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마을법률지원단 위원으로 활동해 온 신광식 변호사가 지난 10일 출범한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신광식 변호사는 지난 2017년 출범한 고려인마을법률지원단 위원으로 위촉됐다. 그 후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국내 입국, 광주고려인마을에 정착한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를 대상으로 무료 법률지원을 진행해 법률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동포들의 눈물을 닦아주는데 앞장서 왔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신광식 변호사를 포함해 법조계 2명, 학계 2명, 시민단체 1명, 언론계 1명, 전직 경찰 1명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또한 광주 자치경찰위원회는 학교폭력, 아동·여성 관련 범죄, 교통법규 등 민생치안 업무를 담당하는 자치경찰의 지휘부로서 담당 공무원의 임용 및 예산·인력·정책 등의 심의·의결권을 갖고 독립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지난 10일부터 2024년 5월 9일까지 3년이다.
신 변호사는 “광주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주민 친화적인 치안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자치경찰제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변호사는 광주지방변호사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지스트 비상임 감사, 광주시교육청 고문변호사 등 법률전문가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나눔방송: 양나탈리아(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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