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초지 식물원은 영화나 드라마의 단골 장소랍니다.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중 한명이 바이올린을 켜던곳도 바로 이곳이랍니다.
예전 송대관氏와 태진아氏가 장구치며 했던 CF 생각나시죠?
(씹고 뜯고 맛보고. 씹고 뜯고 맛보고 하며 덩실덩실 춤추던 장면)그것도 이곳 정자에서 찍은거랍니다.
현재도 드라마 시티헌터를 이곳에서 찍고 있지요..
(조 뒤에 보이는 정자가 송대관 태진아씨의 CF 장소)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경호관들이 사격연습하는 장소)
뒤로 보이는 잔디밭에서 운동도 할수있고 돗자리 깔아놓고 햇님바라기해도 좋은 곳이지요
우리 꼬꼬친구들끼리 소풍한번 갈까요?
뒷편으로 돌아가면 종영된 드라마 49일에서 스케줄러들이 자주 이용하던 분수가 있는 멋진 장소도 있구요.
분수정원에 가면 너무나 환상적일 겁니다..
(이러고보니 내가 이곳 벽초지식물원이 홍보대사 가토...ㅎㅎ)
제가 가보고 한눈에 반해서 적극 추천해보는 거랍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니 시간 나실때 다녀오시라요..
지금쯤은 장미가 다 져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보시면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오늘도 비가 내리려는지 잔뜩 흐려있군요..
내일은 비가 많이 내린다죠?
산에 가기로 약속이 되어있는데 걱정입니다.
울 꼬꼬 친구님들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라요~~~~~♡
첫댓글 식물원이 넘 이쁘게 만들어져 있네요..
감하고 예쁜 금강초롱*님 보니 반갑네요^^*
거운 주말 보내시고 수요산행에서 만나용..
다음기회에 안내도 부탁
넘넘 이쁘죵 언제 우리도 함 때릴까요 도시락 싸가지고가도 좋고, 근처의 맛집에서 맛있는거 사먹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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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있답니다. 담번에 오산에 있는 물향기 수목원 사진도 올려줄께욤. 무튼 아주아주 저렴했다는기억..
오산의 물향기 수목원은 전철로도 갈수있어서 좋아요..
입장료도 무지무지 저렴하궁..벽초지수목원은 입장료가 8.000원.오산 물향기 수목원은 무료든가
풍경과 사람, 그리고 음악,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넘넘 아름답죠? 친구들과 어울려 한번쯤은 더가고픈 곳이더이다.. 우리도 언제 시간내서 다시 가봐요..
위에잇는 저게 금강초롱이야???
글고 초롱아....꽃을 볼라고 8천냥을 낸다니...ㅠㅠ
울친구들이 꽃이고 아름다운 자연이니...꽁짜로 볼수잇는 오산으로 날르고....
그돈으로 쐬주나 한잔하는게 짱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누구랑 간거야??솔직히 불어라....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부럽다....호호호~~~
8천냥이 그다지 아깝지않을곳이지요.. 글고 오산은 지금 가면 보리수열매도 실컷 따먹을수 있는데..벌써 다 떨어졌을래나?
누구랑 갔냐구요? 그건 일급 비밀이라서 알면 다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