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재에있는 다육이 전문점에서는 봤는데 와송이냐고 했더니 책자에는 "조련화"라고 한다면서 적어줬네요.
와송 인지 새솔바위솔 인지 비슷해서 아직 분간못합니다.

청마루님댁 "매화바위솔"보고 반해서 올봄에 들였었는데 어디로 사라지고...얼마전에 어느싸이트에서 또 들였는데 청마루님댁것 하고 다른지 이뻐보이진 않습니다....
야가 매화바위솔 맞기는 맞는감요~~~
암튼 번식해주길 바랄뿐.....

얘도 양재갔다가 눈에 띈것인데...무슨 "울릉도바위솔"이라나...
그런데 저번에 트리안님이 올리신 사진하고는 다른듯 해서 실망했는데....
요며칠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지금은 이사진보다 조금더 웅크린모습이라 암튼 귀엽네요...^^*

얘는 연화바위솔인가봐요...올봄에 한포트 실패하고....이건 바다와꽃님표. (잎모양이 둥글둥글 이쁘죠)

야는 모람(용풀)이라고,
어느싸이트에 들어가서 시간낭비하다가 눈에 딱걸려서.....젼이좀 들었죠~
그옆엔 병아리눈물...야도 몇번에 고비를 넘기고...생명력은 무지 강한가봐요.

프리티....
청리님 사진보고 갑자기 필 받아서 안절부절 못하다가...
4센치정도되니 얼마나 작은지...그래도 몸값은 톡톡히 지불하고...
이것만 바라보면...내가 미쳤지 싶으네요.
근데 색도 청리님네 프리티 빛깔하고 다르고 덜 이쁜것 같아요.

애도 이름도 모르는 바위솔인데 그냥...들고와버렸네요.
바위솔들이 비슷한애가 많아서...
가운데가 흰색인데 아직 거미줄같은것은 안보이는것 보니까 거미줄은 아닌것같고....
아시는분 이름좀 지어쥬~

몸매 끝내주죠~
야는 2005년도 3월에 왔으니까 거의 울집 터줏대감...기메바움이랑 친구했었는데...갸는 갔네요....하늘나라로...ㅠ.ㅠ
지금 컨디션은 좋아보이고...키도 조금 늘어난듯도 하네요.
야 이름은 "철갑환"이라네요.

야는 뱅기타고 왔어요...
부처드가든표....이름은 물론 모르고....얼른 번식해서 한가득 했으면 좋겠는데...달랑 세개.
그래도 생명력은 강한지...한달반을 여기저기 던져놨다 주머니에 넣어왔는데...지금은 조금 활력을 되찾은듯 보이네요.

야는 청리님표...
상생이라 하는데...위에 있는것하고 조금 비슷해보이지 않나요~
사진이라 그렇지 아직 조끄마 하답니다.

야는 바다와꽃님표 별솔세덤인데....
아래것하고 비교해보세요.

위에있는애들이 자라면 이렇게 되지않을까요~
다른 싸이트에서 이름을 다르게해서 사진올려놨는데,(블루솔세덤인지 애기솔세덤인지...)
사진으로 보니까 다른것같아서 주문해왔는데...아무래도 같은종류인것 같아요...
아까비~

같은 종류인것 같은데...파는사람이 이름을 다르게 부르는지...진짜 다른건지....
위에 야는 "청솔"이라 부르는것 같고...

밑에 야는 양재 다육전문점에서 "팔천대"라 부르네요.
첫댓글 오늘 우리님들이 사진 안올리셔서 심심하실까봐 저번에 찍어놓은 꼬물이들 올려봤습니다....ㅎㅎㅎ
님댁에는 바위솔 종류도 많으시네요...^*^번식력이 괭장히 빠르던데 바위솔 부자되시겠습니다...^*^
바위솔 노래부르다 10월에 한꺼번에 들어온 아이들이랍니다...이쁘게 번식 잘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용풀이 특이하닝 이쁘네여....별솔세덤 햇빛많이 받으닝 ..빨게지던데 ....이쁘게 물들여 보세여..^^
별솔세덤 지금 두주째 밖에 있는데 저정도 물들었어요...남향에 11층이라 햇볕은 잘들어오는데....
님도 서서히 겨울 준비해야겠어요. 울집은 내일 비온 후 추워진다해서 옥상에 있는 넘들 내려오느냐고 엄마랑 언니가 고생하던..솔세덤이 몽실 토실한게 귀여워요.

..
ㅎㅎㅎ. 들이고 말고도 없습니다...난간과 샷시사이에 17센치정도 사이가 있거든요...거기에 타일잘라서 깔고 곡예하듯이....어제 다 들이고 별솔세덤하고 바위솔종류만 남겼어요.
봄이오면님 프리티 너무 예뻐요. 이제 님의 가족이니까 속상해 하지 마세요.ㅎㅎ바위솔들이 참 많으시네요. 예쁩니다.*^^
은비님댁 프리티는 여러가지색이 오묘하게 나던데...야는 이뻐지라고 계속 햇볕에 두는데오 핑크빛이 감도는 수박색....
특이한게 많으시네요.. 좋은거 구경하고 갑니다~
ㅎㅎㅎ 프리티 가격이 대충 짐작이가요 미첬지 싶다는 말씀도 이해가 가구요 ㅎㅎㅎㅎㅎ
손가락 길이만한것을 시퍼런것 주고 델꾸왔어요...ㅠ.ㅠ
프리티 너무 이쁘네요..
그래요 사놓고 가끔은 내가 미쳤지 하는경우가 있더라구요....그래도 나중에 멋진 녀석이 될터이니 마음 달래세요.ㅎㅎ
ㅎㅎㅎ 그래도 이쁘네요 잘하셨어요 ~~~
양재
시장에서 다육 전문점이 어디인가요

궁굼해요
남향집이라 좋으시겠어요. 저희집은 동향이라 해가 너무나 절실히 부족하답니다 
근데 양재는 물건을 눈으로 보고 고르는 재미지.... 완전 소매이기 때문에 어떤 화초든지 여기카페보다 값은 훨씬 비싸답니다.
ㅎㅎㅎ언니 다육이 마니 장만하셨네요... 풍성하게 키우세요~다 이뻐요~^^*
매화바위솔이 확실히 맞아요. 이쁘게 키우세요.
맞긴 맞나보죠~ 별로 안이뻐서 다른가했는데....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러게요 그 프리티 저도 망설이다
왔네요 ^^ 쬐끄만한게 몸값이 안하고 말지 요러고왔는데
데려올걸 그랬나 
지금도 
포기는 못하구



병이지 싶네여`
원종프리티가 귀여워요.. 조그만해도 올해만 잘넘기면 내년쯤에는 더 멋진모습이 될거예요.. 프리티가 성장속도가 엄청빨라요..잎꽂이도 아주 잘되고요..^^
팔천대가 청솔하고 틀린가요? 예쁜데....
두집에서 따로따로 들고왔는데....팔천대는 잎이 짧고 목질화가 되서 그런지 조금 비싸더라구요, 청솔은 아직 세월이 얼마안되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값이 착하구요. 근데 제가보기엔 비슷해보였어요.
저 세덤은 같은 걸껄요? 저도 나눔 받을때는 첫번째 아그같드만,,,안에서 키우니 길쭉해지다가,,옥상에서 달달 구우니 땡글땡글 무지 구엽드만,,,지금 날 추워져 또다시 안으로 들이니,,아래아그처럼 됬어요^^ 키우기따라 모양이좀 바뀌네요^^
세덤하고 바위솔은 밖에서 월동하는것 같아서 밖에 뒀는데요~
내년에는 풍성해질 바위솔 종류를 바라보면서 갑니다..저도 프리티 가격 물어보고 기절해서 걍 왔는데 들고 오셨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