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종말론 : 제 14 장 : 적 그리스도 1. 서론 - 3. 적그리스도에 대한 탐구
제 14 장 : 적 그리스도
하나님의 말씀 : 요한계시록 13 장 1-10 절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칼로 죽이는 자는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로 된 곳도 있음)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1. 서론
1] 짐승의 출처(1절)
바다에서
2] 모습(1, 2절)
열 뿔 - 열 왕관
일곱 머리 - 신성모독 하는 이름
형체 - 표범
발 - 곰의 발
입 - 사자의 입
3] 권세(2절)
용이 주었다.
능력
보좌
권세
4] 특징(3, 4절)
머리 하나가 죽게 된 것 같다.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았다.
온 땅이 따른다.
용을 경배한다.
짐승이 경배를 받았다.
땅에서 대적할 만한 자들이 없다.
5] 통치기간(5절)
과장되고
신성모독을 말하는 입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
6] 짐승의 일(6-8절)
하나님 비방 - 하나님의 이름과 하늘에 사는 자들
성도들과 싸움 - 성도들과 싸워 이김으로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림
이 땅에 사는 자들이 모두 경배한다.
7] 들을 자(9-10절)
들을 귀가 있는 자
사로잡힐 자
칼에 죽는 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필요하다.
2. 여러 견해
적그리스도(Anti Christ) - 이 용어는 요한 서신의 저자가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사람들에 대해 사용한말이다.
* 요일 2; 18-23 – 18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19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21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알기 때문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기 때문이라. 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 요이 1: 7 -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그러므로 이 저자는 많은 적그리스도에 대하여 말할 수 있다.
이 용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나타날 악의 세력과 자주 인격화된 마귀의 세력과 일찍부터 동일시하였다.
이렇게 생각할 때에 이 용어는 천년왕국설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적 그리스도는 한때 칼리 굴라(?-41년 로마황제), 네로, 아리우스주의 교황, 히틀러, 스탈린, 공산주의와 동일시되었다.
1] 구약의 배경
구약에서는 그리스도가 충분히 계시 되지 않았으므로 적 그리스도에 대한 완전한 묘사도 없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국가적으로 하나님을 반대한 것을 서술한 데서 그 윤곽을 찾을 수 있다.
2] 신약에서 완전히 계시 됨
복음서에서 적그리스도는 수가 많지 않으며, 어떤 특정한 것을 가리켜 말하지도 않았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원수를 복음서보다 더 분명히 묘사했다.
요한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고 아버지와 아들의 참 성품을 부정하며 오는 적그리스도가 많을 것을 말했다.
3] 기독교회의 해석
교부들은 대개 인격화된 적그리스도가 있음을 믿었다.
종교개혁자들은 적 그리스도와 교황직을 동일시하였고, 로마 카톨릭 학자들은 로마교의 반대자들을 적그리스도라 했다.
적그리스도를 하나의 상징으로 보는 학자들은 그를 초시적인 악의 화신으로서 일개 국가나, 제도나 개인과 동일시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것은 요한 서신의 뒷받침을 받는다.
4] 저자들의 견해
저 자 명 : 저자들의 견해
김 재 준: 사탄의 능력, 보좌, 권세를 받은 로마제국의 네로
김 응 조: 대환난기에 주동적인 적그리스도
조 용 기: 부활한 로마의 수많은 군중에서 나온 적그리스도
이 상 근: 종말론적인 적그리스도
석 원 태: 이 세상 범신론적 권력(정권)을 통한 박해의 손
박 수 암: 혼돈의 세계에서 일어난 적그리스도 국가인 로마
박 윤 선: 이 세상 말기에 나타날 적그리스도 왕국
데이크F. I. Dake : 부흥 로마의 통치자인 적그리스도
존슨Alan F. Johnson : 사탄 세력의 원형적인 실체를 묘사한 것
헨드릭슨William Hendriksen : 사탄의 권능을 받은 적그리스도 정부
비더울프W. E. Biederwolf : 작은 뿔로 등장할 적그리스도
렌스키R. C. H. Lenski : 반 기독교적인 능력을 상징
왈부르드J. F. Walvoord : 회복된 종말론적인 로마 제국
래드G. E. Ladd : 종말론적인 적그리스도
5] 중요한 견해들
(1) 로마제국으로 보는 견해
① 이유
바벨론을 상징하는 독수리의 날개를 가진 짐승과 메대와 바사를 상징하는 곰 같은 짐승, 헬라 제국을 상징하는 네 날개가 있는 표범의 특징을 종합적으로 가진 제국은 요한 사도 당시의 로마제국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바클레이. 요한계시록 하, 정혁조 역, 기독교문사. pp 165-176)
② 주장자
챨스(Charles), 디 베트(De Wette), 알렉산더(Alexander), 베드(Bede), 에발드(Ewald), 에이호른(Eichorn), 블릭(Bleek), 룬너맨(Lunneman), 빅토리누스(Victorinus), 그로티누스(Grotius), 보쉐트(Bossuet), 허드(Herder), 바클레이(William Barcley) 등이다.
(2) 로마 교회로 보는 견해
① 이유
바다에서 올라온 첫 번째 짐승이 상징하고 있는 정치적 권세와 두 번째 짐승이 상징하고 있는 교회의 권세를 모두 함께 행사하고 있는 교황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은 로마 가톨릭교회이기 때문이다.
② 주장자
바네스(Barnes), 엘리옷(Elliott), 귀네스(Guinnes) 등이 주장한다. (비더울프, 성서연구주석 종말과 재림, 장안문화사, p. 430).
(3) 교회를 박해하는 이단으로 보는 견해
① 이유
교회 역사상 언제 어디서나 교회를 박해하는 특정의 세속적 세력으로서 장차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선구자 이거나 그 당시의 이단의 위협으로 보는 견해이다.
② 주장자
알포드(Henry Alford), 벤손(Benson), 아우베린(Auberlen) 등이 주장한다. (마운스, 성경주석 뉴인터내셔널 제 20 권 요한계시록, p. 296).
(4) 적그리스도 왕국의 절정으로 보는 견해
① 이유
다니엘서 7장에 예언된 네 짐승의 연합체로서 이 세상 말기에 나타날 적그리스도 왕국의 절정으로 본다.
② 주장자
헨드릭슨(William Hendriksen), 박 윤선 박사 등이 주장한다. (헨드릭슨, 성경주석 요한계시록, pp. 177-178).
(5)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황으로 보는 견해
① 이유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의 상징적 의미가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황이 정치적, 정신적 지도자로 부상하였기 때문이다.
② 주장자
루터(Luther), 칼뱅(Calvin), 벵겔(Bengel) 등이 주장한다. (벵겔, 신약주석 요한계시록, p. 169).
(6) 대 환난기의 적그리스도로 보는 견해
① 이유
바다에서 올라온 한 짐승은 미래의 대환난기에 나타나게 될 적그리스도를 예표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② 주장자
이레니우스(Ireneus; AD 202), 히폴리투스 (Hippolytus; AD 235), 터툴리안 (Tertullian; AD 220), 빅토리누스 (Victorinus; AD 304), 브루스 (Bruce), 비안하우스 (Barnhouse), 개벨라인 (A. C. Gaebelein), 래드 (G. E. Ladd), 모리스 (Morris), 마운스 (R. H. Mounce), 왈부르드 (J. F. Walvoord), 스코필드 (C. I. Scofield), 윌리암스 (Williams), 바이드너 (Weidner), 무어헤드 (Moorehead) 등이다. (존슨, 엑스포지터스, 성경연구주석 요한계시록, p. 454).
3] 저자의 견해
요한계시록이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이며 장차 될 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 속히 되어질 일(계 1: 1, 19. 4: 1. 22: 6)을 전제로 대환난기에 나타날 인격체로 적그리스도를 예표 한다.
* 계 1: 1, 19 –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 계 4: 1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 계 22: 6 -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다니엘의 예언에서 이 세상을 상징하는 바다로부터 올라오는 네 짐승으로 종말의 때에는 한 짐승으로 집약된 천인공노(天人共怒)할 잔인성을 지닌 종교 최고책임자로 본다.
본 저자는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의 정체를 마지막 대환난기에 나타나게 될 한 인격체인 적그리스도로 본다.
그 짐승은 사자로 상징된 바벨론(단 7: 4)과 곰으로 상징되는 메데와 바사(단 7: 5), 표범으로 상징된 헬라(단 7: 6), 쇠로 된 큰 이로 상징된 로마(단 7: 7)의 특징을 종합하여 지닌 존재로 본다.
* 단 7: 4-7 – 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보는 중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받았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더라. 5 또 보니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쪽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것에게 말하는 자들이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더라. 6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권세를 받았더라. 7 내가 밤 환상 가운데에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매우 강하며 또 쇠로 된 큰 이가 있어서 먹고 부서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더라.
그러므로 본문에 등장하고 있는 적그리스도의 모습은 종말의 대환난기에 드러나게 될 적그리스도의 사역이 강폭한 잔인한 사역임을 묘사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짐승은 역사 속에 나타나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짐승 같은 국가들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지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구 분 | 다니엘의 예언(단 7: 3-8) | 요한 사도의 증언(계 13: 1-10) |
출 처 |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오니 |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
모 습 | 첫째 - 사자(바벨론) 둘째 - 곰(메대와 바사) 셋째 - 표범(헬라) 넷째 - 쇠 이(로마) | 입 - 사자 발 - 곰 모습 - 표범 잔인 - 로마(없음) |
특징 | 넷째 짐승에게 열 뿔이 있으며 열 뿔 사이에서 작은 뿔이 나옴 | 열 뿔에 열 왕관이 있으며 일곱 머리에 신성 모독하는 이름이 있음 |
요한 사도는 로마에 대한 표현이 없다. 이것은 요한 당시 로마의 핍박이 극심하였던 상황을 감안하면 이해하기에 충분하다.
다니엘의 예언에 네 짐승이 요한 사도는 한 짐승으로 나타났으며 일곱 중에 속한 자로서 여덟째 왕으로 입증하고 있다.
* 계 17: 9-13 -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 13 그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3. 적그리스도에 대한 탐구
1] 어원적으로 본 적그리스도
적그리스도(antichrist)는 헬라어로 안티크리스토스(άντιχρίστος)로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자라는 의미가 있다.
즉 안티(άντί)는 '---에 반대하여'란 의미로, 크리스토스(Χρίστος)는 '메시아(그리스도)'를 의미하므로 두 단어가 합쳐져서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자'라는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웨스트코트(Westcott)의 주장처럼 그리스도인 체하면서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자로 정의 할 수 있다. (로버트슨, 신약연구해설, 제 20 권 요한일서, pp. 37,38에서 인용).
따라서 종말의 대환난기에 이 세상을 통치할 적그리스도는 바울 사도의 주장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칭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자로 정의 할 수 있다.
* 살후 2: 4 -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1) 짐승의 의미
적그리스도는 바다에서 올라오는 한 짐승으로 상징되었다. 즉 짐승을 의미하는 '데리온(헬, θηρίον)'은 잔인한 동물임을 강조하는 용어이다.
이 단어는 70인 역(LXX)에서는 희생 제사용 동물들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따라서 바다에서 올라오는 적그리스도는 맹수의 잔인함이 곁들여진 잔악한 통치자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2) 짐승의 역할
요한 사도의 증언을 다시 살펴보자.
* 계 13: 6-7 -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그의 잔악성은 다음 절에서 더욱 분명해진다.
* 계 13: 10 -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1)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3) 사건적 의미의 적그리스도
* 요 10: 7-10 -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주님은 자신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로 규정하셨다.
이러한 사상은 바울 사도의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 살후 2: 3 -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의 재림에 앞서 적그리스도의 출현이 있게 될 것을 증언하고 있다.
예수님의 예언에도 잘 나타나 있다.
* 요 5: 43 -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요한 사도의 증언에 따르면 여섯째 나팔 재앙에 죽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조차도 그 손으로 행하였던 일을 회개치 않을 뿐만 아니라
* 계 9: 19-21 – 19 이 말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으니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다섯째 대접 재앙이 짐승의 보좌에 쏟아질 때에도 혀를 깨무는 고통이 있어도 자기들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고 하나님을 훼방하였다.
* 계 16: 10-11 – 10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우박재앙에도 하나님을 훼방할 정도로 완악할 것이라고 증언하였다.
* 계 16: 21 -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2] 성경에 나타난 적그리스도
(1) 적그리스도의 영
* 요일 4: 3 -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은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정의하는 요한 사도의 기록 의도가 무엇일까?
이것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지 아니하는 모든 사람의 영이 적그리스도의 영에 속한 것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적그리스도의 영이란 사탄 세력을 말하는 것으로서 예수님 당시에도 벌써 세상에 있었다.
(2) 적그리스도의 모형
* 요일 2: 18 –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안티크리스토스 에르케타이(헬, άντίχριστος ἔρχεται)는 예언적인 현재 중간테 직설법이 사용되어 '적그리스도가 오고 있다.'는 의미가 있다.
이어진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라는 표현은 장차 한 인격으로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모형이 나타났음을 암시하고 있다.
* 요일 2: 22 -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은 모두 적그리스도의 모형들이다.
요한 사도는 본문의 의미를 당시 케린투스파 영지주의자들을 일컬어 지칭하고 있다.
* 요이 1: 7 -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요한 당시의 케린투스파 영지주의자들은 예수님을 요셉과 마리아의 육체적 아들로만 믿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적그리스도의 모형적인 인물들이다.
예수님도 감람 산에서 제자들에게 마지막 때에 될 일을 가르치시면서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마 24: 5)고 하시면서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마 24: 24)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적그리스도의 모형적인 인물들이 등장하게 될 것을 예언하셨다.
따라서 역사 속에서도 네로를 비롯하여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 느브갓네살 왕, 바로 왕 등 수많은 적그리스도의 모형들이 나타났었다.
(3) 종말의 대환난기에 나타날 적그리스도
요한 사도는 계시록 13장 1절에서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을 보았는데 그 짐승, 데리온(헬, θηρίον)은 단수 명사로 한 인격체로써의 적그리스도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 짐승은 다니엘이 예언했던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할 자이다.
* 단 9: 27 -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예수님의 가르치신 대로 멸망의 가증한 것이다.
* 마 24: 15 -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바울 사도의 증거처럼 자칭 하나님이라고 할 멸망의 아들이다.
* 살후 2: 3-4 - 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3] 적그리스도의 여러 가지 이름
(1) 불법의 사람
* 살후 2: 3 -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바울 사도의 기록에 따르면 불법의 사람은 적그리스도이다.
왜냐하면 이어지는 설명에 의하면 그는 대적하는 자로서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고 자칭하기 때문이다.
* 살후 2: 4 -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2) 멸망의 아들
* 살후 2: 3 -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바울 사도는 불법의 사람이 멸망의 아들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 위에 앉아 범사에 대적하는 자이기에 멸망의 아들이 된다.
(3) 멸망의 가증한 것
* 마 24: 15 -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예수님이 말씀하신 멸망의 가증한 것은 다니엘의 예언을 암시한다. 즉 적그리스도를 지칭한다.
왜냐하면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은 바울 사도의 증언처럼 거룩한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4) 거짓말하는 자
* 요일 2: 22 -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오신 분이다.
* 요 1: 29 -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그런대 그 분의 구속사역을 부인하는 자, 그는 곧 적그리스도다. 왜냐하면 요한 사도는 본문에서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를 적그리스도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5) 열 뿔 일곱 머리 짐승
* 계 13: 1 -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요한 사도의 이어지는 예언에 따르면 일곱 머리의 정체는 역사 속에 있었던 다섯 왕과 현재 있는 왕, 아직 이르지 아니한 왕을 의미한다.
* 계 17: 10 -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열 뿔은 일시 동안 나라를 얻을 왕으로 묘사되고 있다.
* 계 17: 12 -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
그러므로 마지막 대환난기에 세상을 통치할 그는 적그리스도다.
(6) 작은 뿔
* 단 7: 7-8 - 7 내가 밤 환상 가운데에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매우 강하며 또 쇠로 된 큰 이가 있어서 먹고 부서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더라. 8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에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첫 번째 뿔 중의 셋이 그 앞에서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더라.
본문은 다니엘의 네 짐승에 대한 환상으로 네 번째 짐승, 곧 쇠로 된 이를 가진 짐승이 열 뿔을 가졌는데 그 뿔 사이에서 작은 뿔이 나온 것을 보았다.
작은 뿔은 큰 말을 하는 입과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다. 이것은 요한 사도의 신성을 모독하는 적그리스도와 동일 인물이다.
* 계 13: 5 -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7) 신들의 신을 대적하는 왕
* 단 11: 36 - 그 왕은 자기 마음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그칠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일을 반드시 이루실 것임이라.
본문에 나타난 왕의 특징은 자신의 뜻대로 행하는 것과 자만하여 모든 신보다 높음을 자랑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한다.
이것은 요한계시록 13장에 나오는 첫째 짐승과 같다.
바울 사도의 증언과 같이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는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과 동일하다. 그러므로 적그리스도이다.
|
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한계시록이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이며 장차 될 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 속히 되어질 일(계 1: 1, 19. 4: 1. 22: 6)을 전제로 대환난기에 나타날 인격체로 적그리스도를 예표 한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별일 없이 사는게 큰 행복입니다.
오늘도 순탄한 하루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요한계시록이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이며 장차 될 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 속히 되어질 일(계 1: 1, 19. 4: 1. 22: 6)을 전제로 대환난기에 나타날 인격체로 적그리스도를 예표 한다.
설교 감사합니다.
요한계시록이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이며 장차 될 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 속히 되어질 일(계 1: 1, 19. 4: 1. 22: 6)을 전제로 대환난기에 나타날 인격체로 적그리스도를 예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