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박소연] 5월 둘째주 증시전망 지난 주 FOMC는 파월 의장이 명시적으로 '75bp 인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발언했지만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회의 직후에는 6월 FOMC 75bp 인상 확률이 급락했었는데 하루만에 75bp 확률이 83%까지 올라갔네요. 작년에도 transitory라고 했다가 뒤통수 맞았는데 어떻게 믿냐는거죠. 그러나 10Y 실질금리가 이미 플러스로 반전했고, 기대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어 위험자산 sell-off는 최악의 상황은 지나갔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시장은 ▲ 원화 약세에 따른 수출주 실적 개선과 ▲ 5/10 신정부 출범 효과 ▲ 6월 MSCI 선진국 관찰대상국 편입 이슈 등으로 PBR 1배 레벨(2,670선)이 단단한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리포트 링크 : https://www.shinyoung.com/files/20220508/fcc8dc3b79476.pdf ================ ▲ 전주 동향 : KOSPI 2,640선으로 후퇴. 5월 FOMC에서 QT 개시, 50bp 연속 인상 시사하며 달러 강세 압력 지속. 원/달러 환율 17원 상승한 1,273원, 국고채 3년물 3.15%로 18bp 급등 ▲ 업종/종목 : 5/10 취임식 앞두고 신정부 정책 수혜주 로테이션. 항공우주산업 지원 기대로 한국항공우주(+10.6%), 한화에어로스페이스(+6.9%) 등 방산주 강세 지속됐고 대한전선(+22.1%), 한전기술(+15.5%) 등 원전 관련주도 강세 - 52주 신고/근접 :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신한지주, 기업은행, 제일기획, BGF리테일, 삼천리, 백산 / 골프존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성장주 중심 하락. 4월 신규 일자리 예상치 상회했고 시간당 임금도 5.5% 증가해 긴축 경계감 지속. NDF 원/달러 환율 1,170원으로 금요일 종가대비 3원 하락 - 코노코필립스(+4.7%) 등 에너지주와 켈로그(+3.6%) 등 음식료주 강세. 반면 언더아머(-25.9%) 운임 급등에 따른 어닝쇼크로 급락. 나이키(-3.5%), 룰루레몬(-7.7%) 등 의류주 동반 약세 ▲ 종합판단 : 불확실성 잔존하나 실질금리 플러스 반전 등 감안하면 긴축으로 인한 Sell-off 정점 통과 예상. 점진적 우상향 관점. 단가 인상과 투자 확대가 핵심. 인플레 구간에서 이익 창출력 배가되는 Value 포지셔닝 강화 - 금주 일정 : 11일(수) 중국 CPI / 미국 CPI 발표 **기발간 리포트를 토대로 컴플 규정을 준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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