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조끼 입은 우크라 前대통령

[mjbou]

방탄조끼 입은 우크라 前대통령,

부패 정치인서 항전의 아이콘으로

포로셴코, 사재 20억원 넘게 쓰며 軍장비 구입
방탄조끼 입고 전투 직접 지휘

입력 2022.03.27

러시아가 침공하자 방위군을 직접 꾸려 키이우로 향한 포로셴코 전 대통령은 한 달째 전선을 지키고 있다. / AP연합뉴스

“오늘은 개전 25일째입니다. 지금 미사일 소리가 들리고, 10km 이내엔 러시아 탱크가 있습니다. 4000만 우크라이나인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에서 미국 폭스뉴스와 화상 인터뷰에 나선 이는 방탄조끼를 입은 채 결연한 표정으로 말했다. 지난 2014년부터 5년간 제5대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지냈던 페트로 포로셴코(57)였다. 그는 “우크라이나인들은 푸틴을 놀라게 했고, 세계를 놀라게 했다”며 “젤렌스키를 지지하며, 그와 힘을 합쳐 포기하지 않고 러시아와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부패 혐의를 받고 폴란드로 망명했던 포로셴코 전 대통령이 러시아 침공을 계기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적잖은 고위 인사들이 전쟁 발발과 함께 외국으로 대피한 것과 반대로 그는 조국으로 돌아와 방위군을 조직한 뒤 최전선에서 직접 전투를 이끌고 있다. 그가 재임 시절 추진한 각종 정책들도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군을 막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그의 과거도 재평가를 받고 있다.

포로셴코는 지난 2019년 대선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현 대통령에게 패해 연임에 실패했다. 이후 그는 재임 시절 친러 반군이 장악한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석탄 판매에 불법 관여했다는 반역 혐의로 기소됐다. 석탄을 팔아 반군들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작년 12월 우크라이나 검찰은 체포 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그의 자산을 동결했다. 포로셴코는 “젤렌스키 정권의 정치 공세”라고 주장했다.

러시아 위협으로 전운이 드리운 지난 1월 포로셴코는 “단합된 우크라이나의 힘으로 푸틴을 밀어내자”며 조국으로 돌아왔다. 침공이 시작되자 그는 방위군을 직접 꾸려 키이우로 향했고, 한 달가량 최전선을 지키고 있다.

오합지졸로 불렸던 우크라이나군을 서구화시킨 것도 포로셴코 공이 크다는 분석이다. 지난 2014년 돈바스 내전 속에서 임기를 시작한 포로셴코는 국방비를 크게 늘렸는데 당시 미국 등으로부터 구입한 무기가 현재 러시아 침공에 맞서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트럼프 정부를 설득해 사들인 대전차 미사일 재블린이 대표적이다. 영국 더타임스는 “포로셴코 재임 기간 2만2000명의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영국군과 함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수준의 훈련을 받았다”며 “그 과정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은 새로 태어났다”고 전했다.

포로셴코는 재정적으로 든든한 후원자 역할도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TV 채널 프레아미는 “포로셴코가 병사들이 쓸 방탄조끼와 기관총 등을 사기 위해 200만달러 이상을 지출했다”고 전했다.

포로셴코는 ‘초콜릿 왕’으로 불린 재벌 출신 정치인이다. 제과회사 ‘로셴’을 창업해 동유럽 최대 제과 회사로 키웠다. 이후 자동차, 조선, 미디어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1조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부호가 됐다. 지난 2014년 러시아의 경제 압박에 대항하는 반(反)러시아 진영의 리더로 급부상해 대통령에 당선됐지만, 부정부패와 방산 비리 의혹 등으로 지지율이 급락하며 젤렌스키에게 대권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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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35

2022.03.27 20:55:39

초당적인 대처중에 최고다.. 혐의점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때 목숨을 내놓고 자기의 역량을 국가에 기여 한다는것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모쪼록 전쟁이 끝난뒤 명예회복 하기 바랍니다.

이종근

2022.03.27 21:00:08

서로 삿대질하던 정치인들까지 하나로 뭉치는걸 보니 우크라이나는 힘들지언정 이 전쟁에서 결국은 이길것같다.

답글작성

561

3

김종호

2022.03.27 21:05:01

대통령이라면 저 정도는 되어야지. 저런 정신을 보니 우크라이나가 반드시 승리할 것 같다. We support Ukraine!

답글1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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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찬수

2022.03.27 21:34:49

다른 나라 지도자는 나라를 지키려고 혈안인데... 수구좌익 놈들은 종전선언이 어쩌구.., 판문점 선언이 저쩌구,,, 하면서 개솔이에만 혈안이다... 나라를 분열시키고... 국민을 갈라치기 하는데만 선동질이다... 잉여인간 토착 악플러 무리와 함께 ... 남김없이 척결해야 할 더러운 무리들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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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haoran

2022.03.27 21:24:37

북한중국이 쳐들어오면 친중친북한 정치인들은 뭘하고 있을까가 궁금하다.

답글작성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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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2.03.27 21:24:54

나라를 위해 후임대통령에게 적극 협력하는 모습이 정상적인 대통령의 모습이지.

답글작성

1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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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 SUNG IL

2022.03.27 21:27:27

이것이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입니다. 만약 한국에서 같은상황이 벌어졌다면 문재인이나 그 추종하는 인간들도 과연 대한민국을위해 싸우려 전재산내놓고 투쟁할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답글작성

1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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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남

2022.03.27 21:16:28

신구권력이 국토보존을 위해 한몸처럼 외적과 싸우는 것을 보니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찬란하고 크게 융성하리라 그에 반해 한국의 구권력은 실권한 원한과 저주를 신권력에 퍼붙고 있다 빨리 바로 잡지 못하면 그일파가 모든 주술과 저주가 부메랑으로 돌아와 스스로를 궤멸시킬 것이다

답글작성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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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예

2022.03.27 21:32:00

우크라이나가 부럽다. 이 나라에는 어째 저런 애국 지도자들이 잘 보이지 않는가.

답글작성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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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2022.03.27 21:37:14

배웁시다. 이길라면 국민이 단결하고 지도자가 앞장서고~~ 재인이는 지가 살을려구 갈라치구 그것도 모자라 살아 남을려구 권모술수를 쓰구있구. 우리 정신 차리구 합칩시다. 그리고 나라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거듭나어 몹쓸 현 집권 세력을 몰아 냅시다.

답글작성

7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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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덕

2022.03.27 21:43:56

아마 문재인은 정숙이랑 도망갈 걸.

답글작성

7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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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태

2022.03.27 21:35:56

우크라이나는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전투에 참여하고 자기희생을 마다하지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답글작성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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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2022.03.27 21:02:45

충분히 사면의 동력이 되겠는 걸?

답글작성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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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2022.03.27 22:19:42

더 경이로운 건 저 전대통령이 친러 정책을 펼친 친러파(전쟁을 막기위한 화친주의자 였겠지.한국의 좌파같은? 보다는 좀 격이 높은)에다가 자수성가한 57세의 재벌로서 한국같으면 유사시 해외탈출 1순위 해당자인데 오히려 불지옥 고국에 뛰어들어 야전에서 맨몸으로 총들고 종군하고 있다는 건 정말 경이롭다.진정 무운을 빕니다. 하늘이여 이 들을 도와 주소서.

답글작성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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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2022.03.27 22:24:25

재벌에 망명까지 한 인사라면 국가의 존폐위기에 회피할 가능성이 더 많은데, 한 국가의 최고지도자로 있었던 사람으로써 스스로 죽음을 각오하고 전장에 뛰어들어 국민들 앞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은 한때 과오가 있었다 하더라도 지도자의 바른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전쟁 끝나면 현 대통령을 도와 국가재건에 혼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국민들이 존경할 듯...

답글작성

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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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2022.03.27 22:06:05

저 나라에도 여야가 있었지만 일단 외침이 있고나니 젤레스키 영도아래 일사불란한게 매우 경이로웠다.누구도 태클걸지 않고 일치단결하고 있다.정말 대단한 나라다.저정도 국민이 살상되면 반 젤렌스키 친러시아패들의 행패가 도를 넘를 넘을텐데 친러정책을 편 것으로 알려진 전대통령까지 망명지에서 귀국 직접 야전에서 항전하는거 보면 단결력이 신비롭기 까지하다. 한국같으면 재벌과 좌파 종전파들은 해외로 튀고 한창 전쟁수행중인 뒤통수에 대고 온갖 태클은 다 걸었을거다.저 나라에서 우리는 생존의 교훈을 얻어야 한다.타산지석이다.

답글작성

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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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2022.03.27 21:41:17

대단하다 그리고 부럽다 그런 대통령을 가졌던 우크라이나... 우뚝 일어서길 세계인이 함께 기원 할 것이다

답글작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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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東馥

2022.03.27 22:28:23

지도자가 저렇게 실천하는데 군관민이 어찌 움직이지 않겠습니까....소대가리가 저 나라 대통령이었다면 진작 도망갔을 겁니다. 일은 잘 저지러는데 문제 되면 뒤로 빠지는데 명수이기 때문입니다.

답글작성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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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2022.03.27 22:12:58

참으로 부러운 모습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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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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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2022.03.27 22:06:03

문재인은 졌으면 북한이나 중국으로 망명을 하던지 아니면 차기 대통령에 승복하여 순리의 길을 가야하지만 딴지 걸어 좌파와 졸개들의 항전을 지휘하고 있다. 감옥갈 준비를 하는 문재인이다.

답글작성

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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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2022.03.27 23:53:38

재인이는 어떻게 할까 궁금하다. 적군과 싸우는 아군 뒷 편에서 죽기 살기로 데모하며 훼방이나 놓을 것 같다.

답글작성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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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초

2022.03.27 22:06:38

문재인- 우리군은 대화로 국방을 지킨다.

답글작성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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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래성

2022.03.27 21:51:06

대한민국 대통령 지낸 사람들은 어떨까?

답글작성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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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군호

2022.03.27 22:55:05

부럽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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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2022.03.27 23:04:40

멍재인 탄돌이 출신 민주의 아이콘에서 민주를 가장한 비민주 독재정권, 부패, 국민 이간질 편가르기 최악의 지도자 아이콘으로. 역사상 처음 5년만에 정권교체 당한 인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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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중

2022.03.27 22:29:04

역시 문재인 국민이 토막나 죽어갈때 살인마 조선족이나 옹호하고 그것도 아파서 누워있는 선원 실습 고교생이 토막나 죽어갈때 살인마 조선족이나 옹호한 문재인의 인권 민주주의 정신에 감동한다 또한 염전노예로 유명한 신안가서 인권 민주주의를 설파하고 부르짓고 논박하고 갈파하기는 커녕 훠훠 쩝쩝 신안 음식 마시쩡 먹고 쇼핑하고 사진찍어야징 인권 민주주의는 무슨 정은이 만나서 사진찍고 웃고 전방 초소 파괴하고 말년 병장이 문재인 한소리하면 영창 보내고 야 기분좋다 이 맛에 정권 찬탈하고 난동피는거지 여러분 문재인에게 토를 달면 적폐입니다. 다 같이 중국몽 꾸며 살아요

답글작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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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섭

2022.03.28 04:44:42

한국 좌익은 김돼지가 침공하면 뒤꽁무니로 그에게 군사자금 대줄 것 같다

답글작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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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2022.03.28 01:30:20

문공산 보다 100배 낫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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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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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택

2022.03.27 22:44:52

부러울 것 없다 한국에 전쟁 나면 남한에서 북한 전쟁 영웅 수두룩하게 나온다

답글작성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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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모

2022.03.27 23:35:47

재기 프로그램이다 .IMAGE정치의 바로미터이다 .강한 용기를 보여주고 애국자 코스프레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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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수

2022.03.28 05:06:08

군대 안가려고 발악한 자들이 널렸는데 참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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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구

2022.03.28 06:00:52

한국이라면? 추정하건대, 추할망은 시끄럽다고 미국갈가하다가 중국으로 도망하고, 뭉가넘은 턱이 아프다고 중국가 서 졸고자빠지고, 조사악넘은 목아프다고 미국가고 혀시민은 혓바닥이 아프다고 미국가서 입원하고, 서영교는 머리무겁다고 사이판가서 수영하고자빠지고 이죄명은 총소리싫다고 일본가서 온천탕에서 허구한날 시간보낼거구? 문패거리들은 하나같이 어디붙어야 살아남을까하는 짓거리를 해댈걸로 그림그려집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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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규

2022.03.28 05:01:09

대한민국의 외세의 침입에 얼마나 대처를 할 수 있을 까? 정치 지도층 인사 중에서 외국 영주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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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근

2022.03.27 21:00:08

서로 삿대질하던 정치인들까지 하나로 뭉치는걸 보니 우크라이나는 힘들지언정 이 전쟁에서 결국은 이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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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2022.03.27 21:05:01

대통령이라면 저 정도는 되어야지. 저런 정신을 보니 우크라이나가 반드시 승리할 것 같다. We support Ukr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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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찬수

2022.03.27 21:34:49

다른 나라 지도자는 나라를 지키려고 혈안인데... 수구좌익 놈들은 종전선언이 어쩌구.., 판문점 선언이 저쩌구,,, 하면서 개솔이에만 혈안이다... 나라를 분열시키고... 국민을 갈라치기 하는데만 선동질이다... 잉여인간 토착 악플러 무리와 함께 ... 남김없이 척결해야 할 더러운 무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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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haoran

2022.03.27 21:24:37

북한중국이 쳐들어오면 친중친북한 정치인들은 뭘하고 있을까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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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2.03.27 21:24:54

나라를 위해 후임대통령에게 적극 협력하는 모습이 정상적인 대통령의 모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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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 SUNG IL

2022.03.27 21:27:27

이것이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입니다. 만약 한국에서 같은상황이 벌어졌다면 문재인이나 그 추종하는 인간들도 과연 대한민국을위해 싸우려 전재산내놓고 투쟁할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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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남

2022.03.27 21:16:28

신구권력이 국토보존을 위해 한몸처럼 외적과 싸우는 것을 보니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찬란하고 크게 융성하리라 그에 반해 한국의 구권력은 실권한 원한과 저주를 신권력에 퍼붙고 있다 빨리 바로 잡지 못하면 그일파가 모든 주술과 저주가 부메랑으로 돌아와 스스로를 궤멸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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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예

2022.03.27 21:32:00

우크라이나가 부럽다. 이 나라에는 어째 저런 애국 지도자들이 잘 보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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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2022.03.27 21:37:14

배웁시다. 이길라면 국민이 단결하고 지도자가 앞장서고~~ 재인이는 지가 살을려구 갈라치구 그것도 모자라 살아 남을려구 권모술수를 쓰구있구. 우리 정신 차리구 합칩시다. 그리고 나라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거듭나어 몹쓸 현 집권 세력을 몰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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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덕

2022.03.27 21:43:56

아마 문재인은 정숙이랑 도망갈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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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태

2022.03.27 21:35:56

우크라이나는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전투에 참여하고 자기희생을 마다하지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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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2022.03.27 21:02:45

충분히 사면의 동력이 되겠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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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2022.03.27 22:19:42

더 경이로운 건 저 전대통령이 친러 정책을 펼친 친러파(전쟁을 막기위한 화친주의자 였겠지.한국의 좌파같은? 보다는 좀 격이 높은)에다가 자수성가한 57세의 재벌로서 한국같으면 유사시 해외탈출 1순위 해당자인데 오히려 불지옥 고국에 뛰어들어 야전에서 맨몸으로 총들고 종군하고 있다는 건 정말 경이롭다.진정 무운을 빕니다. 하늘이여 이 들을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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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2022.03.27 22:24:25

재벌에 망명까지 한 인사라면 국가의 존폐위기에 회피할 가능성이 더 많은데, 한 국가의 최고지도자로 있었던 사람으로써 스스로 죽음을 각오하고 전장에 뛰어들어 국민들 앞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은 한때 과오가 있었다 하더라도 지도자의 바른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전쟁 끝나면 현 대통령을 도와 국가재건에 혼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국민들이 존경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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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2022.03.27 22:06:05

저 나라에도 여야가 있었지만 일단 외침이 있고나니 젤레스키 영도아래 일사불란한게 매우 경이로웠다.누구도 태클걸지 않고 일치단결하고 있다.정말 대단한 나라다.저정도 국민이 살상되면 반 젤렌스키 친러시아패들의 행패가 도를 넘를 넘을텐데 친러정책을 편 것으로 알려진 전대통령까지 망명지에서 귀국 직접 야전에서 항전하는거 보면 단결력이 신비롭기 까지하다. 한국같으면 재벌과 좌파 종전파들은 해외로 튀고 한창 전쟁수행중인 뒤통수에 대고 온갖 태클은 다 걸었을거다.저 나라에서 우리는 생존의 교훈을 얻어야 한다.타산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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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2022.03.27 21:41:17

대단하다 그리고 부럽다 그런 대통령을 가졌던 우크라이나... 우뚝 일어서길 세계인이 함께 기원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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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東馥

2022.03.27 22:28:23

지도자가 저렇게 실천하는데 군관민이 어찌 움직이지 않겠습니까....소대가리가 저 나라 대통령이었다면 진작 도망갔을 겁니다. 일은 잘 저지러는데 문제 되면 뒤로 빠지는데 명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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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2022.03.27 22:12:58

참으로 부러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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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2022.03.27 22:06:03

문재인은 졌으면 북한이나 중국으로 망명을 하던지 아니면 차기 대통령에 승복하여 순리의 길을 가야하지만 딴지 걸어 좌파와 졸개들의 항전을 지휘하고 있다. 감옥갈 준비를 하는 문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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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2022.03.27 23:53:38

재인이는 어떻게 할까 궁금하다. 적군과 싸우는 아군 뒷 편에서 죽기 살기로 데모하며 훼방이나 놓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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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초

2022.03.27 22:06:38

문재인- 우리군은 대화로 국방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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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래성

2022.03.27 21:51:06

대한민국 대통령 지낸 사람들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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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군호

2022.03.27 22:55:05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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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2022.03.27 23:04:40

멍재인 탄돌이 출신 민주의 아이콘에서 민주를 가장한 비민주 독재정권, 부패, 국민 이간질 편가르기 최악의 지도자 아이콘으로. 역사상 처음 5년만에 정권교체 당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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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중

2022.03.27 22:29:04

역시 문재인 국민이 토막나 죽어갈때 살인마 조선족이나 옹호하고 그것도 아파서 누워있는 선원 실습 고교생이 토막나 죽어갈때 살인마 조선족이나 옹호한 문재인의 인권 민주주의 정신에 감동한다 또한 염전노예로 유명한 신안가서 인권 민주주의를 설파하고 부르짓고 논박하고 갈파하기는 커녕 훠훠 쩝쩝 신안 음식 마시쩡 먹고 쇼핑하고 사진찍어야징 인권 민주주의는 무슨 정은이 만나서 사진찍고 웃고 전방 초소 파괴하고 말년 병장이 문재인 한소리하면 영창 보내고 야 기분좋다 이 맛에 정권 찬탈하고 난동피는거지 여러분 문재인에게 토를 달면 적폐입니다. 다 같이 중국몽 꾸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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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섭

2022.03.28 04:44:42

한국 좌익은 김돼지가 침공하면 뒤꽁무니로 그에게 군사자금 대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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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2022.03.28 01:30:20

문공산 보다 100배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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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택

2022.03.27 22:44:52

부러울 것 없다 한국에 전쟁 나면 남한에서 북한 전쟁 영웅 수두룩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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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모

2022.03.27 23:35:47

재기 프로그램이다 .IMAGE정치의 바로미터이다 .강한 용기를 보여주고 애국자 코스프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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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수

2022.03.28 05:06:08

군대 안가려고 발악한 자들이 널렸는데 참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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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구

2022.03.28 06:00:52

한국이라면? 추정하건대, 추할망은 시끄럽다고 미국갈가하다가 중국으로 도망하고, 뭉가넘은 턱이 아프다고 중국가 서 졸고자빠지고, 조사악넘은 목아프다고 미국가고 혀시민은 혓바닥이 아프다고 미국가서 입원하고, 서영교는 머리무겁다고 사이판가서 수영하고자빠지고 이죄명은 총소리싫다고 일본가서 온천탕에서 허구한날 시간보낼거구? 문패거리들은 하나같이 어디붙어야 살아남을까하는 짓거리를 해댈걸로 그림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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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규

2022.03.28 05:01:09

대한민국의 외세의 침입에 얼마나 대처를 할 수 있을 까? 정치 지도층 인사 중에서 외국 영주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