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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김인호, 최인호, 황인호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705 13.09.26 13:0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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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6 14:04

    첫댓글 삶의 궁극적 목표는 죽음이라 하니
    죽는 것을 너무 슬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오래 살겠다고 아둥바둥 할것도 없고
    그저 덤덤하게 각자의 운명에 따르는 것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09.26 17:39

    그렇테요,,,죽음,,,

  • 작성자 13.09.27 09:02

    같은 마음.

  • 13.09.26 15:12

    아무리 아름다운 사람도 피할수없는 죽음 언젠가는 우리에게도 찻아오는 죽음
    최인호작가님의 명복을빕니다 오늘따라 마음이 허전하네요

  • 작성자 13.09.27 09:03

    많은 작품과 이름을 남기셨습니다.
    님도 좋은 기억들을 남겨 주십시오~

  • 13.09.26 15:15

    인호라는 이름이 흔한 것 같지만 제 주변엔 인호라는 이름이 없었던 것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렵니다.

  • 13.09.26 17:39

    아들친구,,이인호,,,

  • 13.09.26 16:44

    작가들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커피님, 그만큼 독서광이었다는게 확인되는 거네요,ㅎㅎ
    난 죽으가면서 그토록 살고 싶어하진 않을거 같아요,,ㅎ

  • 작성자 13.09.27 09:04

    저도 지금같아서는...ㅎ~

  • 13.09.26 17:14

    안탑갑네요,오늘소식을 드고 나니 조금일찍 가세네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래사냥 송창식노래가 생각나고
    " 경아" 수없이들었던 대사 ㅎㅎ

  • 작성자 13.09.27 09:04


    너무 무리하게 운동하지 마십시오~

  • 13.09.26 17:38

    어머나,,장위동,,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여고시절 단짝이 구장위동,,,~
    그집에서 참 많이 잤는데,,,부평까지 가기싫어,,,,
    천희영,,,~보고싶은 친구,,,그동네,,무슨전문대도 있엇는데~

    성당다니셨네요,,그작가분은 그리말했다하데요,,,
    자기가 글을 쓰는게아니라고~~~

  • 작성자 13.09.27 09:05

    인덕전문대
    32.35번 버스타고 다니셨지요?

  • 13.09.26 20:20

    7~80십년대 우리 젊은시절
    젊은이들의 의식 세계를 통렬하게
    괘뜷어 보시고 함께 동행 해주신 고마운분

    부디 편안한 안식하시길~~~

  • 작성자 13.09.27 09:05

    그러시리라 믿습니다

  • 13.09.26 21:19

    동갑인 작가님이 떠나신거 많이 맘이쓰립니다.
    좀더 좋은 글 남겨 주셔도 될텐데 하늘에서도 필요하신가봅니다.
    고인이 명복을 빌어드립시다
    커피님의 박식함을 느끼며......님의내일에 행운이있기를

  • 작성자 13.09.27 09:07

    이른감이 없지 않지만
    참 살 사셨다 싶은 마음이 들어요

  • 13.09.27 07:34

    우리는 사는날까지..좋은마음..아름답께 살아 봅시다..
    오늘 하루도 아름답게...

  • 작성자 13.09.27 09:07

    아름답게~

    오늘 하루는 그렇게...

  • 13.09.27 16:38

    내가 떠날때 누가나를 기억해줄가?
    문득 생각해 봅니다.
    죽음이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것이기에 담담하게 받아들일렵니다.
    재주가 많은사람은 좀더 오래살게 해줄수 있다면 하는 바램을 ,
    저처럼 아무 재주도 없는 사람은 이세상에오래 놔둬도 쓸모가 없는듯 하군요.ㅎㅎ

  • 작성자 13.09.27 20:07

    님,
    떽!

    저는 님이 정겹습니다
    노란꽃 필 봄날도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ㅎ~

  • 13.09.27 21:32

    대단하신 최인호문호께서 별들의 고향으로 떠나셨네요 마지막 본 산중일기를
    꺼내 보렵니다

  • 작성자 13.09.28 23:10


    좋은 추억시간 되십시오

  • 13.09.28 20:45

    그 분이 평안 하시기를_()_

    커피님 반가워요
    날마다 좋은날 되시고 청안 하십시요~~^^

  • 작성자 13.09.28 23:11

    늘 고운말씀 하시는 님
    고맙습니다

  • 13.09.29 07:54

    아하 인호라는 이름도 영희라는 이름만큼이나 많네요 ㅎㅎㅎ
    70도 못 살고 가기도 하는게 인생인데...
    우리 친구들이랑 "그러고보니 70이 십년남짓 남았다 금방이다" 그랬거든요
    최인호님의 "할" 며칠전에 사 왔는데 아직 읽지는 않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3.09.29 15:06

    은관문화훈장을 받으셨네요.

    좋은 시간 되십시오~

  • 13.09.29 15:47

    안인숙이라는 배우,결혼과 함께 은막에서 사라진 정말 괜찮은 여배우였지요.
    당시 피카디리 극장에서 상영된 것으로 아는데,그 영화에 나오는 노래 '난 그런 것 몰라요
    아무 것도 몰라요.가슴이 떨려오네요~ 운운'가 진한 여운으로 떠오릅니다.그런데 그 노래를
    부른 가수가 윤시내라는군요 후후... 아무튼 지독히도 책을 읽지 않았던 전 당연히 그런 류의
    소설들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을 뿐더러 영화 역시 명화 내지는 무협 등 몇편만 본 기억입니다.
    대중적 인기를 누린 작가 최인호씨는 한수산씨와 쌍벽이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 작성자 13.09.29 16:00

    네.맞습니다
    저는 한수산님. 최인호님 책보다는
    한수산님 책을 더 봤고
    한수산님 책보다는 박범신님의 책을 더 봤습니다

    제 취향이 그랬습니다

    저도 그 노래 윤시내씨가 불렀다는것을 알고
    놀라습니다
    곡목이"나는 열아홉살이예요" 입니다

  • 13.09.30 05:33

    비오는새벽이어요
    한주도 힘냅시다!!

  • 작성자 13.09.30 11:21

    부지런하신 선하님
    파이팅

  • 13.09.30 15:37

    산다는



    것에
    대하여



    누구도

    장담




    없다고 합니다.

    사는

    그 날 까지

    즐겁게


    있기를

  • 작성자 13.09.30 18:53

    장담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친정 아버지는
    백살을 장담 하시더니
    쉰 둘에 돌아가셨습니다.

    건강할때 건강지키소서
    샘새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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