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대표, 인천 수해지역 방문
□ 일시 : 9월24일 오전 11시
□ 장소 : 부평국가산업단지 내 부평 우림라이온스밸리
□ 참석자 : 이회창 대표, 김낙성 최고위원, 권선택 원내대표,
김창수 사무총장, 임영호 정책위의장, 박선영 대변인,
허성우 사무부총장
- 이회창 대표는 국회의원 및 주요당직자들과 함께 추석연휴기간 중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인천지역을 찾아 수재민을
위로하고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부평 우림라이온스밸리를 방문했다.
- 이 자리에서 이회창 대표는 “엘리뇨 등으로 인해 이상기후가 정례화 되고
있는데 어떻게 규정과 예산 핑계만 대고 있나, 최소한 배수구 등
기간시설을 먼저 대비했어야지, 시․구 마다 외장치장에만 열중해서야
되겠나”며 “특별재난지역 피해액 산정에 공장피해액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피해에 대한 별도의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회창 대표와 주요당직자들은 폭우로 인해 침수된 지하 물품보관창고와
작업장 및 지하철 연결통로 등을 돌아보며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대민지원
중인 군 장병을 격려했다.
2010. 9. 24.
자유선진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