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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멸보궁 안심정사
 
 
카페 게시글
운명 바꾸는 사람들 새 냉장고를 샀습니다
각혜행 覺慧行 추천 0 조회 1,777 21.12.07 01:55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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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07 04:12

    첫댓글 소중한 가피글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 작성자 21.12.07 23:32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축하드립니다^^ 더승승장구 멋진가피누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12.07 23:33

    네~ 감사합니다 법우님께서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아미타불()

  • 21.12.07 06:04

    나모아미타불 ()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12.08 01:35

    법사님, 감사합니다 ()
    예전에 2018년도 수계법회 때 논산 본찰에서
    법사님께서 불교티비 쇼핑몰에서 채식무오신채 김치 판매한다고 저한테 알려주셨던 적이 있는데 혹시 기억하시는지요?
    나중에 찾아봤더니 수요가 없어서 그런지 상품이 없어져서 가르쳐주신 무오신채 김치를 못사 먹었었어요
    그날(수계식날) 혜신법사님께서 저에게 떡을 싸주셔서 집에 돌아와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저는 음식을 좋아해서 누가 맛있는 걸 주면 이후에도 주신 분을 안잊어버리고 한참 기억하거든요
    그때 주셨던 떡이 맛있었어서 내내 법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었어요
    안심정사 신도로서 큰스님과 혜신법사님께 폐가 되지 않는 불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12.07 23:43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수희찬탄합니다
    정말잘돼 할수있어 감사합니다 🙏
    그리고 사랑합니다 💜 💕 ❤

  • 작성자 21.12.07 23:44

    감사합니다~ 법우님께서도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미타불()

  • 21.12.07 07:55

    먹고 입는것이 풍족해진다
    증명해주신 법우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하고 신기한 가피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잘돼 할수있어
    아미타불

  • 작성자 21.12.07 23:50

    진짜예요~ 진짜 ^^
    그 동안 지장기도하면서 받은 가피가 소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해서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분명 현실인데~ 지금의 저를 보면 저 스스로도 실감이 안나는 상황이라니까요
    눈에 보이지만 않을 뿐이지, 불자는 정말로 보호받고 불보살님 지도를 받는답니다
    법우님도 힘내세요!
    저도 가피를 많이 받아도
    제 업 때문에 힘든 건 법우님이랑 똑같아요
    불보살님 가피가 아니면 업장만 짊어지고 사는 중생의 삶인데...
    불보살님 보호를 받으니 비불자의 삶에 비해 굉장히 고통이 줄어든 걸 느껴요
    오늘도 격려댓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것에 큰 성취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미타불()

  • 21.12.07 10:39

    오늘 새벽에 올리신 각혜행 법우님의 글을 보며
    같은 불자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법우님께서 하루 하루 일과가 아무나 할 수 없는 모두 보살의 길이에요.

    보살의 선근이란 깨달음을 향한 보리심의 마음이며 중생을 교화하고 자신도 교화하여
    세속적인 삶을 살더라도 불도에 어긋나지 않는 삶을 말하기에
    아무나 할 수 없다는 표현을 하게 되지요.

    일상생활에서 옷을 입고 음식을 먹고 몸이 아파서 약을 먹고 양치하고 걸어가는 모든 일이
    지혜의 길에서 회향의 뜻을 두고 실천하기란 매우 어렵지만
    각혜행 법우님의 모든 일상은 그 자체가 선행이고 공덕을 쌓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보살의 실천 행은 이기적인 목적이 아니라 어떻게 하는 것이
    6바라밀(보시-사랑, 지계-정의, 인욕-조화, 정진-성실, 선정-불심, 반야-지혜)의
    균형적인 실천을 하는 것인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자리이타의 마음이 담긴 글을 올려 주셨어요.

    보살의 길은 남을 이롭게만 하는 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부와 행복을 우선하라는
    선지식 법안 스님의 가르침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내가 행복할 때 남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기에
    각혜행 법우님의 행복한 삶이 눈에 들어 옵니다.

  • 21.12.08 06:21

    보살의 길이 나와 남을 둘로 나누어 나는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남을 이롭게 한다는 생각은
    어리것은 생각이에요.

    나에 대한 사랑과 행복이 확장되어 남도 나처럼 여겨지어 도움을 주는 길이 보살의 길이기에
    수기치인 - 먼저 자신의 양심을 닦아 남을 양심적으로 대하자는 것이 불법이지요.

    나도 좋고 여러분들도 좋은 문장이 여러곳에 있기에 다시 올려 봅니다.

    각혜행 법우님께서 지장기도를 하시면서 지장경의 내용 처럼
    첫번째는 음식의 풍족
    두번째는 육식에서 멀어짐
    세번째로 음식에 대한 집착이 없어지는 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새 냉장고, 새 김치통, 새 무젓갈,무오신채,연잎김치 등
    좋은 것들을
    지장경 독경만으로도,불보살님들의 가피력으로도 만날 수 있었으며

    내 삶의 모든 과정이 좋은 방향으로 변해가며
    목표를 세우고 원하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았으며,
    지장경 독경이 그저 기복의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고
    정말 수승한 수행방법이 된다는 것을 확신하신다는 글이

    지장기도를 하시는 안심정사 법우님들께는 새로운 삶의 목표가 되며
    수행의 글을 올리신 법우님의 양심의 글이 나와 남의 구별을 초월하는 마음이 담겨있기에
    나도 좋고 남도 좋은 오늘이 시작됩니다.

  • 작성자 21.12.07 23:57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동적일만큼 정성스럽게 달아주신 댓글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언제나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후배 불자들의 기를 북돋아주시는 선생님께 존경의 말씀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써주신 댓글을 보면서 또 많이 배웁니다
    세상이 흉흉하게 돌아가도 안심정사에는 큰스님과 훌륭하신 불자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카페만 들어와도 좋은 기운이 넘치는 걸 느낍니다
    언제나 불법 포교를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무량대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감동 또 감동 입니다.
    지장경 독경 더욱 더 열심해야겠다는 마음을 일으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2.07 23:59

    법우님, 감사합니다
    하루를 읽으면 하루를 읽은 만큼!
    독경의 공덕이 쌓여가며 많은 좋은 변화를 이어갈 거예요
    누구에게나 똑같이 작용되는 법계의 법칙이라서
    많은 분들이 지장기도로 가피를 입고 계십니다~
    법우님께서도 많은 가피 입으시고 바라시는 바 모두 원만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아미타불()

  • 21.12.07 13:28

    고맙고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언제나.. 나는 어떠한가 ., 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안심정사와 인연이되어 이렇게 훌륭한 법우님을 만난다는것도 큰 복이라 생각합니다..읽을때마다 너무감동이어요^^..건강챙기시고..즐겁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요 ~_()_😊🤗🥰

  • 작성자 21.12.08 00:02

    법우님,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받기 부끄러운 과분한 칭찬이십니다
    오늘 글은 제가 써놓고도 스크롤 내리는데 한참 걸리는 걸 보면서
    와, 길어도 정말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데요
    잘 읽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법우님께서도 언제나 좋은 일 많이 있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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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2.08 14:54

    수희찬탄드립니다
    나모아미타불 나모아미타불 나모아미타불

  • 작성자 21.12.09 00:18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이글을 보니 저도 무오신채 김치를 먹고 싶어요. 저는 얼마전부터 그냥 비건김치를 사서 먹었는데 무오신채는 아니였거든요.
    마침 다 먹어서 오늘 재주문하려 했는데 글을 올려주셔셔 열심히 읽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무오신채 김치 구입처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나무아미타불()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09 00:31

  • 댓글 달아주셔셔 감사드립니다. 각혜행님 글 읽고 재수불공신청했는데 가족들이 참 잘했다고 좋아해요. 심지어 처음엔 반응 별루였던 가족이 이젠 꾸준히 하자고 해서 기쁘더라구요. 무오신채 김치도 실천하고 싶어요.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21.12.09 21:53

    @불법을 만나 감사한 규양 재수불공의 좋은 점을 아신다니 지혜로우신 법우님과 가족분들이십니다!
    재수불공 꾸준히 하시면 금생뿐 아니라 언제나 불보살님과 인연맺는 좋은 원인이 되실 거예요
    감사하고, 수희찬탄드립니다
    청정한 무오신채 김치 잘 드시고 불법수호 선신님들의 사랑도 듬뿍 받으셔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21.12.11 22:46

    법우님
    이번 글은 정말 내용이 많아 바로 읽지 못하고 마음을 내어 다시 읽었습니다.
    법우님 말씀처럼 다른 어떤것보다도 음식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기가 힘들고 사회생활 하면서 밖에서 다른사람과 점심식사 한번 할때도 육류나 생선을 피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조심해서 먹다가도 또 잊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그런중에 오신채까지 금하겠다고 하시는 법우님의 수행에 숙연해집니다.
    일상이 곧 수행이고 선행이고 공덕으로 이어지는 법우님을 수희찬탄합니다.선근이 부족하여 급한일 있을때만 기도가 급해지고 또 조금 살만하면 게을러지는 박복중생으로서는 올려주시는 한 글귀 한 글귀 참 소중하고 반갑습니다.
    까페에서 법우님 글을 읽으며 신심이 깊어지고 따라서 수행 할 수 있도록 발심하게 해주시는 공덕으로 무량대복받으세요~
    법우님과의 선연에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
    아미타불()()()

  • 작성자 21.12.09 22:01

    법우님~ ^^
    집에서는 오신채 끊는 거 생각보다 쉬워요
    날고기를 사서 조리하지 않으면 파 마늘이 그닥 필요가 없어요
    문제는 김치인데, 무오신채 김치 만들어 파는 데가 없어서...
    있어도 잠깐 있다 인기가 없어서 안팔리는지 바로 상품이 없어져버리고
    오늘 글은 저도 스마트폰 스크롤을 내리는데 엄지 손가락으로 아무리 내려도 끝이 안나는... 분량이라
    제가 써놓고도 이건 좀 너무했다는 생각을 스스로 했어요
    보시다가 너무 길어서 질려버리신 분들도 계실 듯요

    새 냉장고를 샀어요
    앞으로 오신채 안먹으려고요
    부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세줄 요약이 되는 글인데 그게 이렇게 길어지다니...

    그리고 저 밖에서는 육식도 하고 오신채도 다 먹어요
    집에서만 안먹기로 한 거고 이렇게라도 하면 조금 줄어드는 것이지 스님들처럼 완벽하게 청정한 식생활 못해요, 저는...
    그냥 제 처지에서 할 수 있는 걸 찾아 할 뿐이고요

    법우님, 바쁘실텐데 긴 댓글로 칭찬 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일정 잘 소화하시고 내년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좋은 출발 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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