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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설, 산문 게시판 나의라임 오렌지 나무 ..
likesun 추천 0 조회 112 04.01.29 21:2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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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29 21:45

    첫댓글 저도 굉장히 좋았어요.. 그떄 발라디리스씨가 죽었을때 눈물이 찔끔 났었어요.. 2는 못봤어요. 어떨려나..?

  • 04.01.29 23:54

    저도 참 재미있게 읽은 책이에요..2는 제제의 사춘기 시절 이야기인걸로 알고 있는데. 확실치가 않네요

  • 04.01.30 15:13

    읽는 내내 제제가 너무 사랑스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제가 짖궂은 장난을 칠때면 나도 모르게 웃음짓게 되고 그 어린아이가 발라디리스씨에게 자기를 사가라고 할때나, 아빠에게 담배를 사드릴때는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인것 같네요~

  • 04.01.31 08:39

    저도.. 정말 제제란 아이를 보면서 우리 어릴때 추억들을 생각하기도 했구.. 저두 형재들도 많구... 나이차이도 많이 나서 그런지... 제제의 어릴적모습중에 맞는 부분이 참.. 공감도 되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그리고..포르뚜까 아저씨가 죽었을때..정말 많이 울었네요..누군가를 위해서 착해질려고 노력했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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