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토) [비아네/동글이]님 주최 새빛기독보육원에 다녀 왔습니다.

[꼬알라]

부산시 남구 용당동에 있는 새빛 기독보육원

(주)대광 F&C의 새로미 부산어묵과 (주)끄레몽 F&B의 세계 수입과자 등... 찬조 받은 먹거리들을 잔뜩 들고서 새빛 기독보육원을 찾았습니다.

보육원 선생님들에게 배정 받은 식당 청소와 빨래 등를 일행들과 힘을 합쳐 열심히 깨끗하게 합니다.

세탁실에서 빨래를 하신 분들이 제일 고생을 많이 하신 듯합니다.ㅡ

청소를 마친 식당에서 찬조받은 어묵에 꼬치를 끼워 학생들이 먹기 좋게 만듭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꼬치어묵을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어묵 나눔에 사용한 그릇을 다 같이 설거지하며 오늘의 자원봉사를 마무리합니다

세번 째 가는 새빛 기독보육원 자원봉사에는 고교 후배들이 학생들 간식을 지원해 주는 바람에 보다 풍성하고 따뜻하게 하였습니다.



초원의 집 양로원과 새빛 기독 보육원 그리고 지난 부산진구 범천동 연탄 나눔 자원 봉사에도 간식을 지원한 (주)대광 F&C 박기철 대표와 (주)끄레몽 F&B 허창기 대표에게 한번 더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준씨]

수고 많으셨습니다.

[꼬알라]

제가 드려야 할 말씀을 하시니 죄송힙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하노]

천사의 마음들이 모여모여~
좋은 일 하시는 분들
축복 가득하시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꼬알라]

저는 천사의 마음보다는 지은 죄를 조금이나마 탕감 시켜달라는 몸짓입니다.

[하하노]

진짜로~?(^o^)b

[동래토백이]

정말 멋진 분들이 많어십니다.^^
항상 부끄럽습니다.~

[꼬알라]

저는 부끄럽지만 멋진분들과 같이하여 영광이었습니다.

[산그림자]

아름답고 가슴 따뜻한 후기네요~~~

[꼬알라]

따뜻함을 얻어 왔습니다. 식기전에 몇자 적었을 뿐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