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ISSUE 이건희 회장 별세
"호통치면 결재 통과" 내가 아는 이건희 회장은…
출처 한국일보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02515280002252
2007년 9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이건희(오른쪽) 삼성그룹 회장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악수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당신은 영원한 일등이십니다."
생전에 각인됐던 그의 전매특허는 사후에도 유효했다. '초일류'를 강조하면서 글로벌 기업들과 생존경쟁을 벌여온 그에겐 충분한 찬사로 보였다. 25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별세 소식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이렇게 추도사의 말문을 열었다. 허 회장은 우선 "대한민국 경제계의 큰 어른으로서 우리 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시고 사회의 아픈 곳을 보듬어 주시던 분"이었다며 고인을 추억했다. 한국경제의 고속 성장기를 함께 했던 기억에서 나온 흔적으로 전해졌다. 허 회장은 이어 "이제는 먼 곳으로 보내드려야 한다니 가슴 속 깊숙이 느껴지는 비통함과 허전함을 감출 수 없다"고 애도했다. 허 회장은 또 위기 때마다 돌파해 온 이 회장의 특유의 뚝심도 회고했다. 허 회장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결단력과 리더십을 발휘한 승부사였고, 변해야 살아남는다고 외치던 개혁가였으며, 품질에 있어서 타협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더 나은 미래 국가 건설을 위해 애썼던 애국경영인이었다"고 논평했다. 반도체 사업 육성 과정에서부터 신경영 선언과 불량제품 화형식,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활동 당시 어려웠던 환경을 염두에 둔 평가였다.
범 삼성가 역시 이 회장에 대한 평가를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이 회장의 타계를 애도했다. 손 회장은 "이 회장이 삼성전자 40년사 발간사에서 '산업의 주권은 끊임없이 흘러간다. 도전을 멈춰서는 안 된다'고 했던 말씀이 생각난다"며 운을 뗐다. 손 회장은 이어 "위기마다 도전 정신과 강한 리더십으로 한국 경제의 지향점을 제시했던 이 회장의 기업가 정신을 이어받아, 지금의 경제위기 극복과 경제 활력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전했다. 손 회장은 CJ그룹 회장도 겸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측도 "고인은 삼성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셨다"며 "부고를 접하고 그룹내에서도 큰 슬픔을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재계내에선 이 회장에 대한 '외유내강'형 경영 스타일도 전해진다. 익명을 요구한 한 재계 관계자는 "결재 서류를 냈을 때 회장이 언성을 높이면서 호통을 치면 대부분 일이 잘못됐다고 생각할 텐데, 이건희 회장은 정반대였다"고 이 회장과 관련된 에피스드를 귀띔했다. 그는 이어 "반대로 결재 서류를 훑어본 뒤 그대로 덮고 날씨 등 다른 얘길 하면 다시 써오라는 뜻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이 회장은 될만한 사업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검증을 거듭하고, 안 될 건 빠르게 포기하는 스타일"이라며 "냉철한 판단과 신속한 결단, 치밀한 사전 준비 등에서 남다른 면모를 가진 경영인"이었다고 회고했다.
김경준 기자 ultrakj75@hankookilbo.com
부(富)를 대물림하는 구조를 만들어라
한 개인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부의 크기는 한계가 있다. 세계의 각 나라들이 점차 긴밀한 관계속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수록 개인의한계는 더욱 커진다. 미국 발 금융 위기는 세계 전체를 불황으로 몰아간다. 중국의경기 악화가 한국 경기에즉각적인영향을 준다. 어느 누구 한 사람만, 한 국가만 잘 산다는 식의 논리가 통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앞서 설명한‘부의 그릇’또한 마찬가지이다. 그 그릇은 나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부모와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인자, 보이지 않는 환경으로부터 총체적인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다. 따라서 부는 단지 한 사람에게 국한되어 있기 보다는 가족, 사회, 국가 전체가 함께 엮어있는 복합적인 부분이다.
그래서 혼자 부유하기보다는 가족 전체가 부유했으면 좋겠고, 한 가족보다는 사회, 국가, 나아가 세계 전체가 부유한 구조로 바뀌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큰 틀이 풍요롭게 자리 잡으면 그 안에 있는 작은 개개인들도 자연스레 그흐름을 따라가게 되어 있으니 말이다. 뿌리에 물을 주면 크고 작은 가지나 이파리들도 따라서 싱싱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또한 소진되지 않는 부의 구조,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는 탄탄한 부의 그릇을 만들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부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 부의 가장 큰 특성은 순환하는 가운데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부는 마치 전기처럼 끊임없이 돌고 도는 과정에서 그 에너지를 발산한다. 나는 그것을 잠시 빌어다 쓰고 있을 뿐이다. 부를 지속적으로 순환시키지 않는다면 그저 소진되고 만다. 일시적으로 왔다가 사라질 뿐이다.
그러니 지금 당신에게 머물러 있는 부를 다만 아주 조금씩이라도 순환하는 연습을 시작하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를 위해, 나아가 사람들의 마음을 밝히는 일에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보라. 이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의 행동을 남에게 과시하거나 드러내기 보다는 묵묵히 소리 없이 부를 순환시켜야 한다는 사실이다.
다만 그렇게 세상과 나눌 수 있다는 자체에 감사한 마음으로 말이다. 그러면 부가 보이지 않게 순화하는 가운데 더 큰 부의 그릇을 만들 내면의 에너지가 축적된다. 그 에너지는 나에게만 머물러 있지 않고 자식에게, 후손에게 물려 내려진다. 태어나면서부터 그 부의 그릇을 갖고 태어난 아이는 소진되지 않는 부의 구조 속에서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 원리를 이해하면 빛viit이 왜 부의 힘인지, 빛viit과 함께 하는 가운데 찾아드는 부가 단순한 우연이 아닌 필연적인 인과관계에 바탕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또한 몇 차례 빛viit을 받아 일시적으로 에너지를 충전해 작은 결실을 보는데 그치지 않고 자식 대까지 물려지는 부, 소진되지 않고 지속되는 부를 쌓을 수 있게 된다.
지금 경제적으로 넉넉하고 풍요로운 시기에 있다면 훗날을 위해 묵묵히 부를 순환시켜두어야 한다. 또한 힘들고 어려운 시기라 하더라도 미래를 위해 더 넓은 마음으로 작은 부분부터 부를 순환시켜 나가야 한다. 이것이 부를 오래도록 대물림하고, 영원히 소진되지 않는 풍요의 구조를 만드는 방법이다.
출처 : 행복순환의 법칙 P.66~69중
첫댓글 삼성의 큰별 이건희
회장님의 서거를 애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대를 대물림하는 구조를 만들라"
순환하는 가운데 힘을 발휘한다.
고인 물이 썩는 이치와 같음을
이해합니다. 부도 돌고 돌고 흘러가게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해 애쓰신 이건희 회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
부의 순환법칙,
귀한 말씀 다시 마음에 잘담고 새깁니다 . 감사합니다 .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밝히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되어 부의 그릇이 순환하기를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품은 뜻에 따라 풍요를 담는 그릇이 달라지니 웅지가 크다면 돈은 따라오게 되겠죠. 마음그릇을 넓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건희 삼성회장님의 별세소식을접하면사 본인께서 평소에 하신 경영철학을
회고사로 알ㄹ아 보는글 글로벌 경영철학과 "외유내강"히시면선 국ㄱ가와살회를 위한 경영
전세계에서 초일류삼성 건설에 앞장서신 회고록을 저마다 내어 놓으시면서 찬사를 보낸 글과
귀한 빛들인 "부를 대무림하는구조를만들어라는 글 감사드립니다.
전 세계에 좋은 제품으로 대한민국을 알린, 대한민국에 특별한 의미를 가진 이건희 삼성회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부를 되물림하는 구조를 만들라는 빛viit책 속의 말씀 마음에 담습니다. 고맙습니다.
귀한 말씀 잘 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신 이건희회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부를 되물림 하는구조 행복이 순환되는 법칙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 마음에 꼭꼭 새깁니다.
빛명상과 함께 영원히 소진되지 않는 풍요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나라를위해 훌륭하게 이바지 하신
이건희 회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ᆢ
행복을 순환하고 부를 순환하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것부터 실천하는 마음과행동을
갖겠습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깊은감사와공경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당신에게 머물러 있는 부를 다만 아주 조금씩이라도 순환하는 연습을 시작하라~~ 그 에너지가 나에게만 머물러 있지 않고 자식에게, 후손에게 물려 내려진다~~ 이것이 부를 오래도록 대물림하고, 영원히 소진되지 않는 풍요의 구조를 만드는 방법이다~ 소중한 말씀으로 일깨워 주시는 우주근원과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부를 순환시켜 나가야한다는 좋은글 마음에 담아 실천하겠습니다.
삼성 이건희회장님께서
멀고 먼 아주 먼나라로 가셨습니다.
마음속깊이 비통한마음 감출수 없습니다.
살아생전 냉철한판단과 신속한 결단으로
이루어 놓으신 삼성! 이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해 한획을 그으신 분 !
고인의명복을 비옵니다.
"부를 대물림하는 구조를 만들어라"
작은 일이지만 어려운이웃을 위해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곰곰히 생각하는 오늘 아침 빛명상시간이옵니다. 감사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건희 회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귀한 빛의글 가슴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
빛Viit이 왜 부의 힘인지
마음에 잘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 순환 대물림하는 구조~ 소중한 말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를 대물림하는 구조를 만들어라
귀한 빛말씀 감사의 마음으로
담습니다^^~
부의 순환은 소리없는 나눔일 때 대물림하는 구조를 만들수 있다는 귀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귀한말씀 마음에 담아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 감사 합니다...
순환하고 나누는 가운데 부의 그릇이 완성됨을 명심하겠습니다. 빛명상과 함께 아름다운 나눔을 실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순환의 법칙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부의 대물림이 된다는 순환구조를 근원의 에서 찾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빛의글 감사드립니다.
부를 쌓아놓고 축적하기보다는 순환시켜야 커지는 이치를
잘 기억해야겠습니다 귀한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돈이 돈을 버는 세상입니다, 부를 축적하고 명예를 얻었어도 죽음 앞에선 다 소용 없지요,
부는 순환 시켜야 우주의 원리에 맞는겁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귀한 빛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를 순환시켜 부를 오래도록 대물림하고 영원히 소진되지 않는 풍요의 구조를 만들어라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눔은 having을 느껴야 가능한 것ᆢ
부의 순환을 가지고 오는
우주의 원리를 새기고
빛안에서 작은 나눔부터 실천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귀한 빛말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 볼수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동입니다.
귀한 빛의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빛과 함께 더 넓은 마음으로 작은 부분부터 나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빛의,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
더 넓은 마음으로 작은 부분부터
부를 순환시켜 나가겠습니다.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부의 순환을 우주근원의 힘에 원리로 대대손손 풍요롭고 풍성하게 빛비휴..순환시켜 나눠나가야 부의 그릇완성됨을 무한의 현존의 고결하심의 빛명상의 터 빛안의 깊으신 섭리의 모든 뜻하심 온전히 이루시옵는 기쁨과 참행복빛안의 한량없으시옵는 찰나의 순간의 기적의 한량없으시옵는 베푸심의 은혜로우심 자애로우심안의 특은으로ᆢ.감히 겸허히 겸손에 공경의 온 마음담아 감사올려봅니다..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