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욱 취미 24-16 밥 먹는데 함께하면 더 친해질 것 같아서요.
오늘은 난타 회원들이 점심 초대를 한 날이다. 아침에 김*욱 님에게 오늘 약속에 대해서 얘기하니, 웃으면서 바로 일어나 준비를 한다.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식당에 도착했다. 잠시 후에 난타 회원들 4명이 도착해서 인사를 나눴다. 한우불고기와 음식이 차려지고,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김*욱, 직원)"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설이)"우리 밥 먹는데 함께하면 더 친해질 것 같아서요."
(직원)"밖에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이설이)"그래서 밥 먹는 거지요."
(직원)"*욱 씨가 어제 사과즙을 받아 왔는데, 죄송하지만 누가 주셨는지 모르겠다고 해요. 혹시 누가 주신 건지 아세요?"
(이설이)"여기 진숙이가 줬어요."
(서진숙)"그동안 음료수나 과일 등을 많이 받아서 고마워서 드렸어요. 좋은 사과로만 짠 거라 맛있을 거예요."
(김*욱)"달고 맛있어요. 고맙습니다."
(직원)"김*욱 님이 저도 주셔서 먹어봤는데, 정말 달고 맛있어요."
(서진숙)"네. 맛있게 드세요."
(이설이)"명옥이는 빙고샵이라고 아이스크림 전문점을 운영해요."
(직원)"그래요? 김*욱 님이 교회에서 가끔 행사가 있을 때에 아이스크림을 몇 십 개씩 사는데, 이왕이면 거기서 사면 좋겠네요. 어때요?"
(김*욱)"좋네요."
(이설이)"그럼 서로 좋지. 종애 언니는 난타 초급반이에요."
(박종애)"이렇게 난타 이외에도 모여서 함께 식사하니까 좋네요. 설이 씨가 주도해 주니까 이렇게 모이는 거예요. 고맙네요."
(이설이)"제가 사람을 좋아해요. 함께 어울리면 더 친해지고 좋은 것 같아요. 난타도 빠지지 말고 잘 참석해 주세요. *욱 이도 잘 참석해야 된다."
(김*욱)"네. 잘 참석하겠습니다."
(이설이)"서로 친하게 지내요. 만나면 인사도 잘하고요."
(모두)"네"
난타와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했다. 감사 인사를 나누고 돌아오는 길에 김*욱 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욱 님!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니까 좋네요. 밥도 사 주고요."
"좋아요. 고기도 맛있었어요."
"오늘 사람들과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어때요?"
"그런 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김*욱 님이 웃으며 인사하고, 표현도 적극적으로 해서 사람들이 좋게 보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사람들과 만나면 웃으면서 인사하고, 적극적으로 표현을 했으면 좋겠네요. 침과 소변도 조심하고요."
"네. 그럴게요."
"김*욱 님 덕분에 저도 잘 먹었네요. 고맙습니다."
"네"
2024년 06월 21일 금요일 이재표
평상시에 *욱 씨에게 이것저것 나누게 제안하니, 식사 초대도 받고, 식사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네요. 이런 회원들과 함께 하는 난타교실 수업이 재미있겠습니다. -다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