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림은 대답없는 형에게 "부모가 날 예뻐해 질투나서 때렸다고? 한 두번으로 끝내지 용서는 안 된다, 내 온 몸이 발목만 빼고 다 시커멓게 됐다, 그 어린 4살이란 나이에"라면서 "날 때려야 가족들이 돈 주니까, 그 돈가지고 집나갔지 않나, 때리고 돈 받고 나가고 반복이었다"면서 형의 폭력에 고통스러웠던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형은 "지금도 의문스러워 내가, 형은 그걸 몰랐다"고 하자, 최홍림은 "뭘 몰라? 때려야 돈 나오고 온 가족이 형을 다 무서워했지 않나, 형만 나타나면 온 집안이 덜덜 떨고, 엄마도 자식이 무섭다고 울었다"면서 감정이 북 받친 듯 오열했다. 원망 속에서 심호흡만 거칠게 내쉬는 등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제작진은 "이 상태로 진행이 어려울 것 같아, 두 분만의 시간을 드리겠다"며 잠시 블라인드를 내렸다.
감정을 추스를 수 있도록 눈맞춤이 사상초유로 중단됐다.
최홍림 목소리가 큰 편인데 이유가 어릴 때 형한테 맞아서 귀가 잘 안들림
중학교때도 죽기전까지 맞아서 외삼촌네로 가출했는데 숙모 기절함 너무 맞아서 와서
대학교때도 때림
어머니 자살 시도 3번
돈안준다고 쌀을 재래식 화장실에 버려서 엄마 울고 동생들 라면만 먹음
신장이식 누나가 해준다고 했는데 형 본인이 해준다고 하고 수술날 튐 등둥
최홍림 별로 안좋아하는데 내용이 넘 충격적...
진짜 엉엉 우는게 아니고 거의 오열 수준으로 울어서 녹화 중단함
+
결국 형 용서 안하고 끝남
나 진짜 눈물에 메마른 사람인데 이거 영상보면서 진짜 소름끼치고 울컥하드라,,, 돈 안준다고 쌀 재래식 화장실에 버려서 2주 동안 라면만 먹다가 어머니가 보리밥 해주셨는데 아직도 그 밥 짓는 냄새가 생각난다고 할 때 ㅈㄴ 울컥했어
저건 용서못하지 평생. 어휴 맘아프다
소름돋는다 저게 악마 아니야?
뻔뻔하게 얼굴 들고 나와서 용서해달라 ㅋㅋ끔찍하다 진짜
하 ㅅㅂ 노답이네 저걸 어케 용서해,,,
헐 ㅡㅡ
ㅁㅊ...
뭔 화해야 ㅆㅂㅋㅋ
아니 저거 신청한 사람은 누구임?;;
최홍림 누나인듯
미친 진짜 할말 잃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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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고쳤쓰는거 아니다! 절대 인간은 안변한다고 생각해
미친
최홍림 안좋아하긴하는데 ..저거보고 사람새낀가 했다
그냥 사연 보니까 가족 전체가 평생동안 가스라이팅당하면서 살아온것같음... 누나분께서도 피해자인데 가스라이팅 당하셔서 용서가 가능한 문제라고 생각한 것 같음
와 난 그냥 연끊고 안본다 저런악랄한 새끼는 그냥 죽어주는게 온가족의 평화야..
절대 용서 못하지... 속죄하며 살아요
나 방금 저거 봤는데 진짜 와 좀 심하고 최홍림 님 우는데 존나 같이 울게 되더라 사람새끼도 아니고 뭔 낯짝으로 방송 나와서 사과하는지 모를 노릇;;; 진짜 너무 싫었어
야 이거 구라안치고 지금.우리집 상황이다 오빠새키때문에 아빤 정신과 치료 받으시고 엄마도 불안해하시고 나도 자살할까 생각중이다
끔찍해.. 저분은 저기 나온거만으로도 할만큼한거같아 더이상 누나분이 억지 화해 강요 안했으면 좋겠다.
그냥 악마 같아
형은 자기맘편하자고 저러는거같음ㅡㅡ 나같음 절대용서못할듯...
진짜 내가 지금까지 내가 본 사연중에 역대급이다.. 솔직히 드라마도이정도로 만들면 설정 과다라고 욕먹을 수준이야 저걸 용서받겠다고 생각하는게 신기하다
진짜 저 아저씨 너무 짜증나더라 보는내내....
뻔뻔하네 티비에 왜 나온거야?
우는거 맘아프다...
형 양심 없냐;
형이 요청한거야..? 진짜 뻔뻔하다
나는 최홍림 논란많은 말도 많이하고 처가 돈많다고 썰풀고 그래서 세상쉽게 산다했는데 근데 저런 끔찍한과거가 있는지 몰랐어~저래서 돈에 집착한건가?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또느낌ㅜㅜ
내가 보고 들은 모든 과거얘기중에 성관련 얘기빼고
역대급 처절하고 끔찍한 얘긴거같아; 어떻게 지금까지 버텨온건지 모를지경
이걸 어찌용서해 용서절대못해... 진짜 눈물나더라 보는내내 ㅠㅠ 진짜 죽어도 절대용서못해
진짜 내가 다 눈물나더라 최홍림씨 고생 엄청 한거 같음 용서 안해도 돼요 본인이랑 지금 가족들먼저 생각하시길
누나가 제일 불쌍해 가스라이팅 존나 당한 가부장제의 피해자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