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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四害(사해)에 참새(麻雀)를 넣은 게 誤判(오판)인가?
當時(당시) 狀況(상황)을 다룬 英語(영어) Documentary(다큐멘터리).#
結論(결론)부터 말하자면 참새(麻雀)를 除去(제거) 對象(대상)으로 여긴 것 自體(자체)가 터무니없는 건 아니다. 참새(麻雀)는 秋收期(추수기)만큼은 정말로 어마어마한 穀食(곡식)을 먹어 치우는, 農民(농민)에게는 그야말로 철천지 怨讐(원수)가 따로 없는 存在(존재)이기 때문이다. 除四害(제사해) 運動(운동)의 大失敗(대실패) 以後(이후) 原因(원인)으로 無分別(무분별)한 참새(麻雀) 虐殺(학살)이 指目(지목)되고 더불어 참새(麻雀)의 이로운 側面(측면)이 發掘(발굴)되면서 참새(麻雀)의 害(해)로운 側面(측면)은 看過(간과)되는 境遇(경우)가 많은데, 참새(麻雀)가 秋收期(추수기)에 먹어 치우는 穀食(곡식)의 量(양)은 그 어떤 病蟲害(병충해)도 따라갈 수 없는 水尊(수준)이다. 참새(麻雀) 떼가 한 번 제대로 덮칠 境遇(경우) 折半(절반)이라도 건지면 多幸(다행)이고 甚(심)하면 벼에 낟알이 1~2할밖에 남아 있지 않은 境遇(경우)도 흔하다. 毛澤東(마오쩌둥)이 참새(麻雀)를 파리(苍蝇), 모기(蚊子), 쥐(老鼠)와 함께 4가지 害惡(해악)으로 指定(지정)한 理由(이유)도, 그리고 이를 中國(중국) 人民(인민)들이 納得(납득)한 理由(이유)도 이런 部分(부분)에서 서로 같은 認識(인식)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진짜 問題(문제)는 참새(麻雀)의 害惡(해악)은 分明(분명) 事實(사실)이지만, 마찬가지로 人間(인간)에게 被害(피해)를 끼치며 또한 참새(麻雀)의 먹이가 되는 모기(蚊子), 파리(苍蝇), 그리고 쥐(老鼠)를 退治(퇴치)하는 건 참새(麻雀)에 比(비)해 于先(우선) 順位(순위)가 한참 뒤로 밀려나 거의 進行(진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만만한 참새(麻雀) 잡느라 제사해(除四害) 運動(운동)이 제일해(除一害) 運動(운동)으로 變質(변질)됐다는 것이다. 참새(麻雀)가 사라진 만큼 참새(麻雀)가 먹었어야 할 모기(蚊子), 파리(苍蝇), 메뚜기等(등)의 숫자도 사람이 없애줬어야 했는데 이를 하지 못하니 나머지 삼해(三害)는 오히려 미쳐 날뛰게 됐다. 아래의 運動(운동) 展開(전개) 過程(과정)을 보면 알겠지만 除四害(제사해) 運動(운동)은 專門的(전문적)인 害蟲(해충)救濟(구제) 技術(기술)이나 裝備(장비)가 動員(동원)된 것도 아니었고, 當時(당시) 中國(중국)의 有一(유일)한 强點(강점)인'남아도는 人力(인력)'으로 解決(해결)했다. 하지만 比較的(비교적) 덩치가 있는 참새(麻雀)와 달리, 모기(蚊子)나 파리(苍蝇), 쥐(老鼠)는 사람만 無識(무식)하게 動員(동원)한다고 解決(해결)될 問題(문제)가 아니다. 卽(즉), 안 한 것이 아니고 못 한 것에 가깝다.
害惡(해악)과 이로움을 同時(동시)에 가진 참새(麻雀) 退治(퇴치)가 優先視(우선시)된 건 衛生(위생) 問題(문제)보다도 農業(농업) 生産(생산)을 優先視(우선시)하는 當時(당시) 風潮(풍조)와 無關(무관)하지 않다. 일단 파리(苍蝇)나 모기(蚊子)는 穀食(곡식)을 먹지 않고, 쥐(老鼠) 亦是(역시) 穀食(곡식)을 먹기야 하지만 主(주)로 倉庫(창고)에 있는 穀食(곡식) 조금씩이나 間間(간간)히 훔쳐먹는 動物(동물)로 認識(인식)되다 보니 다른 部分(부분)에서 害(해)를 끼치는 點(점)이 더 浮刻(부각)되었다. 그러니 當場(당장) 收穫(수확)철에 直接的(직접적)으로 損害(손해)를 입히는 참새(麻雀)를 優先的(우선적)으로 잡게 된 것이다. 政策(정책)을 執行(집행)할 黨員(당원) 및 官僚(관료)들 立場(입장)에서는 本人(본인)들 人事考課(인사고과)에 反影(반영)되는 農業(농업) 生産量(생산량)을 올리는 게 急先務(급선무)이므로 當場(당장) 눈에 잘 띄는 참새(麻雀)를 족치는 게 가장 그럴싸해 보일 수밖에 없었다.
結論(결론)은, 참새(麻雀)는 秋收期(추수기)에는 穀食(곡식)을 훔쳐 먹는 害(해)로운 鳥(조:새)임은 맞는 말이지만, 秋收期(추수기)가 아닌 平素(평소)에는 農作物(농작물)과 사람에게 害惡(해악)을 끼치는 各種(각종) 昆蟲(곤충)과 虫蚁(충의:벌레)들을 훨씬 더 많이 잡아먹고 사는 이로운 鳥(조:새)라는 點(점)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참새(麻雀)의 減少(감소)로 늘어난 昆蟲(곤충)과 虫蚁(충의:벌레)를 人間(인간)이 除去(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에 發生(발생)한 慘事(참사)였다. 卽(즉), 참새(麻雀)가 穀食(곡식)만 훔쳐 먹고 사는 鳥(조:새)가 아니며 참새(麻雀)가 잡아먹는 害蟲(해충)의 量(양) 또한 엄청난 걸 생각하면 超大型(초대형) 誤判(오판)이자 國家級(국가급) 小貪大失(소탐대실)을 저지른 것임을 쉽게 알 수 있다.
根本的(근본적)인 問題點(문제점)은, 槪要(개요) 文段(문단)에도 적혀 있듯이 이러한 國家(국가) 政策(정책)이 一般(일반) 大衆(대중)들의 要求(요구)와 專門家(전문가)들의 科學的(과학적)인 檢討(검토)에 依(의)해서 實行(실행)된 것이 아닌, 獨裁者(독재자)의 卽興的(즉흥적)인 말 몇 마디와 人事考課(인사고과)에만 血眼(혈안)이 된 公務員(공무원)들에 依(의)해 實行(실행)되고 撤回(철회)됐다는 點(점)에 있다. 當時(당시) 中國(중국) 共産黨(공산당) 全般(전반)에 蔓延(만연)해 있던 '實績主義(실적주의)'와 '書類上(서류상) Data(데이터)'에 置重(치중)된 政策(정책) 入閣(입각)은 下位(하위) 幹部(간부)들을 보여주기식 政策(정책)과 書類(서류) 숫자에 執着(집착)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으며, 結局(결국) 無分別(무분별)한 참새(麻雀) 虐殺(학살)과 病蟲害(병충해) 猖獗(창궐)이라는 最惡(최악)의 結果(결과)만을 낳았다.
2.2. 展開(전개)
結局(결국) 毛澤東(마오쩌둥)의 한 마디에 힘입어, 中國(중국)의 모든 人民(인민)들은 참새(麻雀)를 잡는 데에 動員(동원)되었다. 中國社會科學院(중국사회과학원)은 참새(麻雀)가 農作物(농작물)에 미치는 害(해)로운 影響(영향)에 對(대)해 集中的(집중적)으로 硏究(연구)하기 始作(시작)했고, 農村(농촌)에서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참새(麻雀)를 잡는 데 힘썼다.
人民公私(인민공사)의 同志(동지)들이여!, 그 鳥(조:새)를 撲滅(박멸)하는 것은 毛澤東(마오쩌둥) 主席(주석)과 黨(당) 中央(중앙)이 우리에게 下達(하달)하신 政治的(정치적) 任務(임무)입니다. 우리 代代(대대)는 집집마다 總動員(총동원)하여 男女老少(남녀노소)를 不問(불문)하고 隊伍(대오)를 지어 모두 鳥銃(조총:새총)을 쥐어야 합니다. 鳥銃(조총:새총)을 쓸 수 없다면 锣(라:징)을 울립시다. 锣(라:징)이 없다면 세숫대야라도 울립시다. 세숫대야가 없다면 모두 목청껏 喊聲(함성)을 질러봅시다. 모두가 이렇게 한다면 그 鳥(조:새)가 撲滅(박멸)되지 않겠습니까?
뭘 하냐고요? 저 저질스러운 鳥(조:새) 놈들을 놀라게 하기 위해 하는 겁니다!
우리는 이걸 記憶(기억)해야 합니다. 그 鳥(조:새)들이 땅이나 가지 위나 지붕 처마에 앉지 못하게 하여 저 糧食(양식)이나 축내는 狡猾(교활)한 놈들을 지쳐 죽게 해야 하는 겁니다!
- 當時(당시)의 中國(중국) 共産黨(공산당) 演說文(연설문) 中(중) -
威嚴(위엄) 넘치게도, 사람들은 넘쳐나는 人力(인력)으로 참새(麻雀)가 앉아서 쉬지 못하게 해 참새(麻雀)가 脫盡(탈진)하여 떨어지게 만들었다. 말 그대로 나는 鳥(조:새)도 떨어트릴 權勢(권세).
잡은 참새(麻雀)를 달구지에 매달고 거리에서 Parade(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는 中國(중국) 人民(인민)들. 일일전과(一日战果)란 글귀에서 斟酌(짐작)할 수 있듯, 저 數(수)많은 참새(麻雀)를 但(단) 하루 만에 잡았다. 이런 짓거리를 全(전) 大陸(대륙)에서 1958年(년) 한 해 동안 繼續(계속)했다.
一般的(일반적)으로 참새(麻雀)를 잡는 方法(방법)은 銃(총)이나 鳥銃(조총:새총)과 같은 物理的(물리적)인 手段(수단)을 利用(이용)하는 것이 아닌, 繼續(계속)해서 하늘을 날도록 하여 脫盡(탈진)시켜 잡는 것이었다. 잠자리채, 올가미, 새총 等(등)은 참새(麻雀)를 잡기엔 너무 非效率的(비효율적)이었고, 그렇다고 人民(인민)들에게 銃(총)을 풀었다가는 內戰(내전) 憂慮(우려) 및 治安(치안) 不安(불안) 等(등)의 問題(문제)가 생기는 탓에 銃(총)도 支給(지급)되지 않았다. 고로, 特定(특정)한 날을 定(정)해 참새(麻雀)가 앉을 만한 곳에 사람을 풀어놓고 계속 시끄럽게 하거나 뭔가를 휘두르며 땅에 내려앉지 못하게 했다. 참새(麻雀)들은 着陸(착륙)을 못 하고 脫盡(탈진)할 때까지 날다가 墜落(추락)했다.
이러한 過程(과정)을 通(통)해 얻어진 結果(결과)는 大陸(대륙)의 크기만큼이나 超現實的(초현실적)이었다. 上海市(상하이시)에서는 但(단) 한 차례의 '戰鬪(전투)' 에서 파리(苍蝇) 約(약) 48.7瓲(톤), 쥐(老鼠) 93萬(만)마리, 蟑螂(장랑:바퀴벌레) 1.2噸(톤), 참새(麻雀) 136萬(만) 7,440마리를 除去(제거)했다고 報告(보고)했다. 이러한 榮譽(영예)의 勳章(매달)을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人民(인민)들이 몰래 파리(苍蝇), 蟑螂(장랑:바퀴벌레), 쥐(老鼠), 참새(麻雀)를 "길렀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더군다나 一部(일부) 農民(농민)들의 證言(증언)에 따르면 참새(麻雀)보다 더 큰 鳥類(조류:새)들을 잡아 참새(麻雀)를 넣는 자루 밑바닥에 깔아 두기도 했다고 한다...
2.3. 結末(결말)
이러한 戰鬪(전투)의 結果(결과)는 59年(년)에 나타났다. 1958年(년) 한 해 동안만 참새(麻雀) 2億(억) 1,000萬(만) 마리가 虐殺(학살)當(당)해 거의 滅種(멸종)의 危機(위기)에 이르자, 참새(麻雀)가 잡아먹고 살았던 애벌레와 메뚜기 等(등) 各種(각종) 害蟲(해충)의 個體數(개체수)가 爆發的(폭발적)으로 增加(증가)했고, 거기에 後述(후술)할 여러 惡材(악재)들이 複合的(복합적)으로 作用(작용)하면서 中國史(중국사)에 길이 남을 大凶年(대흉년)이 發生(발생)했다. 公式(공식) 發表(발표) 2,000萬名(만명), 學界(학계) 推算(추산) 最小(최소) 3,000萬(만) 以上(이상), 最大(최대) 4,500~6,000萬名(만명)의 記錄的(기록적)인 餓死者(아사자)가 發生(발생)했다.
正確(정확)히는 上海(상하이) 出身(출신) 學者(학자) 차오수지(曹樹基)는 公式的(공식적) 地方政府(지방정부) 資料(자료)에 依據(의거)해 3,250萬名(만명) 死亡(사망)을 主張(주장)하였고, 1980年(년) 무렵의 公式(공식) 照査(조사)팀 一員(일원)이였던 陳一諮(천이쯔)는 4,300~4,600萬名(만명) 死亡(사망)을 主張(주장)했다. 獨自的(독자적) 照査(조사)를 實行(실행)한 照査官(조사관) 許願光(위시광)은 5,500萬名(만명) 死亡說(사망설)을 主張(주장)하였으며, 一部(일부) 歷史家(역사가)들은 6,000萬名(만명) 以上(이상)을 主張(주장)하기도 한다.
이게 얼마나 深刻(심각)한 狀況(상황)이었는지 感(감)이 안 잡힌다면 비슷한 時期(시기), 1960年代(년대)의 大韓民國(대한민국) 人口(인구)가 大略(대략) 3,000萬(만)이었다는 點(점)을 떠올려보면 대충 斟酌(짐작)이 될 것이다. 터무니없이 많은 사람들이 개죽음을 當(당)했다는 말이다. 굳이 當時(당시) 韓國(한국)이 아니라 中國(중국)의 옛 時節(시절)에 있었던 일을 예로 들어보자면, 한때 Europe(유럽)을 시궁창으로 밀어넣었던 黑死病(흑사병)이 있다. 過去(과거) Europe(유럽)에서 건너온 黑死病(흑사병) 때문에 죽은 中國(중국)의 人口(인구)가 大略(대략) 2,000~3,000萬(만) 程度(정도)였다.
卽(즉), 中國(중국)의 人口(인구)가 壓倒的(압도적)으로 많아서 살아남은 것이지, 이 程度(정도)의 死亡者(사망자)가 다른 國家(국가)에서 發生(발생) 했으면 진작에 國家(국가) 自體(자체)가 死生決斷(사생결단)이 나고도 남았다. 그 國家(국가)의 國土(국토)의 7~80%가 幽靈都市(유령도시) / 마을로 남는 정신나간 事例(사례)가 생겼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물론 人口(인구) 比率(비율) 比例(비례)의 特性上(특성상) 다른 國家(국가)에서는 그 國家(국가) 人口(인구)에 맞는 比率(비율)의 死亡者(사망자)가 發生(발생)했을테고 이러한 숫자는 中國(중국)이 人口(인구)가 터무니없이 많았기에 發生(발생)한 것이다. 反對(반대)로 解析(해석)해보면 다른 國家(국가)에선 애초에 이렇게 말도 안되는 속도의 참새(麻雀) 虐殺(학살)을 이뤄내진 못 했을 테니 애초에 이 程度(정도)로 狀況(상황)이 急速度(급속도)로 惡化(악화)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結局(결국) 黨(당) 指導部(지도부)는 蘇聯(소련) 書記長(서기장)인 Никита Хрущев(니키타 흐루쇼프)에게 빌어 沿海州(연해주)에서 20萬(만) 마리의 참새(麻雀)를 空輸(공수)하는 수밖에 없었다. 일이 이 地境(지경)에 이르자 參謀(참모)들이 毛(마오) 主席(주석)에게 이 '참새(麻雀) 戰爭(전쟁)'을 繼續(계속)할지 물으니, 이 모든 事態(사태)의 張本人(장본인)인 毛澤東(모택동) 主席(주석)은 다시 다음과 같이 敎示(교시)하였다.
算了(산료)。[쏸러](됐어)
그리하여 이 無意味(무의미)하고 無識(무식)하기 짝이 없는 참새(麻雀) 屠殺劇(도살극)은, 中國人(중국인)은 물론 中國語(중국어)를 배우는 他國人(타국인)이라도 누구나 驅使(구사)할 수 있는 單純(단순)한 두 音節(음절)이 毛(마오) 主席(주석)의 입에서 나오는 것으로 그렇게 막을 내렸다. 以後(이후), 除四害(제사해) 運動(운동)은 참새(麻雀)가 슬그머니 Cockroach(바퀴벌레)로 바뀌었다.
3. Extracurricular Issues(番外(번외) 問題(문제)들!!!
1960~61年(년)의 大饑饉(대기근)은 이러한 한 가지 理由(이유)만으로 일어난 것은 아니다. 때마침 颱風(태풍)과 洪水(홍수)가 Set(세트)로 몰려왔으며 毛(마오)가 저지른 또 하나의 事件(사건)인 大躍進(대약진) 運動(운동)으로 이미 農業(농업) 生産量(생산량)은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다.
참새(麻雀) 잡기 以外(이외)의 이 期間(기간) 中(중) 中國(중국) 政府(정부)의 農業(농업) 關聯(관련) 政策(정책)은 다음과 같다.
鐵(철) 生産(생산)을 위해 모든 資源(자원)을 金(금:쇠) 모으기에 集中(집중)했다. 肥料(비료) 生産(생산)에 投入(투입)되는 Energy(에너지)를 모조리 製鐵(제철) 工場(공장)에 퍼붓는가 하면, 穀食(곡식) 運搬用(운반용) 貨車(화차)까지 古鐵(고철) 貨物用(화물용)으로 넘겨서 안 그래도 모자란 收穫量(수확량)이 現地(현지)에서 他地(타지)로 調達(조달)되지 못한 채로 腐敗(부패)해서 버려지고 말았다.
또한 古鐵(고철)을 모으라는 게 國家(국가)의 指示(지시) 인關係(관계)로 人民(인민)들은 農事(농사)보다는 古鐵(고철) 모으기에 執着(집착)했고, 聖果(성과)를 내기 위해 農器具(농기구)를 부숴서 古鐵(고철)로 만들어 바치기도 했다. 그렇게 古鐵(고철)을 긁어모아 製鍊(제련)한 鐵(철)조차 아무런 쓸모가 없는 똥鐵(철)이었다는 點(점)이 問題(문제). 土法高爐(토법고로) 文書(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土法高爐(토법고로)만큼 멀쩡한 鐵鑛石(철광석)과 大量(대량)의 燃料(연료)를 家畜(가축) 糞尿(분뇨) 以下(이하)의 똥鐵(철)로 바꾸는 데 適合(적합)한 方法(방법)도 없다. 그나마 家畜(가축) 糞尿(분뇨)는 肥料(비료)로 쓸 수 있지만 저기서 나오는 똥鐵(철)은 炭素(탄소) 含有量(함유량)이 3~5%를 찍는 막장 銑鐵(선철)로, 모래보다 푸석푸석하고 유리보다 쉽게 깨져서 農器具(농기구)나 兵仗器(병장기)는 커녕 수저 하나 만드는 데도 못 써먹는다. 오히려 나무나 돌로 만드는 게 百倍(백배)는 나을 地境(지경).
事實(사실) 이때의 數(수)많은 死傷者(사상자)를 낸 洪水(홍수)는 自然(자연) 災害(재해)가 아니라 人災(인재)다. 위에서 說明(설명)한 鐵(철) 生産(생산) 運動(운동)을 하기 위해 土法高爐(토법고로)라고 하는 原始的(원시적)인 鎔鑛爐(용광로)를 利用(이용)했는데, 이 鎔鑛爐(용광로)에서 使用(사용)될 땔감을 마련하기 위해 山(산)에 있는 나무를 모조리 베어버렸다. 제대로 된 鎔鑛爐(용광로) 하나 돌릴 燃料(연료)로도 土法高爐(토법고로)는 몇 개 못 돌린다. 土法高爐(토법고로) 自體(자체)가 小型(소형)이라 熱(열)을 쉽게 뺏기는 特性上(특성상), 高爐(고로)의 溫度(온도) 維持(유지)를 위해선 막대한 量(양)의 燃料(연료)를 퍼넣어야 하는 막장 施設(시설)이기 때문.
그런데, 燃料(연료)는 더럽게 처먹는 이런 똥鐵(철) 生産機(생산기)를 동네방네 만들고 Ccokes(코크스)가 아니라 木炭(목탄)을 처넣어가며 쉬지 않고 돌렸으니 山(산)에 나무가 남아돌 리 없다. 이러니 以前(이전)에는 별일 없었을 降水量(강수량)에도 洪水(홍수)가 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는 北韓(북한)에서 1990年代(년대) 山(산)을 모조리 開墾(개간)해서 食糧難(식량난)을 克服(극복)하겠다며 비슷하게 따라하다 頻繁(빈번)한 洪水(홍수)와 山沙汰(산사태)로 因(인)해 食糧難(식량난)이 더욱 惡化(악화)되며 비슷한 形態(형태)로 反復(반복)되었다.
當時(당시) MIT-Caltech(MIT-칼텍敎授:교수) 出身(출신)의 Rocket(로켓)工學(공학) 技術者(기술자)이자 數學者(수학자)였던 陳學孫(첸쉐썬) 博士(박사)는 單純(단순)한 數學的(수학적)인 計算(계산)으로 "穀食(곡식)의 씨앗을 2倍(배)의 密度(밀도)로 심으면 單位(단위) 生産量(생산량)이 2倍(배)로 늘어난다"는 論理(논리)로 效率的(효율적)인 作況(작황)方法(방법)을 毛澤東(마오쩌둥)에게 提案(제안)했으며, 이 提案(제안)은 그대로 通過(통과)되었다. 하지만 그게 效率的(효율적)인 方法(방법)이었다면, 汎地球的(범지구적)으로 通用(통용)되는 悠久(유구)한 農業(농업)의 歷史(역사) 속에서 祖上(조상)들이 진작에 그렇게 했을 것이다. 事實(사실) 심는 密度(밀도) 自體(자체)를 늘리는 것은 收穫量(수확량)을 增加(증가)시키는 方法(방법) 中(중) 하나이지만, 密度(밀도)를 늘리는 方法(방법)에도 限界(한계)와 Risk(리스크)가 明確(명확)했다.
限界(한계) 以上(이상)으로 지나치게 빽빽하게 심으면 太陽光(태양광)이 제대로 비치는 範圍(범위)가 極端的(극단적)으로 줄어들어서, 햇빛을 덜 쬐는 狀態(상태)가 持續(지속)됨과 同時(동시)에 땅의 限定(한정)된 營養分(영양분)을 두고 서로 競爭(경쟁)하는 過程(과정)에서 成長(성장)이 크게 沮害(저해)되기 쉽기 때문이다.
設令(설령) 營養(영양)이 充分(충분)하더라도 空間(공간) 不足(부족) 때문에 雜草(잡초) 除去(제거) 같은 勞動(노동)이 힘들어지며, 病蟲害(병충해)에 深刻(심각)할 程度(정도)로 脆弱(취약)해진다. 때문에 어느 程度(정도) 利得(이득)은 있긴 하지만 利得(이득)에 比(비)해 Ris(k리스크)가 深刻(심각)할 程度(정도)로 크기 때문에 效率的(효율적)이라고 보기 어려운 危險(위험)한 農法(농법)이었는데, 上述(상술)한 土法高爐(토법고로)로 因(인)한 農器具(농기구) 掃滅(소멸) 事態(사태)와, 除四害(제사해) 運動(운동)의 後爆風(후폭풍)인 病蟲害(병충해)가 가뜩이나 深刻(심각)한 Ris(k리스크)를 지닌 農法(농법)과 Synergy(시너지) 效果(효과)를 일으킴으로써 歷史上(역사상) 最惡(최악)의 凶年(흉년)이라는 막장스러운 事態(사태)를 招來(초래)한 것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蘇聯(소련)의 武器(무기)와 技術(기술) 援助(원조)에 對(대)한 代價(대가)를 支拂(지불)해야 했는데, 外貨(외화)가 不足(부족)한 中國(중국)은 食糧(식량)으로 繼續(계속) 償還(상환)했다. 이러면서 "우리는 豐年(풍년)이 들었다"라며 虛勢(허세)를 부렸다.
게다가 外國(외국)에 償還(상환)해야 할 엄청난 量(양)의 穀物(곡물)이 必要(필요)했기 때문에 中央(중앙)政府(정부)가 아주 조금의 食量(식량)만 보내주거나 救濟(구제)를 拒否(거부)하는 事態(사태)까지 일어나 이를 惡化(악화)시켰다. 그걸 떠나서 穀物(곡물) 償還(상환)을 위해 더 많은 穀物(곡물)을 收奪(수탈)했다. 農業(농업) 生産量(생산량)이 弱化(약화)된 農村(농촌)에 自然(자연) 災害(재해)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打擊(타격)을 입혔고, 거기에 大躍進(대약진) 運動(운동)이나 참새(麻雀) 云云(운운)하는 等(등)의 毛澤東(마오쩌둥)의 삽질로 確認射殺(확인사살:生死(생사) 與否(여부)를 確認(확인)하기 위해 한 번 더 射殺(사살)하는 일.)을 하는 바람에 歷史(역사)에 남을 만한 大饑饉(대기근)이 發生(발생)했다고 보면 된다.
1956年(년) 政治局(정치국) 決定(결정)에 따라 健康上(건강상)의 理由(이유)로 辭任(사임)한 毛澤東(마오쩌둥)의 뒤를 이어 國家主席(국가주석)이 된 柳少地(류사오치)는 記錄的(기록적)인 大慘事(대참사)에 驚愕(경악)을 禁(금)치 못하고 毛澤東(마오쩌둥)과 激烈(격렬)한 言爭(언쟁)을 벌였고, 毛澤東(마오쩌둥)의 똥을 收拾(수습)하기 위해 實用的(실용적)인 政策(정책)을 實施(실시)하였다.
이 때문에 毛澤東(마오쩌둥)는 柳少地(류사오치)를 走資派(주자파), 卽(즉) 資本主義(자본주의) 追從者(추종자)라고 미워하게 되었다. 한편 柳少地(류사오치)는 經濟的(경제적)으로는 穩健策(온건책)을 썼지만 政治的(정치적)으로는 大躍進(대약진) 運動(운동)에 反撥(반발)하는 人民(인민)들을 反動(반동)으로 몰아 苛酷(가혹)하게 彈壓(탄압)했는데, 柳少地(류사오치)를 어떻게 膾(회)칠지 苦悶(고민)하던 毛澤東(마오쩌둥)은 이걸 보고 옳타꾸나 하고 反政府(반정부) 學生(학생) 勢力(세력)들을 支持(지지)하면서 이들에게 "政府(정부)와 黨(당)의 走資派(주자파)를 肅淸(숙청)하라"고 煽動(선동)하였다. 이 學生(학생)들이 다름아닌 紅衛兵(홍위병)이 되고, 柳少地(류사오치) 뿐만 아니라 그냥 黨(당)과 政府(정부), 官僚制(관료제)를 通(통)째로 드잡이해서 撲殺(박살)내게 된다. 이렇게 中國(중국)은 文化大革命(문화대혁명)이라는 또 한次例(차례)의 狂氣(광기)에 휩쓸리게 된다.
結果的(결과적)으로 이런 兩極端(양극단)을 오가는 政策(정책)은 中國(중국)을 韓國(한국)보다 20年(년) 뒤떨어지게 했다. 그리고 이 當時(당시) 어른들이 시켜서 鳥銃(조총:새총)을 들고 들판을 누비며 참새(麻雀) Hunter獵人(렵인:헌터) 짓을 했던 아이들은 10年(년) 後(후) 어른들을 사냥하는 紅衛兵(홍위병)이 되었다.
1950年代(년대) 後半(후반)에 虛荒(허황)된 政策(정책) 때문에 大規模(대규모) 慘事(참사)를 빚은 中國(중국) 正賦(정부)는 精神(정신)을 차려서 大躍進(대약진)보다 더한 文化大革命(문화대혁명)의 狂風(광풍) 속에서도 比較的(비교적) 合理的(합리적)인 食糧增産(식량증산) 政策(정책)을 實行(실행)했다. 이것은 農藥(농약) 普及(보급), 化學肥料(화학비료) 導入(도입), 廣範圍(광범위)한 開墾(개간)事業(사업) 等等(등등)이 있었기 때문에, 激減(격감)한 참새(麻雀) 數(수)는 充分(충분)히 回復(회복)되지 않았다고 해도, 病蟲害(병충해)의 猖獗(창궐)이나 病蟲害(병충해)로 因(인)한 饑饉(기근)은 막을 수 있었다. 1970年代(년대) 末(말)까지 配給(배급)을 實施(실시)할 程度(정도)로 빠듯하긴 했지만, 10年(년)에 1億名(억명)씩 늘어나는 多産(다산)政策(정책) 속에서도 食糧增産(식량증산)이 比較的(비교적) 成功的(성공적)이었기 때문에 大躍進(대약진)運動(운동) 때처럼 人民(인민)들을 굶겨죽이지 않고 그럭저럭 扶養(부양)할 수 있었다. 毛澤東(마오쩌둥) 死後(사후)에 鄧小平(덩샤오핑)이 執權(집권)한 1970年末(년말)에는 9億(억)에 이르렀고, 그 以後(이후)에는 計劃生育政策(계획생육정책)을 實施(실시)하여 食糧增産(식량증산) 壓迫(압박) 및 人口(인구) 壓力(압력)에서 겨우 벗어날 수 있었다.
4. 麻雀(Mahjong) 關聯(Related) Rrumor(Rumor)麻雀(마작) 關聯(관련)된 Rrumor(루머)
中國語(중국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참새(麻雀)와 麻雀(마작) 모두 漢子(한자)로는 麻雀(마작)이 라고 쓰기 때문에 毛(마오)가 말한 麻雀(마작)이 참새(麻雀)가 아니라 遊戲(유희) 麻雀(마작)을 指摘(지적)한 게 아닌가 하는 Dog Drip狗滴[구적: 개드립[개 같은 Ad Lib(애드리브)’라는 뜻으로, 실없는 弄談(농담)이나 適切(적절)하지 못한 말을 卑下(비하)하여 이르는 말.]을 치지만, 廣東省(광동성) 等(등) 小數(소수) 地域(지역)을 除外(제외)한 中國(중국) 本土(본토)에서는 Board Game(보드게임)인 麻雀(마작)을 麻雀(마작)이 아니라 마장(麻將, májiàng)이라고 發音(발음)하며 참새(麻雀)는 마췌(麻雀, máquè)로 쓰기도 하고, 設令(설령) 麻雀(마작)이라는 單語(단어)를 헷갈릴 수 있다고 해도 當時(당시)의 宣傳文(선전문) 等(등)에서 '참새(麻雀)는 害(해)로운 鳥(조:새)다'라고 明視(명시)했기 때문에 中國人(중국인)들이 저 둘을 混同(혼동)할 수가 없다. Board Game(보드게임) 麻雀(마작)을 麻將(마장)이 아닌 麻雀(마작)으로 標記(표기)하는 나라/地域(지역)에서는 말장난이 可能(가능)하다.
다만 實際(실제)로 毛澤東(마오쩌둥)이 麻雀(마작)에 아주 無關心(무관심)한 것은 아니라서 진짜로 中國人(중국인)들이 麻雀(마작)을 못 하게 하려고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結局(결국) 失敗(실패). 天下(천하)의 毛澤東(마오쩌둥)도 麻雀(마작)만큼은 없애지 못할 程度(정도)로 中國人(중국인)들의 麻雀(마작) 사랑은 그만큼 대단했단 얘기다. 온갖 法的(법적) 規制(규제)로 깨끗한 都市(도시)를 만들어낸 Singapore싱가포르의 Lee Kuan Yew(李光耀:리광요:리콴유)조차 "中國人(중국인)에게 麻雀(마작)을 抛棄(포기)하게 하는 것만은 不可能(불가능)했다"고 말했다고 알려진다.
5. Similar Case(類似事例:유사사례)
中國(중국)의 例(예)는 그 規模(규모)와 慘酷性(참혹성) 때문에 戲畫化(희화화)된 面(면)도 있지만, 事實(사실) 이런 일은 歷史上(역사상) 相當(상당)히 많이 벌어졌다. 또한 人間(인간)에 依(의)한 動物種(동물종) 滅種(멸종)事態(사태)는 事實(사실) 人類史(인류사)에서 宏壯(굉장)히 많았다. 이에 對(대)한 事例(사례)는 滅種(멸종) 文書(문서)로.
人爲的(인위적)인 特定(특정) 種(종)의 掃滅(소멸)이 生態界(생태계)를 어떻게 망가뜨릴 수 있는가의 豫示(예시)로 흔히 提示(제시)되는 事例(사례)가 美國(미국)의 Kaibarb(카이바브) 高原(고원) 事件(사건)이다. 該當(해당) 文書(문서)로.
Friedrich(프리드리히) 大王(대왕)이 毛澤東(마오쩌둥)과 비슷한 일을 터뜨린 적이 있는데 動機(동기)가 自己(자기)가 좋아하는 Cherry(체리)를 참새(麻雀)들이 막 먹어대서였다. 自己(자기)가 기르는 Cherry(벚나무)에 限定(한정)했다는 게 그나마 多幸(다행). 그리고 그 뒤에 Bug(벌레)가 생겨서 나무가 病(병)들자 自身(자신)의 잘못을 금세 뉘우치고 역으로 참새(麻雀)들을 保護(보호)하게 되었다고 한다. 獨逸(독일)에서는 童話冊(동화책)으로 脚色(각색)해서 많이 알려진 逸話(일화)이다.
蔣介石(장제스)가 中國(중국)의 支配者(지배자)였던 時節(시절)에 蔣介石(장제스)도 "中國人(중국인)들의 生活習慣(생활습관)을 現代化(현대화)하겠다"는 理由(이유)로 新生活運動(신생활운동)이란 것을 指示(지시)한 바가 있었는데, 新生活運動(신생활운동) 中(중)에도 害蟲(해충)들을 잡으라는 指示(지시)가 내려졌다. 하지만 蔣介石(장제스)가 때려잡으라고 命令(명령)한 生物(생물)들은 파리(苍蝇), 모기(蚊子)를 비롯한 昆蟲類(곤충류)라서, 毛(마오)의 除四害(제사해)運動(운동)과는 달리 中國(중국)의 衛生(위생) 增進(증진)에 도움이 되었다. 新生活運動(신생활운동)도 當時(당시) 中國(중국)의 政治的(정치적) 昏亂(혼란)과 財政的(재정적) 不足(부족)으로 限界(한계)가 分明(분명)했으며, 根本的(근본적)인 環境(환경) 變化(변화)가 아닌 展示行政(전시행정)스러운 政策(정책)들 때문에 海外(해외)에선 批判(비판)의 對象(대상)이었다. 한때는 中國板(중국판) Fascism(파시즘) 運動(운동)이라는 非難(비난)까지 나왔지만 只今(지금)은 再評價(재평가)되는 趨勢(추세).
中國(중국)에서 Wedding Photo(웨딩사진) 撮影(촬영)을 끝내고 放生(방생)한 Pigeon(비둘기)를 한 毛澤東(마오쩌둥)의 後裔(후예) 觀光客(관광객)이 손으로 가리키며 '이 Pigeon(비둘기)는 食用(식용)이 可能(가능)하다'고 외쳤더니, 사람들이 몰려들어 數百(수백)마리의 Pigeon(비둘기)를 잡아갔다고. 저 鳥(조:새)는 이로운 鳥(조:새)다 Pigeon(비둘기)야 먹자가 아니라 Pigeon(비둘기)를 먹자 Pigeon(비둘기)야 먹히자#
朝鮮(조선)時代(시대)에도 비슷한 事例(사례)가 있는데 그 主人公(주인공)은 다름 아닌 燕山君(연산군). 어느 날 燕山君(연산군)은 말을 타고 還宮(환궁)하다가 앞의 풀숲에서 무엇인가 부스럭거리는 것을 보고 自身(자신)을 노리는 刺客(자객)으로 疑心(의심)하여 말을 급히 몰아 그곳을 빠져나왔다. 그러고는 사람에게 그 풀숲에 있던 게 무엇인지 살피게 했는데 다름아닌 白鸛(황새)였다. 그래서 燕山君(연산군)은 各(각) 道(도)에 命(명)해 白鸛(황새)를 잡아 씨를 말리라는 傳敎(전교)를 내렸다. 多幸(다행)히 3달 뒤에 中宗反正(중종반정)이 일어나서 施行(시행)되지는 않았다.
傳敎(전교)하기를, "各(각) 道(도)로 하여금 白鸛(황새)를 잡아 올려 남은 種子(종자)가 없도록 하라" 하였다. 王(왕)이 일찍이 금표(禁標) 안을 미행(微行)할 때 풀숲에 사람이 숨었다가 自身(자신)을 해칠까 늘 두려워하였는데 하루는 저녁 때 말을 몰아 還宮(환궁)하다가 밭두둑에서 白鸛(황새)가 무엇을 쪼아 먹는 것을 보고 사람인가 疑心(의심)하여 채찍을 쳐 急急(급급)히 지나와 사람을 시켜 살펴보니 바로 白鸛(황새)였다. 이로부터 白鸛(황새)를 매우 싫어하여 위와 같은 下敎(하교)를 내린 것이다.
- <燕山君日記(연산군일기)> 12年(년)(1506年(년) 5月(월) 23日(일)-
除四害(제사해) 運動(운동)과 비슷한 일로 蜗螺(와나:다슬기) 撲滅(박멸) 運動(운동)도 있다. 毛澤東(마오쩌둥) 執權期(집권기)에 中國(중국)에선 水因性(수인성) 傳染病(전염병)인 住血吸蟲(주혈흡충) 感染症(감염증)이 크게 流行(유행)했다. 中國(중국) 政府(정부)에서는 이 猪血吸蟲(저혈흡충)을 撲滅(박멸)하기 위해 "寄生蟲(기생충) 感染(감염)의 媒介體(매개체)인 蜗螺(와나:다슬기)를 撲滅(박멸)하자"는 運動(운동)을 펼쳤다. 이 때문에 數(수)많은 農民(농민)들이 動員(동원)되어 江(강)과 湖水(호수), 水路(수로)를 파헤치며 蜗螺(와나:다슬기)를 잡았지만 이로 因(인)해 住血吸蟲(주혈흡충) 感染(감염)이 더 퍼졌다. 住血吸蟲(주혈흡충)의 感染(감염)은 이들의 알이 섞이 排泄物(배설물)이 水中(수중)에 흘러들어가고, 이렇게 孵化(부화)한 larva(幼生:유생)이 中間宿主(중간숙주)인 蜗螺(와나:다슬기)나 Water Snail(물달팽이)에 感染(감염)되었다가 물에 들어온 사람의 皮膚(피부)를 뚫고 들어가는 식으로 進行(진행)된다. 卽(즉) 蜗螺(와나:다슬기)를 잡기 위해 汚染(오염)된 물에 마구 들어가면서 더욱 感染(감염)에 露出(노출)된 것. 猪血吸蟲(저혈흡충) 感染(감염)을 根本的(근본적)으로 解決(해결)하려면 사람과 家畜(가축)의 排泄物(배설물)이 河川(하천)에 흘러들어가지 않게 下水道(하수도) 處理(처리)를 徹底(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重要(중요)한데, 當時(당시) 中國(중국) 集團農場(집단농장)에서는 이것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6. Other(其他:기타)
2013年(년) 1月(월) 20日(일) MBC의 神祕(신비)한 TV Surprise(서프라이즈)에도 紹介(소개)되었다. 實際(실제) 歷史(역사)와 微妙(미묘)한 差異點(차이점)이 있다면 참새(麻雀) 撲滅(박멸) 運動(운동)이 어디까지나 참새(麻雀)가 쪼아먹는 穀物(곡물)의 量(양)을 아껴서 食糧(식량) 生産量(생산량)을 늘려보자는 趣旨(취지)로 始作(시작)되었다는 것 하나만 浮刻(부각)되었다는 點(점)이다. 實際(실제)로는 穀物(곡물) 節減(절감) 效果(효과)도 노리긴 했지만 상기한 대로 衛生(위생) 問題(문제)도 어느 程度(정도) 考慮(고려)하여(完全(완전)히 錯覺(착각)한 것이었지만) 참새(麻雀)를 撲滅(박멸) 對象(대상)으로 잡은 것이다. 當場(당장) 참새(麻雀) 退治(퇴치) 運動(운동) 當時(당시) 같이 退治(퇴치) 對象(대상)으로 指定(지정)되었던 것이 穀物(곡물) 生産量(생산량)에 전혀 影響(영향)이 없었던 파리(苍蝇)와 모기(蚊子)였다.
毛澤東(마오쩌둥)의 Got Finger Thanos(갓 핑거타노스)로 滅種(멸종)된 動物(동물)이라고 韓國(한국)에서 잘못 알려진 南中國(남중국) 虎狼(호랑)이는 毛澤東(마오쩌둥)이 싫어해서 保護(보호)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事實(사실) 人命被害(인명피해) 防止(방지)를 위한 사냥과 大躍進(대약진) 運動(운동)으로 비롯된 森林濫伐(삼림남벌)로 因(인)한 棲息地(서식지) 破壞(파괴)로 줄어든 것이다. 人命(인명)을 害(해)치는 猛獸(맹수)에 對(대)한 害獸驅除事業(해수구제사업)을 單純(단순)히 權力者(권력자)가 싫어해서라고 解釋(해석)하는 것도 問題(문제)이지만, 毛澤東(마오쩌둥)이 虎狼(호랑)이를 싫어했다는 主張(주장)은 그 어디에도 根據(근거)가 없다. 結果的(결과적)으로는 毛澤東(마오쩌둥) 탓이 맞긴 하다 Cow(소)가 뒷걸음치다 쥐(老鼠) 밟은 格(격)이지만,
大韓民國(대한민국)에서는 金日成(김일성)은 참새(麻雀) 70萬(만) 마리의 턱 部分(부분) 털로 만든 이불을 덮고 잤다는 이야기가 나돌았지만, 이 이야기는 當時(당시) 金日成(김일성)의 側近(측근)이자 後(후)에 脫北(탈북)한 황장엽(黃長燁:1923年(년) 2月(월) 17日(일) ~ 2010年(년) 10月(월) 10日(일)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否定(부정)한 바 있다.
Iseum in the Future(미래엔 아이세움)에서 出刊(출간)되고 있는 Britannica(브리태니커) 漫畫(만화) 百科(백과) "함께 살아가는 生物(생물)(56권)"編(편) 中(중) 24Page(24페이지)에 "生態界(생태계) 平衡(평형)의 重要性(중요성)" 項目(항목)에 紹介(소개)되었다.
Tree Wiki(나무위키)에서는 鳥類(조류)와 關聯(관련)된 部分(부분)이나 무언가 정말 害(해)로운 것, 乃至(내지) 무언가가 滅種(멸종)할 危機(위기)에 處(처)한 部分(부분)에서 이 Drip(드립)을 치는 것이 普遍化(보편화)되어있다. 아래의 Parody(패러디)들이 代表的(대표적).
Iraq and Levant Islam(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國家(국가)의 Twitter(트위터)를 利用(이용)한 勢力擴張(세력확장)으로 因(인)하여 除四害(제사해) 運動(운동)을 再評價(재평가)하자는 Drip(드립) 생겼다.
7. Parody(패러디)
최훈의 돌직구 33회에서 이 말이 Parody(패러디) 된 적도 있다.# 獅子(사자): 이 鳥(조:새)는 이로운 鳥(조:새)다.
마사토끼의 短篇(단편)實話(실화) 마사토끼 아청법에 걸리다 1話(화)에서도 Parody(패러디) 되었다. 해로운 토끼다.SCP로도 Parody(패러디)되었다.SCP-850-KO
Twitter(트위터) 非利用者(비이용자)들이Tfemi(트페미), Honmono(혼모노)등 惡名(악명)높은 Twitter(트위터)의 利用者(이용자)들을 두고 "저 鳥(조:새)(Twitter(트위터)는 해로운 鳥(조:새)다"라며 Parody(패러디)하기도 한다. Twitter(트위터)의 Logo(로고)가 鳥(조:새) 모양이기 때문에 Twitter(트위터)를 鳥(조:새)로 Parody(패러디)하는 것이다. 中國(중국) 共産黨(공산당)이 Google(구글), Youtube(유튜브), Facebook(페이스북)과 Twitter(트위터)를 遮斷(차단)한 것을 알고 보면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Miniature(미니어처) Game(게임) DUST의 SSU 陣營(진영)에 '毛澤東(마오쩌둥)'이란 對空(대공)戰車(전차)가 있는데… 그야말로 '저 飛行機(비행기)는 害(해)로운 飛行機(비행기)다!'를 시전한다. 85mm 大空砲(대공포) 4門(문)을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敵(적)의 空中(공중) Unit(유닛)은 물론 敵(적) 地上軍(지상군)에게 打擊(타격)을 줄 수 있다. 對空(대공) 戰車(전차)의 威容(위용)과 戰車(전차) 이름이 絶妙(절묘)하게 調合(조합)이 되면서 많이들 웃게 되는 部分(부분)… 누가 지었는지 Naming Sense(네이밍 센스)가 참으로 感歎(감탄)을 금치 못한다.
詐欺的(사기적)인 性能(성능)을 가진 새 Character(캐릭터)들이 이러한 소리를 듣기도 한다. 例(예)를 들어 죠죠의 奇妙(기묘)한 冒險(모험) 未來(미래)를 위한 遺産(유산)의 Pet Shop(펫숍)은 Game Board(게임판)에 나오는 족족 詐欺的(사기적)인 性能(성능)으로 惡名(악명)을 떨쳐 이 소리를 듣기도 했고, Pokemonster(포켓몬스터)에서는 鳥類(조류)를 Motive(모티브)로 한 Pokemon(포켓몬)들 中(중)에 5世代(세대)에는 加速(가속) Bunchico(번치코), 6世代(세대)에는 Fire(파이어)로, 7世代(세대)에는 Capu Kokkuk(카푸꼬꼬꼭), 8世代(세대)에는 아머까오와 Thunder(썬더)(Pokemon(포켓몬스터)가 이 소리를 듣거나 들었다. Zirhawk(찌르호크)나 無長調(무장조)도 境遇(경우)에 따라 해로운 새 소리를 듣는다.[17] 또, 유희왕카드 중 사기적인 성능으로 금지카드가 된 Yatta Crow(야타 까마귀)나 Burst of Destiny(버스트 오브 데스티니)에서 Debut(데뷔)한 Whowanders(후완더리즈)도 害(해)로운 鳥(조:새)라고 자주 表現(표현)한다. Whowanders(후완더리즈)도 當(당)해보면 저 鳥(조:새)는 害(해)로운 鳥(조:새)라고 말이 절로나온다 Yater Crow(야타까마귀)는 지라서 볼일조차 없지 얘는 新規(신규) Theme(테마)라 자주보인다
Giant Rabbit Mini(거대토끼 미니)! 귀여움이 심하시군 Kakaotalk(카카오톡) Emoticon(이모티콘)에서 Parody(패러디)되었다.
Maple(메이플) 業績(업적)에 Normal Pink Bean(노멀 핑크빈) 1,000回(회) 處置(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業績(업적)이 있다.
Starcraft 2(스타크래프트2)의 不死鳥(불사조)가 자날基準(기준)으로 宏壯(굉장)히 剩餘(잉여)스러워서 剩餘條(잉여조), ㅄ條(조) 等等(등등) 엄청나게 까이자 結局(결국) 무빙샷이 생기며 저 鳥(조:새)는 이로운 鳥(조:새) Drip(드립)이 있었다.
Heaven's Sakunahime(천수의 사쿠나히메)에서 참새(麻雀) Oni(오니)가 確實(확실)한 Anti-Aircraft(대공기) 및 Ranger(범위기)가 없는 初盤(초반)에 上黨(상당)히 짜증 나는 敵(적)으로 登場(등장)하여 이 Drip(드립)이 興(흥)하고 있다.
時事(시사)인 漫畫(만화)에서도 Parody(패러디) 되었다.
저 鳥(조:새)는 해로운 鳥(조:새)다라는 Parody(패러디)도 있다.
日本(일본) 漫畫(만화)인데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어야 內容(내용) 順序(순서)가 맞는다. 옛날에는 日本(일본) 漫畫(만화)를 우리나라에 들여올 때, 그림을 左右(좌우) 反轉(반전)시켜서 억지로 우리나라 製冊(제책) 方式(방식)에 맞도록 했기 때문. 原文(원문)대로 가면 分明(분명) 참새(麻雀) 인데, 國內(국내)에서는 '저 鳥(조:새)'로 더 잘 알려졌다. 事實(사실) 現在(현재) 進行形(진행형)이다.
關心(관심)은 거의 없어졌지만 公職(공직) 特有(특유)의 慣性性(관성성)으로 아직도 Rat(鼠:쥐) 잡기 事業(사업)을 하고 있다. 每年(매년) 年初(연초)에 通帳(통장)을 通(통)해 Raticide(쥐藥:약)을 配給(배급)하고 있다(2017年(년) 基準(기준). 애초에 毛澤東(마오쩌둥) 本人(본인) 부터가 富農(부농) 집안 出身(출신)이었고, 靑年(청년) 時節(시절) 農民運動(농민운동)을 展開(전개)하면서 農民(농민)들과 함께 活動(활동)한 經歷(경력)이 있었다. 다시 말해, 毛澤東(마오쩌둥)이 잘 몰랐던 工業(공업)이나 重化學(중화학) 分野(분야)와는 달리 農業(농업)에 對(대)해서는 어느 程度(정도) 잘 알고 있었다. 파리와 모기는 各種(각종) 傳染病(전염병)의 媒介體(매개체)가 되는 害蟲(해충)이지만 穀食(곡식)을 먹지는 않는다. 참새(麻雀)가 사라졌으니 잠자리 와 사마귀 와 파리매 와 중베짱이 等(등)의 肉食昆蟲(육식곤충)이 그 空白(공백)을 메꿔줘야 하는데 害蟲(해충)의 繁殖力(번식력)이 肉食昆蟲(육식곤충)의 捕食力(포식력)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水尊(수준)이었다는게 問題(문제). 中國(중국) 政府(정부) 直轄(직할)의 Think Tank(싱크 탱크).Frank D. Coeter(프랑크 디쾨터)의 毛(마오)의 大饑饉(대기근) 281쪽 引用(인용) (열린冊(책)들). 工場(공장)이라기보단 各家庭(각가정)에서 어설프게 만든 Conventional Bellows(재래 풀무)가 더 많았다. 여기서부터 問題(문제)가 드러나는데, 工學(공학), 數學(수학) 分野(분야)를 專門(전문)으로 하는 사람에게 農業(농업) 助言(조언)을 받았다! 當然(당연)히 陳學孫(첸쉐썬) 博士(박사)는 生物學(생물학)이나 農業(농업)에 對(대)한 專門知識(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이었다. 이것은 副作用(부작용)도 컸다. 많은 森林(삼림)이나 草原(초원)이 農耕地(농경지)로 開墾(개간)되었다가 沙漠(사막)으로 變(변)하기도 했다. 四川(쓰촨성)의 한 地域(지역)의 別味(별미)였던 참새구이는 이 때문에 命脈(명맥)이 끊겼다고 한다. 寫眞(사진) 속의 鴿子(합자:비둘기)는 白色(백색:흰) 鴿子(합자:비둘기) 中(중)에서 가장 普遍的(보편적)인 品從(품종)인 'White King(화이트킹)' 品種(품종)으로 보이며, 中國(중국)에서는 食用(식용)으로 많이 길러진다. White King(화이트킹)은 길에 흔히 보이는 鴿子(합자:비둘기)들과 같은 種(종)이면서 普通(보통)의 鴿子(합자:비둘기)보다 덩치가 相對的(상대적)으로 크고 살이 今方(금방) 찌는 편이라 食用(식용) 鴿子(합자:비둘기) 中(중)에선 가장 普遍的(보편적)인 品種(품종)이다.住血吸虫(주혈흡충). Dystoma(디스토마)의 一種(일종)이다 1980年代(년대) 政府(정부)에서 發刊(발간)한 反共(반공) 敎育(교육)書籍(서적)에 실려있을 程度(정도)로 世間(세간)에 퍼져 있었다. 마침 Twitter(트위터)의 象徵(상징)도 鳥(조:새)다. 7世代(세대) 時點(시점)에서는 Fire(파이어)로의 特性(특성)인 疾風(질풍)날개가 撤退(철퇴)를 맞아 害(해)로운 鳥(조:새) Line(라인)에서 脫退(탈퇴)當(당)했다. 2.1. 發端(발단)
毛澤東(모택동)은 1955年(년) 農村(농촌)에 現地指導(현지지도)를 나갔다가, 지나가던 鸟类(조류:참새)를 보고는 검지로 가리키며 다음과 같이 敎示(교시)하였다.
鸟类(조류:참새)는 害(해)로운 새[害鳥]다. 麻雀是害鸟[마작시해조]。
그리고 며칠 後(후), 毛澤東(모택동)과 14個(개) 省(성)의 黨書記(당서기)들은《전국농업발전강요(全國農業發展綱要)》라는 題目(제목)으로 中國(중국)의 農業發展(농업발전)을 위한 政綱(정강)을 布告(포고)하는데, 全體(전체) 40個(개)로 이루어진 傳文(전문)에서 第(제)27項(항)이 바로 제사해(除四害), 卽(즉) 4가지 害(해)를 除去(제거)하는 것이다. 여기서 四害(사해)는 中國(중국) 人民(인민)들에게 害(해)를 끼치는 4가지 해로운 것으로 이는 各各(각각) 모기(蚊子), 파리(苍蝇), 쥐(老鼠) 그리고 참새(麻雀)였다.
第(제)27項(항): 4가지 害(해)로움을 없앤다. 1956年(년)부터 各各(각각) 5年(년), 7年(년), 或(혹)은 12年(년) 內(내)에 모든 地方(지방)에서 쥐(老鼠), 참새(麻雀), 파리(苍蝇), 모기(蚊子)를 絶滅(절멸)시킨다.
(二十七) 除四害。从1956年开始、分别在5年、7年或者12年内、在一切可能的地方、基本上消灭老鼠、麻雀、苍蝇、蚊子。
(이십칠) 제사해。종1956년개시、분별재5년、7년혹자12년내、재일체가능적지방、기본상소멸노서、마작、창승、문자。
이 四害(사해)를 撲滅(박멸)하겠다는 毛(마오)의 意志(의지)는 1958年(년) 10月(월)에 全國的(전국적)인 '除四害(제사해) 運動(운동)'으로 이어졌다. 毛(마오)는 演說(연설)을 通(통)해 中國(중국) 人民(인민)에게 害(해)를 끼치는 四害(사해)를 撲滅(박멸)하겠다고 宣言(선언)했다. 하지만 웃기게도 毛(마오)가 참새(麻雀)를 撲滅(박멸)하자 참새(麻雀)의 먹이었던 害蟲(해충)들이 더욱 繁盛(번성)해 도저히 撲滅(박멸)할 수 없는 지경으로 만들어 버렸고, 이로 因(인)하여 오히려 食糧(식량) 生産量(생산량)이 더 墜落(추락)해버렸다.
韓國語(한국어) 위키백과 關聯(관련) 文書(문서).
이런 참새(麻雀) 사냥을 包含(포함)한 除四害(제사해) 運動(운동)은 事實(사실) 全般的(전반적)인 衛生(위생) 改善(개선) 運動(운동)과 같이 實施(실시)된 것으로, 以前(이전)부터 물을 반드시 끓여먹자는 식의 衛生(위생)改善(개선) 運動(운동)이 벌여지곤 했지만, 內外部的(내외부적)으로 昏亂(혼란)이 持續(지속)되었던지라 어려움이 많았다. 이런 緣由(연유)로 當時(당시) 中國人(중국인)들은 衛生(위생) 觀念(관념)이란 게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여름만 되면 Cholera(콜레라) 같은 傳染病(전염병)이 猖獗(창궐)하기 일쑤였고, 毛(마오)는 이를 根絶(근절)하려 한 것이다. 애초에 開發途上國(개발도상국)치고 衛生(위생) 觀念(관념)이 徹底(철저)한 나라는 드물기도 했고... 그리하여 各級(각급) 學校(학교)에서 衛生(위생) 檢査(검사), 양치질하기 運動(운동), 집이나 거리 淸掃(청소)하기 運動(운동) 等(등)의 여러 防疫(방역) 救濟(구제)가 實施(실시)되었고, 化粧室(화장실)이 따로 없던 農村(농촌) 地域(지역)에서는 在來式(재래식)이지만 化粧室(화장실)을 만들기도 했다. 또한 上下水道(상하수도) 施設(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狀況(상황)에서 찬물을 함부로 마시면 탈이 나기 쉽다는 Campaign(캠페인)을 벌여서(그리고 실제로도 사실이었기도 했고) 中國人(중국인)들이 찬물을 마시지 않는 習慣(습관)이 確固(확고)하게 定着(정착)된 것도 이때부터의 일이다. 韓國(한국)도 1920年代(년대)부터 1970年代(년대)까지 비슷하게 한 적이 있었으며, 쥐약을 配給(배급)해서 쥐 잡기 運動(운동)을 하기도 했고, 파리, 모기를 없애기 위해 DDT 等(등)의 消毒藥(소독약)을 뿌리는 防疫(방역) 조치를 하기도 했다. 實際(실제)로 저런 最小限(최소한)의 衛生(위생) 조치만으로도 農村(농촌) 平均(평균) 壽命(수명)은 제법 올라가긴 한다.
2.1.1. 四害(사해)에 참새(麻雀)를 넣은 게 誤判(오판)인가?
當時(당시) 狀況(상황)을 다룬 英語(영어) Documentary(다큐멘터리).#
結論(결론)부터 말하자면 참새(麻雀)를 除去(제거) 對象(대상)으로 여긴 것 自體(자체)가 터무니없는 건 아니다. 참새(麻雀)는 秋收期(추수기)만큼은 정말로 어마어마한 穀食(곡식)을 먹어 치우는, 農民(농민)에게는 그야말로 철천지 怨讐(원수)가 따로 없는 存在(존재)이기 때문이다. 除四害(제사해) 運動(운동)의 大失敗(대실패) 以後(이후) 原因(원인)으로 無分別(무분별)한 참새(麻雀) 虐殺(학살)이 指目(지목)되고 더불어 참새(麻雀)의 이로운 側面(측면)이 發掘(발굴)되면서 참새(麻雀)의 害(해)로운 側面(측면)은 看過(간과)되는 境遇(경우)가 많은데, 참새(麻雀)가 秋收期(추수기)에 먹어 치우는 穀食(곡식)의 量(양)은 그 어떤 病蟲害(병충해)도 따라갈 수 없는 水尊(수준)이다. 참새(麻雀) 떼가 한 번 제대로 덮칠 境遇(경우) 折半(절반)이라도 건지면 多幸(다행)이고 甚(심)하면 벼에 낟알이 1~2할밖에 남아 있지 않은 境遇(경우)도 흔하다. 毛澤東(마오쩌둥)이 참새(麻雀)를 파리(苍蝇), 모기(蚊子), 쥐(老鼠)와 함께 4가지 害惡(해악)으로 指定(지정)한 理由(이유)도, 그리고 이를 中國(중국) 人民(인민)들이 納得(납득)한 理由(이유)도 이런 部分(부분)에서 서로 같은 認識(인식)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진짜 問題(문제)는 참새(麻雀)의 害惡(해악)은 分明(분명) 事實(사실)이지만, 마찬가지로 人間(인간)에게 被害(피해)를 끼치며 또한 참새(麻雀)의 먹이가 되는 모기(蚊子), 파리(苍蝇), 그리고 쥐(老鼠)를 退治(퇴치)하는 건 참새(麻雀)에 比(비)해 于先(우선) 順位(순위)가 한참 뒤로 밀려나 거의 進行(진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만만한 참새(麻雀) 잡느라 제사해(除四害) 運動(운동)이 제일해(除一害) 運動(운동)으로 變質(변질)됐다는 것이다. 참새(麻雀)가 사라진 만큼 참새(麻雀)가 먹었어야 할 모기(蚊子), 파리(苍蝇), 메뚜기等(등)의 숫자도 사람이 없애줬어야 했는데 이를 하지 못하니 나머지 삼해(三害)는 오히려 미쳐 날뛰게 됐다. 아래의 運動(운동) 展開(전개) 過程(과정)을 보면 알겠지만 除四害(제사해) 運動(운동)은 專門的(전문적)인 害蟲(해충)救濟(구제) 技術(기술)이나 裝備(장비)가 動員(동원)된 것도 아니었고, 當時(당시) 中國(중국)의 有一(유일)한 强點(강점)인'남아도는 人力(인력)'으로 解決(해결)했다. 하지만 比較的(비교적) 덩치가 있는 참새(麻雀)와 달리, 모기(蚊子)나 파리(苍蝇), 쥐(老鼠)는 사람만 無識(무식)하게 動員(동원)한다고 解決(해결)될 問題(문제)가 아니다. 卽(즉), 안 한 것이 아니고 못 한 것에 가깝다.
害惡(해악)과 이로움을 同時(동시)에 가진 참새(麻雀) 退治(퇴치)가 優先視(우선시)된 건 衛生(위생) 問題(문제)보다도 農業(농업) 生産(생산)을 優先視(우선시)하는 當時(당시) 風潮(풍조)와 無關(무관)하지 않다. 일단 파리(苍蝇)나 모기(蚊子)는 穀食(곡식)을 먹지 않고, 쥐(老鼠) 亦是(역시) 穀食(곡식)을 먹기야 하지만 主(주)로 倉庫(창고)에 있는 穀食(곡식) 조금씩이나 間間(간간)히 훔쳐먹는 動物(동물)로 認識(인식)되다 보니 다른 部分(부분)에서 害(해)를 끼치는 點(점)이 더 浮刻(부각)되었다. 그러니 當場(당장) 收穫(수확)철에 直接的(직접적)으로 損害(손해)를 입히는 참새(麻雀)를 優先的(우선적)으로 잡게 된 것이다. 政策(정책)을 執行(집행)할 黨員(당원) 및 官僚(관료)들 立場(입장)에서는 本人(본인)들 人事考課(인사고과)에 反影(반영)되는 農業(농업) 生産量(생산량)을 올리는 게 急先務(급선무)이므로 當場(당장) 눈에 잘 띄는 참새(麻雀)를 족치는 게 가장 그럴싸해 보일 수밖에 없었다.
結論(결론)은, 참새(麻雀)는 秋收期(추수기)에는 穀食(곡식)을 훔쳐 먹는 害(해)로운 鳥(조:새)임은 맞는 말이지만, 秋收期(추수기)가 아닌 平素(평소)에는 農作物(농작물)과 사람에게 害惡(해악)을 끼치는 各種(각종) 昆蟲(곤충)과 虫蚁(충의:벌레)들을 훨씬 더 많이 잡아먹고 사는 이로운 鳥(조:새)라는 點(점)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참새(麻雀)의 減少(감소)로 늘어난 昆蟲(곤충)과 虫蚁(충의:벌레)를 人間(인간)이 除去(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에 發生(발생)한 慘事(참사)였다. 卽(즉), 참새(麻雀)가 穀食(곡식)만 훔쳐 먹고 사는 鳥(조:새)가 아니며 참새(麻雀)가 잡아먹는 害蟲(해충)의 量(양) 또한 엄청난 걸 생각하면 超大型(초대형) 誤判(오판)이자 國家級(국가급) 小貪大失(소탐대실)을 저지른 것임을 쉽게 알 수 있다.
根本的(근본적)인 問題點(문제점)은, 槪要(개요) 文段(문단)에도 적혀 있듯이 이러한 國家(국가) 政策(정책)이 一般(일반) 大衆(대중)들의 要求(요구)와 專門家(전문가)들의 科學的(과학적)인 檢討(검토)에 依(의)해서 實行(실행)된 것이 아닌, 獨裁者(독재자)의 卽興的(즉흥적)인 말 몇 마디와 人事考課(인사고과)에만 血眼(혈안)이 된 公務員(공무원)들에 依(의)해 實行(실행)되고 撤回(철회)됐다는 點(점)에 있다. 當時(당시) 中國(중국) 共産黨(공산당) 全般(전반)에 蔓延(만연)해 있던 '實績主義(실적주의)'와 '書類上(서류상) Data(데이터)'에 置重(치중)된 政策(정책) 入閣(입각)은 下位(하위) 幹部(간부)들을 보여주기식 政策(정책)과 書類(서류) 숫자에 執着(집착)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으며, 結局(결국) 無分別(무분별)한 참새(麻雀) 虐殺(학살)과 病蟲害(병충해) 猖獗(창궐)이라는 最惡(최악)의 結果(결과)만을 낳았다.
2.2. 展開(전개)
結局(결국) 毛澤東(마오쩌둥)의 한 마디에 힘입어, 中國(중국)의 모든 人民(인민)들은 참새(麻雀)를 잡는 데에 動員(동원)되었다. 中國社會科學院(중국사회과학원)은 참새(麻雀)가 農作物(농작물)에 미치는 害(해)로운 影響(영향)에 對(대)해 集中的(집중적)으로 硏究(연구)하기 始作(시작)했고, 農村(농촌)에서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참새(麻雀)를 잡는 데 힘썼다.
人民公私(인민공사)의 同志(동지)들이여!, 그 鳥(조:새)를 撲滅(박멸)하는 것은 毛澤東(마오쩌둥) 主席(주석)과 黨(당) 中央(중앙)이 우리에게 下達(하달)하신 政治的(정치적) 任務(임무)입니다. 우리 代代(대대)는 집집마다 總動員(총동원)하여 男女老少(남녀노소)를 不問(불문)하고 隊伍(대오)를 지어 모두 鳥銃(조총:새총)을 쥐어야 합니다. 鳥銃(조총:새총)을 쓸 수 없다면 锣(라:징)을 울립시다. 锣(라:징)이 없다면 세숫대야라도 울립시다. 세숫대야가 없다면 모두 목청껏 喊聲(함성)을 질러봅시다. 모두가 이렇게 한다면 그 鳥(조:새)가 撲滅(박멸)되지 않겠습니까?
뭘 하냐고요? 저 저질스러운 鳥(조:새) 놈들을 놀라게 하기 위해 하는 겁니다!
우리는 이걸 記憶(기억)해야 합니다. 그 鳥(조:새)들이 땅이나 가지 위나 지붕 처마에 앉지 못하게 하여 저 糧食(양식)이나 축내는 狡猾(교활)한 놈들을 지쳐 죽게 해야 하는 겁니다!
- 當時(당시)의 中國(중국) 共産黨(공산당) 演說文(연설문) 中(중) -
威嚴(위엄) 넘치게도, 사람들은 넘쳐나는 人力(인력)으로 참새(麻雀)가 앉아서 쉬지 못하게 해 참새(麻雀)가 脫盡(탈진)하여 떨어지게 만들었다. 말 그대로 나는 鳥(조:새)도 떨어트릴 權勢(권세).잡은 참새(麻雀)를 달구지에 매달고 거리에서 Parade(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는 中國(중국) 人民(인민)들. 일일전과(一日战果)란 글귀에서 斟酌(짐작)할 수 있듯, 저 數(수)많은 참새(麻雀)를 但(단) 하루 만에 잡았다. 이런 짓거리를 全(전) 大陸(대륙)에서 1958年(년) 한 해 동안 繼續(계속)했다.
一般的(일반적)으로 참새(麻雀)를 잡는 方法(방법)은 銃(총)이나 鳥銃(조총:새총)과 같은 物理的(물리적)인 手段(수단)을 利用(이용)하는 것이 아닌, 繼續(계속)해서 하늘을 날도록 하여 脫盡(탈진)시켜 잡는 것이었다. 잠자리채, 올가미, 새총 等(등)은 참새(麻雀)를 잡기엔 너무 非效率的(비효율적)이었고, 그렇다고 人民(인민)들에게 銃(총)을 풀었다가는 內戰(내전) 憂慮(우려) 및 治安(치안) 不安(불안) 等(등)의 問題(문제)가 생기는 탓에 銃(총)도 支給(지급)되지 않았다. 고로, 特定(특정)한 날을 定(정)해 참새(麻雀)가 앉을 만한 곳에 사람을 풀어놓고 계속 시끄럽게 하거나 뭔가를 휘두르며 땅에 내려앉지 못하게 했다. 참새(麻雀)들은 着陸(착륙)을 못 하고 脫盡(탈진)할 때까지 날다가 墜落(추락)했다.
이러한 過程(과정)을 通(통)해 얻어진 結果(결과)는 大陸(대륙)의 크기만큼이나 超現實的(초현실적)이었다. 上海市(상하이시)에서는 但(단) 한 차례의 '戰鬪(전투)' 에서 파리(苍蝇) 約(약) 48.7瓲(톤), 쥐(老鼠) 93萬(만)마리, 蟑螂(장랑:바퀴벌레) 1.2噸(톤), 참새(麻雀) 136萬(만) 7,440마리를 除去(제거)했다고 報告(보고)했다. 이러한 榮譽(영예)의 勳章(매달)을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人民(인민)들이 몰래 파리(苍蝇), 蟑螂(장랑:바퀴벌레), 쥐(老鼠), 참새(麻雀)를 "길렀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더군다나 一部(일부) 農民(농민)들의 證言(증언)에 따르면 참새(麻雀)보다 더 큰 鳥類(조류:새)들을 잡아 참새(麻雀)를 넣는 자루 밑바닥에 깔아 두기도 했다고 한다...
2.3. 結末(결말)
이러한 戰鬪(전투)의 結果(결과)는 59年(년)에 나타났다. 1958年(년) 한 해 동안만 참새(麻雀) 2億(억) 1,000萬(만) 마리가 虐殺(학살)當(당)해 거의 滅種(멸종)의 危機(위기)에 이르자, 참새(麻雀)가 잡아먹고 살았던 애벌레와 메뚜기 等(등) 各種(각종) 害蟲(해충)의 個體數(개체수)가 爆發的(폭발적)으로 增加(증가)했고, 거기에 後述(후술)할 여러 惡材(악재)들이 複合的(복합적)으로 作用(작용)하면서 中國史(중국사)에 길이 남을 大凶年(대흉년)이 發生(발생)했다. 公式(공식) 發表(발표) 2,000萬名(만명), 學界(학계) 推算(추산) 最小(최소) 3,000萬(만) 以上(이상), 最大(최대) 4,500~6,000萬名(만명)의 記錄的(기록적)인 餓死者(아사자)가 發生(발생)했다.
正確(정확)히는 上海(상하이) 出身(출신) 學者(학자) 차오수지(曹樹基)는 公式的(공식적) 地方政府(지방정부) 資料(자료)에 依據(의거)해 3,250萬名(만명) 死亡(사망)을 主張(주장)하였고, 1980年(년) 무렵의 公式(공식) 照査(조사)팀 一員(일원)이였던 陳一諮(천이쯔)는 4,300~4,600萬名(만명) 死亡(사망)을 主張(주장)했다. 獨自的(독자적) 照査(조사)를 實行(실행)한 照査官(조사관) 許願光(위시광)은 5,500萬名(만명) 死亡說(사망설)을 主張(주장)하였으며, 一部(일부) 歷史家(역사가)들은 6,000萬名(만명) 以上(이상)을 主張(주장)하기도 한다.
이게 얼마나 深刻(심각)한 狀況(상황)이었는지 感(감)이 안 잡힌다면 비슷한 時期(시기), 1960年代(년대)의 大韓民國(대한민국) 人口(인구)가 大略(대략) 3,000萬(만)이었다는 點(점)을 떠올려보면 대충 斟酌(짐작)이 될 것이다. 터무니없이 많은 사람들이 개죽음을 當(당)했다는 말이다. 굳이 當時(당시) 韓國(한국)이 아니라 中國(중국)의 옛 時節(시절)에 있었던 일을 예로 들어보자면, 한때 Europe(유럽)을 시궁창으로 밀어넣었던 黑死病(흑사병)이 있다. 過去(과거) Europe(유럽)에서 건너온 黑死病(흑사병) 때문에 죽은 中國(중국)의 人口(인구)가 大略(대략) 2,000~3,000萬(만) 程度(정도)였다.
卽(즉), 中國(중국)의 人口(인구)가 壓倒的(압도적)으로 많아서 살아남은 것이지, 이 程度(정도)의 死亡者(사망자)가 다른 國家(국가)에서 發生(발생) 했으면 진작에 國家(국가) 自體(자체)가 死生決斷(사생결단)이 나고도 남았다. 그 國家(국가)의 國土(국토)의 7~80%가 幽靈都市(유령도시) / 마을로 남는 정신나간 事例(사례)가 생겼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물론 人口(인구) 比率(비율) 比例(비례)의 特性上(특성상) 다른 國家(국가)에서는 그 國家(국가) 人口(인구)에 맞는 比率(비율)의 死亡者(사망자)가 發生(발생)했을테고 이러한 숫자는 中國(중국)이 人口(인구)가 터무니없이 많았기에 發生(발생)한 것이다. 反對(반대)로 解析(해석)해보면 다른 國家(국가)에선 애초에 이렇게 말도 안되는 속도의 참새(麻雀) 虐殺(학살)을 이뤄내진 못 했을 테니 애초에 이 程度(정도)로 狀況(상황)이 急速度(급속도)로 惡化(악화)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結局(결국) 黨(당) 指導部(지도부)는 蘇聯(소련) 書記長(서기장)인 Никита Хрущев(니키타 흐루쇼프)에게 빌어 沿海州(연해주)에서 20萬(만) 마리의 참새(麻雀)를 空輸(공수)하는 수밖에 없었다. 일이 이 地境(지경)에 이르자 參謀(참모)들이 毛(마오) 主席(주석)에게 이 '참새(麻雀) 戰爭(전쟁)'을 繼續(계속)할지 물으니, 이 모든 事態(사태)의 張本人(장본인)인 毛澤東(모택동) 主席(주석)은 다시 다음과 같이 敎示(교시)하였다.
算了(산료)。[쏸러](됐어)
그리하여 이 無意味(무의미)하고 無識(무식)하기 짝이 없는 참새(麻雀) 屠殺劇(도살극)은, 中國人(중국인)은 물론 中國語(중국어)를 배우는 他國人(타국인)이라도 누구나 驅使(구사)할 수 있는 單純(단순)한 두 音節(음절)이 毛(마오) 主席(주석)의 입에서 나오는 것으로 그렇게 막을 내렸다. 以後(이후), 除四害(제사해) 運動(운동)은 참새(麻雀)가 슬그머니 Cockroach(바퀴벌레)로 바뀌었다.
3. Extracurricular Issues(番外(번외) 問題(문제)들!!!
1960~61年(년)의 大饑饉(대기근)은 이러한 한 가지 理由(이유)만으로 일어난 것은 아니다. 때마침 颱風(태풍)과 洪水(홍수)가 Set(세트)로 몰려왔으며 毛(마오)가 저지른 또 하나의 事件(사건)인 大躍進(대약진) 運動(운동)으로 이미 農業(농업) 生産量(생산량)은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다.
참새(麻雀) 잡기 以外(이외)의 이 期間(기간) 中(중) 中國(중국) 政府(정부)의 農業(농업) 關聯(관련) 政策(정책)은 다음과 같다.
鐵(철) 生産(생산)을 위해 모든 資源(자원)을 金(금:쇠) 모으기에 集中(집중)했다. 肥料(비료) 生産(생산)에 投入(투입)되는 Energy(에너지)를 모조리 製鐵(제철) 工場(공장)에 퍼붓는가 하면, 穀食(곡식) 運搬用(운반용) 貨車(화차)까지 古鐵(고철) 貨物用(화물용)으로 넘겨서 안 그래도 모자란 收穫量(수확량)이 現地(현지)에서 他地(타지)로 調達(조달)되지 못한 채로 腐敗(부패)해서 버려지고 말았다.
또한 古鐵(고철)을 모으라는 게 國家(국가)의 指示(지시) 인關係(관계)로 人民(인민)들은 農事(농사)보다는 古鐵(고철) 모으기에 執着(집착)했고, 聖果(성과)를 내기 위해 農器具(농기구)를 부숴서 古鐵(고철)로 만들어 바치기도 했다. 그렇게 古鐵(고철)을 긁어모아 製鍊(제련)한 鐵(철)조차 아무런 쓸모가 없는 똥鐵(철)이었다는 點(점)이 問題(문제). 土法高爐(토법고로) 文書(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土法高爐(토법고로)만큼 멀쩡한 鐵鑛石(철광석)과 大量(대량)의 燃料(연료)를 家畜(가축) 糞尿(분뇨) 以下(이하)의 똥鐵(철)로 바꾸는 데 適合(적합)한 方法(방법)도 없다. 그나마 家畜(가축) 糞尿(분뇨)는 肥料(비료)로 쓸 수 있지만 저기서 나오는 똥鐵(철)은 炭素(탄소) 含有量(함유량)이 3~5%를 찍는 막장 銑鐵(선철)로, 모래보다 푸석푸석하고 유리보다 쉽게 깨져서 農器具(농기구)나 兵仗器(병장기)는 커녕 수저 하나 만드는 데도 못 써먹는다. 오히려 나무나 돌로 만드는 게 百倍(백배)는 나을 地境(지경).
事實(사실) 이때의 數(수)많은 死傷者(사상자)를 낸 洪水(홍수)는 自然(자연) 災害(재해)가 아니라 人災(인재)다. 위에서 說明(설명)한 鐵(철) 生産(생산) 運動(운동)을 하기 위해 土法高爐(토법고로)라고 하는 原始的(원시적)인 鎔鑛爐(용광로)를 利用(이용)했는데, 이 鎔鑛爐(용광로)에서 使用(사용)될 땔감을 마련하기 위해 山(산)에 있는 나무를 모조리 베어버렸다. 제대로 된 鎔鑛爐(용광로) 하나 돌릴 燃料(연료)로도 土法高爐(토법고로)는 몇 개 못 돌린다. 土法高爐(토법고로) 自體(자체)가 小型(소형)이라 熱(열)을 쉽게 뺏기는 特性上(특성상), 高爐(고로)의 溫度(온도) 維持(유지)를 위해선 막대한 量(양)의 燃料(연료)를 퍼넣어야 하는 막장 施設(시설)이기 때문.
그런데, 燃料(연료)는 더럽게 처먹는 이런 똥鐵(철) 生産機(생산기)를 동네방네 만들고 Ccokes(코크스)가 아니라 木炭(목탄)을 처넣어가며 쉬지 않고 돌렸으니 山(산)에 나무가 남아돌 리 없다. 이러니 以前(이전)에는 별일 없었을 降水量(강수량)에도 洪水(홍수)가 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는 北韓(북한)에서 1990年代(년대) 山(산)을 모조리 開墾(개간)해서 食糧難(식량난)을 克服(극복)하겠다며 비슷하게 따라하다 頻繁(빈번)한 洪水(홍수)와 山沙汰(산사태)로 因(인)해 食糧難(식량난)이 더욱 惡化(악화)되며 비슷한 形態(형태)로 反復(반복)되었다.
當時(당시) MIT-Caltech(MIT-칼텍敎授:교수) 出身(출신)의 Rocket(로켓)工學(공학) 技術者(기술자)이자 數學者(수학자)였던 陳學孫(첸쉐썬) 博士(박사)는 單純(단순)한 數學的(수학적)인 計算(계산)으로 "穀食(곡식)의 씨앗을 2倍(배)의 密度(밀도)로 심으면 單位(단위) 生産量(생산량)이 2倍(배)로 늘어난다"는 論理(논리)로 效率的(효율적)인 作況(작황)方法(방법)을 毛澤東(마오쩌둥)에게 提案(제안)했으며, 이 提案(제안)은 그대로 通過(통과)되었다. 하지만 그게 效率的(효율적)인 方法(방법)이었다면, 汎地球的(범지구적)으로 通用(통용)되는 悠久(유구)한 農業(농업)의 歷史(역사) 속에서 祖上(조상)들이 진작에 그렇게 했을 것이다. 事實(사실) 심는 密度(밀도) 自體(자체)를 늘리는 것은 收穫量(수확량)을 增加(증가)시키는 方法(방법) 中(중) 하나이지만, 密度(밀도)를 늘리는 方法(방법)에도 限界(한계)와 Risk(리스크)가 明確(명확)했다.
限界(한계) 以上(이상)으로 지나치게 빽빽하게 심으면 太陽光(태양광)이 제대로 비치는 範圍(범위)가 極端的(극단적)으로 줄어들어서, 햇빛을 덜 쬐는 狀態(상태)가 持續(지속)됨과 同時(동시)에 땅의 限定(한정)된 營養分(영양분)을 두고 서로 競爭(경쟁)하는 過程(과정)에서 成長(성장)이 크게 沮害(저해)되기 쉽기 때문이다.
設令(설령) 營養(영양)이 充分(충분)하더라도 空間(공간) 不足(부족) 때문에 雜草(잡초) 除去(제거) 같은 勞動(노동)이 힘들어지며, 病蟲害(병충해)에 深刻(심각)할 程度(정도)로 脆弱(취약)해진다. 때문에 어느 程度(정도) 利得(이득)은 있긴 하지만 利得(이득)에 比(비)해 Ris(k리스크)가 深刻(심각)할 程度(정도)로 크기 때문에 效率的(효율적)이라고 보기 어려운 危險(위험)한 農法(농법)이었는데, 上述(상술)한 土法高爐(토법고로)로 因(인)한 農器具(농기구) 掃滅(소멸) 事態(사태)와, 除四害(제사해) 運動(운동)의 後爆風(후폭풍)인 病蟲害(병충해)가 가뜩이나 深刻(심각)한 Ris(k리스크)를 지닌 農法(농법)과 Synergy(시너지) 效果(효과)를 일으킴으로써 歷史上(역사상) 最惡(최악)의 凶年(흉년)이라는 막장스러운 事態(사태)를 招來(초래)한 것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蘇聯(소련)의 武器(무기)와 技術(기술) 援助(원조)에 對(대)한 代價(대가)를 支拂(지불)해야 했는데, 外貨(외화)가 不足(부족)한 中國(중국)은 食糧(식량)으로 繼續(계속) 償還(상환)했다. 이러면서 "우리는 豐年(풍년)이 들었다"라며 虛勢(허세)를 부렸다.
게다가 外國(외국)에 償還(상환)해야 할 엄청난 量(양)의 穀物(곡물)이 必要(필요)했기 때문에 中央(중앙)政府(정부)가 아주 조금의 食量(식량)만 보내주거나 救濟(구제)를 拒否(거부)하는 事態(사태)까지 일어나 이를 惡化(악화)시켰다. 그걸 떠나서 穀物(곡물) 償還(상환)을 위해 더 많은 穀物(곡물)을 收奪(수탈)했다. 農業(농업) 生産量(생산량)이 弱化(약화)된 農村(농촌)에 自然(자연) 災害(재해)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打擊(타격)을 입혔고, 거기에 大躍進(대약진) 運動(운동)이나 참새(麻雀) 云云(운운)하는 等(등)의 毛澤東(마오쩌둥)의 삽질로 確認射殺(확인사살:生死(생사) 與否(여부)를 確認(확인)하기 위해 한 번 더 射殺(사살)하는 일.)을 하는 바람에 歷史(역사)에 남을 만한 大饑饉(대기근)이 發生(발생)했다고 보면 된다.
1956年(년) 政治局(정치국) 決定(결정)에 따라 健康上(건강상)의 理由(이유)로 辭任(사임)한 毛澤東(마오쩌둥)의 뒤를 이어 國家主席(국가주석)이 된 柳少地(류사오치)는 記錄的(기록적)인 大慘事(대참사)에 驚愕(경악)을 禁(금)치 못하고 毛澤東(마오쩌둥)과 激烈(격렬)한 言爭(언쟁)을 벌였고, 毛澤東(마오쩌둥)의 똥을 收拾(수습)하기 위해 實用的(실용적)인 政策(정책)을 實施(실시)하였다.
이 때문에 毛澤東(마오쩌둥)는 柳少地(류사오치)를 走資派(주자파), 卽(즉) 資本主義(자본주의) 追從者(추종자)라고 미워하게 되었다. 한편 柳少地(류사오치)는 經濟的(경제적)으로는 穩健策(온건책)을 썼지만 政治的(정치적)으로는 大躍進(대약진) 運動(운동)에 反撥(반발)하는 人民(인민)들을 反動(반동)으로 몰아 苛酷(가혹)하게 彈壓(탄압)했는데, 柳少地(류사오치)를 어떻게 膾(회)칠지 苦悶(고민)하던 毛澤東(마오쩌둥)은 이걸 보고 옳타꾸나 하고 反政府(반정부) 學生(학생) 勢力(세력)들을 支持(지지)하면서 이들에게 "政府(정부)와 黨(당)의 走資派(주자파)를 肅淸(숙청)하라"고 煽動(선동)하였다. 이 學生(학생)들이 다름아닌 紅衛兵(홍위병)이 되고, 柳少地(류사오치) 뿐만 아니라 그냥 黨(당)과 政府(정부), 官僚制(관료제)를 通(통)째로 드잡이해서 撲殺(박살)내게 된다. 이렇게 中國(중국)은 文化大革命(문화대혁명)이라는 또 한次例(차례)의 狂氣(광기)에 휩쓸리게 된다.
結果的(결과적)으로 이런 兩極端(양극단)을 오가는 政策(정책)은 中國(중국)을 韓國(한국)보다 20年(년) 뒤떨어지게 했다. 그리고 이 當時(당시) 어른들이 시켜서 鳥銃(조총:새총)을 들고 들판을 누비며 참새(麻雀) Hunter獵人(렵인:헌터) 짓을 했던 아이들은 10年(년) 後(후) 어른들을 사냥하는 紅衛兵(홍위병)이 되었다.
1950年代(년대) 後半(후반)에 虛荒(허황)된 政策(정책) 때문에 大規模(대규모) 慘事(참사)를 빚은 中國(중국) 正賦(정부)는 精神(정신)을 차려서 大躍進(대약진)보다 더한 文化大革命(문화대혁명)의 狂風(광풍) 속에서도 比較的(비교적) 合理的(합리적)인 食糧增産(식량증산) 政策(정책)을 實行(실행)했다. 이것은 農藥(농약) 普及(보급), 化學肥料(화학비료) 導入(도입), 廣範圍(광범위)한 開墾(개간)事業(사업) 等等(등등)이 있었기 때문에, 激減(격감)한 참새(麻雀) 數(수)는 充分(충분)히 回復(회복)되지 않았다고 해도, 病蟲害(병충해)의 猖獗(창궐)이나 病蟲害(병충해)로 因(인)한 饑饉(기근)은 막을 수 있었다. 1970年代(년대) 末(말)까지 配給(배급)을 實施(실시)할 程度(정도)로 빠듯하긴 했지만, 10年(년)에 1億名(억명)씩 늘어나는 多産(다산)政策(정책) 속에서도 食糧增産(식량증산)이 比較的(비교적) 成功的(성공적)이었기 때문에 大躍進(대약진)運動(운동) 때처럼 人民(인민)들을 굶겨죽이지 않고 그럭저럭 扶養(부양)할 수 있었다. 毛澤東(마오쩌둥) 死後(사후)에 鄧小平(덩샤오핑)이 執權(집권)한 1970年末(년말)에는 9億(억)에 이르렀고, 그 以後(이후)에는 計劃生育政策(계획생육정책)을 實施(실시)하여 食糧增産(식량증산) 壓迫(압박) 및 人口(인구) 壓力(압력)에서 겨우 벗어날 수 있었다.
4. 麻雀(Mahjong) 關聯(Related) Rrumor(Rumor)麻雀(마작) 關聯(관련)된 Rrumor(루머)
中國語(중국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참새(麻雀)와 麻雀(마작) 모두 漢子(한자)로는 麻雀(마작)이 라고 쓰기 때문에 毛(마오)가 말한 麻雀(마작)이 참새(麻雀)가 아니라 遊戲(유희) 麻雀(마작)을 指摘(지적)한 게 아닌가 하는 Dog Drip狗滴[구적: 개드립[개 같은 Ad Lib(애드리브)’라는 뜻으로, 실없는 弄談(농담)이나 適切(적절)하지 못한 말을 卑下(비하)하여 이르는 말.]을 치지만, 廣東省(광동성) 等(등) 小數(소수) 地域(지역)을 除外(제외)한 中國(중국) 本土(본토)에서는 Board Game(보드게임)인 麻雀(마작)을 麻雀(마작)이 아니라 마장(麻將, májiàng)이라고 發音(발음)하며 참새(麻雀)는 마췌(麻雀, máquè)로 쓰기도 하고, 設令(설령) 麻雀(마작)이라는 單語(단어)를 헷갈릴 수 있다고 해도 當時(당시)의 宣傳文(선전문) 等(등)에서 '참새(麻雀)는 害(해)로운 鳥(조:새)다'라고 明視(명시)했기 때문에 中國人(중국인)들이 저 둘을 混同(혼동)할 수가 없다. Board Game(보드게임) 麻雀(마작)을 麻將(마장)이 아닌 麻雀(마작)으로 標記(표기)하는 나라/地域(지역)에서는 말장난이 可能(가능)하다.
다만 實際(실제)로 毛澤東(마오쩌둥)이 麻雀(마작)에 아주 無關心(무관심)한 것은 아니라서 진짜로 中國人(중국인)들이 麻雀(마작)을 못 하게 하려고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結局(결국) 失敗(실패). 天下(천하)의 毛澤東(마오쩌둥)도 麻雀(마작)만큼은 없애지 못할 程度(정도)로 中國人(중국인)들의 麻雀(마작) 사랑은 그만큼 대단했단 얘기다. 온갖 法的(법적) 規制(규제)로 깨끗한 都市(도시)를 만들어낸 Singapore싱가포르의 Lee Kuan Yew(李光耀:리광요:리콴유)조차 "中國人(중국인)에게 麻雀(마작)을 抛棄(포기)하게 하는 것만은 不可能(불가능)했다"고 말했다고 알려진다.
5. Similar Case(類似事例:유사사례)
中國(중국)의 例(예)는 그 規模(규모)와 慘酷性(참혹성) 때문에 戲畫化(희화화)된 面(면)도 있지만, 事實(사실) 이런 일은 歷史上(역사상) 相當(상당)히 많이 벌어졌다. 또한 人間(인간)에 依(의)한 動物種(동물종) 滅種(멸종)事態(사태)는 事實(사실) 人類史(인류사)에서 宏壯(굉장)히 많았다. 이에 對(대)한 事例(사례)는 滅種(멸종) 文書(문서)로.
人爲的(인위적)인 特定(특정) 種(종)의 掃滅(소멸)이 生態界(생태계)를 어떻게 망가뜨릴 수 있는가의 豫示(예시)로 흔히 提示(제시)되는 事例(사례)가 美國(미국)의 Kaibarb(카이바브) 高原(고원) 事件(사건)이다. 該當(해당) 文書(문서)로.
Friedrich(프리드리히) 大王(대왕)이 毛澤東(마오쩌둥)과 비슷한 일을 터뜨린 적이 있는데 動機(동기)가 自己(자기)가 좋아하는 Cherry(체리)를 참새(麻雀)들이 막 먹어대서였다. 自己(자기)가 기르는 Cherry(벚나무)에 限定(한정)했다는 게 그나마 多幸(다행). 그리고 그 뒤에 Bug(벌레)가 생겨서 나무가 病(병)들자 自身(자신)의 잘못을 금세 뉘우치고 역으로 참새(麻雀)들을 保護(보호)하게 되었다고 한다. 獨逸(독일)에서는 童話冊(동화책)으로 脚色(각색)해서 많이 알려진 逸話(일화)이다.
蔣介石(장제스)가 中國(중국)의 支配者(지배자)였던 時節(시절)에 蔣介石(장제스)도 "中國人(중국인)들의 生活習慣(생활습관)을 現代化(현대화)하겠다"는 理由(이유)로 新生活運動(신생활운동)이란 것을 指示(지시)한 바가 있었는데, 新生活運動(신생활운동) 中(중)에도 害蟲(해충)들을 잡으라는 指示(지시)가 내려졌다. 하지만 蔣介石(장제스)가 때려잡으라고 命令(명령)한 生物(생물)들은 파리(苍蝇), 모기(蚊子)를 비롯한 昆蟲類(곤충류)라서, 毛(마오)의 除四害(제사해)運動(운동)과는 달리 中國(중국)의 衛生(위생) 增進(증진)에 도움이 되었다. 新生活運動(신생활운동)도 當時(당시) 中國(중국)의 政治的(정치적) 昏亂(혼란)과 財政的(재정적) 不足(부족)으로 限界(한계)가 分明(분명)했으며, 根本的(근본적)인 環境(환경) 變化(변화)가 아닌 展示行政(전시행정)스러운 政策(정책)들 때문에 海外(해외)에선 批判(비판)의 對象(대상)이었다. 한때는 中國板(중국판) Fascism(파시즘) 運動(운동)이라는 非難(비난)까지 나왔지만 只今(지금)은 再評價(재평가)되는 趨勢(추세).
中國(중국)에서 Wedding Photo(웨딩사진) 撮影(촬영)을 끝내고 放生(방생)한 Pigeon(비둘기)를 한 毛澤東(마오쩌둥)의 後裔(후예) 觀光客(관광객)이 손으로 가리키며 '이 Pigeon(비둘기)는 食用(식용)이 可能(가능)하다'고 외쳤더니, 사람들이 몰려들어 數百(수백)마리의 Pigeon(비둘기)를 잡아갔다고. 저 鳥(조:새)는 이로운 鳥(조:새)다 Pigeon(비둘기)야 먹자가 아니라 Pigeon(비둘기)를 먹자 Pigeon(비둘기)야 먹히자#
朝鮮(조선)時代(시대)에도 비슷한 事例(사례)가 있는데 그 主人公(주인공)은 다름 아닌 燕山君(연산군). 어느 날 燕山君(연산군)은 말을 타고 還宮(환궁)하다가 앞의 풀숲에서 무엇인가 부스럭거리는 것을 보고 自身(자신)을 노리는 刺客(자객)으로 疑心(의심)하여 말을 급히 몰아 그곳을 빠져나왔다. 그러고는 사람에게 그 풀숲에 있던 게 무엇인지 살피게 했는데 다름아닌 白鸛(황새)였다. 그래서 燕山君(연산군)은 各(각) 道(도)에 命(명)해 白鸛(황새)를 잡아 씨를 말리라는 傳敎(전교)를 내렸다. 多幸(다행)히 3달 뒤에 中宗反正(중종반정)이 일어나서 施行(시행)되지는 않았다.
傳敎(전교)하기를, "各(각) 道(도)로 하여금 白鸛(황새)를 잡아 올려 남은 種子(종자)가 없도록 하라" 하였다. 王(왕)이 일찍이 금표(禁標) 안을 미행(微行)할 때 풀숲에 사람이 숨었다가 自身(자신)을 해칠까 늘 두려워하였는데 하루는 저녁 때 말을 몰아 還宮(환궁)하다가 밭두둑에서 白鸛(황새)가 무엇을 쪼아 먹는 것을 보고 사람인가 疑心(의심)하여 채찍을 쳐 急急(급급)히 지나와 사람을 시켜 살펴보니 바로 白鸛(황새)였다. 이로부터 白鸛(황새)를 매우 싫어하여 위와 같은 下敎(하교)를 내린 것이다. -
<燕山君日記(연산군일기)> 12年(년)(1506年(년) 5月(월) 23日(일)
除四害(제사해) 運動(운동)과 비슷한 일로 蜗螺(와나:다슬기) 撲滅(박멸) 運動(운동)도 있다. 毛澤東(마오쩌둥) 執權期(집권기)에 中國(중국)에선 水因性(수인성) 傳染病(전염병)인 住血吸蟲(주혈흡충) 感染症(감염증)이 크게 流行(유행)했다. 中國(중국) 政府(정부)에서는 이 猪血吸蟲(저혈흡충)을 撲滅(박멸)하기 위해 "寄生蟲(기생충) 感染(감염)의 媒介體(매개체)인 蜗螺(와나:다슬기)를 撲滅(박멸)하자"는 運動(운동)을 펼쳤다. 이 때문에 數(수)많은 農民(농민)들이 動員(동원)되어 江(강)과 湖水(호수), 水路(수로)를 파헤치며 蜗螺(와나:다슬기)를 잡았지만 이로 因(인)해 住血吸蟲(주혈흡충) 感染(감염)이 더 퍼졌다. 住血吸蟲(주혈흡충)의 感染(감염)은 이들의 알이 섞이 排泄物(배설물)이 水中(수중)에 흘러들어가고, 이렇게 孵化(부화)한 larva(幼生:유생)이 中間宿主(중간숙주)인 蜗螺(와나:다슬기)나 Water Snail(물달팽이)에 感染(감염)되었다가 물에 들어온 사람의 皮膚(피부)를 뚫고 들어가는 식으로 進行(진행)된다.
卽(즉) 蜗螺(와나:다슬기)를 잡기 위해 汚染(오염)된 물에 마구 들어가면서 더욱 感染(감염)에 露出(노출)된 것. 猪血吸蟲(저혈흡충) 感染(감염)을 根本的(근본적)으로 解決(해결)하려면 사람과 家畜(가축)의 排泄物(배설물)이 河川(하천)에 흘러들어가지 않게 下水道(하수도) 處理(처리)를 徹底(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重要(중요)한데, 當時(당시) 中國(중국) 集團農場(집단농장)에서는 이것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6. Other(其他:기타)
2013年(년) 1月(월) 20日(일) MBC의 神祕(신비)한 TV Surprise(서프라이즈)에도 紹介(소개)되었다. 實際(실제) 歷史(역사)와 微妙(미묘)한 差異點(차이점)이 있다면 참새(麻雀) 撲滅(박멸) 運動(운동)이 어디까지나 참새(麻雀)가 쪼아먹는 穀物(곡물)의 量(양)을 아껴서 食糧(식량) 生産量(생산량)을 늘려보자는 趣旨(취지)로 始作(시작)되었다는 것 하나만 浮刻(부각)되었다는 點(점)이다. 實際(실제)로는 穀物(곡물) 節減(절감) 效果(효과)도 노리긴 했지만 상기한 대로 衛生(위생) 問題(문제)도 어느 程度(정도) 考慮(고려)하여(完全(완전)히 錯覺(착각)한 것이었지만) 참새(麻雀)를 撲滅(박멸) 對象(대상)으로 잡은 것이다. 當場(당장) 참새(麻雀) 退治(퇴치) 運動(운동) 當時(당시) 같이 退治(퇴치) 對象(대상)으로 指定(지정)되었던 것이 穀物(곡물) 生産量(생산량)에 전혀 影響(영향)이 없었던 파리(苍蝇)와 모기(蚊子)였다.
毛澤東(마오쩌둥)의 Got Finger Thanos(갓 핑거타노스)로 滅種(멸종)된 動物(동물)이라고 韓國(한국)에서 잘못 알려진 南中國(남중국) 虎狼(호랑)이는 毛澤東(마오쩌둥)이 싫어해서 保護(보호)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事實(사실) 人命被害(인명피해) 防止(방지)를 위한 사냥과 大躍進(대약진) 運動(운동)으로 비롯된 森林濫伐(삼림남벌)로 因(인)한 棲息地(서식지) 破壞(파괴)로 줄어든 것이다. 人命(인명)을 害(해)치는 猛獸(맹수)에 對(대)한 害獸驅除事業(해수구제사업)을 單純(단순)히 權力者(권력자)가 싫어해서라고 解釋(해석)하는 것도 問題(문제)이지만, 毛澤東(마오쩌둥)이 虎狼(호랑)이를 싫어했다는 主張(주장)은 그 어디에도 根據(근거)가 없다. 結果的(결과적)으로는 毛澤東(마오쩌둥) 탓이 맞긴 하다 Cow(소)가 뒷걸음치다 쥐(老鼠) 밟은 格(격)이지만,
大韓民國(대한민국)에서는 金日成(김일성)은 참새(麻雀) 70萬(만) 마리의 턱 部分(부분) 털로 만든 이불을 덮고 잤다는 이야기가 나돌았지만, 이 이야기는 當時(당시) 金日成(김일성)의 側近(측근)이자 後(후)에 脫北(탈북)한 황장엽(黃長燁:1923年(년) 2月(월) 17日(일) ~ 2010年(년) 10月(월) 10日(일)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否定(부정)한 바 있다.
Iseum in the Future(미래엔 아이세움)에서 出刊(출간)되고 있는 Britannica(브리태니커) 漫畫(만화) 百科(백과) "함께 살아가는 生物(생물)(56권)"編(편) 中(중) 24Page(24페이지)에 "生態界(생태계) 平衡(평형)의 重要性(중요성)" 項目(항목)에 紹介(소개)되었다.
Tree Wiki(나무위키)에서는 鳥類(조류)와 關聯(관련)된 部分(부분)이나 무언가 정말 害(해)로운 것, 乃至(내지) 무언가가 滅種(멸종)할 危機(위기)에 處(처)한 部分(부분)에서 이 Drip(드립)을 치는 것이 普遍化(보편화)되어있다. 아래의 Parody(패러디)들이 代表的(대표적).
Iraq and Levant Islam(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國家(국가)의 Twitter(트위터)를 利用(이용)한 勢力擴張(세력확장)으로 因(인)하여 除四害(제사해) 運動(운동)을 再評價(재평가)하자는 Drip(드립) 생겼다.
7. Parody(패러디)
최훈의 돌직구 33회에서 이 말이 Parody(패러디) 된 적도 있다.# 獅子(사자): 이 鳥(조:새)는 이로운 鳥(조:새)다.
마사토끼의 短篇(단편)實話(실화) 마사토끼 아청법에 걸리다 1話(화)에서도 Parody(패러디) 되었다. 해로운 토끼다. SCP로도 Parody(패러디)되었다.SCP-850-KO
Twitter(트위터) 非利用者(비이용자)들이Tfemi(트페미), Honmono(혼모노)등 惡名(악명)높은 Twitter(트위터)의 利用者(이용자)들을 두고 "저 鳥(조:새)(Twitter(트위터)는 해로운 鳥(조:새)다"라며 Parody(패러디)하기도 한다. Twitter(트위터)의 Logo(로고)가 鳥(조:새) 모양이기 때문에 Twitter(트위터)를 鳥(조:새)로 Parody(패러디)하는 것이다. 中國(중국) 共産黨(공산당)이 Google(구글), Youtube(유튜브), Facebook(페이스북)과 Twitter(트위터)를 遮斷(차단)한 것을 알고 보면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Miniature(미니어처) Game(게임) DUST의 SSU 陣營(진영)에 '毛澤東(마오쩌둥)'이란 對空(대공)戰車(전차)가 있는데… 그야말로 '저 飛行機(비행기)는 害(해)로운 飛行機(비행기)다!'를 시전한다. 85mm 大空砲(대공포) 4門(문)을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敵(적)의 空中(공중) Unit(유닛)은 물론 敵(적) 地上軍(지상군)에게 打擊(타격)을 줄 수 있다. 對空(대공) 戰車(전차)의 威容(위용)과 戰車(전차) 이름이 絶妙(절묘)하게 調合(조합)이 되면서 많이들 웃게 되는 部分(부분)… 누가 지었는지 Naming Sense(네이밍 센스)가 참으로 感歎(감탄)을 금치 못한다.
詐欺的(사기적)인 性能(성능)을 가진 새 Character(캐릭터)들이 이러한 소리를 듣기도 한다. 例(예)를 들어 죠죠의 奇妙(기묘)한 冒險(모험) 未來(미래)를 위한 遺産(유산)의 Pet Shop(펫숍)은 Game Board(게임판)에 나오는 족족 詐欺的(사기적)인 性能(성능)으로 惡名(악명)을 떨쳐 이 소리를 듣기도 했고, Pokemonster(포켓몬스터)에서는 鳥類(조류)를 Motive(모티브)로 한 Pokemon(포켓몬)들 中(중)에 5世代(세대)에는 加速(가속) Bunchico(번치코), 6世代(세대)에는 Fire(파이어)로, 7世代(세대)에는 Capu Kokkuk(카푸꼬꼬꼭), 8世代(세대)에는 아머까오와 Thunder(썬더)(Pokemon(포켓몬스터)가 이 소리를 듣거나 들었다. Zirhawk(찌르호크)나 無長調(무장조)도 境遇(경우)에 따라 해로운 새 소리를 듣는다.[17] 또, 유희왕카드 중 사기적인 성능으로 금지카드가 된 Yatta Crow(야타 까마귀)나 Burst of Destiny(버스트 오브 데스티니)에서 Debut(데뷔)한 Whowanders(후완더리즈)도 害(해)로운 鳥(조:새)라고 자주 表現(표현)한다. Whowanders(후완더리즈)도 當(당)해보면 저 鳥(조:새)는 害(해)로운 鳥(조:새)라고 말이 절로나온다 Yater Crow(야타까마귀)는 지라서 볼일조차 없지 얘는 新規(신규) Theme(테마)라 자주보인다
Giant Rabbit Mini(거대토끼 미니)! 귀여움이 심하시군 Kakaotalk(카카오톡) Emoticon(이모티콘)에서 Parody(패러디)되었다.
Maple(메이플) 業績(업적)에 Normal Pink Bean(노멀 핑크빈) 1,000回(회) 處置(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業績(업적)이 있다.
Starcraft 2(스타크래프트2)의 不死鳥(불사조)가 자날基準(기준)으로 宏壯(굉장)히 剩餘(잉여)스러워서 剩餘條(잉여조), ㅄ條(조) 等等(등등) 엄청나게 까이자 結局(결국) 무빙샷이 생기며 저 鳥(조:새)는 이로운 鳥(조:새) Drip(드립)이 있었다.
Heaven's Sakunahime(천수의 사쿠나히메)에서 참새(麻雀) Oni(오니)가 確實(확실)한 Anti-Aircraft(대공기) 및 Ranger(범위기)가 없는 初盤(초반)에 上黨(상당)히 짜증 나는 敵(적)으로 登場(등장)하여 이 Drip(드립)이 興(흥)하고 있다.
時事(시사)인 漫畫(만화)에서도 Parody(패러디) 되었다.
저 鳥(조:새)는 해로운 鳥(조:새)다라는 Parody(패러디)도 있다.
日本(일본) 漫畫(만화)인데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어야 內容(내용) 順序(순서)가 맞는다. 옛날에는 日本(일본) 漫畫(만화)를 우리나라에 들여올 때, 그림을 左右(좌우) 反轉(반전)시켜서 억지로 우리나라 製冊(제책) 方式(방식)에 맞도록 했기 때문. 原文(원문)대로 가면 分明(분명) 참새(麻雀) 인데, 國內(국내)에서는 '저 鳥(조:새)'로 더 잘 알려졌다. 事實(사실) 現在(현재) 進行形(진행형)이다.
關心(관심)은 거의 없어졌지만 公職(공직) 特有(특유)의 慣性性(관성성)으로 아직도 Rat(鼠:쥐) 잡기 事業(사업)을 하고 있다. 每年(매년) 年初(연초)에 通帳(통장)을 通(통)해 Raticide(쥐藥:약)을 配給(배급)하고 있다(2017年(년) 基準(기준). 애초에 毛澤東(마오쩌둥) 本人(본인) 부터가 富農(부농) 집안 出身(출신)이었고, 靑年(청년) 時節(시절) 農民運動(농민운동)을 展開(전개)하면서 農民(농민)들과 함께 活動(활동)한 經歷(경력)이 있었다. 다시 말해, 毛澤東(마오쩌둥)이 잘 몰랐던 工業(공업)이나 重化學(중화학) 分野(분야)와는 달리 農業(농업)에 對(대)해서는 어느 程度(정도) 잘 알고 있었다. 파리와 모기는 各種(각종) 傳染病(전염병)의 媒介體(매개체)가 되는 害蟲(해충)이지만 穀食(곡식)을 먹지는 않는다. 참새(麻雀)가 사라졌으니 잠자리 와 사마귀 와 파리매 와 중베짱이 等(등)의 肉食昆蟲(육식곤충)이 그 空白(공백)을 메꿔줘야 하는데 害蟲(해충)의 繁殖力(번식력)이 肉食昆蟲(육식곤충)의 捕食力(포식력)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水尊(수준)이었다는게 問題(문제). 中國(중국) 政府(정부) 直轄(직할)의 Think Tank(싱크 탱크).Frank D. Coeter(프랑크 디쾨터)의 毛(마오)의 大饑饉(대기근) 281쪽 引用(인용) (열린冊(책)들). 工場(공장)이라기보단 各家庭(각가정)에서 어설프게 만든 Conventional Bellows(재래 풀무)가 더 많았다. 여기서부터 問題(문제)가 드러나는데, 工學(공학), 數學(수학) 分野(분야)를 專門(전문)으로 하는 사람에게 農業(농업) 助言(조언)을 받았다! 當然(당연)히 陳學孫(첸쉐썬) 博士(박사)는 生物學(생물학)이나 農業(농업)에 對(대)한 專門知識(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이었다. 이것은 副作用(부작용)도 컸다. 많은 森林(삼림)이나 草原(초원)이 農耕地(농경지)로 開墾(개간)되었다가 沙漠(사막)으로 變(변)하기도 했다. 四川(쓰촨성)의 한 地域(지역)의 別味(별미)였던 참새구이는 이 때문에 命脈(명맥)이 끊겼다고 한다. 寫眞(사진) 속의 鴿子(합자:비둘기)는 白色(백색:흰) 鴿子(합자:비둘기) 中(중)에서 가장 普遍的(보편적)인 品從(품종)인 'White King(화이트킹)' 品種(품종)으로 보이며, 中國(중국)에서는 食用(식용)으로 많이 길러진다. White King(화이트킹)은 길에 흔히 보이는 鴿子(합자:비둘기)들과 같은 種(종)이면서 普通(보통)의 鴿子(합자:비둘기)보다 덩치가 相對的(상대적)으로 크고 살이 今方(금방) 찌는 편이라 食用(식용) 鴿子(합자:비둘기) 中(중)에선 가장 普遍的(보편적)인 品種(품종)이다.住血吸虫(주혈흡충). Dystoma(디스토마)의 一種(일종)이다 1980年代(년대) 政府(정부)에서 發刊(발간)한 反共(반공) 敎育(교육)書籍(서적)에 실려있을 程度(정도)로 世間(세간)에 퍼져 있었다. 마침 Twitter(트위터)의 象徵(상징)도 鳥(조:새)다. 7世代(세대) 時點(시점)에서는 Fire(파이어)로의 特性(특성)인 疾風(질풍)날개가 撤退(철퇴)를 맞아 害(해)로운 鳥(조:새) Line(라인)에서 脫退(탈퇴)當(당)했다.
除四害(제사해) 運動(운동)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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