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8,금/말씀묵상]
"신실하고 사랑을 받는 형제 오네시모를 함께 보내노니"(골4:9)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후5:17)
우리는 과거만 기억하며 현재를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잘 바뀌지 않는 기질 때문에 과거도 중요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얼마든지 새롭게 변화될 수 있습니다. 오네시모는 그리스도 밖의 사람에서 그리스도 안의 사람으로 새롭게 변화되었습니다.
바울은 오네시모의 과거를 보지 않았습니다. 비록 옛 주인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도망쳐 나온 노예였지만, 지금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 받는 형제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모습입니다. 우리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샬롬! 오늘도 죄악된 과거의 모습은 떨쳐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가시는 복된날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89tgFsL8suc?si=D0ygpRlca9fqAy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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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묵상
새로운 피조물이라."(고후5:17
香林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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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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