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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월드
 
 
 
카페 게시글
축구게시판(일반) 어제 레바논전 보고 개인적으로느낀 점
무버퍼도사 추천 0 조회 1,619 13.06.05 10:1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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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5 10:46

    첫댓글 SBS라 게이비에스인 거로 압니다만...서기철-이용수라인일텐데...이들이 중계했을때 시원했던 적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 13.06.05 10:57

    다음 경기에서 또 윙백 카드를 어떻게 뽑을지는 걍 믿고 보자 싶어도 살짝 걱정이 되네요.

  • 13.06.05 11:01

    이번경기는 무조건 감독의 작전 미스입니다. 이동국 선수는 조커용이지 그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진정 선수를 아낀다면 선수 스스로 이 정도로 못한다면 감독이 알아서 배려해 주어야 합니다. 어차피 시한부 감독이시니 2경기에는 진정 본인이 지금까지 해 왔던 반대방향으로만 잡으면 될듯 싶습니다.
    선수들 스스로 동기 부여가 안되고 있는 상황인데 축협은 뭐 하는지 모르겟습니다. 어제 경기처럼 했다가는 우즈벡하고 이란한테 백프로 집니다. 이런식리면 차라리 월드컵 떨어져서 물갈이 확 되는게 나을지도 모르겟습니다.

  • 13.06.05 12:49

    조커용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차라리 선발감이 아니라고 하시면 각자 축구를 보는 눈이 다르므로 이해하겠지만 조커용이란 말은 전혀 동의 못하겠네요
    조커라면 상대 발 무뎌졌을때 휘집어 주는 게 조커 아닌가요

  • 13.06.05 12:46

    전반에 휘저어줘야 공간이 생겨서 골을 넣죠. 제가 볼때 동국선수는 정도가 센 압박에는 약한것 같습니다. 차라리 다들 힘빠진 후반에 들어가서 제 실력 발휘하도록 유도하는게 나을듯 보입니다

  • 13.06.05 13:10

    이동국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나라 선수 대부분이 압박에 무지 약합니다. 탈압박이 되는선수가 구자철정도이고, 그다음에 기성용, 이청용정도죠. 그외에는 전포지션 압박에 취약합니다.

  • 13.06.05 14:10

    한국 선수들 중 최전방 원톱에서 수비수 압박 버티면서 등 지고 볼 받아서 다른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원톱 역할 그나마 가장 잘 해주는 게 이동국입니다.
    현재의 전술을 바꾸라는 이야기 없이 동국이만 빼라는 이야기는 포인트를 벗어난 이야기입니다.

  • 13.06.05 17:06

    모든 감독이 마찬가지로 최강희 감독님도 자신이 알고 있는 방식만 고수하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리그를 재패한 최강희 감독님도 세계수준과는 아직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꾸준히 잘 할 수 있는 레벨을 만드는게 힘드는군요...아시아 팀들이 많이 향상 되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 국대팀 레벨이 하향 평준화가 된게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수 개개인들은 많이 발전을 해서 유럽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그러한 개인 레벨의 향상이 팀 전력(특히, 우리와 섬나라)의 향상이 맞나라는 의심을 최근 게임들에서 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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