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심이 아니고 저같은 경우는 작업복 입고 안전화 신고 출퇴근 합니다... 의외로 저같은 사람 많아요... 집에 들어가서 옷 갈아입기도 애매하니까 그냥 그렇게 입고 술먹고 집에 들어가는거죠... 다른건 몰라도 목에 사원증은 좀 아니네요...ㅡㅡㅋ 어찌됐든 별걸 신경 쓰시네요...
삼중은 아니고 다른 대기업 다니는데요... 작업복이 뭐랄까 포스코 같은 작업복이 아니라서 입고 다녀도 쪽팔릴 정도는 아니라서요... 그냥 그거 입고 출퇴근 하고 퇴근하자마자 애 병원 갈일 있으면 옷 갈아 입기 귀찮아서 그냥 나가기도 합니다... 회사 회식 있으면 그거 입고 가고 퇴근후 술자리나 당구장 갈때도 그냥 그거 입고 가요... 삼성중공업 작업복은 본적이 없긴 한데요...만약 포스코같은 작업복이라면...님 글에 공감은 갑니다...
제가 삼중에 근무합니다 삼중은 작업복같이 생긴게 출퇴근복입니다 요즘은 사무직은 복장자율화가 되어가고 있어 소수가 자유로운 복장을 입고 다니는데 아직도 사무직과 현장직및 협력사모두 작업복같은 복장을 하고 출퇴근합니다 님께서 보신 복장은 소위말하는 회사 출퇴근복입니다 그걸 입고 돌아다닌다는것은 업무시간이란 말인데 어떤 사정에 의해서 천안에 업무차 갔던겁니다 회사에서 공식적인 업무에는 그복장을 하고 갑니다 그리고 요즘은 결혼식에는 작업복을 안입고 가는데 장례식장에는 입고갑니다 이유는 결혼식에는 예전에는 주인공을 빛내주기위한것이죠 일종의 회사의 자부심으로 입고 간거고 이제는 사복을 입고 갑니다 아무도
작업복입고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장은 다른곳과 같습니다 그렇다고 회사사사람도 아닌 다른사람들에게 그렇게 가는게 아니라 대부분이 회사사람들의 식장에 갈때 그렇게 갑니다 일반인의 경우는 그렇게 안하고 다른일반인들처럼 해갑니다 일반 다른 중소기업도 회사직원이 상을 당했을때 회사동료들이 회사복을 입고오는것과 같습니다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직영이면 벼슬이라고 생각하고 아직도 일부몇몇은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안그런사람이 더많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임 ㅎㅎ 피해의식인가?? 저는 참고로 중소기업 다니는데 회사 근무복 입고 출퇴근하고 퇴근하고 볼 일 있으면 걍 그대로 입고 다닙니다 백화점도 가고요 자부심?? 그런거 없고요 걍 갈아입기 귀찮고 결혼해서 그런지 이젠 쪽팔린것도 없네요 편한게 젤 좋아 ㅋㅋㅋㅋㅋ
첫댓글 사무직사람들이에요??공돌이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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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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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사랑을먹고님 제가...님심정이랑 똑같았습니다......5~6명이서 목에사원증메고 왼쪽가슴에 삼 성 중 공 업 마크가 똭!!!!! 보고 피식웃고 ....제가 쪽팔려서 피했습니다ㅠㅠㅠ
ㅋㅋㅋ 이런건 우리들이나 그러지 4년제나온애들이 보면 그냥 웃어요..진짜 멋있는사람은 샐러리복이나 양복입지..꼭 못배운 공돌이 들이 나 어디 대기업 회사야그래!!ㅋㅋ 공돌이라서 무시하는게 아니라 지들이 무시받을 짓을 스스로 해요!!ㅋㅋ 그래봐야 같은 공돌이중에서나 알아주지 4년제나온 애들이 보면 웃오요!!ㅋㅋ 쪽팔려 못배운거 티내는거지!!나 어디 회사면 어쩔껴!!그래봐야 교대근무 공돌이공순이인데 ㅋㅋ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있으면 중간이라두 될것을!!공부는 지지리 못했던게 대기업생산직 같다구 지가 머라두 된거마냥 ㅋㅋ 공돌이는 우리나라 중간 서민층도 못껴요!! 스스로 찌질한거 티내는거지 무식한짓좀 하지말자!
살인핵주먹 이님 뭔 개잡솔?? 우리나라 대기업 생산직원들이 다 못배웟다는건가 ㅡㅡ
더 무식하시구만 백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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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정합니다, 그 지역에서 잘나가는회사면 어깨 피고 다닐만하죠, 하지만...ㅡ.ㅡ;; 그지역이아닌...천안까지와서 그러고싶을까하는생각들더군요
ㅋㅋ 별게다 쪽팔리네요.. 학교다닐때 교복이랑 명찰은 우찌달고 다녓어요?
군복입고 전역은 했죠?
저는 중소기업다니면서 회사잠바도입고 명찰도 목에걸고 잘다닙니다
내가 소속된 회사 나에게 일거리를 주고 월급을 주는데 자랑스럽게여겨야죠
글쓰니님말은 대기업다니고 자부심가지는건 알지만 대단한거마냥 으시대고 그런모습이 꼴사납고 저간아니다라는 생각으로 글을올린것같습니다 님도 솔직히 상대방이대놓고 잘난체하고 자뻑하면 재수없다생각하시자나요 사람맘은 누구나그럴듯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술자리에서 여자들이 대기업다닌다고 공돌이들이 머나된마냥 의식하고 걷고 으시대는모습을 봤는데 머싰어 보이는게 아니라 진짜 웃기고 밥맛없다하더라구요 허나 대기업 자켓에 밑에 정장바지로 입고다니는 영업직이나 이런분들은이해가된다더군요 예를들어 제가광양포스코계열다니는데 아
광양이나 순천에서 파란근무복아시죠 이거입고다니면 미친놈소리 들을거같아요 본적도없구요 근데 거제도는 그런다는말을 저도들었어요 웃기고 꼴깝떨고있네라고 생각한적이있네요
제맘에 자랑스러운 회사에 다닌다면 다른분들 모르는 회사라도 전 입고다닐듯
삼성 작업복은 앙드레 김이 디자인했다고 하든데...
나 사는곳 천안 현대 잠바입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다 노인네 아저씨들
자부심이 아니고 저같은 경우는 작업복 입고 안전화 신고 출퇴근 합니다...
의외로 저같은 사람 많아요...
집에 들어가서 옷 갈아입기도 애매하니까 그냥 그렇게 입고 술먹고 집에 들어가는거죠...
다른건 몰라도 목에 사원증은 좀 아니네요...ㅡㅡㅋ
어찌됐든 별걸 신경 쓰시네요...
작업복입고 안전화신고 출퇴근하신다고하셧는데...그러고 시내 나가보신적있으세요?ㅠㅠㅠ그리고 전 신경쓰는게아니랍니다.저만그런건지 의견을 여쭤보았을뿐
삼중은 아니고 다른 대기업 다니는데요...
작업복이 뭐랄까 포스코 같은 작업복이 아니라서 입고 다녀도 쪽팔릴 정도는 아니라서요...
그냥 그거 입고 출퇴근 하고 퇴근하자마자 애 병원 갈일 있으면 옷 갈아 입기 귀찮아서 그냥 나가기도 합니다...
회사 회식 있으면 그거 입고 가고 퇴근후 술자리나 당구장 갈때도 그냥 그거 입고 가요...
삼성중공업 작업복은 본적이 없긴 한데요...만약 포스코같은 작업복이라면...님 글에 공감은 갑니다...
예전에 결혼식장을 갔는데 삼중 작업복입고 열댓명이 왔더라는...친구한테 물어보니 장례식장에도 작업복 입고 간다던데...ㅋㅋ
거제도에서 장사하고있는사람입니다. 여기선 상중과 대우조선이 상전입니다. 너네가 우리아니면 밥벌어먹고 살겠냐는식의.. 5:5 정도됩니다. 내가 낸데와 매너의 비율이요 ㅎ 근데 대부분 그러시겠지만 내가 낸데식의사람들이 기억에 오래 남는법입니다.!! ^^ 한번은상중의 모전무가 밑에 부장들 대리고 가게와서 개진상피우는거 부장들이 몇번이고 저한테와서 죄송하다, 좀 이해해주라, 우리입장도 참 난처하니 한귀로 듣고 흘려주라... 하고 사과하셔서
꾹 참은적도있는데 그 다음주에 그 부장님들만 다시오셔서 매상을 확올려주신적이 있었지요 ^^ㅎ 근데 장사하는사람들은 100프로가 거들먹보단 매너있는분께 정성을 더한답니다!
우리동네에 엘지간판 걸고 하는 물류센타가 있음
뭐하는곳인진 모르지만 LG물류센타라고 써있음
모던빠를 갔는데 거기 일하는 사람 셋이 금요일날 12시 넘어서 양복을 입고 사원증을 목에 걸고 술먹고 있던데 ㅋㅋㅋㅋ 웃겨 죽을뻔함
제가 삼중에 근무합니다 삼중은 작업복같이 생긴게 출퇴근복입니다 요즘은 사무직은 복장자율화가 되어가고 있어 소수가 자유로운 복장을 입고 다니는데 아직도 사무직과 현장직및 협력사모두 작업복같은 복장을 하고 출퇴근합니다 님께서 보신 복장은 소위말하는 회사 출퇴근복입니다 그걸 입고 돌아다닌다는것은 업무시간이란 말인데 어떤 사정에 의해서 천안에 업무차 갔던겁니다 회사에서 공식적인 업무에는 그복장을 하고 갑니다 그리고 요즘은 결혼식에는 작업복을 안입고 가는데 장례식장에는 입고갑니다 이유는 결혼식에는 예전에는 주인공을 빛내주기위한것이죠 일종의 회사의 자부심으로 입고 간거고 이제는 사복을 입고 갑니다 아무도
작업복입고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장은 다른곳과 같습니다 그렇다고 회사사사람도 아닌 다른사람들에게 그렇게 가는게 아니라 대부분이 회사사람들의 식장에 갈때 그렇게 갑니다 일반인의 경우는 그렇게 안하고 다른일반인들처럼 해갑니다 일반 다른 중소기업도 회사직원이 상을 당했을때 회사동료들이 회사복을 입고오는것과 같습니다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직영이면 벼슬이라고 생각하고 아직도 일부몇몇은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안그런사람이 더많습니다
음.. 저같은경우는 그냥 중소기업인데요. 작업복으로 출퇴근하기때문에 작업복입고, 술도먹고, 당구도 치고 합니다. 굳이 그걸 신경쓰는게 더 이상한것 같은데요...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거 같아요;;;
조선소 협력은 돈없어서 작업복입고다닙니다 이해해주세요 ...
이상한 분들 많으시네...
대기업이 아닌데 회사 옷 입고 다니시는 분들은 뭡니까? 대기업 유니폼 입고 다닌다고 흉보는 건 열등감 아닌가요?
부러우면 지는거임 ㅎㅎ 피해의식인가?? 저는 참고로 중소기업 다니는데 회사 근무복 입고 출퇴근하고 퇴근하고 볼 일 있으면 걍 그대로 입고 다닙니다 백화점도 가고요 자부심?? 그런거 없고요 걍 갈아입기 귀찮고 결혼해서 그런지 이젠 쪽팔린것도 없네요 편한게 젤 좋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