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커스텀보우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블랙 다이아몬드 우드랑 그린/브라운이 블랜딩된 다이아몬드우드도 눈에 띄고요,
라이저 모양도 저가형 제품군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구성이네요
요건 맥킨리
블랙다이아몬드우드인지 마이카타 합성물인지 모르겠지만 사진에 보이는 색감이
실물에 대한 궁금증을 무척 자극하네요.
메달과 각인도 존재감이 상당합니다.
성능까지 좋다면 더할 나위없이 강추 제품이 될듯 한데요
뱀부레이어랑 UD카본이 림 소재로 쓰인듯 하여
성능에 대한 부분도 심히 기대할 수 밖에 없네요.
버드아이 메이플도 허연거 말고 사진처럼 찐득한 색감으로 나와준다면
웨이트별로 다 가지고 싶은 정도입니다. ㅎㅎㅎ
회원님들은 어떤활이 궁금하신지 댓글로 적어주시면
활잡이의 개인적인 의견을 덧글로 달아드릴게요 ^^
첫댓글 진한 버드아이면 좋겠네요
스나이퍼랑 볼케이노를 추천해주셨는데, 메사1,2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60인치 버전과 64인치/66인치 버전의 차이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메사는 제조사의 사정(아마도 해외 판권 문제인듯 합니다. ) 한국내 정식판매가 되지 않아 우회로 수입뒬 수 밖에 없는데 같은 제품의 다른 옵션이라 생각하면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
매킨리와 볼케이노가 비슷한 느낌인데 가격차이가 나네요 수종 차이겠죠?
수종과 소재 차이도 있고요, 맥킨리는 라지팜그립이라고 아랫 부분이 평평한 로우뤼스트 그립에 최적화된 형태로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아마 성능에서도, 토크 제어에 있어서도 조금더 진보된 제품이라 생각되네요~
저가 선발대로 써보겠습니다 ㅎㅎㅎ
접수 완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