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관련하여 친척이 되거나 지인, 친구 분에게 드리는 조언
암 환자와 친척이 되거나
지인, 절친한 친구 입장에서 환자를 위한다고
부담이 되는 말은 절대적으로 삼가하고
무언가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특정한 요법을 해라,
이러한 것이 항암 성분이 있다고 카더라,
어떠한 것을 먹고 암 나은 사람이 있다고 하거나,
왜 항암 치료를 하지 않느냐,
항암 치료하면 더 힘들다고 하거나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
그러한 말들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 옵니다.
그러므로 환자를 위하여
도와주고 싶은 말과 행동이
오히려 환자를 힘들게 하거나
부담을 줄 수 있기에 자제를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특정한 식품, 항암 성분 있는
보조식품, 인삼, 홍삼,산삼 등을 선물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것들은 일체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환자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현금을 주거나 기도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환자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버리기도 아깝고 처분하기에도 불편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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