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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고문 있었다면 공직사퇴" |
[정병화 기자]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열린우리당 이철우 의원의 '노동당 입당 의혹'사건에서 불거져 나온 자신의 '고문' 논란에 대해 모든 공직을 걸고 법적 투쟁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당 상임운영위원회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안기부 차장보로 있던 당시 단 한번도 시국사건을 처리한 적이 없으며, 시기적으로도 YS 정부가 들어서고 변호사 접견도 매일 허용됐기 때문에 고문을 할래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고 전여오크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따라서 자신은 결백하며 자신에 대한 모든 오해와 왜곡에 대해 법적으로 철저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오크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정 의원은 또 회의에서 정부 관계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납북된 것으로 최근 밝혀진 김동신 목사가 북에서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사실이라면 유해 송환 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직접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첫댓글 사퇴해 그럼
드디어 쓰레기가 하나 줄어드는군요 -_-;
한나라당 친구들 이제 헤어질 시간이에요 안녕~
공소시효가 지나서 처벌은 못하더라도.. 이 인간의 만행이 온 천하에 밝혀지길 바랍니다.
근데 약속은 지킬까요....ㅡㅡ
안지킨다에 올인-_- 발뺌 쵝오 말바꾸기 쵝오 인 인간들
ㅋㅋ 눈깜빡하고 돌아서면 다르다는 알 수 없는 그들의 세계.. 그래서 그들만의 리그를 따로 만들어서 존내 패야 된다는 !! 우리의 최무배 머하냐? 저런데 출동해야지 (최무배..맞죠?)
넌 인자 사퇴안하면 싱하형한테 죽었어..
에이~ 거짓말~
법적 투쟁? 웃기고 자빠졌네. 라이트~ 데스노트 가져와!
이놈들은 말만하고 안하죠 홍사덕이는 낙선해도 이라크 간다더니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지내고 있고..
박종철 열사가 지하에서 기다리고 있다...... 정형근이 입조심해라.....
데스 노트 올인~~
정말 자신이 결백하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뇌구조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