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사실 잘하는 선수 많죠..
노이빌레 클로제 발락 칸 등..
근데 제가 위닝 엄청 매니아 인데
오늘 실화 이고.. 거의 맨날 이런상황나오는데..
" 야야 프랑스 잉글랜드 브라질말고 화끈한팀 없냐 쫌.. "
/ (나) " 음.. 이탈리아 네덜랜드 아르헨티나 최강인데 "
/ " 독일도 잘해 "
" 독일 아는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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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독일 2002 준우승한팀인데.. 독일에게 다들 관심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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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토론장
[토론주제]
독일 그래도 2002월드컵 준우승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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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독일 팬입니다. 94떄.. 해슬러, 클린스만, 마테우스 있을떄부터.. 쭈욱.. 그러나 현제.. 너무 침체해서 실망이 큰데요.. 독일 준우승은 대진운이 따랐다고 볼수 있겠지요.. 숄이 너무 은퇴를 빨리한 감이 ..
독일 2002년때 조금 운적인 면도 있었고...이번 유로때 죽음의조에서 탈락해서...ㅡ..ㅡ 네덜란드 체코땜에..2006년 자국 월드컵에서 강한 힘을 보여줘야 하겠죠...아직 독일을 못잊는 팬들이 많으니까....
독일 쿠라니도 있고.. 유망주하난 끝내주죠..단지 독일이 빛을 발하지 못하는 이유가. 미들진에 확실한 선수가 없기 떄문이죠 발락으론 역시 부족한면이 있음.
독일 잘하는 선수 많지만 보통(축구 그럭저럭아는 친구)친구들은 선수들 잘 모르죠.게임을 해도 잘 안하는 팀이고.....알아봐야 발락,칸.클로제정도?프링스,노이빌레,다이슬러,쿠라니 등등 이런 선수들은 아마 모를겁니다.(잘하는선수들인데)전 개인적으로 독일팬인데
다이슬러가 제대로죠 독일에서는 솔직히 부상만 아니었다면 2002월컵에서 발락 대신 독일을 우승으로 이끌었을지도...슈나이더 옌스 레만도 최고.독일 강한팀입니다.
준우승은 대진운이 컸구요...독일 클린스만이 살려볼려고 노력은 하지만...스트라이커 부재와 다이슬러의 유리몸. 전체적으로 부실한느낌의 선수층까지...자국에서 개최한다하더라도 8강이상은 힘들듯...
위닝할 때 독일이 얼마나 좋은데....제가 가장 즐기는 팀입니다...실제로도 꽤 좋아하고...
독일은 16강전부터 4강전까지 3경기 연속 1-0으로 승리했죠. 3경기 모두 상당히 고전한 경기였습니다. 제 친구들도 다들 독일은 다른 나라에 비해선 크게 관심없는듯-_-
제 친구가 독일 참 좋아했는데...ㅎㅎㅎㅎ 독일이 참 부진하다가 2002월드컵때 준우승으로 체면을 좀 차렸죠...글구 뮌헨의 챔스우승도 그렇구...근데 이번유로2004에서 또 부진... 도무지 종 잡을 수 없어요
결승전에서 발락만 나왔어도 브라질 이길수 있었는데.. ㅋ
다이슬러 우울증 재발하면 대책없음-_-; 미들은 다이슬러, 프링스, 발락, 슈나이더 4명 있을 때가 가장 좋은거 같은데;; 쿠라니랑 포돌스키만 제대로 커준다면야..
쿠라니 발락 칸 제레미스 숄 다이슬러 비어호프 클로제 레만 얀커 등등 그래도 골똘히 생각하면 아는선수 많이 나옴
유리몸 정말 많죠 독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