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방문이 될것이라는 병천행
오전비소식과 미세먼지 있는 날
화장한 날씨가 길떠남에는 좋은길이겠으나
역사탐방겸 삼일절의 방문이기에
현충원 앞 신호에 잠시 머문 택시 창밖으로 스산하고 조촐한 소리없는 작은 빗방울과 현충원 자락
비를 머금은 젖은안개가
살짝 뭉클하게 다가왔는데
길찾기로 집합 양재역장소까지
18분이냐 22분이냐를 놓고
전철역까지 온 나는 총무라는 책임과 사진봉사라는 임명아닌임명의 중대함으로 빗길을 재촉 달려 갔는데
양재역 🚻 에서 널널히 채비후 올라갔어도 도착
소수인원인지라 한 눈에 다 이미 도착 해 계셨는데요
당일 일행은 30분출발 지나쳐 27분!더
늦은인사 차량부르고 허니 더딘출발
진행인솔자이신 이같또로따님의 속은
아우성이었을 건 당연
쓸개즙 대방출이셨을 듯 하여이다
그리고
마침 버스정류장 이라
버스 설때마다 창밖의 우리길 회원들은
출근룩도 아니고 등산룩 비스끄무리
참 자리없는 이들은 서서 꼬빢
그 한명을 기다렸다
초초하게
물론 기사님도 대기상태였을거고
후 탑승 동천*회원은 또 하염없이
모두 축축한 아침을 기다림으로 지쳐감
아~~~~~~~~~
로따님의 열정을 막을 순 없겠지만
우리길 무척 사랑하시잖아요
길 5분이상 늦어지면 배려를 해주셨음
촉박한 일정 아니어도 다들 양재까지
먼길 아침 재촉하여 오심을 ~~
30분이상 지쳐 함구한 차안을 로따님의
열정으로 데워나가기 시작해서
그리하여 1시간 반 걸리는 오늘의 장소
병천 유관순열사 기념관에 도착합니다
__________* 서론이 길었습니다
오늘 일정으로 들어가
해설사님의 안내를 시작으로
1) 유관순열사 기념관으로
기념관을 들어서며~
해설집중
유관순열사는 생각보다 키가크셨데요
이화여고시절
소녀로서 태극기 애국심을 드러낼
열사가 되실거라고 예견하셨을까요?
작은 불씨라도 희망이되는 가족들도
감사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은
우리에게 빛이되어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다
2) 해설사님과 추모각을 향하여
뒤따르던 저는
3인의 라이더 방문객들이 앞에서
태극기 인증하기에
잠시 퍼포먼스 동참 합니다
한송이 국화꽃으로 추모하며
우리길고운걸음 방문 로따님 글(좌)편
저는 (우)편 한장을 기록했습니다
,
해설사님의 안내로 더 숭고한 말씀들을 듣게되었습니다
모두가 귀쫑긋
이어
3) 유관순열사 동상이 있는 곳을 향해
촉촉한 길을 걷습니다
담장의 봄도 곧 인가 봅니다
.
오늘을 기념하여 만세 삼창
목소리 높혀~~~ 외쳤습니다
마음을다하여
오늘이 그 날임을 함께 했습니다
아쉬움은 인증으로 남기기
동상앞에서 그때의 상상
태극기함성!
여느때는 삼일절기념식으로 태극기 손에손에들고 만세 외치며 모였을텐데
너무 쓸쓸함에 아쉽지만
어린자녀들과 가족나들이 방문객들이 종종있어 왠지모를 뿌듯함이 전해집니다
한바퀴 돌아 나온 방문길
흐렸다 싶은 하늘아래
조형물이 불꽃 같습니다
따라 걷기 여긴어디?
5) 유관순열사 사적지로
태극기 행렬아래
무릎봉사 열정 로따님
이어 들어선 길 저만치 매봉약수터
돌거북이 보이고
오랜 인고의 바위에 세겨진 글들을 만나
읽어 내려가면서
바위가 옹기옹기 모였다가
유관순열사 초혼묘 방문길 계단은 빗길에
미끄럽고
소나무향은
비를 머금고 향기와함께 멈추게 하니
하나 하나
이화여고와 목천여고 백일장 글들일
바위글들이 발길을 잡습니다
소나무둘러쌓인 이곳! 초혼묘터
로따님의 해설사되신 집중
묵념으로 잠시 숙연해지고
간식타임 이미 점심시간 훌쩍 (오후2시넘고) 길도 미끄럽고 봉화탑은
이렇게 후미로 방문객따라 시선만보냈습니다
살금살금 내려오는
길옆의 봄내~~ 봉우리^^
이 노래 🎶 아시겠죠
6) 유관순열사 생가로 가는길
저는 잠깐 어린학생들의 기념에 멈춤
흰저고리에 검은치마 여린손에 태극기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시작 30초 분량은 랜선불량 음악이 끊기고 그 이후라 노래가 이어지지 않았지만 너무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시작과 끝이 다 담기지 못해 아쉽네요)
그래도 제겐 감동의 쓰나미였답니다
이어 뛰어가는데
일행따라 가다 세분이 태극기 아래 노래를 부르시길래 무슨?
잠깐
방송국 삼일절 행사에 🔊 노래 따라 애국가를 부르시고 계셨습니다
여기서도 뭉클하게
태극기 곳곳마다 펄럭이는 페레이드
오늘만이 아닌듯 합니다
7) 역사문화둘레길
여유롭다면 비문도 읽으련만
담아봅니다
유관순열사 유적지의 이모저모
그리고
8) 잠시 전시관으로
이화여고 동문들이 후원을 많이 하셨을
유관순열사 전시관이 매봉교회와 함께 볼수있어 뜻깊은 길이었습니다
ㆍ방문길이지만 두번더 보게된 글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이글입니다
안으로 매봉교회의 탄압과
유관순열사 동상
여러 자료들 앞에 숙연해지는 공간입니다
전시관 밖은 유관순열사 생가길이라고
벽화들이 눈에띠고
옥중노래 가사가 메어지는
영화 < 항거 > ? 생각이 났습니다
독립운동가 여성감옥 좁은공간 눕지못해 서서 강강술래 돌듯 도는모습
너무나 아팠던 그 모진 고문장면
후________________________.
에공~~로따님만의 휴식
하늘 올려다보는 나무를 보느라
로따님의 혼자계심을 늦게 보면서
오늘따라 상의패딩색과 나무색이 비슷
깜빡 스칠뻔
관절에좋은 콘드로이친 추천드릴까요?
길벗님들의 휴식(여성들만) 순간포착^^
오늘일정 인증
그 부르짖음의 날이 바로 오늘이었습니다 3.1일
*해설사님이 추천한
9) 석오 이동녕선생 생가지터로 이동
차량 진입부터 눈에 띤 왜가리때
이동녕선생집터 뒤 산의 나무가지가지
이처럼 철새들을 가까이서 보기 힘든
광경을 만났습니다
왜가리 무리의 우리길 방문 퍼레이드
와~~~멋진 날개
해설사님도 처음 보셨다는 뜻 밖의 환영
너무 멋있어요
생가에 해설사님 초청 기념관으로~
오늘은 해설사님의 말씀으로 역사탐방
꿀 지식 얻습니다
추천해주신 해설사님께도 감사합니다
퀴즈같은 해설사님의 스토리텔링 쏙쏙
너무 감명ㆍ감동의 쓰나미
이런 깊은 뜻을 국민이 얼마나 알까?
역사 공부는 언제했나 싶은데
나라
애국심
국민됨
모든 지금의 삼권분리정책등
위의 1조~10조에 그 토대가 담겠습니다
참으로 귀한 말씀!
시대를 거슬러 이런 실현이 있었다니
석오 이동녕선생 독립운동가의 거장
( 1869.2.17~ 1940.3.13)
많이 배웠어요
들어도 들어도 선조들의 나라사랑!
역사속에 빛나는 많은 분들
그 속에서 해박한 지식 감탄케한
님의 답변도 감동입니다
*뜻을 가지고있지요
말씀듣고 생가로 이동
가을에 은행나무에대해서도
해설사님의 손 끝따라 보니 장대 끝
이라고 해야하나
은행나무 끝가지 왜가리 한마리
너도 해설사님의 얘기에 귀담고 있는지
궁금하여지이다
말씀하신 은행나무를 가까이서 보며
오늘도 벅찬
역사의 일정을 마치었습니다
내내 뛰고 찍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인증하기 바쁜 오늘이 역사를 기억하고 또
후세에 전할 책임있는 부모의 한사람으로서 많은 생각도 겸하는 일정이었습니다
특별하고도 뜻깊은 삼일절을 보내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0) 아우내장터 장날방문
아우내한방순대국집서 늦점하고
장터자유시간을 짬짬히
튀김소보로호두과자 사고
명품호두과자도 사고
귀가길 바로 저녁상차림 순대국밥사고
공정여행 두루두루 ~~~
오늘은 역사지식 새지식 과부하로 힘드셨죠^^
모두 늦은 식사로 힘드셨을거예요
하루를 만땅
뜻깊은 삼일절을 보내게되어 감사합니다
*길벗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오후4시 모든 공식일정 마치었습니다
& 느린우체통으로 보내는 글
*길 위에서는 모두 공감하더라도
배려ㆍ매너있는 집합시간 엄수합시다
기차나 ✈ 시간 생각해보자구요
그동안 후기로 많은 분들을 뵙게되어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언제고 만나보고 싶었다고~~
길나설때 집합장소에서 인사 해주시던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저는 그저 좋아하는 것을 하는것에
제 도보 기록이 되기에 남기는데
과찬의 말씀들을 그동안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6일 공연티켓 배부로 먼저 섬긴후
선약된 기차여행까지 걷고
후기는 오늘 여기까지
그동안
우리길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
첫댓글 그 늦은 사람 여기...
벌 서겠습니다~~ㅜ ㅜ
변명같다면...
누구나 이유가 없을수는 없겠지만 참 이상하게 꼬이는 아침입니다
출발 시간은 거의 맞았는데 나가면서 차가 막 눈앞에서 출발~~!!
흠...
부지런히 달리면?
시간 겨우 맞겠다며 긴장했지요
전철타고 거의 한시간을 갑니다 ㅜ ㅜ
고터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고~~
마음속으로 되네이다 그만 깜박?
잠이 들었는데
고터를 지나 강남구청을 달리더이다 ㅜ ㅜ
으휴~!!
문자를 보냈지요
기다리시기 너무 늦으니 그냥 출발하셔도 할수 없다니 택시 타고 오라는 말씀에~~
택시 타고 2번출구?
맘이 급하니 1자를 빼고 보게 되네요 ㅋㅋ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요...
12번출구로 달려달려~~!!
죄송합니다
전 출발전에 이미 녹초가 되어버렸네요
흑흑...;;;;
기다려주신 고운길님들
로따님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지하철에서 안 졸을게요~~
함께 한 하루에 의미있고 감사했습니다~~♡♡♡
진행자이시기전 로따님은 카페지기이시기도 합니다
우리길에 애착만큼 열정과
길벗님들과의 존중도 남다르다고 생각됩니다
기다리는 다른 길벗님들의모든 것을 감수
종일 차안에서 애쓰셨습니다
(저만 느꼈습니다)
이유는 길벗님 몫!
길벗님들의 할 말은 제가 다 했다고 봅니다
설심님 어제에 여행은 뜻깊은
걸음이 되었으리라 생각드네요
유관순열사에 관한 모든정보
공부많이 하고 오셨지요
덕분에 저도 후기보며 도움 많이 되었지요 멋지사진과 설명은
최고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설심님 일총하시고 후기도 멋지게 쓰셔서 어제의 일을 다시 기억하게 하네요~감사합니다
지우장님 ~
바쁜일정중에도 참석하시고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병천 일정들을 두루 세심히 보심이 감명이었습니다
허스키한 목소리 기억될 듯 ^^
뜻깊은 삼일절을 함께해서
최고였습니다 ㅎㅎ
후기 담지못한 한컷
보내드립니다
@설심 감사합니다.
궂은 날씨에 사진 찍으시랴 일총하시랴 수고 많으셨어요.
기다림이 있었지만 의미있는 역사적인 날에 그곳에서 만세 삼창을 외쳤던 우리의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 애국심을 되새기며 보낸 감동적인 역사도보였지요.
섬겨 주셔서 덕분에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차사랑 차사랑님
저희보다 동천에서 혼자
더 많이 기다리시게되어
혹 감기몸살은 아니셨는지
하루를 만땅 구석구석 다니고
석오 이동녕선생 생가지터로 20분이상이상 이동시부터 힘드셨죠
식사가 너무 늦어져~~
이동녕선생 독립운동가의 해설에
차사랑님의 박학다식하신 역사관에 감탄했습니다^^
일정내내 수시아님과 다정한 케미도 엄지척 👍
유익한시간을 함께 기억될 삼일절 만세삼창
이모저모
값진 하루 함께여서 감사합니다
@차사랑 두분을 뒤에서만 ~~
@차사랑
@차사랑 있었네요
담지못한 한컷들 보내드립니다
@설심 언제 이렇게 사진을..
감사합니다.
와우~역쉬!!! 일총에 에너지 쏟으시고 또 이렇게 강동 깊은 후기카지., 감사드립니다.
제가 놓친 장면은 물론 생각도 못한 곳곳의 사진과 맛깔난 후기^^또 감사함다.
애간장은 다 휴식이 되셨을까? ㅎㅎㅎ
열정적인 로따님 어제도 과부하는 아니셨는지요~
공휴일이라 참여가 저조해서 시작으로
당일 출발의 에너지소모
그리고
일정내내 긴 시간 늦은식사
변변한 간식타임없이 쉼없이 일정들을 인솔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둘이가도 길 밖은 챙길게 많은데
그나마 단출한 인솔이지만
무릎들이 시원찮은지라 ㅋ
종일 분위기 업시키시느라
열정불사르심에~~
폭팔적인 반응을 박수쳐드리지 못했네요
일정시작 양재부터
고터 마무리까지
다른일정보다 열배는 더 힘쓰셨음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챙기십시요
로따님 덕분에
정말 귀하고 뜻깊은 삼일절
기념하여 만세까지
많은분들이 찾는 병천이야기 후세들도 함께하는 역사이야기였음
바램입니다
참 잘다녀왔습니다
쉬고 계신 모습
언제 순간 포착이었나;;;
정말
뜻깊은 삼일절 유익하고 감사드립니다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로따님^^
@설심 에고 이 한컷
의미있고 뜻깊은 하루여정을 상세하게 올려주셨네요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기대되고 또 벌써 아쉬워지는 역사이야기 한편~
무아지경님과 함께해서 더 빛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일정마무리 상경싯점
꿀같은 🍊 귤 두알
정말 꿀이었습니다
유관순열사 병천이야기속
무아지경님과 동행한 일정
늘 다시보게 될 듯합니다
고단해도 뿌듯한 하루여행
수고하셨습니다
후기에 못 담은 내용~
보내드립니다
노을님은 잘 계시는지,
몸살은 아니겠지요
기미년 삼월일일의 유관순열사의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이
지금도 들려오는 듯
태극기의 나열됨이 그때를 연상하게 되네요.
뜻깊은 날에 벗님들과 함께한 귀한 시간을 오밀 조밀 예쁘게 담으셔서
함께 걷는듯 합니다
진달래꽃 몽우리 금세라도 터치고 나올듯 봄이 문앞에 와 있습니다.
호국의 불꽃 그활동 ㆍ 업적을 소중히 생각하겠습니다.
순국선열들의 피와 눈물이 있었기에 지금의 행복을
누리는 것이겠지요.
나라사랑하는 벗님들이 계셔 즐겁게 행복하게 후기 즐감합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은 분명 어제보다 좋은
날씨와 해설과 길동무가
벗이되어
감동의 태극기 휘날리고~
구절초꽃님의 인증도 보게되겠지요^^
선조들의 나라사랑!
역사속에 그 빛나는 영웅들
점수가주는 공부에만 여념없는 교육체계
친구가 좋고
학교가 좋고
싸움은 스스로와의 약속이
경쟁이되는 행복한 성장이
왜?
대한민국에선 어려운지???
그 옛날 선조들의 무상교육
무상급식이 오세훈시장이 내선 공약으로 사퇴까지
현ㆍ초중고 무상급식이
당연한걸로 목소리내는 맘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은
코로나19 와 오미크론이
2019~2022 지금까지
교육은 갈팡질팡
역사를 바르게 교육이될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셨음
너무 간절한 하루여행이었습니다
정말 귀하고 뜻깊은 유관순열사 병천길~
추천합니다
구절초꽃님의 오늘 하루도
분명 최고의 날이 되시길^^
감사합니다
지우장 입니다
그날 추웠는지(춥게입은건지)
감기에 걸려서 금요일 공지도 취소했네요~
다른분에게 피해를 줄까봐요~하지만 유관순언니의 일대를~
공부는 많이 했습니다
감기 ~~
어째요
비를 머금은 날 정류장서 기다림도 추웠을테고
날이 좋지는 않았지요
축축하고 미세먼지며
그날 노울님도 이동중에도 춥다고 하시면서 몸이 안좋은건지 하시더이다
지우장님 빠른 회복되길~
종일 해설사님 두분의 열정으로 공부가되고
또
석오 이동녕선생생가지터
해설사님의 열정으로 좀더 세밀하고 큰 이해가 뒷받침되는 역사공부였죠
저도 상경하는 차안에서 추워서 문엽이라 그런가
했는데~~
잘 챙기시고 기운내세요
네~~감사합니다
다음 길에서 또 뵐께요
네ㆍ감사합니다 ^^
3월초하루~
매일매일이똑같은날이지만
특별한의미가 주어진날
3.1절기미년으로새겨진
민족의아픈역사앞에서
가슴뭉클한 답사를
이제사라도 하게되어
로따님에게 감사한맘입니다
뜻깊은길열어주심에
감사합니다~~^^
특채로 동참하여 뭉클했던감동을
탁월한글솜씨로
잘정리해서 다시한번
가슴으로 새기게 해주신
설심님~
아침부터 우여곡절 시간부터
빼놓지않고 ~~ㅋㅋ
지나고보면 재미난 후일담이네요~ㅎ
후기올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잼있게 읽고 멋진사진들
감상했어요~^^
병천 유관순열사 기념방문
특별한 삼일절이될거라는
로따님 말씀처럼 ~
해설사님의 동행으로 더 빛나는 일정이었지요
특채? 일총과사진봉사가?
ㅋ 다음길은 랑새님께서ㅎ
방문길에 해설까지들으니
새지식이 겹하여 좋았지요
아침이 화창하지않아
전날 비오고 오전 비소식
양재대로 정류장서 긴시간
각자도착시간~ 출발까지
30분이상 머물러서
앉아계신분ㆍ서있던 분
그리고 감기드신분
으실으실 몸이 춥다는분
상경시 살짝 추워서 저도
그랬지요
그러게요~~
지나고보면 후일담일 얘기
어디서든 30분이상 기다림
절대없죠
다만
어제 로따님만의 배려시죠
한번은 그렇게 갔어도
두번째는 힘들지않을까요?
후기는 제가 좋아서 하는데
로따님 댓글이 왕부담 으로
더 집중 소중하게 담으려
하루를 만땅 편집하느라
힘들었답니다
이제 잠시 내려놓습니다
후기_____________//
여행후
에너지소모가 너무 ᆢ
많은 길벗님들이 보시기에 정말 집중해서 담는다는 점
그것만 알아주세요
처음 랑새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