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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취뽀를 떠나려 하는 시점에서 저도 도움을 많이 받았고 또 괜찮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절대 자랑하거나 이런 글은 아니니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를 주심 감사하겠으나 악플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우선 스펙은
부산 지방 사립 2008.02 졸업 / 전자공학 / 3.98 / 880 / 자격증 무 / 어학연수, 교환학생 / 외국학교 졸업장 / 헌혈 약 100번 / 각종 통번역, 자원봉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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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구직활동]
FCI (벤처기업), 삼성전자 반도체 최종합격
이때만 해도 정말 부산 사립대로써는 삼성전자 게다가 반도체 총괄이래서 초 대박이었다고 엄청 좋아하고 그때만 해도 다시 구직생활을 시작할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제일 하고 싶었던 일은 해외영업이나 해외마케팅이었지만 전공 때문이기도 하고 토익도 그닥 높지 않아서 서류 통과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전공쪽으로 엔지니어로 경력을 쌓은뒤 그쪽 분야로 가는게 좋다고 해서 그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엔지니어로 일을 하고 싶었으나 반도체 생산라인으로 빠지는 바람에 그래도 일을 해보자 해서 시작은 했지만...
빡신 2교대와 대졸사원으로써는 첫 케이스, 단순 설비 maintenance... 등등.. 더 늦기전에 회사 네임벨류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어서 입사 8개월만에 퇴사를 하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니면서 준비하느냐 아님 퇴사하고 준비하느냐.. 의 기로에서 많은 고민을 했지만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회사를 다니면서는 도저히 준비할 상황이 아니었기에 퇴사를 하고 준비했습니다. 우선 교대근무의 빡셈과 휴일에 쉬는게 아니고 쉬는날이 휴일이었으니까요..
만약에 칼퇴와 널널한 근무강도라면 다니면서 준비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만두고 준비를 하니 마음은 편했습니다만 경제적으로도 압박이 오더라구요.
[2008.08]
이때부터 공고가 하나 둘씩 뜨기 시작해서 서류를 넣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 면접을 3군데를 보고 모두 최종합격을 했었습니다.
패커드코리아(연구개발), 현대파워텍(연구), 지멘스 메디컬사업부(CSE in 부산)
사실 지금 상황에서 이러면 욕먹을 상황이지만 그때는 이렇게까지 나쁜 상황이 아니었기에..
패커드코리아는 솔직히 면접 연습하러 간 것이었고.. 현대파워텍은 정말 괜찮았지만 위치가 충남 서산.. 부산으로도 직통이업속 가는 데에만 6시간이 넘게 걸렸기 때문에 포기를 했었습니다.
지멘스는 지금 생각해도 많이 아쉬운 것중에 하나였습니다. 영어로만 1시간 면접을 봐서 힘들게 붙었던 것도 있지만 의료기기를 혼자 자동차로 다니며 유지 보수 한다는 것이 많이 내키지 않아서였습니다.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8월에 구직활동을 끝내시려는 분들은 많이 없을 겁니다.. 보통 9월부터 대기업들의 공채 공고가 시작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9월로 넘어갔습니다.
[2008.09]
서류 통과가 잘 안됬던 2007년과는 틀리게 의외로 대기업들 서류통과가 잘되었습니다. 물론 대기업의 윗쪽 지방 계열사는 제가 경쟁력이 없기에 나름 경남지방 - 창원, 구미, 울산 등등 을 중점적으로 공략했던게 주효한 것 같습니다.
서류 통과 두산엔진 (면접탈락), sk텔레콤(인적성탈락), stx조선(인적성포기), s-oil(인적성포기), 한화테크엠 (지하철사고로 인적성포기)
지금 돌이켜보면 지금까지의 제 인생에 있어서 이렇게 다사다난했던 적이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슈퍼 인적성 데이 9/12일에 sk,stx,s-oil이 겹치는 바람에 가능성을 생각하면 stx였지만 괜히 자신감이 오버되는 바람에 sk텔레콤을 갔다가 바로 버로우 타버렸죠... ㅠㅠ
한화테크엠은 아마 제이름을 검색하시면 지하철 사고로 2분 늦어 갔다가 입실 못해 그 옆에서 울고 있던 여자분과 한강둔치에서 맥주 마시고 쓸쓸히 돌아왔다는 글이 있을겁니다...ㅎㅎ..
게다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경제한파가 휘몰아치면서 대기업들의 신입채용 감원이 시작하면서 10월 이후로는 서류통과가 하나도 안되기 시작하면서 그나마 면접봤던 두산엔진도 경쟁률이 5:1에서 10:1이상으로 올라가며 처음으로 면접 탈락을 맛보며 지금까지의 선택에 대한 후회와 절망감을 맛보는 계기의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때 토익이 ssat와 겹치는 바람에 운좋게 880으로 올릴수 있었죠..ㅋ
[2008.10]
이때는 정말...
서류 통과 전멸.. 게다가 이미 합격하신 분들도 채용 연기라던가 취소 통보를 심심치 않게 받았던 정말 힘든 나날들이었지요..
[2008.11~12]
서류 통과 한국 네셔날인스트로먼트(NI) (면접탈락), 두원공조(해외영업 최종합격), 바르질라코리아 (2차 면접 포기)
갑자기 공채가 너무 많이 줄어들어서 외국계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NI는 정말 좋은 회사라 준비를 많이 했고 나름 말도 잘했다고 생각했으나 아무래도 기술적으로 역량이 많이 모자랐다는 점이 큰 약점이었습니다.. 게다가 브로셔를 보니 다들 학벌이 장난 아니시더군요.. 그래서 일치감치 마음을 접었지만 늘어가는 면접 연패에 자신감을 많이 잃어가던 시점이었습니다.
두원공조도 엄밀히 말하면 지금은 덴소와의 관계를 청산했지만 한때는 외국계 투자 회사로써 나름 공조 분야에서는 튼튼한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위치가 많이 멀긴 하지만 연봉도 괜찮고... 사실 이곳도 원래 연구직만 뽑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외국어를 너무 재밌어하고 나름 영어 스피킹만 놓고 본다면 크게 꿀리지 않을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점을 어필했고 영어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동기들중 저만 해외영업으로 빠질수 있었습니다..
큰 대기업은 아니지만 이렇게 저라는 사람을 알아봐주고 이해해주는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고 충성심이 절로 생겨나더군요.. 그래서 내가 이 회사를 키우고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싶다 라는 마음으로 입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바르질라코리아라는 좋은 회사에 field eng' 분야에 서류 통과를 했고 1차 면접에 합격도 했지만 들리는 소문에 너무 빡신 강도와 출장의 연속.. 게다가 하는 직무도 예전 삼성에 있을 때 했던 것처럼 단순히 maintenance 쪽의 경향이 강했습니다. 무엇보다 두원 입사 이후에 2차 면접이 이루어 진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 면접 포기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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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활동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특히 신입으로써는 외국어 스피킹이 잘될수록 큰 강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공대생일 경우에는 더 말이죠.. 꼭 외국어 하나쯤은 native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구사할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사실 구직활동은 일단 마무리 되었지만 이것이 끝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 저의 가치를 알아주고 저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회사에서 해외영업파트에서 열심히 일을 하려 합니다.
그래서 어느 때보다도 행복하고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충만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수는 없지만 저를 포함한 다른 모든 취뽀분들도 일을 하면서도 어디에서라도 작은 행복을 느낄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그게 연봉이든, 일의 강도든 업무 종류든지 말이지요..
몰아치는 경제한파에 취업난에 마음 고생이 많으시겠지만 희망이란 끈을 놓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밝아오는 2009년과 함께 소처럼 우직하게 준비하면 곧 좋은 결과가 오지 않을까요? ^^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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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자소서 요청이 많아 그냥 여기에 제가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sk텔레콤 자소서를 아예 올려드릴께요. 중요 이름은 좀 삭제한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면접에 관한 팁은 제 이름으로 검색하면 나올꺼예요 꼭 그게 100% 정답은 아니지만 말이죠 ^^
3-5번 까지는 각각 a,b,c 3문항으로 나눠졌기에 3문단씩으로 나눴습니다. 항목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무한한 기회와 가능성을 지칭하는 회사 SK 텔레콤에서 기회와 가능성을 개척하고 도전하여 개인적인 성취감과 회사와 통신 분야의 발전을 이루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특히 SK 텔레콤은 국내 최고 제 1세대 아날로그 이동전화시대의 개막과 함께 2세대 및 3세대, 4세대, 5세대 등 시대를 선도하는 동시에 미래의 정보통신 분야를 개척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정보통신 기업으로 그 성장가능성은 무한하다고 생각합니다. Technology 분야에 지원한 이유는 이곳에서 저의 전자공학과 전공과 헌혈 40000cc에 이르는 투철한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needs를 120% 충족시키는 데에 있어 가장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원동기)
앞에서 빛을 내기보다는 뒤에서 뒷받침이 되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긍지를 가졌습니다. 축구를 좋아하여 과 대항 축구 시합에 나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경기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골을 넣은 기억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골키퍼였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격수나 미드필더를 원하는 것과는 달리 수비수나 골키퍼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동료들이 걱정 없이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뒷문을 든든히 지키는 것은 저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였습니다. 저를 앞세워 가시적인 결과에 만족하기보다는 타인을 배려하고 도움이 되는 저의 행동에 한 번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형제관계에서는 4살 어린 여동생이 있으며 비록 어리지만 일찍 시작한 사회생활과 미국생활을 오래해서 저의 좋은 영어 선생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저의 강점으로는 첫 번째 항상 팀 위주로 생각한다는 것과 두 번째 일을 스스로 찾아 한다는 것과 세 번째 미국과 유럽생활에서 얻은 글로벌 마인드입니다. 그러나 약점으로는 첫 번째 승부욕이 강하여 경쟁심이 심한 편이며 두 번째 약간 우유부단한 편이며 세 번째 필요할 때 냉철하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러한 단점은 계속하여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장배경, 가족, 장단점 3개씩)
****년에 미국에 다녀온 후 우물 안의 개구리였다는 것을 느끼고 다른 선진국인 유럽도 한번 다녀오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 학교의 아일랜드 복수학위 교환학생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어학연수가 아닌, 학위를 받는 거라 현지인들과 똑같이 영어로 수업을 듣고 시험을 쳐서 합격을 해야 한다는 것이 상당한 부담이었으나 목표가 높을수록 성취감이 크다는 걸 알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내심 외국유학생들에게 약간의 혜택이 있는 줄 알았지만 현지인들과 똑같이 대접을 받았고 영어가 부족하다고 해서 천천히 얘기해 주는 것도 없었습니다. 친구를 사귀기도 힘들었고 당연히 학교생활도 지루해져 갔습니다. 어느 날 남들은 못 가지는 기회를 나는 가졌다는 친구와의 얘기에, 정신을 차리고 제일 처음 간 곳은 그렇게도 싫어하는 pub였습니다. 시끄럽기만 해서 pub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거기서 맥주를 한잔 하면서 반 친구들과 어울리려고 했고, 전문 용어가 많이 부족했던 터라 매 수업이 끝나면 항상 교수님께 질문을 해서, 어떻게든 단어나 이해 안 되는 점을 계속 물어보곤 했었습니다. 방과 후에는 volleyball 클럽에 들어서 같이 배구를 즐기며 심신을 단련 시켰습니다.
Course Pass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였던 개인 프로젝트도 친구들, 교수님, 테크니션들의 도움을 받아 Final Presentation까지 무사히 마친 후에 *****의 성적으로 Pass할 수 있었고 그 해 11월 자랑스럽게 학위를 수여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성과?)
올해 6월 다른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을 무렵에 부서에 인도인 엔지니어가 파견을 온 적이 있었습니다. 초반에 제가 식사시간마다 그 엔지니어를 데리고 다녔는데 식당에는 마침 인도인을 위해 손으로 먹는 공간이 있어서 식사시간마다 따로 먹고 입구에서 같이 만나 사무실에 들어오곤 했습니다. 처음에는 손으로 음식을 먹는 문화가 불결하게만 생각되었으나 상사의 명령에 의해 처음에는 반 강압적으로(?) 같이 음식을 먹어보았습니다.
보통 그 인도인들은 카레라던가 소스가 있는 음식들도 손을 묻혀가면서 맛있게 먹지만 저는 도저히 적응이 되지 않아 처음에는 소스가 없는 음식들만 먹게 돼서 그런지 항상 배가 고팠던 기억이 납니다. 그 친구들도 그런 한국인들을 많이 보아 왔는지 처음에는 몇 번 권했지만 이내 포기를 했었습니다. 어느 날 너무 배가 고파서 그 사람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먹기를 원하니 아주 환영을 하면서 자세하게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물에만 간단하게 손을 씻고 그냥 손으로 집어먹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했습니다. 계속 먹을수록 손맛이 더해져서 더욱 맛있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름 미국과 유럽생활을 통해 글로벌화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내가 얼마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백인은 좋아하지만 흑인은 달가워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랑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꼭 선진국뿐만이 아니라 어쩌면 더 정이 넘칠지도 모를, 다른 나라의 문화들도 포용해야 하겠다는 마음을 가져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른 문화 이해)
******************************* 라는 곳에서 1st Level Team에서 Leader를 맡았습니다.
이 *****라는 단체는 부산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영어회화 동아리여서 제가 맡은 반만 50~100명 정도의 인원이 있었습니다. 토, 일마다 3시간씩 스터디를 하는데 이 인원들을 관리하고 통제하며 약간의 회화수업을 진행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일요일 수업시간이 오전 10시~1시였는데 그 때에는 기숙사에서 맡은 일이 9시에 끝났었기 때문에 버스로는 도저히 시간이 맞지 않아 항상 택시를 타고 갔었습니다. 학생으로서 매 일요일마다 만원이 넘는 택시요금은 큰 부담이 되었으나 Team Leader로써 절대로 하면 안 된다는 것 중의 하나가 지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부담감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믿고 힘든 일요일 아침에 공부하러 오는 사람들을 실망시킬 수는 없었고, 내가 지각을 하면서 다른 지각자 들을 어떻게 뭐라고 하겠느냐 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 전에는 약간 느슨해져 있던 분위기를 나 자신부터 엄격하게 다스리고 스터디를 진행하다 보니 저의 다음 리더가 부담감을 느낄 정도로 자연스럽게 화기애애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 모임에 대해서 자평은 어렵지만 마지막 스터디 때 칠판에 쓰여 있던 글귀에 가슴이 뭉클해졌고 나 자신의 leadership에 대한 확신을 가졌습니다. "You're the best leader I've ever seen!" (리더쉽 책임감)
노력하는 준비는 어려움이 없는 것을 확인 합니다. 감사 합니다.
저보다 더 많이 노력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좀 부끄럽습니다. ㅎㅎ
우와 최고
감사합니다 (--)(__)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__)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ㅎㅎ
정말 대단하시네요. 자소서 보고, 정말 감동 먹었습니다. ㅡ,.ㅡ;;
좀 많이(?) 포장이 되었다지요..^^;;
같이 두산엔진 면접 준비하셨던 분이네요~(D대 맞죠?^^) 한화테크엠 사건(?)도 건너건너 들었습니다;; 전 그때 한화건설 인적성 쳤었는데 그 소식듣고 당황스러웠다는ㅎ;; 좋은 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반갑습니다 dj님. 사실 잘 기억은 안나지만..거의 1년전 일이라 ^^;; 암튼 님도 잘 지내고 계시죠? 님도 열심히 좋은곳에서 생활하고 계실거라 생각되네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고 존경스럽네요. 저도 열심히 아자아자!!
감사합니다. 해운대... 안가본지 넘 오래됐네요 ㅎㅎ
헌혈..........100번~크크/ 님촘짱~이예여ㅋㅋ멋질꺼같애여~히히 나도 화이팅!!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다보니..ㅎ 그리고 그닥 멋지진 않습니다 ㅋㅋ
뭔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인생후배로서 많은 가르침 얻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멋있습니다^^
헐..대박
멋있따 ㅋㅋ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시는 날들이 많았네요. 그 결정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공감합니다- 지금 들어가신곳에서도약하시길 빌게요 ^^
와..멋있어요
2009 하반기 두원공조 오토에어컨 면접 본 지원자 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어 꼭 글쓰신분이랑 커피 한잔 하고 싶습니다. 두원공조 화이팅!!! 저는 예비신입 정선우 입니다.
용기가있으시네요.
용기에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