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전기자전거 이동 경로, 올림픽공원 정모, 몽촌토성하단 여자야구캐치볼,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성내천 둘레길, 등촌칼국수 가기
https://youtu.be/fBk7MQIKBGg?si=n-mNCnPSK7MZbh1i
안녕하세요. 공익채널 이인수티비,insootv,이인수입니다. 올림픽공원 전기자전거 이동 경로, 올림픽공원 정모, 몽촌토성하단 여자야구캐치볼,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몽촌토성 하단에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올림픽공원에서 생체 정모 마치고, 뒷풀이 겸,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등촌칼국수집에 갔습니다.
바람고 강해졌고, 기온도 내려갔지만, 일단 시작한 체육활동의 열기는 꺼지지 않았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집안에서 2~3살받이 아기들이 사용하는 야구공 대용 고무제품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위험하다고 관리인이 딴지를 걸어서 직접 만져보게 하고, 안전도를 확인시켰는데,
위험하지 않더라도, 일단 걸어다니시는 노인네들은 모든 것이 불만이라서, 민원을 제기한다고
합니다. 자전거가 몇 천 배는 더 위험할 텐데, 이것은 왜 방치하느냐고 했더니, 이명박 대통령 이후에
전국의 모든 장소에서 자전거는 아무리 위험해도 합법적으로 탈 수 있게 해놓았다고 하더군요.
이명박 대통령의 업적은 없고, 전국에 쓸 데 없는 물막이 공사로, 전국의 모든 물길을 오염시키고,
오니들이 아랫쪽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여, 물을 썩게 만들면서 거기에 자전거 도로까지
만들어서, 전국 도로까지 걸레로 만든 것이라는 것을 설명해드렸는데, 알고는 계시더군요.
그런데, 자전거는 브레이크도 떼어 버리고, 모든 필요한 부속품들도 떼어 버리고 올림픽공원을
질주하는 지는 아느냐고 했더니,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 왜
방치하느냐? 사람이 여럿 있어서 피할 수 없으면 그 사람과 충돌하여야만 멈추는 것도 알텐데,
그만큼 위험한 것에 대해서는 왜 놔두느냐고 했더니, 노인들은 그러한 아이들에게는 부러움
자체를 못가지고, 시샘도 안하기 때문에, 민원을 제기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들은 성인인데, 민원제기하는 몇 명에 국한된 얘기지만, 그들 노인처럼, 무기력하게
걸어다니기만 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부럽지도, 시샘할 것도
없기 때문이라는 취지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자기네들도 위험하지 않은 것, 문제가 되지도
않는 것까지 심심풀이로 민원을 넣는데, 그걸 취미로 삼으면서, 자기가 그런 말로 관리인들을
단속하면서 자랑하기도 한다는군요.
다른 사람들도 아니고, 우리처럼 생활체육보급, 시범보급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사람들이 사고를 당하지 않는 이유는, 항상 안전수칙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라는설명을
했습니다. 당시 몽촌토성에는 바람도 심하게 불고해서, 주변에 사람들이 아예,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구멍이 슝슝 뚤려 있고, 플라스틱과 고무를 반반 붙혀서 만든 안전공, 세살박이
들이 집안에서 치고 노는 안전볼을 위험하다고 하여, 잘못됨을 알게 해드리고 싶었지만
함께 고생하시는 분들의 만류로 그만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