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꿈을 꾸긴하는데
생각이 막연하게 나는 날들이네요~
생각이 안나서 좋아요~^^
오늘은 생각나는 부분들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제가 어디 마트같은곳에서
(친정에서 하는가거같아요)
참치 김치 찌게를 햄넣고
참치넣고 해서 불도없는데
냄비같은게 넣어서 맛잏게
끓여내요~
일하는 아이가 좀주라고해서
소고기도 있다면서 좀덜어주고
전 건데기위주로 (햄이랑참치
김치) 그릇에 퍼서 밖으로 나가면서
챙기네요~
남은거는 나이좀든 직원에게
그자리에 있는 냠비를 보여주면서
햄저쪽에 있으니 더넣어서
먹으라하고 나와요^
마치 식당에서 음식을 다먹고
나오는듯
찌개 대접은 없고
주차장에서 차를찾는데
처음 생각했던곳이 아니고
윗쪽 주차장에있네요^
친정아버지(돌아가심)
친정엄마 그리고 지인인듯한 아줌마한분..
차가 내려오는길이 없는
철제로 된2층 에있어요~
아줌마가 차를빼겠다고
탔는데 밑으로 내려올수가없어요
아줌마를 내리게 하고
제가 차를앞으로 나오게할테니
3분에게 받으라고해요~
앞으로 쭉해서 밑으로
차가 내려오게했는데
아버지가 안받고 그냥서계세요~
어쨌든 두분이 받아주셨는지
차를 안전하게 주차장으로
내렸고 아버지께 왜가만 서계시냐고
안받아줬다고 한마디해요~제갸
그런데 아버지는 크게 표정변화가
없으세요~
그냥무표정이시네요.
그리고 차를타고가는게 아니고
제 친구가 맞은편 주차장쪽에있는
쇼핑몰구경가자고 제팔장은끼고
전 어째야하나?
어른들이랑 있어서 못가겠다
생각하는데
(이친구는 어렸을때 친구인데
뜬금없이 나타났네요)
3분이 벌써 앞으로 걸어가고
계시네요~
저도 친구랑 같이따라가고~
그런데 따라나다보니 아버지는
안보이시고 엄마랑 여자분이
상가 골목쪽으로 들어가버리시네요~
어?하다가 찾기힘들어서
친부랑 둘이 구경하는데
아이들이 구경할수 있는 수족관
같은곳도있고;.
좀전까지 좀어둡고 오래된
상가들인거 같았는데
지금은 밝고 최신식이예요~
아들한테 전화가와요~
어디냐고?
할아버지랑 다들
기다리고있다면서 핸드폰으로
위치를 네비찍듯이 알수있게
보내주네요~~
그쪽으로 가려니까
이쪽 가게 주인이 여기가훨~씬
좋다고말하는데
어쨌든 전 가족들이 있으니까
그쪽으로 찾아가네요~~
그쪽도 수족관도있고
그런곳인거같은데
아까 안보이셨던 아버지께서
거기계시네요~^^
아이들을 챙기고계셨어요~
그런데그곳은 마치 실외 수영장처럼
목욕탕처럼 사각모양 풀장에
엄청 많은 아이들이 있어요~
사각 풀장이5개이상 있는데
물이 바닷물처럼 진짜푸르고
맑고 깨끗하네요~
아는 여자아이가 들어오래서
물차가워서 안들어가라했더니
따뜻하다네요~
아들인가?아버지인가?도
따뜻하다하고요~
손을 넣어보니 미지근하네요.
난이정도면 춥다했더니
들어면서 뜨겁다해서
아~들어가면 따뜻한 온도인가
보다~생각하고
3개칸에 아이들이 바글바글해요~
저희딸도있고 친척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도있고요~
아들도옆에있고요~
아직도 비워있는 칸도있고요~
그런탕이5개이상보여요~
예전에 가본 워터파크같은
분위기예요~
겨울엔 물이 따뜻한~
제가 서있는곳도 타일같은게
깔린거같고요~
아버지께서 엄마는 어디갔냐고해서
옆으로 빠지셨다고
말하는데
엄마가 또다른 아줌마랑
총3명이서 맛있는걸 드시고
계시는듯하네요~
더 계속됐을거같은데 모닝콜때문에
깨서 이렇게 해몽 부탁드리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항상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늘~~감사드립니다.
참~엄마병문안은 다녀왔고
진짜 살이너무많이 빠지셔서
깜짝놀랐습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해몽부탁드립니다.
까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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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
18.02.06 08:2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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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친 건강 외에 특별한일 없다면
모친 건강 관련 에 두세분 정도가 맘고생 하시는 꿈으로 봅니다
네..특별한일은 없네요.
오늘퇴원하신댔는데..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