하고 사과도 안 하는 일본 우익들보다야 조금 나으시지만.
근현대사 제대로 배운 사람치고, 5.18민주화운동때 희생당하신 분들에 대한 경의를 안 표하는 이가 얼마나 될까요?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어느 날 그런 '개망발 사건'이 터지니 저도 화가 납디다. 설령 다른 사람들이 그랬어도 똑같았을걸요. 두고두고 언급하고 싶었을 것이고. 그런데 그 짓을 저질렀던 사람들이 이번엔 폭력을 휘둘렀어요. 당연히 그 때 생각도 나죠. "네가 과연 그 분들을 위해서 그랬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저도 반문하죠- "그렇게 그 분들 생각하시는 분들이 그럼 그때는 왜 그러셨쎼요?"
죄를 짓고 아무리 참회를 한들 죄가 없어지나요? 사람을 죽여놓고 미안하다 울부짖으면 살아나나요? . . . "진압하러 갑시다" 라는 망발로 광주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칼자국을 내어 놓고선 "사과했으니 된 거 아니냐." 라며 그 일을 언급하는 것 자체에 반발심을 보이시는 걸 보니 정말 그 집단은 "아직도" 멀었다고밖에 안 보입니다.
설령 제가 그 분들을 위해 꺼낸 얘기가 아니라 해도... 뭐가, 달라집니까?? ...하고 싶은 말씀이 뭔지 잘 파악을 할 수가 없는데 과연 "진정 그 분들을 위해 우러나온 말"과 아닌 것의 차이가 "그쪽엔" 뭐가 있는지 궁금해지는군요. 그러면 "진압하러" 광주에 가서 묘역에 참배하고 사과한 건 정말로 그 분들을 위해 한 건가요? 단지 광주측에서 요구하니까...가 아니구요? 제가 알기론, 그리고 사진을 보기론 다들 죽을 상이던데요. 그리고 우연히 학교 식당에서 그쪽 유니폼 입은 사람이 그때 일을 말하는 걸 들으니 "광주 개새끼들이 우리까지 거기 끌고가느라고 집에 늦게 왔다" 던데요. 제게 의도를 의문삼으실 게 아닌 것 같은데.
위 6개 중 4번째를 잘 안 읽어보셨나보군요. 전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광주 세대들만 광주민주화운동을 뼈아픈 기억으로 가지고 있는게 아니고 광주 서포터만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망발에 발끈하는 게 아닙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죠? 그럼 그런 짓이 과연 '광주사람들에게서만' 욕먹을 일이라고 생각하셨던가요? 참... 마치 "광주와 관련된 사람이 아니면 우릴 욕하지 마라" 라고 생각하셨던 듯 싶군요.
뭐가 이해가 안간다는거죠?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이 있는거고 광주사건은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흘린 사건입니다..그런 사건을 응원한답시고 그딴식으로 한건 사과를 한걸 떠나서 그전에 기본적인 소양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지말았어야 하는일인대요? 안그런가요? 그런일이 일부 팬이라지만 있었다는거 자체가 문제아닌가요..한가지 더말하자면 이런 사건은 원래 있어서는 안되는일이라는겁니다..제가 말하고 싶은건 사과한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사건이 일어났다는게 중요한거죠 생각이있고 남을배려한다면 그런행동은 하지않았을테니까요
지금 말씀하시는 걸 보며 정말 궁금한게... 그쪽에서는 '사과'의 뜻을 "자신들의 잘못을 상대방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는 것" 으로 받아들이시는 건지 아니면 "다 끝난 일이니 앞으로 다른 곳에서 이 일에 대해 언급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 으로 받아들이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그문제가 발생했을때 서울게시판의 분위기는 "자이사는넘"이란 아이디로 글을 남긴 사람을 잡아서 사죄를 시키자! 광주분들 죄송합니다. 연대 책임을 느끼고 사죄합니다.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자이사는넘"이란 사람은 그글 쓰고 탈퇴를 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사실조차 모르고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선 알필요도 없었겠죠. 그일을 확대재생산 하기 위해서는 알필요도 없었겠죠. 모든 카페에는 개념이 미비한 사람이 존재합니다.
요는, 지난 전례는 접어두고 '이번 일 가지고만 욕해달라' 이거입니까?? 아니 축구이야기에서 '이번 일' 가지고 욕하면 '그동안 우리만 나쁜짓 한것도 아니고 다른 팀도 다 전례가 있었는데 왜 우리만 가지고 그래' 라고 하셨던 게 고작 며칠 전 아니엇던가요?? 콕콕신은 순수히 '이번 일'만 가지고 욕먹으면 되고 같이 끄집어서 욕할 때는 전례까지 다 끄집어내서 욕해도 되는가보군요
전 이번 사건 옹호하려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뭘 옹호하던 이런 토론에서 씨날도님같은 자세는 매우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광주 사건은 머죠 아참 진짜 어의없네 저도 전라도 지역 출신이고 인천에서 오래 살았찌만 광주사건은 진짜 화가 나네요 ??
저도 최루탄 맞고 자란 세대지만....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치고 홍어회 한번 먹어본 사람있을까요...그런사람이 그때일을 쟁점화 한다는 자체에대해서 이해가 안갑니다.
제 얘길 하시니 받아드려야겠군요. "홍어회"가 5.18민주화운동 언급에 필요한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참 적절하지 못하신 비유인데, 그러면 통금시간 안 겪어본 사람은 전두환 정권 비판도 못 하고 부정선거 목격 못 해본 사람은 4.19혁명에 대한 독재정권의 진압을 비판할 자격도 없게 되는 거냐...라는 반박이 가능하겠군요.
그리고 정말 심각하게 착각하고 계신 듯 싶은데, 제가 쟁점화한 건 "그때일"인 1980년 문제가 아니라, 2000년대 들어와서 "그때일"을 먼저 건드렸던 그쪽 행태인데요? 2000년대 일을 쟁점화하는데도 최루탄과 홍어회가 필수조건인가요?
그럼 일단 전 홍어회 맛은 없었지만 먹어보긴 했으니 싫어도 이해는 해주셔야겠군요. 그런 전제로 말씀드리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걸 보니 "참배도 하고 사과도 했다. 근데 왜 건드리냐" 라시는 것 같은데 애초에 욕먹을 짓을 해 놓으시고는 그 얘기가 다시 언급되는 것 자체를 못마땅해 하시는군요. 그러면 아예 처음부터 그러질 마셔야죠. 참배와 사과는 별개고, 그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일단 저질렀던 사실이 있다는 것을 언급하는 것도 별개 문제입니다. 참배도 안 하고 사과도 안 하는 일본 우익들보다야 조금 나으시지만.
근현대사 제대로 배운 사람치고, 5.18민주화운동때 희생당하신 분들에 대한 경의를 안 표하는 이가 얼마나 될까요?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어느 날 그런 '개망발 사건'이 터지니 저도 화가 납디다. 설령 다른 사람들이 그랬어도 똑같았을걸요. 두고두고 언급하고 싶었을 것이고. 그런데 그 짓을 저질렀던 사람들이 이번엔 폭력을 휘둘렀어요. 당연히 그 때 생각도 나죠. "네가 과연 그 분들을 위해서 그랬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저도 반문하죠- "그렇게 그 분들 생각하시는 분들이 그럼 그때는 왜 그러셨쎼요?"
죄를 짓고 아무리 참회를 한들 죄가 없어지나요? 사람을 죽여놓고 미안하다 울부짖으면 살아나나요? . . . "진압하러 갑시다" 라는 망발로 광주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칼자국을 내어 놓고선 "사과했으니 된 거 아니냐." 라며 그 일을 언급하는 것 자체에 반발심을 보이시는 걸 보니 정말 그 집단은 "아직도" 멀었다고밖에 안 보입니다.
설령 제가 그 분들을 위해 꺼낸 얘기가 아니라 해도... 뭐가, 달라집니까?? ...하고 싶은 말씀이 뭔지 잘 파악을 할 수가 없는데 과연 "진정 그 분들을 위해 우러나온 말"과 아닌 것의 차이가 "그쪽엔" 뭐가 있는지 궁금해지는군요. 그러면 "진압하러" 광주에 가서 묘역에 참배하고 사과한 건 정말로 그 분들을 위해 한 건가요? 단지 광주측에서 요구하니까...가 아니구요? 제가 알기론, 그리고 사진을 보기론 다들 죽을 상이던데요. 그리고 우연히 학교 식당에서 그쪽 유니폼 입은 사람이 그때 일을 말하는 걸 들으니 "광주 개새끼들이 우리까지 거기 끌고가느라고 집에 늦게 왔다" 던데요. 제게 의도를 의문삼으실 게 아닌 것 같은데.
위에서 충분히 설명해 주셨지만 폴케볼프님이 광주 서포터입니까 아니면 광주 세대입니까 .그런의미에서 말했던 겁니다. 그리고 과연 다른 의도를 가지지 않고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진정성을 가지고 그일을 꺼냈냐 하는 점을 이야기했던 겁니다.
위 6개 중 4번째를 잘 안 읽어보셨나보군요. 전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광주 세대들만 광주민주화운동을 뼈아픈 기억으로 가지고 있는게 아니고 광주 서포터만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망발에 발끈하는 게 아닙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죠? 그럼 그런 짓이 과연 '광주사람들에게서만' 욕먹을 일이라고 생각하셨던가요? 참... 마치 "광주와 관련된 사람이 아니면 우릴 욕하지 마라" 라고 생각하셨던 듯 싶군요.
뭐가 이해가 안간다는거죠?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이 있는거고 광주사건은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흘린 사건입니다..그런 사건을 응원한답시고 그딴식으로 한건 사과를 한걸 떠나서 그전에 기본적인 소양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지말았어야 하는일인대요? 안그런가요? 그런일이 일부 팬이라지만 있었다는거 자체가 문제아닌가요..한가지 더말하자면 이런 사건은 원래 있어서는 안되는일이라는겁니다..제가 말하고 싶은건 사과한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사건이 일어났다는게 중요한거죠 생각이있고 남을배려한다면 그런행동은 하지않았을테니까요
위에 나와있지만 참배도 하고 사과도 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이런 이야기를 꺼낸 사람이 과연 그분들을 위해서 꺼냈냐 하는 겁니다.
솔직히 이런일은 백번사죄하고 미안하다고 말해야지 정상아닌가요? 잘못한일을 잘못했다고 하는것을 그 일을 제기한것을 의도가 의문스럽다..이거마치 정치인들이 자기들이 잘못하고선 정치탄압이야 이러는 행태와 같아보이내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숭고한 희생을 하신분들을 그따구 망발로 매도하고 훼손한것은 사과 자체로 끝낼일도 아니고 두고두고 반성해야하는겁니다..이런일이 같은 한국사람이 했다는거 자체도 쪽팔리는 일인대..의도가 어쩌니 저쩌니 그건 아니라고 보내요 정말..
참배도 하고 사과도 했다는데, 그럼 과연 그분들을 위해서 참배갔냐 하는 겁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걸 보며 정말 궁금한게... 그쪽에서는 '사과'의 뜻을 "자신들의 잘못을 상대방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는 것" 으로 받아들이시는 건지 아니면 "다 끝난 일이니 앞으로 다른 곳에서 이 일에 대해 언급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 으로 받아들이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그문제가 발생했을때 서울게시판의 분위기는 "자이사는넘"이란 아이디로 글을 남긴 사람을 잡아서 사죄를 시키자! 광주분들 죄송합니다. 연대 책임을 느끼고 사죄합니다.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자이사는넘"이란 사람은 그글 쓰고 탈퇴를 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사실조차 모르고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선 알필요도 없었겠죠. 그일을 확대재생산 하기 위해서는 알필요도 없었겠죠. 모든 카페에는 개념이 미비한 사람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서울게시판의 경우는 개념이 미비한 사람도 있지만 악의를 가지고 계정을 만들어서 글을 쓰고 서울팬들을 괴롭히고 또한 그것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이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도 하고 참배도 했는데 뭐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런뜻으로 이야기 했습니까 자신이 그때의 패해자도 아니고 광주의 서포터도 아니면서 그런일을 꺼내서 그때의 피해자들에게 반감을 불어오기 위해 지난 일을 들추고 있다는 겁니다.
요는, 지난 전례는 접어두고 '이번 일 가지고만 욕해달라' 이거입니까?? 아니 축구이야기에서 '이번 일' 가지고 욕하면 '그동안 우리만 나쁜짓 한것도 아니고 다른 팀도 다 전례가 있었는데 왜 우리만 가지고 그래' 라고 하셨던 게 고작 며칠 전 아니엇던가요?? 콕콕신은 순수히 '이번 일'만 가지고 욕먹으면 되고 같이 끄집어서 욕할 때는 전례까지 다 끄집어내서 욕해도 되는가보군요
꼭 모든일을 그렇게 비꽈서 생각하셔야 겠습니까.
이게 무슨 말입니까? 비꼬아서 생각한 게 아니라 개코막걸리님의 말의 앞뒤가 맞지 않는 겁니다. 자기가 한 행동과 자기가 하는 주장이 맞지 않잖습니까. 이게 비꼬는겁니까?
아주 욕나오게 만드네 저 안드로메다개념은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정확히 말하겠습니다. 이번일은 백번 잘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말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번일을 빌미로 상대방을 욕하기 위해서 자꾸 지난일을 들추어 가며서 여론몰이식으로 욕하진 말자는 겁니다.
지난 일을 들추어내지 말라고 하시면서 타 서포터들의 지난일을 들추어 '쟤네도 전에 이런짓 했는데 왜 우리만 갖고 그러냐'라고 하는 건 어떻게 설명하실지...
개코막걸리 로긴 하게 만드네.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고 광주얘기는 걍 꺼내지 마세요. 어디 큰소리야 젠장. 아 진짜 속얹히네.
저의 이야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