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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스크랩 김해 무척산
보라 추천 0 조회 268 13.12.16 16:1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김해 무척산

                   흔들바위~전망대~무척산

                                        천지못~연리지~모은암

                                 

                 

 

 

              

                      

 

o 일시: 2013.12.15(일)
o 날씨: 맑음

o코스:  주차장~흔들바위~전망바위~무척산~천지~천지폭포~모은암~주차장

o 거리: 약 5 km  
o 참석: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3시간 10분


 

시 각구 간거 리시 간속 도
09:50~12:20학장→무척산0.0km0;00고속도로 &국도

10:50 들머리 주차장

11:18 흔들바위

11:34 전망바위

12:08 이정표

12:20 무척산(703m)




12:20~12:25무척산-0:13'-
12:25~14:00무척산 →주차장00.0km0:00'0.00/km

12:33  이정표

12:44  안부

12:46  천지

13:00  천지폭포

13:12  부부소나무

13:33  모은암

13:54  등산안내도

14:00  주차장



 

14:00~04:30주차장→학장 0.0km0:00'0'00"/km

14:50 사상

15:05 사상해수온천

04:30 학장



종 합(산행) 5km3:10'1.6km/hr

 

 

 

 

 

 

 

토요일은 회사 갈 생각이었으나 늦잠으로 땡땡이

일요일도 조금 일직 기상 하였으면 조금 멀리 갈 계획이었는데

 

열시 다 되어 집에서 출발^

무척 높은산 이라고 하는 무척산 가기위해...

 

 

 

 

 

 

2010년 등로가 정비 되었고

잘 정비된 산길을 따라 흔들바위 측에서 천지방향으로 한바퀴 출발합니다.

 

 

 

 

 

 

주차장에서 700m오르면

 

 

 

 

 

 

오묘한 흔들바위 ^

흔들려야 흔들바위인데....

 

 

 

 

 

지도상 부산기독공원묘지

중턱에 있을 마현산성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미세먼지도 사라지고

날씨는 맑고 시계는 좋아 멀리까지 잘 조망됩니다.

 

 

 

 

 

 

 

 

한나무에 세개나 있는

삼쌍연리목

 

 

 

 

연리목 위에도 근육인지 알통인지...

 

 

 

 

 

 

무척산으로

 

 

 

 

 

글자 그데로면 '외로움이 없는 산'이라 할진데

글을 잘 못 보았는지 무쌍산이라고도 불렀다고

 

 

 

 

 

 

천태산 토곡산 방면

 

그리고 멀리 고단봉 그리고 파리봉 능선

그 뒤로 승학산 자락 까지 조망됩니다.

 

 

 

 

 

 

백운암 방향으로 그리고 천지로 좌회전

 

 

 

 

 

 

기도원이 바라보이는 천지

백두산 천지는 아닐테고....

 

 

 

 

 

기도원 예배보는 곳

 

 

 

 

 

 

좌측으로는 통천정이 보입니다.

하늘로 통하는 무엇이 있을듯 !

 

 

 

 

 

 

역사가 제법있는 기도원

 

 

 

 

 

 

통천정을 다녀오고

 

 

 

 

 

 

낙동강과 신대구 55번 고속국도

 

 

 

 

 

 

천성산님이 담아주신 천지폭포

 

 

 

 

 

 

부부소나무 연리지를 지나서

 

 

 

 

 

 

들머리 봉림논공단지가 보입니다.

 

 

 

 

 

 

 

입석이 멋진 암석을 지나

 

 

 

 

 

 

지리산의 통천문 같은 구멍통과

 

 

 

 

 

'무척산 모은'을 설명하는 비석

 

 

 

 

 

 

 

모은암

 

가락국 2대왕 거등왕이 어머니 수로왕비를 기리기 위해 세운

무쌍사 절터에 세운 암자라고

 

 

 

 

 

시원한 약수 한잔

 

 

 

 

 

촉스톤 바로옆

 

 

 

 

 

관음전

깊숙한 여성을 상징하는가 봅니다.

 

 

 

 

 

위로는 남근바위

어머님의 은혜를 보답하기위해 세운 암자로 다산을 기원 하는듯

 

 

 

 

 

강림도장

 

 

 

 

 

 

하산하며 하늘의 구름과

모은사 절 뒤로의 웅장한 돌병풍

 

 

 

 

 

 

원점 주차장위 갈림길 도착 !!

 

 

 

 

 

 

날머리 석굴암

산행종료하고 점심은 사상으로 !

 

 

 

 

 

 

 

해물칼국수 2인분 주문하여 후르륵~

 

세시경 사상해수온천찜질방으로 !!

 찜질방에서 점심도시락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새벽에 집으로 ~~~

 

 

 

 

                     

Lily Was Hear

 

Candy Dulfer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Candy Dulfer (캔디 덜퍼)


네델란드 출신의 여성 색소폰 주자로 재즈 음악계를 대표하는 여성 아티스트
이 곡은 여성이 연주한 곡으로 믿기 어려울 정도로 상큼한 Groove와
멜로디의 진행이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완성도 높은 최고의 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연주 테크닉적인 측면에서도 나무랄 데 없는 탄탄한 실력과 함께
뛰어난 미모와 거기에 더해지는 탁월한 감각은 그
녀를 라이브에서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요소이며
이는 그녀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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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7 15:06

    첫댓글 무척산 다녀온 것을 무척 자랑삼던 시절이 있었더랬습니다.
    고딩때였었는데 무척 먼 산으로 여기고 부러워 했던...
    요즘은 과거와 달리 생림쪽으로 고속도로와 같은 도로가 뻥 뚫어져
    격세지감을 느끼곤 합니다.
    근데 기독교공원묘지라는 거...
    산성 유적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허가가 났었는지?
    보면 볼수록 묘합니다. 로마 검투사 모자 같기도 하고. ^^;

  • 작성자 13.12.19 09:06

    옛날에는 낙동강을 배로 건너와서 산행 하였다는 기록이 있는걸 보면
    무척 먼곳의 무척산이라 할만 하다 하겠습니다.
    기독교나 불교는 돈이 많으니 허가를 받을 수 있지 않았나 봅니다.
    올3월 다녀오신 쥔님의 산행기데로 한바퀴 하엿습니다.
    좋은 안내 감사드립니다.

  • 13.12.17 13:23

    아~
    무척산도 12년전에 가보고 안가봤네요 ㅜㅜ
    당시 모은암으로 해서 여차쪽으로 내려왔는데
    지금은 등산로도 정비되고 많이 바뀌었겠죠?
    저희 모친이 기독교공원묘원에 있습니다.
    해서 1년에 몇번은 꼭 가는곳인데 지척의 무척산을 못오르고 있네요.
    기독교공원에서 마현산성쪽으로 올라가서 무척산 들머리를 찾다가 오른쪽은 마현산성이고
    왼쪽으로 오름길이 보여 한참 진행했더니만
    왠 무덤만 나오고 길이 안보여 되돌아온것 밖엔 ㅜㅜ
    당시 여름철이라 잡초들이 무성해서 개척해볼 엄두를 못 내었는데
    구정때 벌초하러 가면 재답사 해봐야겠습니다^^
    마현산성도 그때 ㅋ

    마현산성은 사진 뒷편에 가려 보이지 않는 위치입니다

  • 작성자 13.12.19 09:09

    지도에는 기독교공원묘지가 있는 그산 중턱을 빙 돌아 산성이 그려져 있는것 같은데
    그 뒷편에 있군요 ^
    김해에서 제일 높은산이니 부산의 금정산처럼 김해제일의 산으로
    모자람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다녀온 코스는 제일 짧은코스로 잠시 짬을내면 한바퀴 할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3.12.19 11:14

    @보라 가락국 수로왕때 축조된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는데 해발 약 215m 정도의 뾰족하고 경사가 심한 독립된 산봉우리 정상부 주위에 축조되어 있다. 산성의 동쪽과 북쪽 일부는 천연의 석벽을 그대로 이용하였고 석축은 서쪽과 남쪽에만 설치되어 있다. 성벽의 장축은 지형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설치되었으며 서쪽 중앙부가 약간 안으로 밀려들어와 전체가 누에고치 모양을 이루고있는 전형적인 한국식 산성이다.
    가락국 수로왕때 축조된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는데 해발 약 215m 정도의 뾰족하고 경사가 심한 독립된 산봉우리 정상부 주위에 축조되어 있다. 산성의 동쪽과 북쪽 일부는 천연의 석벽을 그대로 이용하였고 석축은 서쪽과 남쪽에만 설치

  • 시계가 정말 좋네요. 연리목이 참 많아 보입니다.
    무척산 조만간 가야 하는데... 연말이라 너무 바쁘네요. ㅠㅠ 모은암에서 커피 한잔 딱하면 음양의 정기가 팍팍~~

  • 작성자 13.12.19 09:10

    두군데나 연리목이 있는산은 드물다고 하네요....
    연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13.12.18 18:57

    20대 때 함 가본 적이 있습니다. 헐떡거리며 오르면서 무척 힘든산이라고 낄낄거렸던 기억이...

  • 작성자 13.12.19 09:12

    저는 처음 가보는곳입니다만
    참 오래전에 다녀 오셨군요 ^^*
    요즘은 등로가 잘 정비되고 계단도 있고 해서 쉽게 다녀 올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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