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힝힝힝힝 지기님 안녕하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기분 너무 좋은 꿈을 꾸어서 그런지 기분이 너무 좋아요!!
무슨꿈을 꾸었냐면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소지섭의 여자친구가 되었었어요!!!
히힣ㅎㅇ히
암튼 이제 제가 오늘 꾼 꿈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꿈에서 저는 처음부터 소지섭의 여자친구였어요+.+
근데 어느날 제가 친구네 집에서 자기로 했는데 소지섭씨가 제가 걱정되는지 계속 연락하는거예요ㅎㅎ
그러다 이제 다음날 소지섭씨와 만났는데
이제 또 어떤 회식? 그런 자리 인가봐요 다른사람들도 그 회식자리의 식탁에 모두 앉아있었는데 소지섭씨의 옆에는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최시원씨가 앉아있었어요 과묵하게
그러던 와중에도 전 꿈에서 소지섭씨에게 막 애교부리면서 장난도 치고 했어요
소지섭씨도 과묵하게 있었지만 저를 엄청 신경쓰고 좋아한다는게 꿈에서 느껴졌어요
그래서 꿈에서 기분이 엄청 좋았던거같아요
그러고 떠들고있는데 같은 식탁에 앉아있던 남자들이 저에게 막 대시를 하는거예요
바로앞에 남자친구가 있는데,, 근데 그 대시하는 남자들이 이상하게 현실에서 저에게 대시를 했던
남자들인거예요ㅋㅋ 제가 막 싫다고 하는데 자꾸 그 남자들이 달라붙더라구요
그러더니 소지섭씨가 그와중에 저를 밖으로 끌고나와 저보고 왜그러냐는식으로 저를 혼냈어요
불안해 하는것처럼..ㅋㅋ아 그래서 꿈에서 너무행복했어요 꿈에서 영원히 깨고싶지 않았었어요ㅋㅋ
그리고 그 다음꿈으로 넘어갔는데요
어떤 건물 안의 엘리베이터 앞이였어요
밖에 눈이 한창 내리는데 다들 저만 빼고 두꺼운 옷을 챙겨입고 왔더라구요
그래서 실제로 평소에 쫌 친한 친구인 친구에게 친한척을 했어요
"수빈아>,<" 이러고요
그랬더니 그친구가 저를 쌩을 까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제가 "어? 수빈아 왜그래ㅠㅠ"
이러니까 그친구가 제가 한동안 자기에게 소홀해서 삐졌다는거예요
버스탈때도 같이 앉지 않고, 그래서 삐졌다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해명을 했어요 왜 같이 못탔냐면 너있는 뒤에자리에 자리가 없을까봐 그냥 앞에앉았었다고
그랬더니 그친구가 삐진게 풀렸어요
그러고서 꿈에서 깼어요~~
암튼 오늘 꾼 꿈이 기분이 너무좋아요//ㅠ//
지기님 이꿈 도 어떤꿈인지 해몽해주셔용+.+ 기분이 좋았던 꿈이니 좋은꿈인게 틀림없겠죠?ㅎㅎㅎ
참 저 이제 곧 제가 다니는 학교가 개강을 한답니당
떨려죽겠어요ㅋㅋ
첫댓글 꿈이 좋은면 현실에서도 좋은일이 있다고 제가 항상 하는말 이잔아요 꿈이 님의 생각에 좋다고 느꼈으니까
현실에서도 좋은일 있다고생활 하시면 됩니다 모든게 희망이 있다고 보면 좋거든요 개강하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좋은 꿈입니다
ㅎㅎ 이런 좋은꿈 꿀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요+.+ 또 좋은꿈이 현실에서도 좋은일 일어날거라고 나타내주는걸 보면 꿈꾸는 재미도 있고ㅎㅎ 앞으로 좋은일만 일어났으면 좋겠네용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