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목이 낚시이지만, 저기에 "지금은"이라는 단어를 뺐습니다.
지금 나경원"측"에서 고발을 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여기서 무고죄로 맞대응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보여집니다.
봉도사님 말씀대로 "선거캠프 결정대로 따른다는 무책임한 말을 하지말고 지금 고발을 취하한 다음 나경원 개인이
직접 고소하라."라고 터뜨리시면 됩니다. 무고죄 맞고소는 나경원측이 아닌 "나경원"의 고소와 함께 싸우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지금 선거캠프타 개나라당에서 고발한 것으로 무고죄로 맞불을 놨다가는 그 고발사건을 무혐의처리
하고 정의원님이 무고죄로 고소한 것에 대해서 무고혐의를 뒤집어씌울 가능성, 검찰은 그러고도 남을 놈입니다.
그렇게되면 나국썅을 도와주는 결과밖에 되지않죠.
나국썅과의 일기토를 전제로 싸움을 해야합니다. 조직과 붙으면 안됩니다. 조직의 뒤에숨어 자기의 책임을 피하는 것이
개나라당이 60년간 지켜온 심리입니다. 보수단체라는 이름을 걸어 개인을 숨긴채 고소고발전을 일삼는 가스통, 뉴라이트
또라이들의 전형적 수법이고, 오세훈의 서울광장 사건에서 보여주는 무책임 정치의 전형. 조직뒤에 숨기 입니다.
나경원과 일기토 형국으로 계속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십시오. 선거캠프에 대한 무고죄 고소는 무혐의 확정이 되고나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은 국썅의 비겁성을 공격할 기회라 생각됩니다.
첫댓글 거 괜찮은 방법이네요...
미권스다우신 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