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훈련에 대한 끄적임(다시올림)

1968년도인가 김신조에 대해서 잘아시는지요? 북에서 여러명이 한꺼번에 우리나라로 남파 되었습니다. 일단 발각이 되엇습니다. 각각 뿔뿔이 도주 했겠지여? 한국군인의 도주능력치기준에 입각하여 포위망을 넉넉히 펼쳤습니다. 현역 예비군 모두 동원했겠지여? 번번히 놓쳤습니다. 황당하리 만치 멀리서 발견되곤 한거지여 잡은 김신조에게 물었지여? 자기네들은 유격을 한다나여? 그때부터 생긴겁니다. 목적. 체력단련, 도피및 탈출, 장애물 극복, 생존등을 목적으로 합니다. 체력단련 : PT체조 (피지칼 트레이닝 / 피튀기고 이갈리고 한다나여?) 도피및 탈출 : 고문시 제네바협정에의한 정보제공범위, 탈출, 방향탐지, 목표지점으로 이동, 야간산악행군, 산악구보 장애물 극복 : 외줄타기, 두줄타기, 파도타기, 종합장애물, 그네넘기등등 생존 : 야생에서 먹을것 구하는 요령 단백질 :비아암. 개구락지, 도마비아암, 식물성 : 버섯, 풀, 나무껍질, 뿌리류등 불피우는 요령(라이타 성냥 사용치 않고 / 연기나지 않도록) 상기의 건들은 본인이 훈련받은 것을 기준으로 생각나는데로 적었습니다 병사들에게는 약식으로 맛만보여 줍니다 1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1~2주 정도 합니다 살아있는자에게는 극복할수없는 장애물은 마지막이겠지여(적지에서 탈출을 시도할때 극복할수 없는 장애물이 있다면 곧 죽음이 또는 그보다 더한 고통이 기다릴테니깐여!!!) 대한민국 젊은이는 람보가 아닙니다. 첨부터 람보를 입대시켰다면 그런 훈련은 불필요 하겠지여? 할줄모르는 녀석들이 태반입니다. 님도 그중 하나일 것이구여 군에서는 그들에게 실제 할수 있으며 그에대한 자부심과 자심감을 배양하는 것입니다. 쫄지 마세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