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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 희망 없고 대안 없다. 태극기 세력이 비례로 1석이라도 가져가야
요즘 자칭 '민주 진영' 내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연동형 Vs. 병립형 이슈를 가지고 여러 좌파 스피커들 간에 개싸움이 벌어지고 있고, 그동안 우파 행세 하다가 다시 좌파로 넘어간 변희재 역시 이 문제 때문에 그동안 함께 활동하던 김용민-강성범과도 갈라서고 이동형, 헬마, 김어준, 신장식, 김준일 등 다른 여러 좌파 스피커들과도 피 터지게 싸우며 좌익 분열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이동형 말마따나, 변희재가 윤석열 정권에 주는 타격감은 거의 제로에 가깝고, 변희재 때문에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타격을 입는 게 아니라 되려 좌파 진영의 분열이 더욱 더 가속화되고 있다. 안정권 대표 역시 변희재가 그 어느 누구보다 좌파 스피커들의 분열을 부추기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를 돕고 있는 최고의 애국자라고 반어법으로 비꼬았다.
지금 변희재 주변에 그와 궤를 같이 하는 같은 보수 진영 인사는 기껏해야 최대집-조영환-오영국-박명규 4명 정도밖에 안 남았고, 그는 이제 좌파 진영 내에서도 사실상 버리는 카드가 되었다. 보수우익 진영 내에서 그가 윤석열과 한동훈에 의해 다시 감옥에 간다고 해도 그의 편이 되어 변희재 구명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줄 사람은 이제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아무리 태블릿 진실투쟁이 중요하다고 해도 그가 출소 이후 지난 5년 동안 보수우익 진영에 끼친 그 어마어마한 해악을 생각하면 오히려 그가 보석 취소가 돼서 다시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면 잘 됐다고, 쌤통이라고 환호하는 애국자들이 훨씬 많을 것이다. 사실상 각각 윤석열 퇴진 운동의 선봉장과 윤석열 팬 클럽 회장으로 서로 정반대의 위치에 놓여 있는 변희재와 김상진의 가장 큰 공통점 중 하나는 바로 본인의 구속을 슬퍼하고 본인의 석방을 기뻐하던 대다수의 아스팔트 태극기 애국 동지들을 전부 적으로 돌려 버렸다는 것이다.
단, 병립형보다는 연동형이 민주당 총선 승리에 있어서 더 유리하고 변희재가 밀고 있는 송영길 신당이나 최대집 신당 같은 원외 소수 정당들이 원내로 들어가기가 더 용이하다는 건 변희재 말이 맞고, 애초에 병립형 자체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라는 거대 양당 기득권 세력에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제3지대 소수 정당들에게 불리한 제도이며,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확실히 제3지대 소수 정당들의 원내 진입을 용이하게 만드는 선거 제도인 건 맞다. 물론 송영길이 옥중 출마를 해서 당선될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에 가깝지만, 변희재 말마따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계속 유지한다면 송영길 신당이 비례로 최소 1석 이상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추진한 목적이 거대 양당 기득권 체제를 타파하자는 취지였는데, 아쉽게도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두 거대 양당이 위성 정당이라는 꼼수를 써 버리는 바람에 그 취지가 완전히 무색해지고 기존 병립형과 하등 다를 바가 없게 되었다. 냉정하게 따지자면 황교안, 나경원, 김무성 등 자한당 사탄파 떨거지들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패스트트랙을 기를 쓰고 막았던 것은 본인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였지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필자는 그래서 지금 現 상태라면 기존의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계속 유지를 하되, 두 거대 양당이 위성 정당이라는 꼼수를 쓰지 못하도록 제도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본다. 우리공화당, 자유민주당, 자유당, 혁명21당, 자유통일당, 자유시민당(옥은호 신당), 최대집 신당 등 원외 태극기 재야 보수 정당들이 비례로 1석이라도 가져가려면 이 방법밖에는 없다. 득표율이 3%만 넘어도 비례로 최소 1석 이상은 가져갈 수 있지 않겠는가? 어차피 태극기 원외 보수 정당들은 지역구에서는 사실상 이기기가 힘들고, 지역구에서 우리공화당이나 자유통일당 같은 태극기 세력들이 보수 후보 단일화를 거부하고 끝까지 완주를 해 버리면 예전 이인제나 2년 전 강용석마냥 우파 표 갈라치기 한다고 욕만 먹고 역적 취급 받는다.
필자는 이러한 점에서 소위 말하는 '태극기 부대'의 대표주자 중 한 명인 국가 영웅(National Hero) 안정권 대표의 무소속 총선 출마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 김정민-안정권-아수라 우벤져스 3인방이 과거 뉴스타운 시절부터 쭉 밀던 어젠다가 바로 반중친미-코리아 퍼스트(Korea First, 국익 우선주의)-유권주의(Voterism)였는데, 안정권 대표는 원래 제도권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으나, 이번에 그 유권주의를 제도권 안에 들어가서 직접 실천해 보려는 것이다. 박정희-전두환-노태우-윤석열 대통령도 원래는 제도권 정치에 관심이 없는 정치권 밖의 인물들이었다.
참고로 안정권 대표는 김정민, 강기훈, 아수라, 키라, 촤촹, 박결, 상쇄맨, 조커 J 등과 함께 새벽당 창당 발기인 중 한 명으로, 당을 만들어 본 창당 유경험자다. 변희재가 5년 전 출소하자마자 뭐라고 떠들었던가? "안정권과 김용호發 보수혁명 : 한국당 노비문서를 불태워라!" 그런데 놀랍게도 변희재는 안정권과 김용호, 이 둘을 모두 적으로 돌려 버렸고, 김용호는 죽었고, 이제 변희재가 5년 전 출소하자마자 떠들던, 국힘당 노비문서를 불태우기 위한 안정권發 보수혁명이 아스팔트 바닥이 아닌 제도권 내에서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제일 이상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바로 안정권 대표가 지역구에서 무소속으로 1석 가져가고 여러 태극기 재야 보수 정당들 중에서 가장 파이가 크고 세력이 큰 전광훈 목사의 자유통일당이 비례로 한 1~2석 정도 확보해서 태극기 재야 정통 보수 세력이 2~3석 정도를 가져가는 것이다. 물론 원내 교섭단체가 되려면 20석 이상을 확보해야 하지만, 한 1~2석 정도만 가져가도 어느 정도 태극기 세력이 제도권 내에서 목소리를 낼 수는 있다.
이번에 안민석 지역구인 오산에는 배신자-내부 총질자 유승민이 국민의힘 후보로 나간다고 하고, 문재인 일가족들이 사는 양산 甲에는 2년 전 안정권 대표의 양산 집회를 앞장서서 탄압한 문재인 꼬붕 양산경찰서장이 국민의힘에서 공천을 받아 출마한다고 하며, 김무성 역시 부산 영도 쪽에서 총선 출마를 통해 재기를 노리고 있다. 김무성, 유승민, 윤석열, 한동훈, 권성동, 장제원, 하태경 등 1급 탄핵역적 무리들이 설쳐 대는 국민의힘에 대체 무슨 희망이 있다는 말인가? 특히 김무성-유승민이 출마하는 지역구에는 우리 태극기 정통 보수 정당들이 탄핵역적 김무성-유승민 심판과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 원천무효화 및 박근혜 대통령 명예회복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후보를 낼 명분이 충분하고, 안민석도, 유승민도 둘 다 어차피 똑같은 탄핵역적 씹사꾸들이다. 아니, 안민석 같은 진성 빨갱이보다 유승민 같은 사쿠라 빨갱이들이 몇 배는 더 악랄하고 위험하다.
정통우파TV 대표님 말씀대로, 사실 윤석열과 한동훈을 남의 둥지에 새끼 까는 뻐꾸기로 보는 것도 엄밀히 따지면 틀린 얘기다. 왜냐하면, 애초에 국민의힘 자체가 우익의 탈을 쓴 사쿠라 빨갱이 집단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허식이나 박은식 정도가 그래도 국민의힘 내에서 나름대로 군계일학으로 선명 우파적 색채를 띠는 분들인데, 한동훈은 놀랍게도 고작 5.18 북한군 폭동설을 본인 입으로 떠들지도 않고 5.18을 김대중과 김일성이 야합해서 일으킨 무장내란폭동으로 규정한 스카이데일리 인터넷 신문을 주변 관계자들에게 배포했다는 이유만으로 당에서 제명 및 출당 조치를 시켜 버렸다.
총선 지면 나라 망한다? 지금 상태로 총선 이겨도 나라는 망한다
국힘당 만세족들은 맨날 앵무새처럼 총선 지면 나라 망한다고 떠드는데, 물론 총선 지면 나라 망하는 건 맞다. 허나 지금 이 상태로 총선에서 국힘이 이겨도 나라는 망한다.
윤미향도 빨갱이, 한동훈도 빨갱이
신혜식 대표 역시 한동훈을 빨갱이로 지목하고 맹공을 퍼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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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대북관 역시 매우 좌파적으로, 통일을 위해서라면 북한의 전쟁관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윤미향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단지 윤미향-김삼석 부부, 권해효, 차범근-차두리 父子 등은 노골적인 빨갱이, 윤석열과 한동훈은 눈치 보는 빨갱이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또한 한동훈 역시 좌좀 음모론자 딜도 장수 김어준의 광팬이라는 얘기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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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리 보수 유권자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는 이렇다. 일단 지역구는 표 갈라지면 안 되니까 안정권 대표님 지역구만 빼면 무조건 별 일 없으면 국힘 찍고, 비례대표는 태극기 재야 보수 정당들 중에서 파이가 제일 큰 전광훈 자유통일당 쪽으로 표를 몰아 줘서 자유통일당이 못해도 3% 이상은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거대 양당이 이번에도 4년 전처럼 위성 정당이라는 꼼수를 또 써 버리면 다른 재야 보수 정당을 찍어 버리면 사표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국민의힘 위성 정당으로 어쩔 수 없이 표를 몰아 줘야겠지만 말이다.
히틀러의 나치당(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역시 처음에는 지지율이 1%도 채 안 되는 군소 정당으로 출발했으나, 히틀러는 오직 말빨 하나로 그런 나치당을 불과 22개월 만에 원내 제1당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노무현 역시 민주당 내에서도 지지율 꼴찌였고 여론조사에서 단 한 번도 이회창을 이기지 못했는데 아주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써서 대통령이 됐고, 트럼프 또한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번에 전광훈 목사님이나 안정권 대표님 같은 태극기 재야 보수 인사들이 그런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한다.
윤석열-한동훈-박근혜-유영하의 유유상종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73번째 생일을 맞았는데, 윤석열과 한동훈이 박근혜 대통령 각하께 생신 축하 화환을 보냈고, 심지어 윤석열과 박근혜는 전화 통화까지 했다고 한다. 아니, 빅트레인님이랑 변희재 대표님 비롯 여러 변희재 카페 회원 분들 말씀대로, 지금 이 순간에도 최서원, 김기춘, 조윤선, 조현천, 김관진 등 자신을 따르던 여러 우익 애국자들이 윤석열 정권 치하에서 탄압을 받고 있는데, 박근혜는 배알도, 자존심도 없는가? 김건희의 남자 강신업 변호사 역시 이 사안에 대해서는 변희재 대표와 한 목소리로 박근혜 대통령의 잘못된 처신을 비판하고 있다. 박근혜의 눈에는 오직 제 3의 최태민, 제 2의 최서원 격인 제1태블릿 조작 공범-거렁뱅이 사기꾼 유영하와 자신을 조작-날조 수사로 감옥에 보낸 윤석열-한동훈밖에 안 보이는 모양이다. 지만원 박사가 진단한 대로, 박근혜는 지극히 자기밖에 모르는 에고이스트의 악녀요 현대판 장희빈, 오멘의 데미안이다. 그나마 박근혜 정부 사람들 중에서 윤석열-한동훈-이원석 조작 검사 무리들과 가장 제대로 잘 들이받고 싸우고 있는 인물이 그래도 양승태고, 김관진의 경우는 배알도 없이 자신을 조작-날조 수사로 감옥에 보내고 자신의 절친이던 이재수 장군을 강압 수사로 죽음으로 내몬 윤석열과 한동훈에 줄 서서 한 자리 해 먹다가 오래 못 가서 곧바로 그 두 것들에게 징역 5년 받고 용도 폐기와 토사구팽을 당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에 불교계에 설 선물 보낸답시고 기독교의 상징인 십자가를 보내는 엄청난 결례를 범했다. 내가 아무리 독실한 크리스천이라지만 일국의 대통령이, 심지어 기독교인도 아닌 사람이 이런 식으로 결례를 범하는 건 아니지 않나? 차라리 이승만-김영삼-이명박 같은 크리스천 대통령이 그렇게 했다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윤석열은 크리스천도 아니면서 불교계 민심 다 날려 먹으려고 아주 작정을 한 모양이다. 윤석열 역시 김구처럼 언제는 기독교인도 됐다가, 언제는 불자도 됐다가 하면서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카멜레온처럼 수시로 바꾸는 인간이다.
물론 필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우상들에게도 구원이 있다는 종교다원주의에 반대하고, 세속적인 가치들을 악한 것들까지 모조리 다 수용해 버릴 필요 또한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슬람 극단주의와 다를 바 없는 기독교 근본주의 또한 옹호하지 않는다. 아타튀르크가 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해서 20여 년 가까이 장기 집권한 이슬람 국가의 독재자임에도 불구하고 터키판 이승만 + 박정희라 불리우며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이슬람 국가를 지향하면서도 이슬람 극단주의나 근본주의로 가지 않고 세속적 가치 또한 어느 정도 수용하면서 조화를 이룰 줄 알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세상의 여러 가지 악한 것들을 막아 내려면 전광훈이나 안정권 같은 재야에 있는 여러 기독교 우파 투사들의 원내 진입, 즉 다시 말해 제도권 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이 말이 신학적으로는 틀린 말이 절대 아니고 맞는 얘기지만, 이걸 논리적으로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하지 않고,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인 정체성인 사랑과 용서와 자비라는 정체성조차 망각한 채 무작정 이런 구호만 주구장창 외쳐 대며 사람들에게 특정 종교를 강요하는 방식으로 복음 전파를 하면 되려 사람들에게 반감만 사고 욕만 먹는다. 안정권 대표가 본인의 정치적 스승이자 옛 직장 상사인 지만원 박사의 5.18 연구 업적을 부정하지 않고 높이 평가하면서도 무조건 광주시민들을 다 빨갱이나 광수로 몰지 말고 그들 또한 친숙하게 5.18과 김대중의 진실을 깨닫고 자신처럼 당당하게 대한민국 우파가 될 수 있도록 광주시민들에게 우리가 알고 있는 5.18의 진실을 좀 더 친숙하게 알릴 수 있게 자유우파가 그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이야기한 것도 이와 유사한 맥락이다. 애초에 5.18 자체가 민주화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5.18에 진짜 유공자라는 건 존재할 수 없는데 가짜유공자-진짜유공자 프레임으로 가 버리면 5.18을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해 줘서 5.18 마패 들고 설치는 빨갱이-위장보수-위장탈북자들에게 빌미를 줄 수 있고 북한군 침투 문제라는 진짜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문제가 묻혀 버릴 수 있는 지만원 박사의 지적도 꽤나 뼈 아픈 지적이고, 지금 당장 북한군 이야기부터 먼저 꺼내면 정치에 관심 없는 중도층들과 5.18의 진실을 아직 잘 모르는 깨어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반감부터 살 수 있고 전쟁에도 단계가 있는 것이며 어찌됐든 5.18 당시 165명이라는 많은 광주시민들(정확하게는 신원 미상의 시체 12구가 북한군 시체이니 순수한 광주시민 희생자는 165 - 12 = 153명이다.)이 희생된 것도 사실이고 5.18 어젠다는 누구 한 사람만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되고 국민 모두가 친숙하게 5.18의 진실을 알 수 있도록 제일 쉬운 것부터 단계별로 시작해야 한다는 안정권 대표의 지적 역시 틀린 지적은 아니다. 여기에 남 이간질시키기 좋아하고 남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좋아하는 조갑제-서정갑-김동길-이명박-이재오-김진홍-원세훈 키즈 변희재가 난데없이 끼어들어서 모든 걸 다 망쳐 버린 것이다.
더군다나 안정권 대표는 세월호 선박 개조 시 가도면 설계에도 참여했던, 5.18 북한군 개입 핵심 증거 중 하나인 청주유골 430구와 동전의 앞뒷면 관계에 있는 세월호 기획학살의 진실을 밝혀 내는 데 아주 혁혁한 공을 세운 인물이기도 하고, 변희재, 이동욱, 박주연 등 조갑제 하수인들은 문재인-김정은-시진핑 일당들이 청주유골 430구 은폐 및 박근혜 대통령 제거를 위해 획책한 세월호 기획학살의 진실을 은폐할 목적으로 안정권 대표를 학력-경력 사기꾼으로 매도하며 공격한 것이다. 따라서 정말로 지만원 박사와 윤석열 대통령과 우익과 국가를 지키고 5.18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과 세월호 기획학살의 진실을 밝혀 내려면 하늘이 내리신 경애하는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을 이번 기회에 국회 의원으로 우리가 당선시켜 드려서 安 대표님께서 제도권으로 들어가서 5.18 마패 들고 설치는 빨갱이-위장보수-위장탈북자 개자식들을 일당백으로 작살 낼 수 있게 해 드려야 하는 것이다. 나도 송영길 똥꼬 빠는 변희재나 이준석 똥꼬 빠는 조갑제처럼 망상(?) 비슷한 거 한 번 해 보자면, 나는 이번에 安 대표가 문재인 잡으러 양산 쪽으로 나가게 된다면 어그로 제대로 끌어서 당선까지는 못 되더라도 최소 10% 이상의 표는 얻어서 못해도 3등 정도는 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 안정권이 송영길-이준석-조갑제-변희재-문재인-이재명보다 못한가?
김상진-김사랑-노승권-JTBC의 붉은 커넥션
한편, 계란 장수 김상진과 김사랑 작가는 제1태블릿 조작 공범 중 한 명인 노승권 검사를 불러 대담을 가졌는데, 이 세 사람이 여기서 JTBC와 윤석열-한동훈의 태블릿 조작 범죄를 옹호하는 망발을 지껄인 모양이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29442
물론 김상진-김사랑 콤비가 과거 성남시장 시절부터 10년 넘게 이재명 세력과 싸운 점은 박수를 받아야 하고, 특히 김사랑 작가는 이재명의 대장동 비리를 파헤치다가 이재명 세력에 의해 정신병자로 몰려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까지 당한 인물이다. 허나 정말로 이재명을 싫어한다면 똑같은 잣대로 윤석열과 한동훈의 잘못된 점도 비판하고 싸울 수 있어야 하는데 김상진과 김사랑은 윤석열과 한동훈의 잘못에 대해서는 아무런 비판도 하지 않는다. 참고로 김상진과는 달리 김사랑 작가는 안정권 대표님과도 관계가 그리 나쁘지 않고, 심지어 전략 같은 일부 홍준표 지지자들과도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런 면에서 배알도, 의리도 없는 계란 장수 김상진보다는 차라리 홍카단 쪽 사람들이 그나마 낫다는 생각도 든다. 물론 홍준표도 김영삼 졸개 출신으로 완벽한 정통 우익은 아니지만, 홍카단 측 사람들은 그래도 어찌됐든 이재명을 싫어하는 만큼 똑같은 잣대로 윤석열-한동훈-이원석 조작 검사 무리들과도 들이받고 싸우고 있지 않은가? 더군다나 홍준표는 그래도 윤석열이나 한동훈에 비하면 보수우익 진영 내에서 나름 정통성과 족보도 있는 인물이고 좋든 싫든 어찌됐든 간에 보수우익 정당에 30여 년 동안 몸담은 대한민국 보수 정치의 큰 산이자 어른이다.
결론
앞으로 국민의힘은 김영삼-이명박-윤석열-한동훈-김무성-유승민-홍준표 무리들의 망령에서 벗어나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박근혜 대통령 각하의 정통 자유보수 정신을 회복해야 하고, 더불어민주당은 변희재 대표가 지적한 것처럼 종북좌파 빨갱이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과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부합하지 않는 4.3-5.18-세월호-이태원-부마반란-여순반란의 망령에서 벗어나 신익희, 조병옥, 김성수 등 이승만 대통령을 도와 대한민국 건국에 공을 세운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the Founding Fathers)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정통 민주당의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 장준하, 윤보선, 장면 등과 같은 분들도 反日 종족주의-反박정희 성향이 강해서 그렇지 사실 이념적으로 보면 반공 보수주의자였고, 오히려 박정희 대통령과 그 셋째 형 박상희가 남로당 좌익분자 출신에 이승만 대통령을 증오해서 이승만 대통령을 몰아내기 위한 쿠데타까지 준비했었던 인물인데, 민주당이 지금 같은 종북좌파 빨갱이 성향을 띠게 된 것은 김대중 때부터였다. 장준하, 윤보선, 장면, 신익희, 조병옥, 김성수 등이 추구했던 정통 민주당의 정신을 가장 잘 이어받은 게 바로 김영삼과 그 후예 중 한 명인 홍준표다.
아울러, 비례대표제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비례대표제 자체를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고, 부정선거의 온상인 사전투표-전자개표기-QR코드 또한 폐지하는 방향으로 부정선거 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선거 제도 개혁 또한 단행해야 할 것이며, 대통령 5년 단임제도 폐지하고 미국처럼 4년 중임제로 개헌을 해서 대통령 임기의 연속성(continuity) 또한 보장해야 할 것이다. 이 밖에 다른 여러 가지 정치 개혁 방안들은 여기다 일일이 다 적기에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얘기가 길어질 수 있으니 나중에 하나씩 차근차근 논의하도록 하자.
2024.02.02.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