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바른생활
오늘 이내용만으로 보면 100점이당..
그른뎅. 어제 다욧일기쓰고 귀신에 쓰였는지
나도 모르게 폭식이 와서 미역국에 밥한사발 말아서 김치랑묵고
것도 모잘라 옷입고 나가서 과자랑 머시깽이랑 우유랑
여러가지 사서 먹고 오늘 아침이 되니 눈이 뚱뚱 얼굴이 뚱뚱부어서
불쾌감이 1000%이상이었다.
잘하다가 간혹 폭식이 터지면 브레이크 고장난 자동차 같이 되버린당..
휴..인생참. 돈벌기도 힘들고 이뻐지기도 힘들그나..
어제 얼마나 퍼먹고 잤는지 어제63킬로 에서 오늘65킬로가 되어있었다.
오늘은 정신이 들어서 다시 다엿모드로 돌아왔지만
하루종일 나자신을 자책하느라 너무 우울했다..
먹을때는 맛도 모르고 머에 쫒기는 막쳐넣고 담날은 나를 미워하고 학대하고
죽지도 않았는데 벌써 지옥에 있는것처럼 너무 너무 괴롭다.
이거쓰고 "에센스 마스크팩"붙이고 코자고.
이젠 나를 그만 용서하그 ,지금부터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