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qliy0lSdvI?si=zRFqVmaiWRFkvrXT
그동안 나온 A5 중 가장 잘 나온 듯 합니다.
아우디 디자인 좀 이제는 힘을 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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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5는 넓어진 펜더로 인해 더욱 공격적으로 변화했으며, 슬림한 그릴 옆의 매끄러운 LED 헤드라이트는 차량을 더욱 스포티하게 만들어준다.
신형 아우디 A5는 새로운 PPC(프리미엄 플랫폼 연소) 아키텍처를 적용한 첫 번째 양산 모델로,이전 모델보다 휠베이스가 68mm 늘어난 2,900mm에 달해 좀 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중앙에는 11.9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5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을 결합한 곡선형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향상된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것은 이번 신형 모델의 가장 큰 특징.
A5는 2.0리터 터보차지 TFSI 4기통 엔진이 엔트리 트림으로 시작하며, 148마력(110kW / 150PS)의 전륜구동 버전과 201마력(150kW / 204PS)의 콰트로 버전 두 가지로 제공된다.
새로운 48볼트 MHEV 플러스 시스템을 갖춘 2.0리터 TDI 터보디젤 엔진의 경우, 기본 엔진은 201마력(150kW / 204PS)과 400Nm(295lb-ft)의 토크를 제공하지만, 전기 모터가 추가로 24마력(18kW / 24PS)을 더해준다.
3.0리터 V6 TFSI 엔진이 탑재된 S5의 경우, MHEV 플러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하여 362마력(270kW / 367PS)을 자랑한다.
새로운 아우디 A5 및 S5 모델은 유럽 시장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4만 5,200유로 (약 6,820만원)부터 시작한다.
첫댓글 역시 대장님. 빠르시군요. 저도 신형 A5 기사 하나 퍼 옵니다^^
https://www.msn.com/ko-kr/news/other/%EC%9A%94%EC%A6%98%EC%97%94-%EC%A1%B0%EC%88%98%EC%84%9D-%EB%94%94%EC%8A%A4%ED%94%8C%EB%A0%88%EC%9D%B4%EA%B0%80-%EB%8C%80%EC%84%B8-%EC%95%84%EC%9A%B0%EB%94%94-%EC%8B%A0%ED%98%95-a5-%EC%9C%A0%EB%9F%BD%EC%84%9C-%EC%B5%9C%EC%B4%88-%EA%B3%B5%EA%B0%9C/ar-BB1q6D3Y?ocid=msedgntp&pc=U531&cvid=e11814d7dde44931a825f48afd06fadf&ei=37
PPC(Premium Platform Combustion) 는 현행 MLB의 개량형으로 PPE처럼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국내에는 TFSI / TDI 엔진 둘다 수입 될 예정이고, 눈에 띄는 점은 아반트 모델도 국내 도입 계획이 있다는 점 이네요.
그동안 독3사 중 가장 소극적이었다고 평가받는 MHEV 시스템은 배터리가 추가로 탑재되면서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HEV
엔진+배터리 하이브리드 (충전X)같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뒤늦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딜 뒤져봐도 공차중량 관련 내용은 아직 없네요. 큰 변동이 없기를 바랍니다. (M5가 2.5톤임을 보고 놀랐기에)
스포트백처럼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뒷유리까지 통으로 개폐되는 트렁크를 보면 '세단' 이라고 주장하는
아우디측 입장은 좀 이상합니다;;
A4를 대체하기 위한 모델임을 알리기 위해 세단, 디자인은 A5 스포트백 기조를 이어서 계승한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안타깝게도 쿠페 / 카브리올레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네요.
D세그먼트 세단 인기가 예전같지 않아서 국내 반응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간만의 신차는 정말 반갑습니다.
형완님 오랜만입니다!모임 때 곧 얼굴 좀 봐요^^
6월에 새 디자이너 총괄 마시모 프라셀라 (대표작 디펜더)가 업무를 시작했으나
이분의 작품을 보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곧 나오게 될 A6 e-tron과 Q5, 그리고 내년에 나올 A7, Q9 까지
모델마다 별도의 디자인 팀이 있다고는 하나, 총괄이었던 마크 리히테의 손길이 거치지 않은 차가 없습니다.
다행스러운건 A5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이고, 가을에 공개될 Q5는
1세대의 영광을 이어갈 역대급 디자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경쟁사의 GLC 판매량이 많은 만큼, 아우디가 본 궤도로 다시 올라오려면 Q5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내는 Q6 e-tron / A5 가 그렇듯 앞으로 공개될 차들도 비슷한 기조의 언어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그동안의 부진을 씻어줄 모델이 빨리 국내에 들어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