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자기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무차별로 총질을 하질 않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시계는 이천년이 지난 이천11년 됩니다.
노르웨이 이야기죠.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의 구성원이 극단으로 흐르면 어떻게 되는지 두 눈으로 똑똑히~~ 확실히~~ 바라보고 교훈을 얻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호핑투어를 나갔습니다. 아홉분 이었는데 모두가 여성분들 이었습니다. 신발 하나하나 웃음 하나하나 그리고 얼굴들 하나하나 다들 미인들 이셔서 제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보라카이에 워터파크? 뭐 그런게 생겼습니다. 이 촌구석 치고는 입 벌어질 정도 되더군요. ㅎㅎ 아가를 동반한 가족들은 한번 놀러갔다 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보라카이 여행정보 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까지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저런 자쿠지도 있어서 사람을 행복케 합니다.
오늘사진 입니다. 날이 흐렸습니다. 바람이 불어와서 시원스럽게 배를타고 나아갔죠. 부카비치를 가다보면 저렇게 임금박쥐? 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힘찬 날개짓들을 하시며 사진 찍으라고 시위하는 듯 합니다.
오늘은 날이 흐려서 쩜 그랬습니다. 관광객들과 현지토산품을 판매하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세상 사는게 차암~~ 그렇습니다.
전화를 드렸더니 어머님이 그러시더군요. 돈은 벌 때 벌어야 하느니라~~~
그래서 요즘 호핑투어 열심히 합니다.
나이들어서는 돈십만원 벌기가 쉬운게 아니란다..ㅎㅎ
차곡차고 다람쥐 도토리 모으듯이
하는게 가장 안전한 자산관리? 인 듯 합니다.
대박 꿈꾸며 아이템 나왔다고 귀 돌아가서 동공이 확장되고 그러면 평생 대박만 노리게 됩니다. 밑천도 없이 대박을 노리는 방법은?
상상에 맡겨 드립니다.
스노쿨링하고 놀았습니다.
아~~ 카드값 낼날이 다가오는구나~~~~ 라는 고민없이 살아가는 보라카이의 나를 포함한 현지 사람들 입니다. 카드없이 살아보니 삶이 단순하고 깔끔 합니다. 그리고 머리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ps: 통장잔고 2억 이상 있는 사람 빼고.. ㅎㅎ
첫댓글 정말 매일매일 보라카이 날씨 보는 재미로 살아갑니당...볼수록 너무너무 좋으네욤..
반드시~~!! 기필고~~!! 올해가 가기전에 가고야 말겁니당...^^
와우 보라카이 워터파크. 이제 애들 데리고 가면 저런곳에서 놀아도 되겠네요 ㅎㅎ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