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천안, 다시 박 상돈
2022년 5월 12일 오후 1시,천안시 라마다 앙코르 호텔 2층에서, <다시 천안, 다시 박 상돈>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금번 시장 선거전에 재도전하는 박 상돈 시장 선거 캠프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특별히 고성국 TV 인터뷰가 있게되어,더욱 뜨거운 열기와 환호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승리를 다짐하는 아주 멋진 개소식 분위기가 이어졌다.
박 상돈 시장은 이날 오전 8시,목천읍 새마을회 고구마심기 사업장을 돌아보는 순서를 필두로, 10시에는 백석동 통장 협의회와 11시엔 불당 2동 통장 협의회를 하는 등, 정신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후 본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은 "시민 소통"으로 컨셉을 잡고, 시민과 격의없이 대화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코자 하였단다.
그런 까닭에 인터뷰를 맡은 고 성국 박사는, 시종을 자연스럽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가면서,참석한 모든 분들과 서로 하나되는 시간이 되도록 배려하는 모습이 느껴졌다.
인터뷰는 박 상돈 시장 후보만이 아니라,선거 본부장을 맡은 전 용학 전 국회의원과, 오랫동안 천안 시장을 역임했던 성 무용 전 시장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평범한 시민과 다문화 가정들과도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국민의 힘으로 출마한 도의원 후보와, 시의원후보등도 자리를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는가 하면,인터뷰가 끝난 이후에는 참석한 분들과 일일히 악수를 나누며 기념촬영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전 용학 의원은 금번 열린 민주당에서 발생된 박 완주 의원의 성 추행과 제명사건을 비교적 상세하게 밝혀주었다.
성 무용 전 시장은 왜 박 상돈시장이 다시 천안 시장을 해야만 하는 가에 대한 해답을 들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