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등학교 생활에대하여 여쭈어봅니다.

[무아지경]

미국 고등학교 생활에대하여 여쭈어봅니다.

알아드리기 쉽게 좀 구체적으로 써봅니다.

[중간중간 욕은 이해해주시길바랍니다. 긴 글을 읽으시면서 웃음과, 집중을 드리려하는것입니다.]

-참고-

나이 : 16 [94년생]

학년 : 3학년

미국 씨애틀 타코마로 이민을 가구요.

영어를 아주아주아주 못하구요. [기본영어만함]

현재 영어공부를 아주아주 약간 하구요.

회화전혀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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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을 재학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어쩔수없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됩니다.

네, 저는 공부를 아주못하구요.[97%] 영어 아주 대충 압니다.

저가 미국을 1월달에 가서 졸업장없이갑니다.

하지만 저는, 사교성이 좋습니다. 똘기가 제대로있구요, 재미있는 성격입니다.

근데 시팔 저가 자존심이 너무 쌔요. 근데 자존심 굽힐준 알아요.

그리고 저번에 양키새끼들한테 장난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할수있던게 . [헬로우?], [아임 탐], [아이러브섹스], [아일 잇 유], [퍽큐 맨], [키스마이애즈]

시팔 이딴거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시팔 물건너사는새끼들하고 대화할땐 심장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근데 저가 공부를 못하는데 미국가게되면 성적 조작을 합니다. 난 모범생이라구요 캬캬캬캬캬

저가 졸업장을 받지 않고, 미국 고등학교를 들어가면 1년을 꿇어야 한다는 개같은 소문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가 지금 인생에 화살이 꽃힌들 기분이 엿같습니다. 엿같은 95년생과 함께 놀아야한다는게 좀 흠이구요.

네, 근데요, 저가 음악에 관심이 너무 많아요, 기타를 3년

악기는 기타,베이스,드럼,피아노 칠수있구요.

운동은 축구,탁구,농구,레슬링,당구,골프,배구,피구 를할수있구, 제일 자신있는게 당구랑 축구입니다.

공부는 영어 자신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40점의 제일 높은점수를 얻었습니다. 시험공부없이~ㅋㅋㅋㅋㅋㅋ

네 자랑입니다. 하지만 말이죠..

자랑은아니지만.. 저가 흡연,음주,오토바이,폭력 까지 했었는데요.ㅠㅠ 반 애들이 저를 만만하게 보는편입니다.

저가 너무 착하게 해주고, 웃겨주고 그래서말이죠!ㅋㅋ 많이 개념이 없는짓하고 개념없는짓으로

소문이

저가 친구들이 좀많은데.. 미국 간다는 말에 모두 울상입니다... 저도 저가 좋아하는아이를 못봐서 엿같구요 ㅠㅠ

그래서 저가 질문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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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Q. 저가 졸업장을 못받습니다. 미리 못받구요. 지금 중학교 3학년이구요.

    그럼 고등학교 몇학년으로 올라가죠?

두번째.

Q. 저가 말씀들였듯이 똘끼가 좀 있습니다. 클래스에들어가서

     " 하이 에브리원! 아임 '내이름' 친하게지내자~ 아이 워너 비 유어 굿 프렌드~"

     라고 크게 소리 치면 반응이 어떨까요?

세번째.

Q. 저가 락에 관심이 있는데 동아리 들면, 친구가 많이 생길까요?

네번

Q. 저가 옷을 좀 못입어요..ㅠㅠ 거의 시장매이커 ㅠㅠㅠㅠㅠㅠ

    [있는거라곤. 엄브로,나이키,노스페이스,카파,캘빈클라인,아디다스,콜린,뉴발란스] 밖에없습니다.

    미국에선 아베크롬비 인가 홀리스터인가 처음들어보는 메이커가 유행이더라구요.

    옷을 저따구로 간지나게 입으면 시선집중되나요?

다섯번째.

Q. 저희아버지,어머니가 전부 가수이셔서 음악성이 좋아요. 방과후말구 밴드를 만들수있을까요 ㅠㅠ?

     저의 능력으로 말입니다.. 영어못하는 상태에서..

여섯번째.

Q. 미국에선 수학이 쉽다고 들었습니다. 한국보단 쉽겠지만 얼마나 쉬운가요?

일곱번째.

Q. 미국에선 허무개그가 아주 잘통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어떤것이있을까요?

     새로운것으로 적어주시면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예를들어 A : 감사염ㅋ B : 사과살껀데?) 이런거?ㅋ

여덞번째.

Q. 저가 아마 공립을 다닐것 같습니다. 파티나 축제 많이할까요?

아홉번째.

Q. 홈커밍과, 프람 에대하여 말씀해주세요. 어떻게가는지와 어떻게 입고가야하는지, 그리고 홈커밍을 통해

     친구들을 많이 사귈수있을까요?

열번째.

Q. 미국 공립에서는 한국과같은 인간차별이있나요? " 저새끼 찐따임 " 이런거.

    그리고 질나쁜 아이들이 있나요? 경험대로 말씀드려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드리구요. 긴글 읽었으니까 본전뽑게

제대로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저의 미래를 위해 도와주세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