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가 원래 꿈을 잘 꾸거든요...글구 꿈도 좀 잘맞는편이에요~
근래들어 몇가지 꿈을 꿨는데요. 해몽 좀 부탁드릴께요.
우선 첫번째는
제가 저희동네에 한번 가 본 절이 있는데요.
그 절에 갔는데...아랫층 법당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3층에 있는 법당으로 갔어요.
근데 법당에 불이 다 꺼있구...어둡더라구요. 못 들어오게 뭘로 막아있구요.
제가 막아 둔걸 치우고 법당문을 살짝 열었는데...스님 한분이 앉아서 기도를 하고 계신거에요.
저는 방해한거 같아 너무 죄송해서 문을 얼른 닫고 아랫층으로 내려왔는데...
조금 있다가 그 스님이 내려오셔서 저보고 기도하는데 방해되게 문을 열면 어떻게 하냐고 그
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랫층에는 사람이 너무많아서 혼자서 조용히
기도 하고 가려고 했다고 말씀드렸더니...
저보고 그렇게 소극적으로 다니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와서 기도하고 활동을 하라고 말씀하셨
어요. 말씀은 단호하게 하셨는데...평온한 말투로 하셨어요.
근데...자세히 보니까 스님이 손에 하얀천으로 어린 아이를 안고 계시는게 보이더라구요.
아이 얼굴은 보지 못했구요...스님옷이 회색인데 비해 하얀천은 대개 반짝이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꿈을 깻답니다.
2번째 꿈은요...
제가 잘 아는 스님이 계신데요.
저를 보시더니 운이 너무 좋은데 아직도 시험에 못 붙었냐고 하시더니...
웃으시면서 그럼 복권을 사보라구 하시더라구요...^^;;;;
3번째꿈은...
한 법당에 들어갔는데.....불도 안켜있구 어두웠어요.
제가 이렇게 하는게 맞나...그러면서 오른쪽편 초 두개에 불을 켜구...
몰래 법당에서 나오려구 하는데...
그제서야 사방에서 스님들이 법당으로 막 들어오시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얼릉 법당에서 나와버렸어요...
근데...그때 어떤 아주머니가 저를 막 부르시더니...촛불 저보고 켰냐구 물어볼게 있다고 잠시
들어오라고 그러셔서 들어가다가 꿈을 깼답니다.
스님이나 법당꿈은 꾼 적이 없는데...몇일 사이에 자꾸 꾸네요.
해몽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