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중 과학동아리, 전국 발명대회 4명 수상 ‘눈길’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서 3명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서 1명 특별상 수상 풍기 금계중학교(교장 류시혁) 과학발명동아리가 ‘2022년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제15회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 이번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는 지식경쟁력을 갖춘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 발명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지식재산 강국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발명대회들이다.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난 3월부터 중등부 기준 561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과 대면 심사, 공개심사 등 3차에 걸쳐 29명이 입상했다. 수상식은 지난 17일 강원도 철원 남종현 발명문화역사관에서 열렸다. 금계중학교 학생들은 대구·경북 지역 최다 수상인 3명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3학년 김민채, 대한변리사회장상 2학년 김하민, 1학년 설재은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지난 2일에는 국민일보와 성균관대학교가 주최, 삼일공업고등학교의 주관으로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에 2학년 진화정 학생이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류시혁 교장은 “평소 자신들의 관심 분야인 과학, 발명, AI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설계하고 작품을 제작해 대회까지 입상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진로 탐색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