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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갑상선암 -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 항진증 - 약물복용 부작용은 없나요?
★질문쓰는 곳:
전 암수술할때도 별거아니라고 웃으면서 들어갔던 사람인데..
지금 너무 힘들어서 말도안나오고 의사도 원망할 기력도 없습니다.
전절제하고 임파선도 몇개 제거하고 한달좀 안되었을때쯤 부터 혀가 들리고 턱과 턱밑이 고통스러우면서 마비가 왔어요.
병원에서는 마약성 진통제만 주다가 너무아프다니까 씨티찍었는데 이상이 없었구요..
그런데 방사성 치료받고 2주있다 정말 방바닥을 구를만큼 참기힘든 고통에 2달을 보내면서 대체 이유도 모른체..
어느날 거울을 봤는데 목부분에 뼈가 남자들 (아담애플)처럼 나와있더라구요.너무 기가막혀서 처음에는 뭔지 모르니까
그냥 생활했는데..점점 그밖으로 나온뼈가 속안에서 목을 옆으로돌릴때나 움직일때나 뚝뚝거리면서 돌아가고..
침을 삼켜도 그냥 안넘어가고 삼키면 속안에서 무언가 뚝딱거리면서 내려가더군요.게속 부딪히는소리가 나면서..
목이 이상해도 통증이 없다면 상관없지만 정말 뭐라 할수 없는고통에 시달리면서 다시 병원을 갔는데..내시경에도 문제가 없고
의사는 여전히 성의없는 신경성 어쩌구 하더군요.안되겠어서 시티를 찍어봤는데..후두가 돌아갔더군요..의학적 지식이 없는데.
사진으로 뭐라고 해도 못알아듣겠고 후두가 삐뚤어져있었는데..그의사는 원래 그랬다고..근데 못느끼고 남자처럼 아담이 더 발달된
거라고 개소리를 하면서 정신가로 가라고 했어요.
저는 잠도못자고 밥도못먹고...하루를 지옥처럼 지금도 돌아간 부분만 턱과 혀가 마비되고 얼굴이 반쪽만 차가워서 파스 붙인거처럼
화합니다..하루가 지옥이고..인터넷이나 이런데 찾아봐도 도무지 저와같은 사람은 없고...
정말 그의사말대로 원래 그랫는지 수술전에 직었던 후두사진을 보니 돌아가지않고 보통사람과 같이 반듯하더라구요.
그리고 정확히 수술후 2달도 안되서 찍은 사진에
돌아간체로 나오고 정형외과 의사한테도 보여줬더니 무슨 뼈가 뒤로 돌아간것 같다고 하고..카톨릭에갔더니 의사가
잘알지도못하는지..그냥 가라고 하고..중대에 갔더니 돌아간건 인정은 하는데 자기 의사생활 이런경우는 처음본다며
돌아간 후두를 다시 원상복귀르르 못할거 같다면 안됐지만 그냥 살으라고 합니다............어쩌면 좋나요...
고래를 오직 아래로 푹 숙이고 있어야먀나 그나마 편하고 정면을 보거나 하면 누가 목조르고 있는듯이 돌아간 벼가 저를 게속
지릅니다.목젖과 뼈가 닿는 싫은느낌도 느끼고............대체 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혹시저와 같은 증상이나 상태를 거치신분 있나요...정말 사는게 지옥입니다.........갑상선 수숭 부잗용으로 머리나 손발이나 뭐 그런
신경계쪽이 아픈것은 참고있지만..당연히..이건 도대체 왜이러는지..
혹시 유명한 병원이나 유능하신 선생님들 아시나요?전 이해가 안되는데 의료강국 한국에서 이제껏 암수술받고 저와같은
경우가 한번도 없었고 고칠방법도 없다는게 어이가 없더군요.........................제발 아는 정보 있으시면 조금이라고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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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의료사고 도와주는 의사들이 있다던데 잘못찾겠네요. 우선 http://www.medioseo.or.kr/ 여기한번 들러서 좀 도움좀 요청해보세요.
그리고 어느병원에서 했는지정도는 적어주시는게.. CT라든가하는 자료들은 최대한 확보하셔야 합니다.
큰일이네요.. 도움이 못되서 미안해요.. 목디스크로 고통을 받아봐서 아는데...빠른 치료가 되시길..
잘해결되시고 쾌유를 빕니다~~~
아이고~~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이런 경우는 정말 처음 들었네요..고통이 심하시겠어요..의사도 그렇다 자기 환자인데 너무 무심한거 아닌가요? 분명 의료사고같긴한데...무식해서~확실히 왜 아픈지 알면 속이라도 시원하실텐데....
에고....세상에 이런일이~~읽다보니 기막히네요....일단 천천히 해결해보세요~
수술한것도 힘든데 더힘든일이 생겨서 많이 힘드시겠어요.아작스님 말대로 의료사고만 전문으로하는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너무 아파서 어떻해요,,,무슨 이런일도 있답니까,,의료사고 아닌가요,,,큰 병원 이비인후과로 한번 가서 진료 받아 보세요,,원인을 찾아서 치료 하셔야지,,하루 이틀도 아니고,,답답하네요,,,좋은 의사샘 만나셔서 치료 잘 되시길 바랍니다,,,
어휴..진자 도대체 수술 어느병원에서 받았는지 궁금하네요...신고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변호사 도움도 받고...어휴 ㅠㅠ 빨리 낫길바래요..
머라고 위로를 해야할지.. 우선은 의료사고의 경우에는 증거를 최대한 확보를 하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자기들끼리 짜고 기록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 신고에 관한 내용은 전혀 언급하지 말고 사진. 촬영했던거..기록지같은거 모두 최대한 확보를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어서 좋은결과가 있으면 하네요
어느병원에서 하셨나요? 말씀하셔도 될듯한데... 저도 정면이나 윗쪽을 보면 숨이 차거든요. 다른 건 괜찮은데...물론 수술한진 40여일 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