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지지모임인 디제이 로드에서 아름다운 가게 사랑나누기 자선바자회를 목포에서 갖었답니다. 우리의 추장님과 뜻을 같이하는 많은 디제이회원들의 초대로 어제 오후 막짠 참기를 네병들고 목포 아름다운 가게를 다녀왔습니다. 욕심같아서는 추어탕한솥단지라도 들고 가고싶었는데 여의치는 못했고 담에 기회가 된다면..꼭 그리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디제이..씨알님21님,밥팅님,잎새님,그리고 많은 님들의 봉사의 열정을 아름다운 가게의 테마안에 고이 간직하고 돌아왔습니다. 좀더 가까이서 서로의 따뜻한 체온을 느꼈고 그분들의 추네연을 포함한 추미애 지지자들의 추장을 향한 적극적인 지지열기에 깊은 찬사와 격려를 받고 왔습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추미애 대안론을 조심스레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지지자들이 조끔만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면 추장의 당당하고 소신에 찬 정치모습을 우리는 다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뉘처럼..용두사미가 아닌 사두용미라는 신조어를 만드실 날이 곧 올 것입니다.
지지 동지여러분! 아직도 동면에 들어 있는 추미애 지지세력들을 깨우고 일으켜 세워서 앞으로 전진합시다. 서로들 의기투합하고 독려해서 우리들의 소망이 우리가 그토록 사랑하는 이땅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다함께 앞장서 나아갑시다.
디제이로드가족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평화와 개혁 통일 자존지킴이 모든세력들을 우리는 싸랑합니다...-추네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