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을 지나 쭉 언덕을 올라가니 학생회관이 보였다
학생회관에 살짝 올라가보았다
임대 아파트보다 난간이 낮아 고소공포증이 있던 나로선 다리가 후들거렸지만
전망은 매우 좋았다
학생회관 뒤로 가보니 노천극장이 보였다
여기서 윤도현밴드가 공연하는걸 상상해보았다
학군단 건물도 구경해보았다
대학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중앙도서관에도 가보자!
멀리 종로가 내다보이는 언덕 중간에 중앙도서관이 있어 좋아보였다
중도 위에 비둘기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게 흠이라면 흠..>_<
애교심이 많아 훌리도 많다는 성균관대..
결국 동문들의 기부금으로 동창회관을 만든다고 한다
대지 80평에 연면적 214평인걸 보면 성대 동문들의 애교심이 얼만큼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성균관대 응원제 모습이라 한다
학교 상징색인 녹색 풍선을 들고 있는 모습이 사뭇 이 대학도 정기전이 있다면
대단할거란 생각을 해본다
초청받은 경희대 응원단의 늠름한 모습도 보인다
성대 고시반 건물이라 한다
여기서 수백명의 고시생들이 생활한다고 한다
성균관대 인사캠 기숙사란다
유교동양학부 애들이 먹고자고하는 곳이라는데 직접 못가봐서 사진으로 대신했다 ㅠ
근데 불법 용도변경이었나 보다..
자 그럼 인사캠은 이정도로 하고 자과캠이나 사볼까
인천의 하버드대학과 라이벌이라는 성대 자과캠으로 가보자!!
성균관대의 전통답게 성균관대(수원) 역 지붕도 한옥풍이다
지붕색도 성대의 상징인 녹색이었다
멀리 중앙에 보이는 간지나는 건물이 의대 건물이라 한다
그 앞에 공대 건물이 좀 초라해보이긴 하나 그래도 재단이 삼성이다
자연대 실습동이라 한다
마치 인천의 하버드에서 가까운 남동공단 현장에 나와있는 듯 했다
또 다른 공대 건물
생각보다 길었다;;
제1공학관이란다
생각보다 규모가 컸다..앞에 조경을 잘해놓았다
수많은 한국의 스포츠스타들을 탄생케한 대학스포츠계의 메카 성균관대학교 체육관이다
자과캠 학생회관 건물이란다
창문밑에 하얀건 고딩때 칠판지우개 털던 추억을 상기케한다
아..순수했던 고딩 때가 그립구나 ㅠㅠ
600년 전통의 성대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자린고비 정신을 이어받은듯 했다
왜이리 안습이지
자과캠에있는 체육관은 시설 존나 좋은곳이다..속은 디게좋아..
동문회관 ㅋㅋㅋㅋㅋ
놀고있다 병신들 ㅉㅉ 고대도 이런식으로 후진곳만 찍으면 안습인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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