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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쇼크는 '두 번' 온다? [해설 : 미쓰이스미토모DS에셋매니지먼트 수석글로벌전략가] / 10/18(금) / THE GOLD ONLINE
※ 본고는, 치프 글로벌전략가·시라키 히사시 씨(미츠이스미토모DS에셋매니지먼트주식회사)에 의한 기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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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본 주식 밀어올리는 친미 장기안정 정권
2) 양호한 미일관계가 뒷받침하는 일본 주가
3) 돌파쇼크 두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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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의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씨가 승리한 직후, 환율은 크게 엔고에 흔들려, 닛케이 평균 선물은 급락했습니다. 항간에서는 '이시바 쇼크'라고 불렸는데, 그 배경에는 이시바 신임 총리의 재정·금융 정책에 대한 불안과 투자 수익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는 '금융 소득 과세'에 긍정적인 자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발밑에서는, 현실 노선으로 크게 방향을 전환한 발언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시장은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향후 이시바 내각의 장래를 생각하면, 일본 주식에 있어서 걱정되는 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1. 일본 주식 밀어올리는 친미 장기안정 정권
〈축의금 없는 새 정부 출범〉
■ 자민당의 비자금 문제 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출범한, 이시바 신임 내각의 지지율이 침체하고 있습니다. 내각 발족 직후의 대기업 신문사에 의한 여론 조사에서는, 이시바 내각의 지지율은(51%)에 머물러, 키시다 내각(59%)이나 칸 내각(68%)을 밑돌 뿐만 아니라, 현행 방식으로의 조사가 시작된 2002년 이후 최저의 숫자가 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의 일본의 주식시장을 되돌아보면, 시대의 정권과 주가 사이에는 특징적인 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1) 안정된 미일 관계 아래, (2) 장기 안정 정권이 계속되면 주가는 오르기 쉽다, 라고 하는 경향입니다.
■ 전후 최장인 2,821일의 장기 정권이 된 제2차 아베 정권에서는, 닛케이 평균주가는 약 2.3배로 상승했습니다. 또, 1,979일의 장기 정권이 된 고이즈미 정권에서도, 불량 채권 문제로 한때 7,800엔대까지 하락했던 닛케이 평균은, 임기 만료시에는 거의 배인 15,500엔대까지 상승했습니다. 또, 그 외의 정권을 봐도, 장기 안정 정권이 일본주에 순풍이 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표1] 역대 내각과 주가등락률(골드온라인)
■ 저조한 출발이 된 이시바 정권이 장기 정권이 될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일반적으로 내각 지지율은 정권 출범 직후에 정점을 찍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이시바 정권 하의 일본 주식에 과도한 기대는 금물일지도 모릅니다.
2. 양호한 미일관계가 뒷받침하는 일본 주가
■ 일본주에 있어서 '장기 안정 정권'만큼 중요한 것이, '안정된 미일 관계'입니다. 미국은 일본에 있어서 최대의 수출처인 동시에, 해외 직접 투자에서는 최대의 공급처이기도 합니다. 또, 세계적으로 봐도 지극히 어려운 안전 보장 환경에 있다고 여겨지는 일본에 있어서, 동맹 관계에 있는 미국과의 원활한 제휴는 국방을 생각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정된 미일 관계」가 일본주에 있어서도 중요한 것은, 재차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이시바 정권하에서 삐걱거릴 수도 있는 일미 관계
■ 고금동서, 세상에 전쟁이 끊어지는 때는 없지만, 생각지도 못한 아군의 배신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천하를 가르는 세키가하라 전투에서는 '막대한 영토를 내준다'는 뒷거래로 도쿠가와에 붙은 고바야카와 히데아키의 배신으로 승패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의 이시바 신내각을 보면, 향후의 일말의 불안이 따라다닙니다. 왜냐하면, 이시바 신임 총리는 미 정부 관계자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일미 지위 협정의 재검토」나 「아시아판 NATO(북대서양 조약 기구, 가맹국끼리 집단 방위의 의무를 지는 국제 기구)의 검토」를 언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문제의 금융이나 세제에 대해서라면 앞서 말한 철회로 사태를 수습하는 것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외교나 안보와 관련된 문제에서는 일이 그렇게 쉽게 풀리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중요한 때에 '배신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면 안전보장 측면에서 신뢰에 기반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 이시바 신임 총리는 이러한 '미일지위협정의 재검토' 등에 대해 단순히 발언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중하게도 미 유력 싱크탱크인 허드슨연구소에 기고까지 하고 있습니다. 미 정부·군 관계자가 보면, 「그런 사람」으로 받아들여져도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 미일 관계가 껄끄러웠던 시기를 되돌아보면, 일본주의 퍼포먼스는 향기로운 것이 아닙니다. 특히, 2009년 9월에 발족한 하토야마 내각에 시작되는 구 민주당 정권하에서는, 동 수상이 「미일중은 정삼각형의 관계(미일, 일중 관계는 등거리, 중요성도 같다)」라고 발언해, 게다가 미일의 현안이었던 오키나와현의 후텐마 기지의 이전에 대해, 사전 조정 없이 「최소한 현외」라고 발언해, 미일 관계는 꼬이게 꼬였습니다. [도표2] 구 민주당 정권하의 미일 주식(골드온라인)
■ 구 민주당 시대에 일본주의 퍼포먼스가 침체한 배경에는, 리먼 쇼크 후의 불경기나 동일본 대지진등이 있었던 것은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해외의 주식이 크게 되받아치는 가운데서도 일본주가 크게 출타한 것은, 일미 관계의 악화에 의한 지정학 리스크의 고조나, 통상 문제에서의 미 정부에 의한 기분전환·심술이 있었을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미국 정부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청화회(옛 아베파)의 핵심 멤버를 당 공천에서 제외하고 돌려주는 칼로 미일 안보에 칼을 겨누는 이시바 신임 총리에 대해 씁쓸해하고 있는 미국 정부 관계자는 적지 않을까요?
3. 돌파쇼크 두번 온다?
[도표 3] 출범후 9개월내각 지지율 추이
■ 국내 정치가 발화점이 돼 다시 시장이 요동치는 '제2의 돌파 쇼크'가 온다면 어떤 가설·시나리오가 상정될까요. 우선 첫 번째로 들 수 있는 것이 10월 27일 투개표 중의원 선거입니다. 일각에서는 자공 연립정부의 과반이 깨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여당 연립정부의 과반이 깨질 경우 정국은 유동화되고 시장은 일시적으로 리스크 오프로 기울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해외 투자자는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 또, 만일 중의원 선거를 통과했다고 해도, 내년 6~7월에는 참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과거의 경험칙이 나타내듯이, 시간의 경과와 함께 내각 지지율의 저하가 계속 된다고 하면, 이시바 정권은 참의원 선거 전에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2001년 4월 출범한 고이즈미 내각 이후 정권 출범 후 9개월간 내각 지지율 변동폭은 평균 ▲25.0%, 중앙값 ▲27.5% 하락했습니다. 또, 고이즈미, 아베 제2차, 기시다의 재임 기간이 1,000일을 넘는 장기 정권을 제외하면, 지지율의 하락폭은 평균으로 동▲31.6%, 중앙치로▲28.0%가 되고 있습니다[도표 3]. 이러한 경험칙으로부터 내년의 참의원 선거전의 내각 지지율은, 20~25%정도까지 떨어져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오키의 법칙이 경고하는 정국 리스크〉
■ 이시바 내각 지지율이 20~25%까지 하락할 경우 정권 교체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른바 '아오키의 법칙(아오키율, 자민당 전 참의원 간사장 아오키 미키오 씨가 제창한 경험칙, 내각 지지율과 여당 지지율의 합계가 60%를 밑돌면 위험 수역, 50%를 밑돌면 정권이 넘어진다는 법칙)'에 비추어 보면 자민당 지지율이 발밑의 약 30%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해도 내각과 자민당 지지율의 합계인 '아오키율'은 위험 수역인 60%를 크게 밑돌고 정권이 전복된다고 여겨지는 50% 전후까지 저하되는 계산이 됩니다. 만일, 이러한 시나리오가 현실화되었을 경우, 정치가 기능 부전에 빠지는 것에 대한 우려와 자민당내에서 '쇄신감'이 있는 새로운 리더가 선택되는 것에 대한 기대가 엇갈려, 일본주는 크게 요동치게 될 것 같습니다.
〈정리로〉
일본 주식과 정치의 관계를 되돌아 보면, 안정된 미일 관계 하에서 장기 안정 정권이 계속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지지율이 낮고, 미국이 난색을 나타내고 있다고 여겨지는 일미 지위 협정등의 재검토에 적극적인 이시바 내각은, 주식시장에 있어서 리스크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내년 여름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국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로서는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2024년 10월 18일)
※ 본 리포트의 열람에 있어서는 【주의】를 참조해 주십시오. (눈에 띄지 않는 경우는 관련 기사 『이시바 쇼크는 '2도' 온다? 【해설 : 미쓰이 스미토모 DS 에셋 매니지먼트·치프 글로벌 전략가】를 참조).
시라키히사시 / 미츠이 스미토모 DS 에셋 매니지먼트 주식회사 / 수석 글로벌 전략가
https://news.yahoo.co.jp/articles/5e162c9e6112c2b3dd214f9fe10667e3c6840dbc?page=1
石破ショックは「2度」来る?【解説:三井住友DS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チーフグローバルストラテジスト】
10/18(金) 11:46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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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D ONLINE(ゴールドオンライン)
(※写真はイメージです/PIXTA)
※本稿は、チーフグローバルストラテジスト・白木久史氏(三井住友DS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株式会社)による寄稿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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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1.日本株を押し上げる「親米・長期安定政権」
2.良好な日米関係が支える日本株高
3.石破ショックは2度来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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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27日の自民党総裁選で石破氏が勝利した直後、為替は大きく円高に振れ、日経平均先物は急落しました。巷では「石破ショック」と呼ばれましたが、その背景には石破新総理の財政・金融政策への不安や、投資収益への課税を強化する「金融所得課税」に前向きな姿勢があったようです。足元では、現実路線へ大きく舵を切った発言が続いていることで、市場は落ち着きを取り戻してきています。とはいえ、今後の石破内閣の行く末を考えると、日本株にとって気がかりな点がないわけではありません。
1.日本株を押し上げる「親米・長期安定政権」
[図表1]歴代内閣と株価騰落率
〈ご祝儀ゼロの新政権スタート〉
■自民党の裏金問題等が燻り続ける中発足した、石破新内閣の支持率が低迷しています。内閣発足直後の大手新聞社による世論調査では、石破内閣の支持率は(51%)にとどまり、岸田内閣(59%)や菅内閣(68%)を下回るだけでなく、現行方式での調査が始まった2002年以降で最低の数字となっています。
■これまでの日本の株式市場を振り返ると、時の政権と株価の間には特徴的な関係が見て取れます。それは、(1)安定した日米関係のもと、(2)長期安定政権が続くと株価は上がりやすい、という傾向です。
■戦後最長の2,821日の長期政権となった第2次安倍政権では、日経平均株価は約2.3倍に上昇しました。また、1,979日の長期政権となった小泉政権でも、不良債権問題で一時7,800円台まで下落していた日経平均は、任期満了時にはほぼ倍の15,500円台まで上昇しています。また、その他の政権を見ても、長期安定政権が日本株に追い風となる傾向が確認できます(図表1)。
■低調なスタートとなった石破政権が長期政権となるかどうかは未だ不明です。とはいえ、一般に内閣支持率は政権発足直後にピークをつけることがほとんどなので、石破政権下の日本株に過度な期待は禁物かも知れません。
2.良好な日米関係が支える日本株高
[図表2]旧民主党政権下の日米株
■日本株にとって「長期安定政権」と同じくらい重要なのが、「安定した日米関係」です。米国は日本にとって最大の輸出先であると同時に、海外直接投資では最大の仕向け先でもあります。また、世界的に見ても極めて厳しい安全保障環境にあるとされる日本にとって、同盟関係にある米国との円滑な連携は国防を考える上で欠くことができません。そう考えると、「安定した日米関係」が日本株にとっても重要であることは、改めて言うまでもないでしょう。
〈石破政権下でギクシャクしかねない日米関係〉
■古今東西、世に戦(いくさ)の絶える時はありませんが、思わぬ味方の裏切りで勝敗を決することが少なくありません。天下分け目の関ケ原の合戦では、「莫大な領土を渡す」という裏取引で徳川についた小早川秀秋の裏切りにより、勝敗が一気に決したと言われています。
■こうした観点から現在の石破新内閣を見ると、今後の日米関係には一抹の不安が付きまといます。というのも、石破新総理は米政府関係者が難色を示しているとされる「日米地位協定の見直し」や「アジア版NATO(北大西洋条約機構、加盟国同士が集団防衛の義務を負う国際機構)の検討」に言及しているからです。国内問題の金融や税制についてであれば、前言撤回で事態を収拾することは可能かもしれません。しかし、こと外交や安全保障に関わる問題では、事はそう簡単には行かないでしょう。というのも、肝心な時に「裏切られるかもしれない」と思われてしまうと、安全保障の面で信頼に基づく協力関係を築くことは極めて難しくなるからです。
■石破新総理はこうした「日米地位協定の見直し」などについて、単に発言するだけでなく、ご丁寧にも米有力シンクタンクのハドソン研究所に寄稿までしています。米政府・軍関係者から見れば、「そういう人」と受け取られても仕方がないでしょう。
■日米関係がギクシャクした時期を振り返ると、日本株のパフォーマンスは芳しいものではありません。特に、2009年9月に発足した鳩山内閣に始まる旧民主党政権下では、同首相が「日米中は正三角形の関係(日米、日中関係は等距離、重要性も同じ)」と発言し、更に日米の懸案であった沖縄県の普天間基地の移転について、事前調整なしに「最低でも県外」と発言し、日米関係はこじれにこじれました(図表2)。
■旧民主党時代に日本株のパフォーマンスが低迷した背景には、リーマンショック後の不景気や東日本大震災などがあったことは間違いないでしょう。とはいえ、海外の株式が大きく切り返す中でも日本株が大きく出遅れたのは、日米関係の悪化による地政学リスクの高まりや、通商問題での米政府による意趣返し・意地悪があった可能性は否定できないでしょう。こうして考えると、米政府に近いとされる清和会(旧安倍派)の主要メンバーを党公認から外し、返す刀で日米安保に切りつける石破新総理について、苦々しく感じている米政府関係者は少なくな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3.石破ショックは2度来る?
[図表3]発足後9ヵ月の内閣支持率の推移
■国内政治が発火点となり再び市場が動揺する「第2の石破ショック」が来るとしたら、どんな仮説・シナリオが想定されるのでしょうか。まず第一に挙げられるのが、10月27日投開票の衆議院選挙です。一部では自公連立政権の過半数割れの可能性がささやかれていますが、与党連立政権の過半数割れが現実のものとなった場合、政局は流動化し、市場は一時的にリスクオフに傾く可能性があります。特に、日本政治への関心が高い海外投資家は売りに回る可能性があるため、注意が必要でしょう。
■また、仮に衆院選を乗り切ったとしても、来年6~7月には参議院選挙があります。過去の経験則が示すように、時間の経過とともに内閣支持率の低下が続くとすれば、石破政権は参院選前にピンチに陥る可能性が高そうです。2001年4月発足の小泉内閣以降、政権発足後9ヵ月間の内閣支持率の変動幅は平均で▲25.0%、中央値で▲27.5%の下落でした。また、小泉、安倍第二次、岸田の在任期間が1,000日を超える長期政権を除くと、支持率の下落幅は平均で同▲31.6%、中央値で▲28.0%となっています(図表3)。こうした経験則から来年の参院選前の内閣支持率は、20~25%程度まで下がっていてもおかしくないでしょう。
〈青木の法則が警告する政局リスク〉
■石破内閣の支持率が20~25%まで下落した場合、政権交代のリスクが高まります。いわゆる「青木の法則(青木率、自民党元参院幹事長の青木幹雄氏が提唱した経験則、内閣支持率と与党支持率の合計が60%を下回ると危険水域、50%を下回ると政権が倒れるという法則)」に照らせば、自民党の支持率が足元の約3割を維持できたとしても、内閣と自民党の支持率の合計である「青木率」は危険水域である60%を大きく下回り、政権が転覆するとされる50%前後まで低下する計算になります。仮に、こうしたシナリオが現実のものとなった場合、政治が機能不全に陥ることへの懸念と、自民党内で「刷新感」のある新しいリーダーが選ばれることへの期待が交錯して、日本株は大きく揺れ動くこととになりそうです。
〈まとめに〉
日本株と政治の関係を振り返ると、安定した日米関係のもとで長期安定政権が続くことが好ましいと言えそうです。このため、支持率が低く、米国が難色を示しているとされる日米地位協定などの見直しに前向きな石破内閣は、株式市場にとってリスクとなる可能性があります。特に、来年夏の参院選を前に政局リスクが高まる可能性があるため、投資家としては注意したいところです。
(2024年10月18日)
※当レポートの閲覧に当たっては【ご注意】をご参照ください(見当たらない場合は関連記事『石破ショックは「2度」来る?【解説:三井住友DS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チーフグローバルストラテジスト】』を参照)。
白木 久史
三井住友DS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株式会社
チーフグローバルストラテジスト
白木 久史,三井住友DS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株式会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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