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동을 제대로 했는가?
비와서 늘하던 걸어오기 못하고...
훌라후프 30분정도.. 또 30분 할계획!
2. 제대로된 식이요법을 했는가!!
아침밥: 밥 1/2, 깻잎볶음, 가지나물, 된장국
점심밥: 밥 1공기, 참나물, 주물럭4점, 찐만두3개, 된장국
저녁밥: 오후 5시 반쯤 맛있는 국밥^^;;
3. 바른 생활습관이었는가?
원래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오고, 알바하는 데서도 걸어가는데
오늘은 폭우가 내리는 바람에 걷기를 못했답니다.
거기다 칼로리 대빵 높다는 국밥도 먹고..
하지만 행복감은 말할수 없는듯 ㅎ
4. 잡담 ^^*
오늘은 좋은 일이 있었어요..
전에 엄마가 입으라고 사온 바지가 두벌 있었는데
(둘다 허리 40인치--;;)
하나는 스판이라 맞아서 입고 다니고
하나는 리바이스 스타일로 꽉 짜진 청이라 안맞어서 두달넘게 처박아놨거든요ㅠ
근데 다이어트 한달하고 +1일째인 오늘 입어봤는데
뒷라인이 맞게 바지가 딱!! 맞는거 있죵 ㅎ
6kg나 빠졌는데도 아무도 안알아봐줘서 힘들었는데
음.. 뱃살로 다 빠졌더군요..ㅎ 새로운 기분으로 또또또 열심히!!!
오늘은 국밥 먹었어요~
엄마랑 비도오고, 집에 오다가..ㅋ
평소에 먹고싶었지만 참았었는데
오늘은 나한테 상주는 기분으로 한그릇 싹싹 먹었죠
밥보다 나을것 같아서.. 국수 말았구요 ㅎ
예전에는 내장못먹어서 국밥 못먹었는데
나두 나이들었나?? 맛있더라구요 ㅎ_ㅎ
빨리 비가 그쳐서 또 열심히 걸어다닐래요..
이제 몸무게랑 허리사이즈마저 여기에 공개해버렸네요ㅠ
하지만 그다지 챙피하게 생각안할려구요
공개한다는건.. 그만큼 뺄자신있다는 자신감이고,
이 글을 읽는 분에게 하는 약속이니깐.
자자자..
내일도 다요트스러운 하루^^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어제에 이어서◑
[두 자 릿 수 몸 무 게 되 기] 맛난 국밥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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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국밥 진짜 좋아해요-!!!!!!!!!!!!!!!!!!!!!!!!!ㅠ-ㅠ 국밥중에도 돼지국밥 제일 좋아라해요..ㅎㅎ 안먹은지 좀 됐는데...님 일기 보니까 갑짜기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내일도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그러게요^^돼지국밥 순대국밥 암뽕국밥등등등..ㅠ넘넘맛있답니다~
원하시는 제중까지.. 회이팅!!! 절대 중간에 포기 하지마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전 필리핀에 살아요~ 여기도 한국식당가면 국밥있는데 한국의 그 찐~한 국물맛이 안나용 ㅠ.ㅠ 아~~ 순대국밥먹구싶당!!! 전 여기서 20kg 쪘거든요~ 유학생활이 원래 방탕(?)하잖아요~ 이제부턴 정신차리고 열씸하려구요~모두들 홧팅~~!!!해용!!!
와~~^^ 기분 좋으실것 같아요 !! ㅋㄷ 옷 입었을때의 그 느낌~^^ 그 느낌으로 더 화이팅!! ㅋ 저도 국밥먹고 싶다 ㅠ_ㅠ 으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