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영어를 다시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요새 영어가 안 되면 답답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는데 까막눈이다 보니 다시 처음부터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근데 문법부터 다시 공부해야 할까요 아니면 문장 1000개라던지 드라마 같은 대사들을 달달 외워서 차분히 진행시키는게
나을까요?
기초적인 문장을 외우고 문법을 다시 공부하면 이해가 잘 될 것 같기도 한데 기초적인 문법을 공부 안하고선 사상누각일까요?
한국말도 문법 배우고 익힌건 아니듯이 생활영어부터 익히면 될 것도 같긴 한데
스타 강사들은 책임지지도 못할 소리 하는 사람들 말을 믿지 말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영어를 한국말처럼 배우면 된다고 하고.. 헷갈립니다. 그냥 방법및 순서가 다를 뿐일까요?
알럽은 영어고수들이 많으니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기초에서 스피킹과 히어링 다 될려면 어떤 과정을 거치는게 가장 좋을까요?
그리고 기초는 무엇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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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문법 공부 안한다고 하는게 아니라 한국말 익히듯이 외국어도 익히면 된다는 말이 있어서요.
kob님은 문법부터 배워야 한다고 하시는것 같은데 그럼 문법책은 뭐가 좋을까요? 옛날처럼 기초성문법 이런거 봐야 할런지요?
@펠트 영잘원 쌩기초영문법 추천합니다.
@Kob.Song 결론적으로 미드나 영화 등으로 공부하는건 무리가 있다는거군요. 알겠습니다.
기초부터 배우실거면 학원이 그래도 직빵입니다...
독학하실거면...grammar in use 추천드립니다...(초급/중급/고급)
이거 검색해보니 원서사라고 하던데 영문판을 사도 초짜가 문법을 공부할 수 있는 건가요?
현재 캐나다서 생활하고있는데요. 문법도 중요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리스닝과 스피킹에 젤 중요한거같네요~외국인친구 사귀셔서 대화하시면은 실력 쫙쫙~느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